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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죄송하다" 박시연, 음주운전 혐의로 활동 올스톱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혐의로 대중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활동은 올스톱이다.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제차로 들이받았다. 사고 근처에 있던 경찰이 출동했고 박시연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다. 그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사고 당시 박시연 혼자 차에 타고 있었고 피해자 차량에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있었으나 양측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박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며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소속사 측도 고개를 숙였다.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다.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시연은 지난해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과 '산후조리원'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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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2회 남은 '산후조리원' 엄지원표 킬링 포인트 명대사

tvN 월화극 '산후조리원'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든 명대사를 공개해 엔딩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매회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했던 내레이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 대사들이 더해진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회부터 6회까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던 레전드 장면들을 짚어봤다. #분명 나는 고장 난 엄마였다 (1회)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갔던 진통의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새 생명이 첫 울음을 터트린 순간, 엄지원(현진)은 아기와의 아름다운 첫 만남을 기대했다. 딱풀이를 처음 품에 안게 되자 마자 임신, 출산의 모든 고통이 한 방에 잊혀질 줄 알았던 것. 하지만 딱풀이를 보자마자 '예쁜 건가? 내 애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라는 생각에 당황스러웠다. 그 마음은 '아이를 처음 본 느낌은 예상과 너무 달랐다. 분명 나는 고장 난 엄마였다'라는 내레이션으로 고스란히 표현됐고, 이는 실제 많은 엄마들이 공감을 표했던 장면이었다. 출산에 기진맥진한 엄지원과 남편 윤박(도윤), 시부모님이 함께 삼바 댄스를 추는 장면 또한 명장면으로 꼽힌다. 모두가 흥겹게 리듬을 타고 있는 반면, 의무감에 못 이겨 춤을 추고 있는 듯 했던 무표정의 엄지원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모습이 코믹함을 전달하면서도 왠지 모를 안타까움을 드러냈기 때문. 특히 이 장면에서 '그렇게 나만 즐겁지 않은 알 수 없는 축제가 시작됐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축제의 센터는 바로 나였다'라는 엄지원의 내레이션은 이러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도와달라고 용기 내어 말하는 것. 그것이 내 첫 번째 모성이었다. (2회) 2회에서는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동지애를 느끼게 된 엄지원과 박하선(은정)의 관계 변화가 키 포인트였다. 첫 만남부터 오줌싸개 누명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은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에서 운명적인 재회를 한 이후에도 육아 방식이 대한 의견 차를 보이면서 서로 날을 세웠었다. 하지만 계속 딱풀이 수유에 실패하던 엄지원은 고민 끝에 박하선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그때 내뱉은 '도움을 청하는 것. 도와달라고 용기 내어 말하는 것. 그것이 내 첫 번째 모성이었다'라는 내레이션에서는 그녀의 진심이 오롯이 전달되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이후 장면 역시 훈훈했다. 박하선은 엄마들 모두 똑같이 힘들다며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고 도우면서 버티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엄지원의 도움 요청을 쿨하게 받아줬다. 그 말에 엄지원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전한 '아프다고 말하지 못했던 엄마들의 진짜 모습을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엄마가 되는 것이 그저 기쁘기만 한 일이 아니라는 걸. 때로는 슬프고 비참 하기도, 아프기도 한 일이라는 걸'이라는 대사는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엄마가 되는 순간부터 매 순간이 선택이고 고민이었다. 