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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45위…모리카와 우승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공동 45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은 중단됐지만 순위를 전날 공동 63위에서 18계단이나 끌어올렸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마지막 9번 홀(파4) 보기가 아니었다면 30위 대 성적도 가능할 뻔했다.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모리카와는 2023년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2년 4개월 만에 투어 7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약 52억원)다. 모리카와는 마지막 18번 홀(파5)을 남겼을 때까지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와 공동 선두였으나 18번 홀 버디로 연장전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연장전에 대비해 몸을 풀던 이민우는 모리카와가 약 0.4m 버디 퍼트를 남기게 되자 장갑을 벗고 연습을 그만했다. 마지막 조로 경기하며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은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이민우와 함께 21언더파 2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8번 홀을 이글로 마치며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공동 1위였지만 이후 모리카와, 이민우 등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1라운드를 60위권에서 시작해 3라운드까지 공동 22위였던 셰플러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지난주 WM 피닉스오픈에서도 1라운드를 공동 89위로 시작했다가 결국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는 등 2주 연속 뒷심을 발휘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4위다.안희수 기자 2026.02.16 08:53
프로야구

50번째 생일 케이크 받고, 오전 훈련 후 휴식 선물한 이호준 감독

NC 선수단이 이호준 감독의 생일을 축하하며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NC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이호준(1976년 2월 8일생) 감독의 50번째 생일 파티를 개최했다. 주장 박민우를 필두로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마련한 자리였다. 미리 준비한 생일 케이크에는 ‘V2 HBD LEE HO JUN DINOS MANAGER’(V2, 생일 축하합니다 이호준 감독님)라고 레터링까지 새겼다. 구단 관계자는 "단순한 생일 파티 그 이상이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하며 "캠프의 고된 훈련 속에서도 감독과 선수가 격의 없이 소통하며 결속력을 다지는 '원팀(One Team)'의 면모를 확인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깜짝 선물을 받은 이호준 감독은 "모두 고맙습니다. 주장 박민우를 통해 선물을 보내겠습니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박민우가 망설임 없이 "선물은 하프데이(오전 훈련 후 휴식)로 해주십시오"라고 외쳤다. 이호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 특성상 선수들을 강하게 밀어붙인다. 지난해 11월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 김휘집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식사량을 늘려도 (에너지 소비가 많아) 뇌에서 음식을 더 채워 넣으라고 한다"며 "밤에 불 끄면 20초 안에 잠든다"고 소개했다. 이번 스프링캠프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이호준 감독은 선수단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선수단은 휴식일을 앞둔 8일(현지시간) 오전 훈련을 마친 뒤 휴식을 취했다. 이형석 기자 2026.02.09 15:33
스타

