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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인터뷰③] ‘젠틀맨’ 박성웅 “졸업은 해 드릴게 사진? 유명해질 줄 몰라”

“아… 당연히 그 사진이 그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죠.” 배우 박성웅이 화제의 ‘졸업은 해 드릴게’ 사진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젠틀맨’의 개봉을 앞두고 배우 박성웅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박성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졸업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사진 속 박성웅 흰색 수트에 가발로 보이는 듯한 탈색의 긴 머리를 자랑하며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이날 박성웅은 “원래 패션테러리스트였는데 주지훈 덕분에 스냅백도 안 쓰고 많이 바뀌었다”면서 “졸업사진이 그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스타일링 비화도 밝혔다. 그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을 때다. 외국 작품이었는데 감독이 ‘서양 작품인데 동남아 느낌이 난다’고 노란색으로 염색하고 귀를 뚫으라 해서 그랬다”면서 “때마침 졸업 사진을 찍었다. 사진사도 나를 포기해서 그냥 선글라스를 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3 15:21
연예

굴욕없는 미모 자랑하는 채정안의 동국대 졸업사진

배우 채정안이 굴욕없는 졸업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채정안이 박성웅과 출연해 매력을 뽐내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은 드라마 '맨투맨'에 함께 출연 중이기도 하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채정안이 온라인 상에서는 굴욕 없는 대학교 졸업사진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채정안은 졸업 사진을 찍을 당시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한 채정안은 가수로 얼굴을 알리고, 드라마 커피프린스를 통해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현재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송미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4.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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