엄마의 선택은 무거웠다 (3회) 산후조리원 생활의 모든 포커스는 모유 수유에 맞춰져 있다. 식사부터 요가 수업, 마사지, 강의 등 모든 것들이 대부분 수유를 돕기 위해 준비된 시스템이기 때문.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엄지원의 모유 양은 다른 엄마들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그 와중에 처음부터 아이에게 분유를 주겠다고 선언한 최리(루다)의 등장은 세레니티 조리원에 작은 파장을 일었다. 결국 모유, 분유로 나뉘면서 조리원의 분위기는 양극화 됐고, 이들 두 사람 사이에 끼게 된 엄지원은 어떤 수유 방식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때 현진의 '엄마가 되는 순간부터 매 순간이 선택이고 고민이었다. 엄마의 선택은 무거웠다. 엄마는 절대로 틀리면 안되니까'라는 내레이션은 그 선택으로 인해 자신이 아닌 아이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 했고, 그렇기 때문에 더 쉽게 결정할 수 없었던 엄마의 고민을 보여준 대목이었다. #우리가 불행을 인정한 순간, 우린 비로소 행복해졌다 (4회) 임신 후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톱스타 박시연(효린)과 급 의리를 쌓게 된 엄마들. 밖에서는 박시연의 모든 사생활이 핫이슈가 되는 톱스타일지언정, 엄마들에겐 그저 애를 낳아 본 동지일 뿐이었다. 곧 조리원을 나가는 박시연이 기자들 앞에 서게 될 자신의 모습을 걱정하자 엄지원은 박하선과 최리, 그리고 임화영(윤지)까지 뭉쳐서 실력 발휘를 했다. 하지만 메이크업부터 스타일링까지 결과는 실패. 그때 최리가 던진 "왜 날씬해 보여야 하는 건데요? 산모가 말라깽이인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라는 말 한 마디는 각자의 고민에 지친 엄마들에게 이를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폭제 역할을 했다. 엄마가 된 이후로 엉망진창이 됐다며 스스로 고장 난 엄마에 꼰대 상무, 열폭하는 와이프라고 고백한 엄지원을 시작으로 엄마라고 무조건 행복할 수 있냐며 자신이 미혼모라는 사실을 털어 놓은 최리, 이에 용기를 얻고 아이가 아프다고 얘기한 임화영까지, 서로의 아픔을 털어 놓았을 뿐인데 한결 편안해 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는 이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였다. 특히 엄지원의 '우리가 불행을 인정한 순간, 우린 비로서 행복해졌다'는 대사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줄 수 있었던 시절은 끝났다. 하지만 달라진 우리 관계도 제법 괜찮았다 (5회) 엄지원은 출산 후 남편 윤박에게 자꾸만 보여주지 않아도 될 모습들을 들키게 되는 것 같아서 마음에 걸렸다. 부부 사이의 터닝 포인트가 산후조리 시기에 결정이 된다는 박하선의 말은 더욱 신경 쓰이게 만들었고, 달라진 것 같은 윤박이 섭섭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못 들어 온다고 거짓말까지 한 것을 알게 된 엄지원은 뜨겁게 사랑 했었던 연애 시절을 다시금 떠올리고 이대로 변하게 두지 않겠다며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가 치질 수술로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상황. 윤박의 모든 행동이 통증으로 인한 오해였음이 밝혀졌고, 멜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찐' 사랑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줄 수 있었던 시절은 끝났다. 하지만 달라진 우리 관계도 제법 괜찮았다'는 엄지원의 대사처럼 두 사람은 각각 젖몸살과 치질로 인해 포옹을 잠시 멈춰야 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믿음은 더욱 두터워졌음이 느껴졌다. #엄마만 믿으라는 말 한 마디에 그냥 안심이 되었다. 철부지 어린 아이처럼 (6회) 지난 6회에서는 엄지원과 친정엄마 손숙의 대화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딱풀이를 봐주기로 했던 친정엄마가 갑자기 어깨가 아프다는 소식에 엄마 걱정 보다는 당장 아이를 봐줄 사람을 구해야 하는 자신이 더 걱정된 엄지원. 베이비시터를 두고 박하선과 벌인 대결에서도 참패하고, 회사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알렉스 이사와의 만남 이후 더 예민해진 그녀는 지금이 인생 최대의 질풍 노도의 시기였다. 그런 혼란스러운 마음을 받아주는 유일한 사람은 언제나 엄마 뿐이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힘들어 하는 엄지원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있던 친정 엄마는 '엄마가 일 계속 하게 해주면 되잖아'라는 말 한마디로 그녀의 마음을 안심시켰고, 누가 뭐래도 가장 든든한 내 편이 있다는 안도감에 엄지원은 어린 아이처럼 눈물을 흘렸다. '엄마가 된 나도. 나의 엄마 앞에선 언제까지 철부지 어린 애였고, 엄마의 눈에도 엄마가 된 딸이 여전히 어린 아기일 뿐이었다. 아무것도 해결된 건 없었다. 하지만 엄마만 믿으라는 말 한마디에 그냥 안심이 되었다. 철부지 어린 아이처럼'이라는 내레이션은 많은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든 동시에 '엄마'라는 존재가 주는 위대한 참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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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42살 엄마의 각선미 '긴 기럭지에 시선이 절로'