은지원 “젝키 내년 데뷔 30주년” 컴백 언급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의 불면증 고백을 통해 드러난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과 이민우 가족의 현실적인 분가 고민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츄가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을 위한 가족들의 불면증 타파 프로젝트와 이민우 가족의 분가 논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으며, 불면증인 박서진을 직접 재워주는 박서진 아빠의 모습이 6.5%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특히 ‘살림남’은 주말 황금 드라마들과의 정면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화제성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츄는 특유의 귀여운 재채기 애교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애교를 전수받은 이요원은 “집에 가서 츄에게 배웠다며 우리 아들한테 보여줘야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움을 무릅쓴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과 박서진은 “아들 입장은 왜 생각을 안 해주냐. 몸살 나겠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은지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10년 전 사진 올리기’ 챌린지를 언급하며 “10년 전이면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때”라고 회상했다. 또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향후 계획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0시간 전의 상황이 공개됐고, 12년째 불면증을 겪어온 박서진이 가족을 향한 깊은 걱정 속에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엄마가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쇳소리가 날 정도였다. 목에 혹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갑상샘암도 의심이 된다며 조직검사를 권하셨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아버지의 뇌혈관 질환과 동생 효정의 건강 문제에 이어,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어머니의 건강 이상 소식까지 겹치며 그의 걱정과 불안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마음의 무게는 결국 남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말은 진심과 달리 점점 엇갈렸고, 감정이 고조되며 큰 언쟁으로 번졌다. 결국 효정은 집을 나가겠다고 가출을 선언하며 갈등은 극에 달했다.다음날 버스 정류장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던 효정 앞에 삼천포에서 급히 올라온 부모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매를 화해시키기 위해 삼천포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것. 내심 동생을 걱정하고 있던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돌아온 효정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이내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효정 역시 “잠을 못 자는 걸 보니까 눈도 많이 퀭하고 안쓰러웠다. 많이 걱정됐다”며 속마음을 전했다.서로를 걱정하면서도 다투던 남매를 위해 아버지는 새로 맞춘 가발을 벗어 던지며 분위기를 바꿨다. 무거웠던 공기는 웃음으로 풀렸고, 박서진과 효정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아버지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들을 아이처럼 토닥이며 재워주려 했다. 그는 “아빠가 미안하다. 네가 우리를 신경 쓰느라 잠을 설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걱정을 전했고, “이제 집안 걱정은 내려놓고 너를 위해 살아라”라는 말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빠에게는 여전히 어린아이구나 싶었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사이 어머니와 효정은 박서진의 숙면을 돕기 위해 불면에 좋다는 상추로 가득한 밥상을 준비했다. 이후 박서진 가족은 몸을 충분히 움직여 숙면에 도움이 되고자 워터파크를 찾았다. 워터파크가 처음이라는 박서진은 "가족들과 물놀이를 간 것도 유치원 이후 처음"이라고 털어놨고,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생업을 돕느라 제대로 놀아본 적 없는 남매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이 가운데 효정은 훈훈한 외모의 안전요원에게 교육을 받던 중 또 한 번 ‘금사빠’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효정은 안전요원을 보기 위해 연달아 미끄럼틀을 타는 열정을 보였고, 동생을 기다리다 지친 박서진은 먼저 차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그 순간 박서진은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지며 그토록 고대하던 꿀잠을 이루고, 이는 훈훈한 가족애로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한편 또 다른 ‘살림남’ 이민우에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최근 육아와 생활 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부모님이 말 한마디 없이 사라진 것. 충격을 받은 이민우는 다급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겨우 어머니와 연결되자, 곧바로 행방을 물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고향 남원에 내려왔다”며 “우리 둘이 편안하게 잘 살 테니 너희는 너희끼리 잘 살아라”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이민우는 “내가 무엇을 서운하게 했을까”라며 복잡한 심경에 빠졌고, 결국 곧바로 남원행 기차에 오르며 부모님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그 사이 고향 집을 정리하던 어머니는 이민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바라보다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민우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이때는 우리도 젊었다”며 흘러간 세월을 떠올렸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 아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서럽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남원에서 다시 마주한 자리에서 이민우는 “하루 종일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우리가 미리 남원 내려간다고 말했으면, 네가 내려가라고 했겠냐”며 답했다.이어 이민우와 부모님은 함께 지내며 느꼈던 현실적인 고충들을 하나씩 털어놓았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았지만 각자의 입장이 엇갈리며 언성이 높아졌고, 결국 분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이민우는 분가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 시간 동안 가까이에서 우리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애틋한 자식의 속내를 드러냈다. 부모와 아들 사이의 간극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민우 가족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화해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살림남’은 가족의 건강 앞에서 잠 못 이루는 박서진의 효심과, 세대 차이 속에서 갈등 속에서도 결국 서로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본질임을 보여준 이민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며, 오는 2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3:47
연예일반

이민우, 말없이 사라진 80대 부모님에 혼란... 박서진 “분위기 어떡하냐” (살림남)

이민우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부모님 때문에 혼란에 빠진다.7일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는 말 한마디 없이 집을 떠난 부모님과 함께, 분가를 둘러싼 가족의 속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이날 이민우는 태어난 지 50일 된 둘째와 감기에 걸린 7세 첫째를 돌보며 육아에 몰두한다. 그러나 집에 있어야 할 부모님이 보이지 않고, 수차례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락조차 닿지 않는다. 앞선 방송에서 부모님이 분가 의사를 내비쳤던 만큼, 이민우의 걱정은 점점 커져간다. 이후 부모님이 아무런 말 없이 고향 남원으로 내려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민우는 황급히 그 뒤를 쫓는다. 그는 과거 부모님에게 무심코 던진 말들이, 이번 상황의 원인이 된 게 아닐지 생각하며 복잡한 심경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남원에서 다시 마주한 가족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결국 분가를 둘러싼 감정의 충돌이 터져 나온다.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은 “지금까지 본 것 중 분위기가 가장 안 좋은 것 같다”고 전해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09:12
IT

