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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고 국악 올까…MBN '조선판스타' 론칭[공식]

이번엔 국악이다. MBN이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를 론칭한다. '조선판스타'는 국악으로 신명나게 놀아 볼 신개념 퓨전 국악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모든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 제대로 한바탕 놀아볼 K-소리 오디션 판을 벌이며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한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속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로그램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조선판스타'는 락·발라드·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K-소리로 승화할 '재능만렙' 인재들을 모집한다. 입문자부터 숨은 고수들까지, 국적·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상금 1억 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N 측은 "경계 없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며 "전통에 뿌리를 둔 색다른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불문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해 국악 음악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연출은 MBN '사인히어' '전국민 드루와' '미쓰백' 등 다양하고 신선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남성현 PD가 맡는다.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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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7人 완전체 활동 시작 '댄스챌린지→예능' 전천후 행보

'미쓰백’ 멤버들이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7명의 멤버들이 세미 트로트 ‘오르락내리락’ 댄스 챌린지부터 MBN ‘로또싱어’ 무대에 오른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진다. 먼저 멤버들은 박나래, 산다라박, 이휘재, 김경호, 박소현, 강형호 등과 함께 ‘오르락내리락’ 댄스 챌린지에 나선다. 박나래와 산다라박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폭풍 애드리브까지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휘재는 소싯적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가 하면, 김경호는 라인이 살아있는 춤사위로 ‘오르락내리락’ 춤을 완벽히 소화했다.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멤버들은 처음으로 다 같이 무대에 선다는 생각에 “진짜 다시 걸그룹 된 것 같아!”라고 말하며 차 안에서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특산물 행사, 종교행사, 군대행사 등 과거 걸그룹 활동 당시 행사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이와 함께 ‘로또싱어’ 무대에 오르기 전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멤버들은 꼼꼼하게 안무를 재점검하는 것은 물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무대에 오른 후에도 멤버들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놀라운 무대 장악력과 노래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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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세라, '오르락내리락'으로 1위…오늘(9일) 음원 공개

인생곡을 향한 세 번째 곡 '오르락내리락'의 주인공은 세라였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 9회에는 나다, 세라, 소율이 준비한 '오르락내리락' 무대와 함께 세 번째 주인공이 결정됐다. '미쓰백'의 세 번째 트랙은 세미 트로트였다. 2주간에 걸쳐 열정적인 경연을 펼친 결과 레이나, 수빈, 세라가 톱3에 선정, 흥을 뿜어내며 멘토들의 극찬을 받은 세라가 최종 주인공이 됐다. 트로트에 처음 도전하는 세라는 '오르락내리락' 공개 당시부터 당황하며 경연에 대한 어려움을 표했다. 준비 과정에서 선배 자두의 조언에 힘입어 세 번째 경연에 참여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시작된 세라의 무대는 분위기 반전의 신호탄으로 의상이 바뀌며 시청자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단단한 껍질을 부수고 나오듯 세라만의 흥이 제대로 표출된 것. 김혜연은 "세라 무대를 보면서 다른 사람 노래를 다 잊었어"라고 말하는가 하면, 윤일상 역시 "역대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오르락내리락'의 우승자가 발표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서로 감싸 안으며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다. 세라는 "저희끼리 이렇게 잠깐만 있겠다"라며 그동안 함께 노력한 멤버들과의 깊은 우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감동을 더했다. "세상의 수많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힘을 내서 계속 이어나가고 헤쳐나가고, 그러기 위해서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라는 말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울렸다. '미쓰백 2교시'에는 캡사이신(신봉선)이 방문, 멤버들의 이미지 변신에 도움을 줬다. 신봉선은 부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오르락내리락'에 맞춰 춤을 추며 멤버들의 흥을 북돋았다. 감춰져 있던 흥을 폭발시킨 '미쓰백' 세 번째 트랙 세라의 '오르락내리락'은 오늘(9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쓰백(Miss Ba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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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수빈, 안방극장 광란의 파티 만들 무대 첫공개

