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잡어라도 잡어"..'도시어부3' 어종 불문 총무게 대결

'도시어부3' 잡어 대잔치가 벌어진다. 오는 10일(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시즌3'(이하 '도시어부3') 6회에서는 경남 고성에서 게스트 박광재와 함께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긴급출조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기상 악화에 따라 방파제 낚시에 돌입한다. 또다시 빗속 낚시를 시작하게 되자 이수근은 "시즌3 하면서 날씨 좋았던 적이 단 하루도 없다"라며 헛웃음을 폭발시키고, '용띠가 날을 잡으면 비 온다'는 속설 탓에 용띠 이덕화는 "내가 할 말이 없다"고 급 사과한다. 이때 이수근이 "용띠를 거꾸로 하면 띠용이다"라며 이경규에게 화살을 돌리자, 눈알 굴리기 개인기를 선보였던 이경규는 이내 허리를 90도 숙인다. 어종 불문 총무게로 승자를 가리는 '잡어라도 잡어' 대결이 시작되면서 도시어부들은 "꽝은 없겠다"라며 기대를 드러낸다. 특히 박광재는 "잡어 전문이라 자신 있다. 눈앞에 300마리가 보인다"라면서 들뜬 마음을 전하고, 박진철 프로는 "벵에돔과 참돔, 감성돔 외에도 오만가지 잡어가 다 있다. 오늘 재밌겠다"라며 부푼 희망을 내비쳤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자리에서 참돔 9짜와 감성돔 6짜가 나왔다는 소식에 도시어부들은 일제히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이수근의 첫 히트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입질이 이어졌지만, 이경규는 "느낌이 안 좋다"라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경규 앞에서 위풍당당해진 이수근. 일 년 만에 전세 역전된 청출어람의 현장이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과연 잡어왕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시작부터 희비가 엇갈린 방파제 잡어 낚시는 10일(목) 오후 10시 30분 채널A '도시어부3'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8 13:12
연예

'도시어부3' 박광재, 승부욕 폭발 "참돔 잡으면 울 것 같아"

'도시어부3' 박광재가 참돔 낚시에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오는 3일(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시즌3'(이하 '도시어부3') 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박광재와 함께 경남 고성에서 참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팔로우미' 박진철 프로가 "6짜 못 잡으면 황금배지 회수를 모두 내 것으로 내겠다"고 파격 제안을 내걸어 고성 낚시의 결말이 어떨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 이날 방송에서 도시어부들은 6짜 참돔을 향한 질주를 이어간다. 특히 이태곤이 참돔 46cm를 낚으며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도시어부들은 더욱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 이경규는 "8짜 걸어보자. 고기가 멀리 있는 것 같지 않다"라며 부푼 기대를 드러내고, 이태곤 역시 "낚시하기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딱이다"라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지난주 '나약한 광재'로 불리는 굴욕을 안았던 박광재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참돔 6짜 도전에 나선다. "이렇게 낚시할 기회가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긍정의 회로를 풀가동시키는 한편, "참돔 나오면 서러워서 울 것 같다"며 회한의 반격을 노린다. 이러한 간절함이 통했는지 박광재가 "히트!"를 외치며 낚싯대를 부여잡았다고. 이날 제작진은 "이대로 육지 못 갑니다"라고 선전포고를 하고, 선상 감금된 도시어부들은 밤샘 낚시는 물론 배에서 숙식까지 감행하는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박광재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박프로의 황금배지 7개가 걸려 있는 운명의 참돔 낚시는 오는 3일(목) 오후 10시 30분 채널A '도시어부3'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1 10:39
연예

'도시어부3' 박광재 재출격 "감 잡았어!" 외침과 달리 멀미에 KO

배우 박광재가 '도시어부3'에 재출격한다.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4회에는 경남 고성에서 벌이는 참돔 낚시 대결이 시청자를 찾는다. 이날 '도시어부3'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던 '프로틴 괴물' 박광재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캐릭터가 겹친다며 뜨거운 견제를 펼쳤던 김준현은 박광재의 등장에 "고정이야?"라며 식지 않은 긴장감을 보인다. 새 어부 자리를 호시탐탐 노렸던 박광재는 한층 적응된 모습으로 참돔 낚시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낚시 시작과 동시에 첫 히트를 외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경규는 "왜 나대. 티 내지 말고 잡아. 선배들도 가만히 있는데 왜 니가 처음 잡으려고 해"라면서 악질 본능을 드러낸다. 박광재는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왔다.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겠다. 감을 잡았기 때문에 이제 (고기가) 올 겁니다"라고 말하는 등 넘치는 승부욕을 발동한다. 그러나 박광재는 야간까지 이어지는 낚시 강행군이 시작되면서 위기를 맞는다. 멀미로 17시간 만에 KO를 당한 것. 박광재가 잠시 몸을 누이자 이수근은"“아까 나한테 유일하게 강한 게 체력이라 그랬다"라며 의구심을 표한다. 이같은 광경에 이경규는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잔다더니 사라졌다. 지구력이 약하다"라고 거들고, 큰형님 이덕화 역시 "체력은 되는데 정신력이 좀"이라는 말을 얹으며 현장에는 금세 박광재를 향한 폭풍 뒷담화가 벌어진다. 여기에 이태곤마저 "나약한 광재 일어났어?"라고 인사를 건네는 등 넘사벽 피지컬 소유자의 굴욕이 계속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7 09:22
연예

