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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아들, 軍입대전 밀리터리버거 먹방" 폭소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아들이 군 입대 전날 밀리터리 버거를 먹었다며 그의 먹방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강주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되면 우리 유성이가 떠나네. 군입대 바로 전날 저녁은 많은 것 중에 유성이가 밀리터리 버거를 먹네요"라고 적어 폭소케 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최유성 군이 햄버거를 먹는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앞서 강주은은 최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아들 최유성이 한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이지만, 스스로 군입대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최민수와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최유성, 최유진 두 아들을 두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2.21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