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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더블에스지컴퍼니 전속 계약

개그우먼 권진영이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 계약했다.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1일 '과거 우비 소녀로 사랑받은 개그우먼 권진영과 전속 계약했다. 더블에스지컴퍼니의 첫 예능인 영입이다'고 밝혔다. 이어 '재치 있는 입담과 다방면으로 재주 많은 권진영이 코미디·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매체에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를 졸업하고 2002년 KBS 17기 공채 대상으로 정식 데뷔한 권진영은 2003년 KBS 연예대상에서 '우비삼남매' 우비 소녀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예능·영화·드라마·연극 등 영역의 한계 없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BS '책 읽는 라디오 낭독 시리즈' 팟캐스트 '명로진 권진영의 고전읽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고 있으며 임혁필과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박미선·김성은과 함께 개그 토크 콘서트 '여탕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배우 김원해·문숙·박철민·이경민·임세찬·장예슬·장희원 가수 천단비·재즈 뮤지션 최문석·피아니스트 김가온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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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박은옥 40주년 프로젝트→박미선 '여탕쇼' 우한폐렴으로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비상체제에 행사를 잇따라 연기했다. '정태춘, 박은옥 40주년 프로젝트' 사업단 측은 31일 "기자간담회 관련 초청장을 보내드렸으나,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다수가 참석하는 다중집합 행사를 개최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 그러나 공연 일정은 그대로 이어간다. "2020년 공연과 프로그램은 진행한다"고 했다.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이하 '여탕쇼') 측은 공연을 잠정 연기한다. "3월 6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탕쇼'는 현재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아울러 기존 sh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프레스 콜 역시 취소한다"고 알렸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자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은 무관중 녹화로 진행한다. KBS 2TV '배틀트립'이나 tvN '더 짠내투어' 같은 여행 예능 프로그램은 "중국 여행지는 물론 위험 요소가 있는 여행지에서의 촬영은 당분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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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는 더 빵빵… 부코페 더 불붙은 라인업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2주차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을 최강 라인업을 자랑한다.지난 23일 국내외를 대표하는 개그맨들과 SNS를 장악하고 있는 스타들의 참여 속에 화려한 개막식을 개최한 부코페가 3년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신화를 알리며 아시아 최대 코미디페스티벌의 기염을 토해냈다.첫 주부터 빵빵 터지는 공연들로 부산 전역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한 만큼 남은 공연들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주차에 선보일 유일무이한 공연들을 추가로 공개, 나이·성별·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화합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다가오는 '부코페' 2주차에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코미디의 대부 '전유성의 쑈쑈쑈(폐막식)'를 비롯해 박미선의 최초 극장공연 여성 전용개그 토크 콘서트 '여탕쇼'까지 특유의 입담으로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 눈을 뗄 수 없는 공연들이 이어진다.뿐만 아니라 다섯명의 공채 코미디언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개그쇼인 '투깝쇼' 18년 동안의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최장수 개그트리오 '졸탄' 듀오 스탠드업 코미디 '까브라더쑈' 코미디언들이 만들고 연기하는 단 하나의 개그연극 '그놈은 예뻤다' 마이크 하나로 웃기는 '코미디얼라이브쇼' 국내 유일무이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 코미디 '쪼아맨과 멜롱이의 배고파요! 미스터 골고루!' 늪 속의 생명들을 만나는 신비로운 넌버벌 쇼 '벙크퍼펫'까지 국내외 인기 코미디언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그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었던 웃음을 선사, 대규모 퍼레이드가 연일 계속될 예정이다.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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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아가는 부코페, 무엇이 달라질까

아시아 대표 코미디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과 구성으로 예년보다 더 풍성한 웃음보따리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부산의 여름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한국 코미디 발전에 이바지하며 아시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로서 높은 위상을 떨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일찌감치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제7회 ‘부코페’는 아이디어와 재미로 중무장한 신규 콘텐츠들로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먼저 신규 공연으로는 개그우먼 박미선의 최초 극장공연인 ‘여탕쇼’를 비롯해 부코페에서는 유튜버 최초로 극장공연을 선보이는 ‘보물섬’, 릴레이 코미디 위크라는 독특한 형태의 개그를 선보이는 ‘크리웨이터’, 개그맨 황현희, 박성호, 김대범으로 구성된 ‘썰빵’ 등 풀강화된 최고급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또한 아메리칸 갓 탤런트 파이널리스트 ‘Tape face’는 팝 음악에 기발한 상상력을 곁들인 마임 코미디를 한층 강화해 한국 관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 이를 포함해 4팀의 해외 아티스트들이 올여름 관객들을 찾는다.폐막식 역시 개그맨 전유성의 50주년 기념공연 ‘전유성의 쇼쇼쇼’로 꾸며져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이날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7회 ‘부코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코봉스’로 새롭게 태어난 특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축제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함은 물론, 올해 처음 꾸려진 학생기자단을 통해 페스티벌 이모저모를 사진과 영상에 담아 더욱 생생하게 현장을 전달한다.여기에 더욱 다양하고 막강한 라인업으로 찾아오는 ‘코미디스트리트’와 부산 전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이곳저곳으로 찾아가는 ‘오픈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한층 강화해 관객과 더욱 밀착된 시간을 갖는다.국제 행사로서 해외로 뻗어 나갈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홍보도 강화한다. 올해는 그동안 닿지 못했던 부산 구석구석은 물론, 홍보를 경상권까지 확대해 더 많은 사람에게 제7회 ‘부코페’를 알릴 계획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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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코페, 부산 앞바다 웃음으로 채울 라인업 공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올 여름 부산을 가득 채울 웃음으로 돌아온다.올해로 7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아시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화려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코페‘ 주요 프로그램과 극장공연 라인업이 24일 공개됐다.먼저 8월 23일 개막식과 9월 1일 폐막식이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코미디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블루카펫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 폐막식에서는 코미디 어워드를 진행, 유쾌하고 즐거운 축제의 마침표를 찍는다.10일간 이어질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15개팀과 해외 총 4팀으로 구성됐다.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으로 꽉 채워진다.매년 부코페를 찾아 마임, 저글링, 비트박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하는 넌버벌 코미디쇼 ‘옹알스’는 더 유쾌한 공연으로 부산을 찾아온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쇼’는 가식 없는 여성 전용 토크쇼로 속 시원한 입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린다.매년 다양한 변신으로 찾아온 ‘변기수의 사리사욕쇼’ 역시 놓칠 수 없는 필수 공연이다. 올해 ‘부코페’에서는 성인들만을 위한 유쾌한 콩트에 힙합 무대까지 곁들인다.이 외에도 ‘투깝쇼’, ‘쇼그맨’, ‘이리오쇼’, ‘그놈은 예뻤다’, ‘까브라더쑈’, ‘스탠드업코미디얼라이브쇼’, ‘졸탄’, ‘쪼아맨과 멜롱이’, ‘크로키키브라더스’, ‘보물섬’, ‘크리웨이터’, ‘썰빵’ 등 풍성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해외 공연 역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로 화제를 모은 ‘Tape face’가 팝 음악과 함께 즐거운 상상력을 곁들인 마임쇼로 예상하지 못한 웃음을 안긴다. 또한 ‘Wok n woll’, ‘웨스p & 아키라콘티넨탈휘바 & 코쿤’, ‘Bunk puppets’까지 총 4팀의 해외 아티스트들이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2013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어 7회를 앞두고 있는 ‘부코페’는 국내 유명 코미디언과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코미디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페스티벌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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