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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 방탄소년단 에디션 낸다

미국의 저명한 시사잡지 타임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메인으로 한 특별판을 만든다. 18일 미국 아마존에 '타임 방탄소년단 에디션'이 올라왔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타임은 최근 리더 RM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인터뷰와 화보 등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다. 타임은 2020년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연예인'으로 선정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그룹일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종류의 기록을 깨고 팝스타들 가운데 정점에 올랐다"면서 코로나19 시대에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세 챕터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은 방탄소년단이 데뷔 이후 최근까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기까지 과정에서부터 이들의 음악에 대한 분석 등을 담았다. 또 데뷔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모습의 사진도 다채롭게 수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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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타임 독자들 선정 '올해의 인물' 4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인물 4위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각) 타임이 발표한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이들은 올해에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그 파급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타임 독자들은 1위에 홍콩 시위대를 꼽았다. 2위에는 환경운동가들, 3위에는 키아누 리브스를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22일 타임 최신호 커버를 장식하고 타임 선정 '차세대 리더'로 소개됐다. 당시 타임은 "한국 가수 최초로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서구 관객의 구미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도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킨 첫번째 한국가수"라고 주목했다. 올해 타임은 16세의 환경운동가인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선 당당한 자신감으로 미국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리조를 1위에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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