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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19일 비공개 군입대…현역으로 복무

블락비 멤버 박경이 군 복무를 시작한다. 14일 박경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경이19일 현역으로 군 입대할 예정"이라면서 "입대 장소와 시간 모두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은 지난 1월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음원 사재기 관련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를 한차례 연기했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학교폭력을 고백하고 사과했다. "당시 저로 인해 상처 입은 분들과 현재까지 나를 보며 상처를 받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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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학폭 인정' 블락비 박경, 추가 폭로 등장 "나도 박경에게 피해당한 학생"

블락비 박경이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한 가운데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한 네티즌이 SNS에 자신이 박경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박경의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한 가운데 또 다른 네티즌이 추가 폭로글을 올렸다. 첫 폭로글이 올라온 SNS에 댓글을 달며 '저도 숭문중학교를 다닐 당시 박경에게 피해를 당했던 학생이었다. 솔직히 지금 와서 박경에 대한 기억이라곤 사물함 앞에서 눈물 흘리며 구타 당하는 제 모습, 숭문중 후문을 지나 신촌 메가박스로 향하는 골목에 불려가 금품을 갈취 당한 기억, 그 당시 저희 집 앞에서조차 돈을 요구하는 박경, 박경이 교내에서 흡연을 하고 선생님께 걸려 전학을 갔다는 소문과 함께 박경을 본 기억이 전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 중학교 기억은 인정하기 싫지만 10여 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게 그저 억울할 뿐이다. 이제 와서 폭로한다는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박경이라는 사람의 양심이 곧 단서인 과거의 문제라 침착하게 양쪽을 바라봐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 박경은 이 일에 부디 어른스럽게 대처했으면 좋겠다. 박경이 이 일을 숨기기 위해 다른 노력을 한 것이 지금 피해자들에게 분노로 전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폭로글과 비슷한 내용이다. 첫 폭로글을 올린 네티즌도 '박경은 같이 어울려다니는 일진들과 함께 학교 후문에서 약한 친구들의 돈과 소지품을 뺏곤 했다. 지금 박경이 이미지 세탁을 하고 나와 방송에서 신사처럼 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어이가 없다. 본인이 과거의 일을 인정하고 감수한 채 살면 모르겠는데 자기는 그렇게 안 살아왔던 것처럼 가식 떨면서 활동하는 게 너무 위선자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경은 29일 '죄송하다. 당시 나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나를 보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그들과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했다. 그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 나는 바쁘게 살고 있었지만 나에게 상처 받으신 분들껜 절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것, 그 상처들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고 반성했다. 이어 '상처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나에게 직접 혹은 우리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을 주시길 부탁드린다.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 내가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실까봐, 다 가식이고 연기였다고 생각하실까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스스로가 더 부끄러워질 것 같아 직접 이렇게 글을 쓴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박경은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해 뇌섹남 이미지로 이목을 끌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을 실명을 언급하며 제기하기도 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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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박경, 첫 경찰 조사.."성실히 임할 것"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이름이 언급된 가수들에게 피소된 그룹 블락비 박경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박경 측은 10일 "지난 9일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형사고발 고소 건에 대하여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사 날짜가 많이 지연됐지만, 박경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최초로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했다. 이에 언급된 가수들은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박경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박경 측은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다. 다만 본 건을 계기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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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박경, 어제 경찰 자진출석 조사받아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해당 가수들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가수 박경(28)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0일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박경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형사고발·고소 건에 대해 지난 9일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사 날짜가 많이 지연됐지만, 박경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해당 가수들로부터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박경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를 연기한 상태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03.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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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사재기 논란에 "뮤지션들끼리 싸우지 말자" 소신 발언

가수 윤종신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SNS에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된걸. 매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플랫폼에는 통계가 없어요(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 에게 신경 써주세요. 정 차트(Chart)가 좋으면 차트맨(Chart Man)에게. #이방인 #오지랖"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가수 박경은 자신의 SNS에 특정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해당 가수들과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제목으로 '사재기'에 대한 실체를 파헤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아이유와 SG워너비 김진호, 선미, 현아 등 여러 현직 가수가 음원 사재기를 근절해야 한다는 뜻을 SNS를 통해 전했다. 반면 방송에서 음원 사재기 가담자로 거론된 가수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정정 방송과 사과를 요구, 반발하고 있다. 현재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에서 지내고 있는 윤종신. 사재기 의혹을 명확하게 입증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상태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논란이 양산되는 상황에 가요계 선배인 윤종신은 '차트의 문제'라는 화두를 던지며 일침을 가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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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3월 팬미팅 '28.3°C' 매진

