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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경림 '한올 한올 메타패션'

MC 박경림이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 서울온화상스튜디오에서 열린 메타패션 시범사업 제작발표회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하고 있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진 산업통산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디자이너 3인 (고태용, 김보민, 황이슬)과 라비, 한선화, 재시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30/ 2022.05.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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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화상 토크쇼 '혜화동185번지' 론칭…첫 게스트 박완규

비대면 시대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까. 신개념 온라인 토크쇼 ‘박경림의 보고싶은 라디오, 혜화동 185번지’(이하 ‘혜화동 185번지’)가 10월 27일 그랜드 오픈한다. 온라인 방송국 ‘굿씨어터’ 주소를 뜻하는 ‘혜화동 185번지’는 박경림이 MC를 맡아 매주 라디오 공개방송 형태로 연예인을 초대하는 토크쇼다. 다양한 방면에서 유쾌한 진행을 선보였던 박경림은 매주 보고 싶었던 스타와의 만남을 혜화동의 감성과 추억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혜화동 185번지’를 더욱 주목할만한 이유는 최대 1,000명까지도 가능한 온라인 관객과 출연자들이 실시간 소통하는 랜선 화상 콘서트 방식이 도입된다는 것. 주관사 측은 “라디오라는 아날로그 감성에 멀티뷰 화상 참여라는 디지털을 더해, 코로나 19로 열리기 어려운 오프라인 공연과 팬미팅을 새로운 개념으로 대체하는 이벤트가 될수 있다”고 전했다. 또 "녹화된 공연 콘텐츠와 관련 메이킹 필름은 추후 특정 OTT(인터넷 플랫폼)를 통해 일반 관객들에게도 서비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첫 게스트는 로커 박완규로 그의 음악과 인생이 입체적으로 조명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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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떡밥 회수한다…" '킹덤2' 출사표[종합]

