미스터피자는 25일부터 내점 및 방문포장 구매 시 KF94 마스크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고객은 안심하며 외식생활을 누리고, 직원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매장 운영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마스크는 주문 건당 2매씩 증정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맹점을 위한 특별 지원도 마련됐다.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는 KF94 및 KF-AD(비말차단마스크)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담은 ‘매장용 안전 키트(KIT)’가 제공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식업계 전반이 힘든 시기이나 가족점과 가맹본부가 힘을 합쳐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