네이버웹툰, 인기 남주 모은 '어화둥둥 꽃선비단' 론칭

네이버웹툰은 K컬처 트렌드인 '꽃선비'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프로젝트 '어화둥둥 꽃선비단'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이 개별 연재 작품의 주인공들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묶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어화둥둥 꽃선비단'에는 ▲고은혁(작전명 순정) ▲테르데오 라피레온(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김태준(못 잡아먹어서 안달) ▲오현도(이기적 연애론) ▲권민우(여우놀이) 등 5인의 인기 캐릭터가 참여한다.참여 작품들은 최대 10개 언어로 번역돼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5개 작품의 국내외 관심 등록 수 합산은 1930만건, 한국 내 관심 등록 수는 280만건에 달한다.작가들이 직접 작업한 작화를 바탕으로 만든 신규 굿즈도 준비했다.주식회사 모댄이 제작한 다이어리·아크릴 스탠드·키링 등 6종의 굿즈는 네이버웹툰 공식 굿즈몰에서 예약 판매한다. 주식회사 신지모루가 제작한 휴대폰 케이스 등 모바일 액세서리 7종은 한 달간 신지모루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또 셀프 스튜디오 포토이즘은 한국 570여 개 지점과 일본·미국 등 해외 8개국 280여 개 지점을 포함해 총 850여 개 지점에서 '어화둥둥 꽃선비단' 포토프레임 서비스를 제공한다.남경보 네이버웹툰 IP 비즈니스 총괄 리더는 "이번 프로젝트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들이 모여 새로운 세계관을 형성하는 시도로, 팬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창작자에게는 추가적인 수익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웹툰 팬들이 캐릭터와 깊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고퀄리티 굿즈와 디지털 서비스를 연계해 웹툰 IP 경험을 오프라인과 디지털 공간 모두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4 15:07
스타

‘11세 연하♥’ 이아미, 이민우와 신생아 육아 중… 둘째 딸 공개 [IS하이컷]

그룹 신화 이민우와 아내 이아미 부부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1일 이아미는 자신의 SNS에 “Already February. 벌써 2월..! 그래도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아미와 이민우가 갓 태어난 둘째 딸을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이아미는 지난해 12월 8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해 7월, 11세 연하의 이아미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아미는 재일교포 3세로, 결혼 전 6세 딸을 홀로 키워온 싱글맘이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21:04
스포츠일반

"패럴림픽 기대하세요" 동·하계 MVP 휩쓴 노르딕 김윤지, 장애인 동계체전 강원 우승으로 폐막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30일 폐막했다.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등지에서 열린 이번 동계체전에는 7개 종목에 총 1,127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641명)이 참가, 나흘 간의 열전을 펼쳤다. 그 결과 종합우승은 강원(30,859.40점)이 차지했고, 경기(24,474.00점)와 서울(22,670.40점)이 그 뒤를 이었다. 강원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노르딕스키 종목에서 4관왕을 달성한 김윤지(20·서울)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MVP 투표에서 김윤지는 유효득표수 30표 중 25표를 받으며 MVP에 올랐다. 이날 두 번째 동계체전 MVP 영예를 얻은 김윤지는 하계체전 포함 통산 세 번째로 MVP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남녀 통틀어 3번의 MVP 수상은 최초의 기록이다. 김윤지는 “두 번째 동계체전 MVP를 받게 돼 뜻깊다”며 “항상 기억해주시고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어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과 출전 선수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컬링 황민우(29·울산)는 대회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두그는 번째로 나선 동계체전에서 울산팀의 남자 컬링 4인조 청각 경기 3위 입상에 기여했다. 황민우는 “새해 초부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며 “항상 곁에서 도와주시는 지도자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로 성장하고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처음 신설된 우수파트너상은 알파인스키 최사라 선수의 가이드인 어은미(27·서울)에게 돌아갔다. 어은미 가이드는 이번 대회에서 최사라와 함께 알파인 회전 시각, 대회전 시각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어은미 가이드는 “선수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쌓아온 시간들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을 앞둔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강릉 신라 모노그램 호텔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여러분의 값진 도전과 과정이었고, 서로를 향한 존중과 연대의 모습이었다”라고 폐회사를 전했다. 정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강원도의 동계 인프라를 기반으로 선수 육성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동계종목의 발전을 위해 훈련과 지원, 그리고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윤승재 기자 2026.01.31 06:01
프로야구