'도시어부3' 김준현, 박광재 향한 견제 폭발 "내가 어떻게 버텼는데"

'도시어부3' 김준현이 배우 박광재 견제에 나선다. 오는 13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시즌3'(이하 '도시어부3') 2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박진철 프로, 배우 박광재와 함께 지난 방송에 이어 붕어 4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시즌3의 첫 손님으로 출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박광재는 '프로틴 괴물' 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주목받았다. 새 어부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박광재를 향한 불안감을 표하며 견제에 나선다. 김준현은 붕어 낚시 후 찾은 여수에서 박광재에게 "고정하고 싶어요? 내가 어떻게 버텼는데"라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들을 꺼내며 TMI를 대방출한다고. 급기야 시즌3 티저 영상에 대한 서운함과 가족들의 반응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박광재를 좌불안석으로 만들었다고 해, 과연 김준현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캐릭터가 겹친다"며 박광재를 향한 위기감을 드러내던 김준현은 이내 '이것' 만큼은 박광재를 이길 수 있다고 단언하며 급 안도했다는 후문. 김준현만의 부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붕어 4짜에 도전한 40시간의 자유 낚시 결과가 펼쳐진다. 박진철 프로는 "황금배지 안 뺏기도록 해드리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승부욕을 보였다고 해 과연 황금배지 사수에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1 10:31
연예

'도시어부3' 재야의 고수=KCM, 붕어 낚시 중 急도주

'도시어부3' 큰형님 이덕화의 낚시 호언장담이 다시 시작된다. 오늘(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시즌3'(이하 '도시어부3') 1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첫 손님 박광재와 함께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붕어 4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접전이 그려진다. "전국 어디라도 가셔서 대상어종만 잡으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현장에서는 핫포인트를 찾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민물 부심 만렙'의 김준현은 "이럴 줄 알았으면 예약해놓을 걸 그랬다. 지금 4짜는 경기권에서 터질 것"이라고 예측했고, 이덕화는 "붕어 4짜는 고기도 아니야"라며 호언장담을 했다고 전해져 과거 '조기 200마리'의 발언에 이은 또다른 어(漁)록 탄생을 예고했다. 최적의 포인트를 찾기 위한 분주한 전화 통화가 이어진 가운데 청도와 영주로 장소가 결정되고, 특히 김준현은 제작진이 추천한 '재야의 고수'와 통화를 하며 그의 추천에 따라 영주로 떠난다. 누구든 붕어 4짜를 잡으면 전원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열린 이날 낚시에서는 특히 조기 퇴근이 걸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승부욕이 타올랐다고. 특히 이덕화는 스태프를 향해 "무조건 조기 퇴근이야"라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반전 없는 해피엔딩을 맞이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영주에 도착한 도시어부들은 낚시 포인트 한 켠에 있던 가수 KCM과 맞닥뜨리고, '재야의 고수'의 뜻밖의 정체에 이경규는 실망감과 함께 '버럭 지수'를 상승시킨다. 화려한 입담과 출중한 낚시 실력으로 빅재미를 안겼던 KCM과 그의 부담 폭발 텐션에 극한의 거부감을 보였던 이경규가 어떠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에 몰두하던 KCM이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급 도주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급기야 제작진은 KCM의 뒤를 밟게 되고 때아닌 추격전이 벌어졌다고 해, 황당한 도주극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붕어 4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각개전투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3'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6 09:09
연예

‘우리농네 예체능’ 쫄깃한 긴장감+웃음…성탄 전야 ‘후끈’

'예체능' 농구가 쫄깃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38회는 우지원 감독이 이끄는 '예체능' 농구팀(강호동·박진영·줄리엔강·이정진·김혁·존박·이혜정)과 석주일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연예인' 농구팀(엑소 크리스·최현호·이지훈·팀·윤형빈·박광재·조세호·신용재)의 성탄 자선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초반부터 석주일 감독의 작전에 말려들기 시작한 '예체능' 농구팀. 생각지 못했던 '연예인' 농구팀에게 밀리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두 달 넘는 기간 손발을 맞춰온 '예체능' 농구팀의 팀워크는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했다. 김혁이 첫 골을 넣자 줄리엔 강은 '골 밑 야수'라는 애칭에 걸맞게 거침없는 플레이로 골 밑을 장악하며 착실하게 점수를 늘려갔다. 놓친 공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강호동의 수비, 서지석의 돌파, 그리고 이혜정의 3점 슛까지 더해져 더블 스코어까지 만들어냈다. 결국 경기는 53대 43으로 '예체능' 농구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예체능' 농구팀과 '연예인' 농구팀은 비록 자선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승부욕으로 코트에 뜨거운 농구 열정을 쏟아냈다. 관중들 역시 이들이 흘린 땀방울과 웃음에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서로를 못 잡아 먹으며 으르렁거리던 석주일 감독과 우지원 감독 또한 "지원이의 세밀한 작전을 봤더니 놀라웠다. 우리가 대처하지 못했던 수비에서의 로테이션은 완벽했다. 지원아 넌 역시 멋진 것 같아"라면서 서로에 대한 훈훈한 덕담도 잊지 않은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시청률 7.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12.25 09: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