배우 박시연이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박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다수다 하다가 저 첫 라당 도전해 보려구요. 떨려요"라며 글을 적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블랙의 상하의를 입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박시연은 최근 tvN '산후조리원'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무역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2013년 첫 딸을 얻었다.최주원 기자 2020.11.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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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산후조리원' 박시연, 35kg 살찐 산모로 특별출연 활약

박시연이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수분장까지 감행하며 활약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극 '산후조리원'에는 박시연(한효린)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35kg 급증한 모습의 톱스타로 모습을 드러냈다. 엄지원(오현진)이 수유실 커튼 뒤 의문의 정체를 목격하고 다가갔다. 그리곤 커튼을 걷었다. 그녀는 바로 박시연이었다. 그녀는 '국민 여신'이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톱스타였지만 35kg이 늘어 엄지원이 쉽사리 알아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결혼 후 임신, 두문불출하게 된 박시연을 두고 불행을 기대하기라도 한 듯 루머들을 쏟아냈고 그 안에서 박시연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야 했다. 무시무시한 먹덧 때문에 잠시라도 먹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다. 먹고 또 먹고, 맛집도 찾아다녔다. 쉴틈 없이 먹은 덕에 35kg이나 늘었고 산후조리원에 들어와서도 사람들과 단절된 상태로 지냈던 것. 박시연은 "여배우들은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출연료부터 깎인다. 더는 신비감이 없어 그렇다더라. 난 정말 그러고 싶지 않다. 정말 열심히 해왔는데, 살 빼서 돌아가고 싶다. 근데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자신감이 점점 없어진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엄지원은 회사 내 최연소 임원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자신의 자리가 없어질까, 자신이 회사에서 필요 없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던 상황. 두 사람은 비슷한 처지에 공감하며 위로했다. 산후조리원 앞엔 기자들이 가득했다. 이 모습을 본 엄지원이 나서 박시연을 옹호했지만 여론을 더욱 자극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엄지원은 사과했고 기자들 앞에 서야 하는 박시연의 고민은 더 커졌다. 산모들이 모여 스타일링을 도왔다. 그러나 변신조차 쉽지 않았다. 최리(이루다)는 "왜 꼭 날씬하게 보여야 하는 것이냐. 몸 풀고 있는 산모가 마른 게 더 이상한 것 아니냐"고 반박했고 산모들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했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금 굳게 선 박시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중과 만났다. "우울증이 아니라 살이 찐 것이다. 남편은 내가 살쪄도 예쁘다고 안아주다가 디스크가 터져 병원에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국민 여신은 살에 파묻혔지만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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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마네킹 같은 비주얼로 '산후조리원' 특별출연 예고

배우 박시연이 '산후조리원'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박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 내일은 저도 함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은 오늘(10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던 톱스타 산모 한효린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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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톱스타 산모로"..박시연, '산후조리원' 특별출연 인증샷

배우 박시연이 드라마 '산후조리원'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 4부 대본을 든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까지 단발머리였던 그의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은 오는 8월 중 방영되는 '산후조리원'에 특별 출연한다. 극 중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던 톱스타 산모 한효린 역을 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할게요", "이번엔 행복한 역할이었으면", "변함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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