"너무 계속 달리고 있어서..." 골든글러브 유격수 김주원 향한 기대와 걱정

이호준 감독도, 주장 박민우도, NC 다이노스 간판선수로 우뚝 선 김주원(24)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김주원은 지난 24일 미국 시애틀로 출국, 피닉스를 거쳐 현재 애리조나(투손)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이다. 이호준 NC 감독은 "(김)주원이가 지난해부터 쉬지 못한 채 계속 달리고 있다"고 걱정했다. 김주원은 지난해 정규시즌 전 경기 출장한 데 이어 포스트시즌(PS)과 마무리 캠프를 거쳐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이판 미니 캠프까지 다녀왔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훈련하던 국내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김주원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주원은 WBC 최종 명단 진입이 유력하다. 이렇게 되면 김주원은 NC 애리조나 캠프를 소화하다가 2월 중순 일본 오키나와 WBC 캠프에 합류해야 한다. 이호준 감독은 "(김)주원이가 (시차와 이동 거리 부담으로) 애리조나 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했다. 2군(C팀) 캠프 일정과 맞지 않아 안 보냈다"라며 "애리조나 캠프 초반 훈련을 빼줄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원은 지난해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을 기록, 생애 첫 골든글러브(유격수 부문)을 품에 안았다. 기존 2억원에서 75% 오른 3억5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NC의 연봉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액. 주장 박민우는 "지난해 우리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건 사실 주원이가 거의 절반 이상 몫을 차지한다"고 평가했다. 박민우는 김주원에 대해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 야구를 잘할 수밖에 없는 성격"이라며 "지난해 모든 것을 이뤘다. 탄탄대로를 걷고 있으니 지금처럼 꾸준히 잘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호준 감독은 "주원이가 한 단계 더 성장한다면, MLB 진출 목표에 보다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 주전 유격수가 유력했던 김하성은 최근 부상을 당해 WBC 출전이 불발됐다. 김주원은 "(김하성 선배가 빠진) 그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팀 캠프부터 더 잘 준비하겠다"면서 "기대와 걱정이 딱 반반이다.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형석 기자 2026.01.27 13:03
프로축구

강원FC ‘47번’ 신민하·‘10번’ 모재현…2026시즌 등번호 공개

강원FC가 2026시즌 등번호를 공개했다.강원FC는 2026시즌 유니폼에 새겨질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김건희는 스트라이커의 대표 번호인 9번 유니폼을 입는다. 모재현은 에이스의 등번호 10번을 선택했다. 올 시즌부터 오렌지 유니폼을 입는 고영준은 11번을 선택했다.특급 유망주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47번은 지난해에 이어 신민하가 달고 그라운드에 선다. 신민하는 지난 시즌 47번 유니폼을 입고 리그 29경기에 출전했다. 강원FC가 리그 최다인 15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26시즌 같은 번호와 함께 영플레이어상 수상에 도전한다.주장 이유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7번을 유지한다. 서민우(4번), 김동현(6번), 김대원(7번), 이기혁(13번), 박상혁(19번), 조현태(20번), 강투지(23번), 홍철(33번), 송준석(34번)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한 등번호를 선택했다.지난 시즌과 비교해 등번호에 변화를 준 선수들도 눈길을 끈다. 박청효는 골키퍼를 상징하는 1번을 선택했다. 정승빈(3번), 이승원(8번), 강윤구(14번) 등도 바뀐 등번호와 함께 새 시즌에 나선다.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의 등번호도 공개됐다. 외국인 공격수 아부달라는 등번호 77번과 함께 강원FC에서 첫 시즌을 준비한다. 김정훈은 21번 유니폼을 입고 강원FC 골문을 지킨다.강원FC는 2025~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등번호도 함께 공개했다. AFC 규정에 따라 기존 선수들은 지난해와 동일한 등번호를 달고 ACLE에 나선다. 또한 지난해 등록된 등번호는 선수가 이적했더라도 사용이 불가하다. AFC 규정에 맞춰 새로운 선수들은 지난해 사용되지 않은 등번호를 골랐다.강원FC는 오는 27일부터 강원FC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2026시즌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26 17:02
프로축구

강원FC, 2026시즌 주장 이유현…부주장 모재현·서민우·이기혁

강원FC가 2026시즌을 이끌 주장단 구성을 완료했다.강원FC는 26일 2026시즌 주장에 이유현(29)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주장에는 모재현(30), 서민우(28), 이기혁(26)이 이름을 올렸다. 강원FC는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주장단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한다.지난 시즌 주장 완장을 넘겨받은 이유현은 올 시즌에도 주장을 맡는다. 시즌 내내 팀을 위해 헌신하며 리더십을 보여준 이유현은 “작년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선한 일에 앞장서겠다”며 “보다 견고하고 강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모재현은 군 복무를 마친 뒤 2025시즌 중반 강원FC에 합류해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새롭게 부주장을 맡은 모재현은 “팀에서 부주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선수들과 힘을 모아 강원FC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2023년 부주장을 맡은 서민우는 군 복무 후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다시 부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서민우는 “올해도 부주장으로 선임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장 안팎에서 팀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이기혁은 강원에서 성장해 국가대표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주장으로서 팀을 보좌하는 이기혁은 “다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책임을 갖고 더 나은 팀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주장인 (이)유현이 형을 중심으로 감독님과 꾸준히 소통해 팀이 하나가 되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희웅 기자 2026.0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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