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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민지영, ‘개콘’에 불륜녀로 등장 "물벼락 100번 넘게 맞아봤다"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 ‘사랑과 전쟁’의 민지영과 김덕현이 특별 출연했다.29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서 박성광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민지영을 긴급 투입했다.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에서의 모습처럼 불륜녀의 진수를 보여줬다. 민지영은 "내가 드라마에서 물벼락 100번도 넘게 맞아봤다"며 입에 물을 넣고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덕현도 샤워가운으로 깜짝 등장해 불륜남 연기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29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