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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이적, '압구정 날라리' 라이브 열창, 용광로 열기 조성
'무도' 유재석-이적, '압구정 날라리' 라이브 열창, 용광로 열기 조성유재석과 이적이 '처진 달팽이'로 뭉쳐 '압구정 날라리'를 라이브로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라디오 스타'에서 '꿈꾸는 라디오' 일일 DJ를 맡은 유재석의 모습이 방송되었다.유재석은 시청자들이 보낸 문자를 보던 중 '이적에게 유재석이란?'이라는 질문을 발견했다. 이에 이적은 "형이에요"라고 무심하게 대답했고, 유재석은 "콧물이 나올 뻔했다. 그럼 넌 동생이냐"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어 '처진 달팽이'로 함께 활동했던 이적이 게스트로 나와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용광로 같은 뜨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특히 한 청취자는 '말하는 대로'가 끝나자 "(유)재석 씨 목소리가 너무 야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키를 잘못 잡았다"고 말했고, 이적은 "(목소리가) 비디오 같다"고 응수했다.유재석과 이적은 지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처진 달팽이'로 뭉쳤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재석이 JTBC '히든싱어3'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라디오스타'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처진 달팽이' 유재석,이적(MBC 예능프로 '무한도전 -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불꽃축제, 한영, 여의도 불꽃축제, 무한도전, Nothing but love, 무한도전, 곽진언, 배철수, 우리 결혼했어요, 소이현, 만 나이 계산기]
2014.10.04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