달샤벳 출신 수빈이 안방극장을 광란의 파티로 만든다. 수빈은 1일 방송되는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경연마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인 끝에 세미 트로트 풍 댄스곡 '오르락내리락' 무대를 보여준다. 공연 준비를 위해 직접 동대문 시장을 방문한 수빈은 무대와 완벽하게 합을 이루는 소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게다가 '인간 탈수기'라는 부캐에 어울릴만한 의상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윤일상은 이 소품을 '신의 한 수'라고 극찬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수빈은 맛깔나는 콧소리와 멈추지 않는 탈수 춤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 연출에 모두의 동공이 확장됐다. 과연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든 수빈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송은 1일 오후 11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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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레이나X유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멘토들 일동 '감탄'

'미쓰백' 레이나-유진이 무대 위에 각자의 개성을 담는다. 오늘(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레이나와 유진이 뮤지컬을 접목한 무대로 경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출연진의 흥을 끌어올린 레이나와 유진의 무대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각 뮤지컬 '물랑루즈'와 추억의 국민 만화 '영심이' 콘셉트로 본인만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멘토들의 기대주로 손꼽힌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 시절 안무까지 재연한다. 뮤지컬 주인공 같은 모습에 김혜연은 "이거 라이브 맞아?"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윤일상은 기립박수까지 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그런가 하면 유진은 서울 사투리까지 쓰며 '영심이'로 완벽 변신한다. 무대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유진의 귀여움에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는 후문. 특히 복고와 댄스 트로트의 만남은 지켜보던 이들의 흥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레이나와 유진은 세 번째 경연을 위해 특별 게스트의 맞춤 레슨까지 받는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 레이나와 유진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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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미쓰백' 출격, 백만불짜리 레슨 '꿀팁 전수'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흥 넘치는 트로트 레슨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의 특별한 트로트 수업이 전해진다. 송은이는 “여러분들 위해 트로트의 대가를 모셨다”며 “이분의 ‘원 포인트 레슨’이면 자동 레벨업이다”고 호언장담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원조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이었다. 김혜연은 등장부터 ‘뱀이다’를 열창하며 트로트란 무엇인지 제대로 선보였다. ‘오르락내리락’ 트로트 경연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행사 스케줄까지 정리하며 열 일 제치고 달려왔다는 김혜연에 멤버들은 떼창과 춤으로 화답했다. 김혜연은 애정 어린 조언과 즉석 시범으로 특급 꿀팁까지 전수했다. 멤버들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특급 노하우를 메모하며 세 번째 경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실력 맛보기로 ‘미쓰백 트로트 테스트’가 개최된다. 뽕필 가득한 후배들의 무대에 김혜연은 “지금 당장 트로트 가수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며 극찬하는가 하면, 백지영은 “이 끼들을 어떻게 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발라드 퀸 백지영의 감칠맛 나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도 들을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모두의 열의를 폭발시키게 만든 김혜연의 백만 불짜리 레슨을 받은 멤버들의 세 번째 경연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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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가영 지켜보던 세라, 돌연 눈물···합숙 본격 시작

'미쓰백' 멤버들의 합숙이 시작된다. 22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미쓰백' 합숙을 시작한 멤버들의 첫 미션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무작위로 배정된 방에 입장, 각자 룸메이트를 만나며 새로운 그림을 그려낸다. 소연은 짐이 한가득 쌓인 소율의 가방에 관심을 가진다. 물, 먹다 남은 빵부터 가습기, 체온계, 테이프 클리너 등 없는 게 없는 만능 가방에 소연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고. 최근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던 수빈은 시원한 트로트 한 가닥을 뽑아내는가 하면 소율은 힘찬 기합과 함께 스트레칭을 펼쳐 보이기도. 세라는 나다와 하루를 되짚기 시작, "오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라며 담담히 속마음을 털어놔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미쓰백'의 첫 미션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취지가 잘 담겨 있는 의상으로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며 각오를 다진다고 해 멤버들이 고른 의상은 무엇인지, 또 그녀들이 전할 각오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가영의 포스터 촬영을 지켜보던 세라는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다가 돌연 눈물을 흘린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미쓰백' 멤버들의 합숙기와 눈물 가득한 포스터 촬영은 22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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