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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흥 넘치는 정다경‧강예슬 “화요일 밤은 저희가 책임질게요” [IS인터뷰]

“앞으로도 화요일 밤은 저희가 책임질게요.” 트롯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트롯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매주 화사한 비주얼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자아내는 무대를 꾸미고 있다. 게스트로만 출연했던 이들은 최근 새 고정 출연자로 낙점됐다. 일간스포츠와 만난 정다경과 강예슬은 “고정이 된 만큼 책임감이 남다르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화밤’은 ‘미스트롯’ 출연진들로 구성돼 매회 초대된 게스트들과 함께 장르를 불문하고 무대를 꾸미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각각 2017년, 2014년 가요계에 발을 들인 후 2019년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1’에 출연해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수뿐 아니라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한 이들은 지난 4월부터 게스트로 참여했던 ‘화밤’의 고정 출연을 꿰찼다. 고정 출연 소감을 묻자 정다경과 강예슬은 ‘화밤’이 트롯 가수들에겐 “꿈의 무대”라고 입을 모았다. 강예슬은 “생각보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며 “’화밤’을 통해 평소에 보여주지 못한 나만의 매력을 보여주려 한다. 자양강장제 느낌으로 보는 분들이 기분 좋아질 수 있게 화사한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강예슬은 ‘화밤’의 대표 비주얼인 동시에 ‘엔딩요정’을 담당하고 있다. 강예슬은 “정말 ‘엔딩 요정’이라고 외치고 다녔더니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됐다”고 제작진에게 감사함을 전한 동시에 “앞으로도 엔딩을 열심히 그리고 예쁘게 하겠다”고 웃었다. 정다경은 ‘화밤’에서 부캐 미쓰정의 곡 ‘좋습니다’를 개사해 통통 튀는 퍼포먼스와 함께 힌트를 선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금은 ’화밤에서 나의 색깔과 역할을 찾아가고 있다”며 “예능과 노래가 섞인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어떨 때는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어떨 때는 여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밤’은 지난 2021년 첫 방송된 후 송대관, 태진아, 강진, 진성 등부터 김호중, 장민호까지 트롯계의 다양한 세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예슬과 장다경은 게스트로 출연하는 다른 가수들의 실력에 매번 놀란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가수 윤복희를 꼽았다. 지난 13일 방송에선 윤복희는 곡 ‘왜 돌아보오’를 열창하면서 ‘명불허전 가수’임을 증명했다. 강예슬은 “’화밤’은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는 게 콘셉트인데 윤복희 선생님은 그 기계의 사운드를 다르게 조절하시더라.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조절하셨는데 정말 새로웠다”고 전했다. 정다경은 “매번 놀랍다”며 “어마어마한 게스트들이 계속 나오니까 ‘섭외 무엇?’ 싶더라. 앞으로 출연할 게스트들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함께 활약한 무대를 떠올리기도 했다. 정다경은 “이번에 ‘화밤’에서 짝궁 특집을 했는데 마린룩을 같이 입고 듀엣 무대를 펼쳤다. 곡 ‘춤추는 탬버린’과 ‘짜라짜짜’에 맞춰 무대를 했는데 예슬 언니와 함께 한 방송 무대는 처음이었다. 그 전에 다른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역시나 잘 맞았고 반응이 뜨거워서 좋았다”고 웃었다. 실제 3살 차이인 정다경과 강예슬은 ‘미스트롯1’에서 인연을 맺은 후,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여기에 ‘화밤’까지 동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인터뷰 내내 서로 농담을 주고받은 이들은 “사실 ‘미스트롯’ 출연 당시에도 출연자들 중에서 쿵짝이 잘 맞았다. 개그코드도 잘 맞다”고 전했다.이들은 ‘화밤’에서 자매처럼 활약하는 동시에 각자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강예슬은 지난해 12월 싱글앨범 ‘사랑의 포인트’를 공개하고 활발히 무대를 누비고 있고, 정다경은 지난 4월 발매한 ‘그 이름 엄마’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제가 다른 가수들의 곡을 커버할 때 공통적으로 추가열 작곡님의 곡을 많이 불렀더라고요. 언제 한번 추 작가님에게 곡을 받고 싶었는데 그 희망이 실현된 게 ‘사랑의 포인트’예요. 어떻게 보면 나와 잘 맞는 곡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또 연극영화과 출신이라서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찾아가려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강예슬)“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재밌고 알차게, 밝은 다경이를 보여주겠다. ‘화밤’을 통해 예슬 언니와 다경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항상 사랑하고 감사해요.”(정다경)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3 06:05
연예일반