그룹 블락비 박경이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박경이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박경의 팬미팅 ‘Park kyung Spring Fan-live - 28.3°C’(박경 스프링 팬 라이브 - 28.3°C)를 연다. 이날 박경은 신곡 공개부터 화려한 입담, 하이 터치 이벤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경은 또한 팬미팅 당일, 현장을 찾은 이들을 직접 배웅해 마지막까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팬미팅 티켓의 빠른 매진과 함께 인기를 증명한 박경은 블락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사연도 받고 있다. 'Again 끙꾸라' 게시판을 통해 사연을 접수할 수 있으며, 박경이 직접 사연이 읽고 고민을 해결한다. 현재 박경은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며 매주 월요일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2019.02.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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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양요섭 대신해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DJ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DJ가 된다.양요섭은 봄 개편까지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되는 '꿈꾸는 라디오'의 첫 주자로 7일부터 4주간 진행을 맡는다.현재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는 양요섭은 군 입대를 위해 오는 6일 하차한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박경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보통연애’, ‘자격지심’ 등의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섹남’ 이미지까지 갖춰 라디오 DJ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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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멤버 불화는 없어"…블락비, 7년차 컴백 포부 [종합]

블락비가 라틴, 레게, 발라드 등 다양한 노래를 채운 앨범을 들고 왔다. 7년차에 접어든 블락비의 음악적 성숙함을 담은 앨범인 동시에, '7년차 징크스' '마의 7년차' 위기설을 안고 컴백한 앨범이다.블락비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개인활동에 집중해온 이들은 싱글 '예스터데이' 이후 9개월만에 신곡이자, 앨범으론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오래만의 컴백에 멤버들은 "정말 오랜만에 뭉쳤다. 멤버들끼리 곡 이야기도 많이 하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재미있는 활동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비롯해 일본 활동곡의 한국어 버전 '마이존(MY ZONE)', 박경 자작곡 '일방적이야', 보컬 유닛곡 '이렇게', 비범 솔로곡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까지 총 5곡의 트랙이 담겼다.솔로로 두각을 낸 지코는 다시 블락비로 복귀했다. 타이틀곡 '쉘 위 댄스'를 작업했는데 "타 가수의 노래를 만들거나 내 솔로를 할 때는 인원수가 적어서 크게 어렵진 않다. 하지만 블락비는 그룹 자체가 특수한 것 같다. 7인의 멤버가 음색, 키, 성향이 다 제각이다. 힘든 점은 많은데 다양한 개성을 한 곡에 녹여낼 때 더 높은 퀄리티가 나온다"고 만족해 했다.솔로를 낸 비범은 "큰 기회를 얻었다. 솔로곡을 넣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작업한 노래는 아니다.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할 때 곡 작업을 해오던 찰나에 운 좋게 회사에서 그럼 너의 솔로곡을 수록하자고 제안을 했다. 앞으로의 앨범엔 다른 멤버들의 솔로곡이 많이 들어갈 예정이라서 순차적으로 노력과 실력에 대한 대가를 얻어가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7년차 징크스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2011년 데뷔한 블락비는 멤버들사이 불화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피오는 "우리끼리 맥주 한 잔하면서 이런 아들을 낳고 싶다, 딸을 낳고 싶다는 시시콜콜한 말을 한다. 먼 미래에 대해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는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재효는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어서 (재계약 이슈 보다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 멤버간 불화는 없다보니 정확히 모르겠지만 추후에 시간이 났을 때 (재계약)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고 덧붙였다.tvN '문제적남자'로 활약 중인 박경은 "공백기 동안 나를 문제 푸는 사람들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악동으로 변신을 했다"며 "팬 분들께도 한 마디 하고 싶다. 차트 성적이 좋지 않았을 때 미안해 하더라.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 되고 팬 분들은 무대를 통해 즐거움 얻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세븐시즌스 2017.11.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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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뇌섹남" 박경,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보이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렸다.박경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꼬마 박경은 한 쪽으로 쓸어넘긴 머리 스타일에 보라색 이름표를 한 채 화환 앞에 서서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다. 현재 모습과 꼭 닮은 귀여운 외모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박경은 최근 멘사(Mensa)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회원 자격을 얻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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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유주 블락비 지코·박경 '인기가요' 스페셜 MC

여자친구와 블락비가 만났다.여자친구 소원·유주와 블락비 지코·박경은 2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마지막 스페셜 MC로 나선다.현재 '인기가요'는 고정 MC로 함께했던 배우 김유정과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가 차례로 하차해 MC 자리가 공석인 상황. 제작진은 새 고정 MC를 섭외 중인 가운데, 6월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6월 첫 주 MC는 대형 신인 트와이스의 쯔위·나연과 몬스타엑스의 기현·민혁이 맡았고 둘째 주에는 명실공히 엑소 수호·백현과 EXID 하니·정화가 맡았다. 지난 19일에는 상반기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한 방탄소년단 제이홉·뷔와 마마무 휘인·문별이 활약했다.마지막 스페셜 MC를 장식할 여자친구는 상반기 '갓자친구'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블락비는 쾌활함부터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음악방송에서 한동안 보지 못했던 두 그룹의 멤버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돼 기대를 모은다.'인기가요'는 26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6.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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