궁궐 깊은 곳에서 각자의 욕망이 부딪히며 벌어지며 피의 사투 이야기. '킹덤2'가 돌아왔다. '킹덤2'는 시즌1에 이어 시청자들의 기대 이상으로 고공행진할 수 있을까. 5일 오전 넷플릭스 '킹덤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행사에는 주지훈·류승룡·배두나·김상호·김성규·전석호·김혜준·김성훈 감독·박인제 감독·김은희 작가가 참여했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MC 박경림은 본격적인 제작발표회에 앞서 '미국 타임스퀘어에 킹덤 광고가 걸렸다'며 "킹덤의 인기가 전 세계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주지훈에게 '소감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주지훈은 "합성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배' 배두나는 이미 많이 겪어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으로 '시즌2'를 소개하는 코너가 이어졌다. 박인제 감독은 '시즌2'의 변화된 점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단어 선택이 어렵다. '시즌2'는 얘기 자체가 롤러코스터다. 검의 의미에서부터 킹덤의 몰락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시즌2 소개' 관련해 '스크립트를 처음 읽어봤을 때 매번 놀랐다. '정말' '이 사람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촬영하는 배우들도 깜짝 놀랐다. '시즌2' 마지막을 보면 또 놀라운 떡밥이 뿌려진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시즌2'를 찍으면서 내내 '떡밥 회수가 잘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요 포인트'를 5글자로 소개해달라는 요구에 그는 "'떡밥대회수'"라고 말했다. 주지훈은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산소가 부족했다. 배두나는 실제로 산소호흡기도 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두나가 "호흡이 최고다. '시즌1'에서 호흡을 마쳤고 1년 만에 다시 돌아왔어도 어제 만난 것처럼 익숙했다.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집필할 때 중점을 둔 점'에 관해 김은희 작가는 "'시즌2'는 피에 관한 얘기를 하고 싶었다. 핏줄과 혈통에 관한 것. 피를 탐하는 병자들과 핏줄과 혈통을 탐하는 인간의 상반된 점을 담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1의 떡밥이 회수되냐'는 질문에 그는 "대수거가 된다"고 답했다. 류승룡도 "'난리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수거뿐만 아니라 분리수거까지. 그리고 더 놀라운 떡밥까지 깔아놓는다. 미치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류승룡은 '아프리카 팬을 만났다고 들었다'는 물음에 "짐바브웨에서 동물들과 살고 있는 분들이 킹덤을 보고 저를 알아보시더라. 깜짝 놀랐다. 킹덤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답했다. '시즌2에서 다르게 연기하려고 한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배두나는 "감독님의 주문에 따라서 디테일하게 바뀌는 것이 있다. 캐릭터 적인 면에서 보면 '시즌1'에서 갑작스레 등장하는 상황을 파악하는 거였다면 '시즌2'에서는 상황 파악을 끝내고 주어진 자리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성장해가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 킹덤도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관해 배두나는 "물론 개개인이 해외 진출을 하고 해외 작품 속에 있는 것도 성취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 사람이 한국 작품으로 나가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인정받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다. 정말 킹덤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두나-김혜준의 역할이 바뀌어서 제안이 왔다면 받아들였겠느냐'는 질문에 배두나는 "나이를 고려하면 이뤄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중전 역할이 너무 매력 있는 캐릭터고 그걸 김혜준 배우가 잘 표현했다. 좋은 역할이니깐 20년만 젊었어도 해보고 싶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준은 "궁에만 갇혀있다 보니깐 밖으로 나가서 달려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함께 싸우는 장면도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배두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춥다"고 덧붙였다. '시즌2에서 가장 인기를 얻을만한 캐릭터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박인제 감독은 "청룡영화상 신인상에 빛나는 김혜준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전이 '시즌2'에서 막강해진다"고 말했다. '전지현 출연'에 관해 김은희 작가는 "극을 구상하다가 전지현에게 어울릴 것 같은 배역이 있어서 부탁했다. 어떤 캐릭터인지는 '시즌2'에서 확인해달라"고 답했다. '시즌1' 인기에 힘입어 '킹덤2'가 넷플릭스 내 최고의 한국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류승룡은 "가요계에는 방탄소년단, 영화계에는 '기생충'이 있다면 스트리밍 계에서는 '킹덤'이 있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킹덤2'는 킹덤 세계관을 비롯해 '한국적인 것' '한국 문화'까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것들을 다시금 재현하려고 한다. 첫 방송은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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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경림 '기생충 끝까지 사회'

영화 '기생충' 국내 공식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MC를 맡은 박경림이 사회를 보고 있다.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지난해 5월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후, 약 9개월 만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고상에 해당하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관왕의 쾌거를 거뒀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2.19/ 2020.02.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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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BIFF] '스윙키즈' 김민호, 군복 입고 부국제 참석 "전역 3개월 남아"

영화 '스윙키즈'의 김민호가 군복을 입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민호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배우왓수다X부일영화상 남자배우편'에서 부일영화상 신인 남자연기상 후보들과 함께 출연했다. "전역이 3개월 남았다"는 김민호는 "아침에 부산에 왔다. 올 때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 나다가 도착하니까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이어 "부일영화상 후보에 오른 덕분에 어릴 적부터 팬이었던 (MC) 박경림과 만날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의 성대한 축제를 연다. 85개국 30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두나무'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카자흐스탄 감독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의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다. 2016년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로 뉴 커런츠 부문에서 넷팩상을 받았던 임대형 감독의 신작 '윤희에게'가 폐막작으로 선정됐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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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경림, '부산 시민 여러분 반가워요~'

방송인 박경림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개의 극장에서 30개 스크린, 79개국의 상영작 324편을 선보인다. 해운대(부산)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10.05/ 2018.10.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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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경림, '수상자로 왔어요~'

방송인 박경림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개의 극장에서 30개 스크린, 79개국의 상영작 324편을 선보인다. 해운대(부산)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10.05/ 2018.10.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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