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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세금 4억 체납’ 박유천, 후지산 구경...日 생활 만끽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은 이모티콘과 함께 형 박유천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일본 현지 음식점에 방문해 계산대 앞에서 코믹한 표정으로 서있다. 반팔 소매 아래로는 팔뚝 문신이 드러났다. 다른 사진에서는 후지산을 바라보는 뒷모습 등 일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4억 900만원을 내지 않아 빈축을 샀다.지난 2019년에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한 후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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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마약‧고액체납’ 박유천, SNS까지 개설…본격 복귀하나

그룹 동방신기 출신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최근 해외 팬미팅 등을 개최한 가운데 본격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박유천 동생인 박유환은 지난 16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박씨(박유천)가 계정을 만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공유했다. 박유천은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유환과 일본에서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이 사진에서 박유천은 박유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1년 만에 번복하고 국내 복귀를 시도했으나 여론이 좋지 않아서 해외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아울러 박유천은 최근 수억대 세금 체납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일으켰다. 박유천은 수억대 세금 체납 사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디너쇼의 이름으로 고가의 팬 미팅을 진행해 싸늘한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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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랴줌] ‘세금 4억 미납’ 박유천, 46만원 팬미팅 개최…수익금 납부해야할까?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JYJ 출신 박유천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바로 고액 세금 미납 사실이 공개된 데 이어 일본에서 고가의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박유천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이후 은퇴까지 번복한 박유천은 현재 해외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박유천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밀린 세금만 4억 원에 이른다.세금 미납 사실에 대해 침묵한 박유천은 내년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올린 SNS 게시글에 따르면 박유천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내년 2월 9~10일 일본 도쿄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를, 11일에는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디너쇼를 연다. 팬미팅은 2회차씩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디너쇼는 2회 개최해 3일 연속 6회의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 눈에 띄는 점은 바로 티켓 가격이다. 팬미팅 티켓은 2만3000엔(약 20만9235원), 디너쇼는 5만엔(약 45만4845원)을 호가한다. 그렇다면 과연 박유천은 해당 팬미팅에서 거둬들인 수익을 세금으로 내야할까? 답은 ‘그렇다’이다.세무사 A씨는 “통상적으로 세금 체납자에게 국세청은 압류를 건다. 소득자가 소득 신고를 해야 하는데,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서 자동 신고돼 급여 일부가 귀속된다. 반면 프리랜서는 본인이 소득을 자진 신고해야 한다. 소득세는 신고납부 방식이기 때문에 매출, 비용 등을 모두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국세청 관계자 또한 “체납자에게 일반 급여, 부동산, 기타 채권 등이 잡힐 경우에는 국세청이 압류와 추징 과정을 거쳐 세금으로 충당한다”며 “프리랜서의 경우 예금 통장 등의 잔액이 확인되면 압류를 할 수 있지만, 현금으로 지니고 있을 경우에는 압류가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조건에 부합한다면 국세청이 자체적으로 추적 조사를 할 수도 있다. 고액 체납자의 경우 따로 관리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박유천의 팬미팅은 일본에서 개최된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대한민국 국적자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소득이 발생해도 소득 신고를 해야 한다.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관계자는 “국외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각 나라의 조세 조약을 살펴봐야 한다. 대한민국과 징수 공유 협정을 맺은 나라들이 있다. 그 나라에서 재산이 잡히면 조회를 해 압류를 할 수는 있지만,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다”고 설명했다.만약 체납자가 면세유 부정유통, 면세유류 구입카드 등의 부정발금, 체납처분 면탈, 장부 소각이나 파기, 성실신고 방해 행위,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를 위반할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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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박유천,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인데 논란만…4억 체납→고액 티켓값

우리나라 대표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였던 박유천을 둘러싼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후 사실상 국내 활동은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이젠 값비싼 팬미팅 티켓 가격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을 맞은 터라, 팬들의 실망감을 더 커지고 있다.18일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자신의 SNS에 박유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디너쇼 포스터를 올렸다.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박유천은 내년 2월 9~10일 일본 도쿄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를, 11일에는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2회차씩 총 4회차로 진행하며디너쇼는 2회 개최해 3일 연속 6회의 행사로 열린다. 과거 동방신기 활동으로 박유천은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티켓 가격이다. 팬미팅 티켓은 약 2만3000엔(한화 20만9235원)인 데다가 디너쇼는 약 5만엔(한화 45만4845원)에 이른다. 국내 인기 가수들의 평균 팬미팅 티켓 가격인 10여 만원과 비교해 2배다. 디너쇼 티켓 가격 또한 유명 가수의 평균 티켓 가격이 20여 만원인 터라, 곱절에 달한다. 아무리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 하더라도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불과 며칠 전 박유천은 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지난4일 국세청은 억원 이상의 국세를 1년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7966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4억900만원)을 201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계속 체납 중이다. 박유천 2019년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며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당시 마약투약 혐의로 입건된 후 대국민 기자회견까지 열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했으나 결국 들통나면서 이미지가 급추락했다. 이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국내 복귀를 몇 차례 타진했으나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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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4억 안 냈는데…박유천, 일본서 ‘46만원’ 팬미팅 개최

