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한류 스타들의 한국문화 선생님 도전기를 담은 SBS FiL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 ‘나랏말쌤2’ 케미에 기대를 불러 모았다.
정다경은 17일 자신의 SNS에 개그맨 허경환, 셰프 정호영, 프로골퍼 박진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베트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미소와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다경은 귀여운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스타일링부터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성숙한 매력도 발산했다.
여기에 정다경은 “빠듯한 촬영 중 잠시 호텔에서 꿀맛 같은 휴식”이라며 ‘나랏말쌤2’ 촬영 중임을 밝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앞서 정다경은 허경환, 정호영과 함께 ‘나랏말쌤2’ 녹화 차 베트남으로 출국 한 바, 이런 가운데 정다경이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 조합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정다경은 최근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하며 ‘부캐’ 미쓰정이 아닌 오랜만에 ‘본캐’ 정다경으로 컴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