정다경, 허경환·정호영·박진이와 뭉쳤다…’나랏말쌤2’ 케미 기대

가수 정다경이 한류 스타들의 한국문화 선생님 도전기를 담은 SBS FiL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 ‘나랏말쌤2’ 케미에 기대를 불러 모았다.정다경은 17일 자신의 SNS에 개그맨 허경환, 셰프 정호영, 프로골퍼 박진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베트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미소와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다경은 귀여운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스타일링부터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성숙한 매력도 발산했다. 여기에 정다경은 “빠듯한 촬영 중 잠시 호텔에서 꿀맛 같은 휴식”이라며 ‘나랏말쌤2’ 촬영 중임을 밝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앞서 정다경은 허경환, 정호영과 함께 ‘나랏말쌤2’ 녹화 차 베트남으로 출국 한 바, 이런 가운데 정다경이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 조합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정다경은 최근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하며 ‘부캐’ 미쓰정이 아닌 오랜만에 ‘본캐’ 정다경으로 컴백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7 15:38
스타

정다경 ‘더트롯쇼’ 김해특집 MC 발탁…김희재와 ‘선남선녀’ 케미 기대

가수 정다경이 ‘더트롯쇼’ 김해특집 MC로 발탁됐다. 1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정다경이 오는 5월 7일 김해운동장에서 진행되는 SBS FiL, SBS M ‘더트롯쇼’ 김해특집 MC를 맡았다고 전했다.정다경은 ‘더트롯쇼’ 김해특집의 MC로서 물오른 진행력을 예고하는 동시에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김희재와 찰떡 케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더트롯쇼’ 김해특집으로 팬들을 찾아갈 정다경은 풍부한 멘트는 물론, 높은 텐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책임진다고 해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정다경은 앞서 ‘더트롯 연예뉴스’의 MC로도 활약했던 바, 오랜만에 진행자로서 실력 발휘에 나설 예정이다. 가수뿐만 아니라 MC, 만능 엔터테이너까지 활약 무대를 넓히고 있는 정다경은 부캐 ‘미쓰정’으로도 눈도장,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정다경은 최근 신곡 ‘그 이름, 엄마’도 발매하며 끝없는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다경이 MC로 서는 SBS FiL, SBS M ‘더트롯쇼’ 김해특집에는 영기, 강예슬 등 많은 가수들이 함께하며 5월 7일 김해운동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4.13 14:08
예능

[단독] ‘미스트롯1’ 정다경·강예슬도 '화밤' 고정 출연...송가인과 호흡

트롯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출연 자리를 꿰찼다.6일 일간스포츠 취재결과 정다경과 강예슬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새 고정 출연자로 낙점됐다. 2019년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1’에 출연해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정다경과 강예슬의 합류는 격주 고정출연을 확정한 ‘미스트롯1’ 우승자 송가인과 함께 ‘화밤’ 인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화밤’에 매주 출연한다.한국무용을 전공한 정다경은 2017년 디지털 싱글앨범 ‘좋아요’를 발매하며 트롯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행사를 통해 인지도를 쌓더니 ‘미스트롯1’에 출연, 4위에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1일에는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하기도 했다.정다경은 최근에도 ‘화밤’에 출연해 부캐 미쓰정의 곡 ‘좋습니다’를 개사, 통통 튀는 퍼포먼스와 함께 힌트를 선사하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강예슬 역시 ‘미스트롯1’ 출신이며 최종 순위 10위로 마감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방송 이후 개최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도 참여해 많은 팬들과 만났다.강예슬은 트롯 가수 데뷔 전인 2014년 걸그룹 윙스로 먼저 데뷔한 아이돌 출신이다.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KBS ‘6시 내 고향’과 ‘가요무대’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남다른 끼의 소유자 강예슬이 ‘화밤’에서 보여줄 매력에 기대가 쏠린다.송가인을 비롯해 정다경, 강예슬까지 ‘화밤’에 합류하게 된 것은 개편을 맞이해 출연진에 변화를 주겠다는 제작진의 의도에 따른 것이다. 세 사람 외에도 또 다른 트롯 가수들이 투입될 전망이다.‘화밤’은 현재 ‘미스트롯2’ 출연진들로 구성돼 매회 초대된 게스트들과 함께 장르를 불문하고 무대를 꾸미며 대결을 펼치고 있다. 송가인과 정다경, 강예슬 등 ‘미스트롯1’ 출신들의 합류로 경연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새롭게 개편된 ‘화밤’의 첫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06 12:01
연예일반