최근 세금 체납으로 논란이 된 가수 박유천이 20주년 팬미팅을 연다.18일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SNS에 박유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디너쇼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은 내년 2월 9~10일 일본 도쿄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를, 11일에는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디너쇼를 연다. 팬미팅은 2회차씩 총 4회차로 진행, 디너쇼는 2회 개최해 3일 연속 6회의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 눈에 띄는 점은 바로 티켓 가격이다. 팬미팅 티켓은 약 2만3000엔(한화 20만9235원), 디너쇼는 약 5만엔(한화 45만4845원)을 호가한다. 데뷔 20주년 기념 행사라지만 올해 큰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박유천의 갑작스러운 팬미팅 개최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국내 인기 가수들도 팬미팅을 1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반면, 20만원이 넘는 박유천의 티켓 가격에 비난이 치솟고 있다.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실상 국내 활동은 하지 않고 해외에서만 활동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밀린 세금만 4억 원에 이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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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갑작스러운 자필 사과문 “루머 법적 대응, 진실 밝힐 것”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겼다.지난 1일 박유천 동생 박유환은 X(옛 트위터)에 박유천의 영문 자필 편지를 공유했다.편지에서 박유천은 “먼저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여러분 모두에게 늦게 소식을 전해 진심으로 죄송하다. 전 계속되는 요구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조사를 계속 진행해왔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지금은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박유천은 “루머로 인해 충격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나를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고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박유천은 은퇴 의사를 번복, 활동 재개 움직임을 꾸준히 보였다. 최근에는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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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 혐의 후 9개월만 근황 공개

가수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이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박유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어디에 있든 널 찾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은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 가면을 쓴 채 거울 앞에 서 있다. 한편 박유환은 지난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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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 혐의로 검찰 송치

가수 박유천 동생인 박유환이 대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함께 흡연한 일행 2명 중 1명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또 다른 한 명은 태국에 거주 중이다. 이들 셋은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이후에도 1인 방송을 진행하고 SNS 활동을 하는 등 자숙없는 '마이웨이' 행보로 비판을 받았다.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원라인', '무수단',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전 여자친구로부터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피소당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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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박유환, SNS 활동 재개...마이웨이 행보에 싸늘한 시선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박유환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박유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 course me so happy packing everything myself (모든 걸 직접 포장하는 작업을 해서 너무 행복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는 작업 중인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살짝 찡그린 얼굴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하지만 박유환은 대마초 흡연 혐의가 불거진 지 얼마되지 않은 터라, 그의 SNS 재개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싸늘한 상황이다. 자숙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네티즌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유환은 이달 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현재 BJ로 활동 중이며 형인 박유천과 함께 방송을 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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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마약 혐의 알려져도 마이웨이 신곡 발표

가수 박유천이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마이웨이 행보로 팬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박유천은 지난 5일 새 앨범 ‘다 카포’(Da Capo)을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리:마인드’(RE:mind) 이후 1년 만이다. 그는 음악사이트에 "처음부터 다시 ‘다 카포’, 노래의 맨 앞으로 돌아가 더욱 깊고 성숙한 소리로 곡을 마무리하듯 우리는 때로 새로운 시작을 통해 삶의 한 챕터를 완성해야 한다. 오래 기다려준 고마운 사람들, 새로이 만난 좋은 사람들, 그들과 함께 나눈 감정의 흐름을 손수 쓴 가사에 담아보았다"고 음반 소개글을 적었다. 그가 노래를 내기 이틀 전인 지난 3일엔 동생이자 배우 박유환의 마약 혐의가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한국인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됐다.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등 자숙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2019년 박유천이 마약 혐의로 구속됐을 때에도 "형을 지지해줘서 고맙다. 형을 믿는 건 변함이 없다"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박유천 본인 또한 각종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 기획사와의 이중계약, 팬 성추문, 원정도박 등 소속사 라씨엘로와의 갈등 속에 폭로전까지 각종 구설에 휘말려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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