“미안합니다 어머니” 정다경, 오늘(1일) 신곡 ‘그 이름 엄마’ 발매

가수 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을 벗고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1일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가 발매된다. ‘그 이름, 엄마’는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하는 발라드곡이다. 정다경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또한 ‘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 ‘내가 점점 닮아갈 사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 이름 엄마입니다’라는 가사처럼, 늘 뒤에서 나를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그려낸다.여기에 이번 곡은 최근 안성훈 ‘엄마꽃’, 이찬원 ‘시절인연’, 송가인 ‘서울의 달’, 조항조 ‘인생아 고마웠다’, ‘돌릴 수 없는 세월’ 등을 역주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미스트롯’ 톱4로 이름을 알린 후 ‘약손’, ‘가라그래’ 등 곡으로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은 정다경은 앞서 부캐 미쓰정의 ‘좋습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부캐 미쓰정에서 정다경이 본캐로 돌아오는 가운데, 신곡 ‘그 이름, 엄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1 10:11
스타

정다경 ‘화밤’ 힌트 요정 대활약…작정하고 힌트 배달 ‘무대 흔들’

가수 정다경이 화요일 밤의 텐션을 시원하게 끌어올렸다.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정다경은 흥 넘치는 힌트 배달에 나섰다.‘힌트 요정’에 걸맞은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정다경은 행운권이 걸린 라운드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대활약을 펼쳤다.정다경은 부캐 미쓰정의 곡 ‘좋습니다’를 개사, 통통 튀는 퍼포먼스와 함께 힌트를 선사했다.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낸 정다경은 “‘트롯 신사’가 ‘화밤’에 떴다”, “꽃이 들어간 히트곡이 5개” 등 행운 요정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고, 분위기를 한껏 달구며 스타성도 확인시켰다.짧은 등장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다경은 시원한 가창력과 힌트 제공으로 스튜디오를 비롯해 안방극장을 단숨에 장악했고, 출연진으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여기에 정다경은 대체불가의 상큼한 매력과 진가를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떼창을 넘어 떼춤까지 이끌어냈다.한편, 최근 ‘더트롯쇼’, ‘가요무대’ 등 방송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다경은 앞으로도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22 10:38
연예일반

정다경 ‘하와이 연정’으로 뒤흔든 ‘가요무대’

가수 정다경이 ‘가요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정다경은 2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패티김의 ‘하와이 연정’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 실력을 뽐냈다.이날 정다경은 독보적인 음색과 화려한 가창력으로 ‘가요무대’를 뒤흔드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외모 속 숨어있는 애절한 보이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 몰입도를 한껏 높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특히 정다경은 최근 부캐 미쓰정 활동을 통해 흥과 끼를 발산했다면, 이번 ‘가요무대’를 통해 이와는 또 다른 호소력 짙은 보컬과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작은 거인’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내기도 했다.정다경은 최근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곳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정다경의 성장세와 행보에 대해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1 07:23
연예일반

정다경, 바쁜 일상 속 철저한 자기관리 ‘눈길’

가수 정다경이 바쁜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정다경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 통통 튀는 일상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 속 정다경은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염색을 통해 스타일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친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정다경은 부캐 ‘미쓰정’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힌트걸’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음악과 방송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정다경이 또 어떠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3 17:40
연예일반

‘2월의 신부’ 서인영, ‘화밤’서 예비 신랑 위해 불렀던 곡 공개…깜짝 놀랄 연애 스토리

가수 서인영이 예비 신랑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24일 밤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설 특집 ‘한가족 대잔치’가 방송되는 가운데, 트바로티 김호중, 2월의 신부 서인영, 개가수 영기, 미쓰정 정다경, 웃음 폭격기 허경환, 셰프 정호영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출연진 라인업부터 기대를 불러 모았던 이번 ‘화밤’에는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무대들은 물론,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역시 예고돼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특히 그중 ‘2월의 새 신부’가 되는 서인영은 ‘화밤’에서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서인영은 달콤한 연애 스토리를 비롯해 예비 신랑에게 실제로 불러줬던 노래를 대결곡으로 선곡하는 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토크와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설 특집을 맞아 역대급 종합선물 같은 무대들을 예고한 ‘화밤’은 서인영의 깜짝 무대부터 김호중의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 영기의 특급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 설 특집 ‘한가족 대잔치’는 24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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