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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김성규, 공감 200% 리액션+따뜻한 응원

가수 김성규가 '디오리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성규는 지난 16일 방송된 MBN, 카카오TV, 원더케이(1theK)의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오리진(THE ORIGIN - A,B, Or What?)'에서 심사위원인 밸런서로 활약했다. 이날 탈락을 앞둔 연습생들의 패자부활전인 '생존 밸런스' 무대가 펼쳐졌다. 박재훈 연습생의 자작랩 '걔' 무대를 본 김성규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멋있다. 본인이 지금 뭘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것 같다"라고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넸다. 특히 샘김의 '메이크 업(Make Up)'의 노래를 부른 양동화 연습생에게는 "첫 소절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너무 좋은 톤을 가지고 있고, 본인이 어떻게 불러야 하고 어떤 톤이 매력적인지 잘 아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라며 폭풍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규는 이선희의 '인연'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인 정승환 연습생의 무대를 보고는 울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간절함이 느껴졌다. 본인이 집중했다는 게 느껴져서 참 좋았던 무대였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생존 밸런스' 결과 박재훈과 원빈 연습생이 탈락하자 김성규는 "재훈 연습생은 전에 리더를 맡아서 기대치가 더 있었던 건 사실이다. 랩으로는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기에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고생 많았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성규는 2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세이비어(SAVIOR)' 발매를 앞뒀다. 앨범 발표에 맞춰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LV'를 개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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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더욱 치열한 패자부활전

보이그룹 서바이벌 ‘디 오리진’이 치열한 개인 패자부활전을 예고했다. ‘디 오리진-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은 지난 9일 4회차 방송을 공개해 경연의 반환점을 돌았다. 방송에서는 선배 그룹 더보이즈의 대표곡으로 콘셉트 대결을 펼쳤다. 치명적인 매력의 ‘더 스릴러’를 커버한 팀A(김연규, 석락원, 오준석, 원빈, 정준호, 최진욱)가 청량한 매력의 ‘스릴라이드’를 커버한 팀B(박재훈, 양동화, 정승환, 류준민, 배현준, 김민서)를 근소한 차이로 꺾었다. 특히 경연에는 원곡자 더보이즈의 멤버 영훈, 뉴, 큐가 팀B의 일일 멘토로 나서 무대 위 표정연기에 대해 조언했다. 팁을 얻은 팀B의 연습생들은 1대1 표정 배틀을 펼치며 매력을 증폭시켰다. 팀B의 리더로 막내인 박재훈이 자신의 역량에 대해 고민하며, 첫 경연 리더였던 연습생 양동화와 깊은 대화도 나누는 등 내적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팀B의 무대를 본 밸런스 김성규는 “보는 제가 기분이 좋아지는 무대”라고 호평했으며, 공민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도 따라 부르게 되고, 미소를 잃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함께 웃게 되는 신나고 즐거운 무대”라고 극찬했다. 연습생들의 실제 춤 선생님이자 밸런서 저스트절크의 황규홍은 “청량하게 표정도 잘했고, 춤도 잘해줘서 고맙다”고 평했다. 결과는 팀A 승리, 패배팀의 6명이 전원 탈락했다. 아쉽게 탈락을 눈앞에 둔 연습생들은 진짜 탈락자 선발을 위한 ‘생존 밸런스’ 게임으로 패자부활의 기회를 얻었다. 첫 주자로는 김민서가 나섰고, 다가올 5회에서 나머지 연습생 5명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된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매주 토요일 MBN과 카카오TV, 원더케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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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리진’ 연습생 13명 강렬한 첫 대결, 밸런스 서바이벌 서막 열어

보이그룹 프로젝트 ‘디 오리진’의 연습생들의 저마다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오디션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19일 방송된 카카오TV, MBN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 - A, B Or What?’(‘디 오리진’)에서는 13명 연습생들의 첫 번째 밸런스 게임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13명의 연습생들은 교복을 입고 프로그램 시그널송 ‘런’(RUN) 퍼포먼스 무대로 첫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13인 참가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오준석을 시작으로 양동화, 류준민, 석락원, 박재훈, 최진욱, 김연규, 원빈, 김민서, 강대현, 정준호, 배현준, 정승환까지 13인의 연습생들은 저마다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첫 대결에 앞서 갓세븐 제이비, 공민지, 인피니트 김성규, 저스트 절크 황규홍, 곽윤영이 밸런서(심사위원)로 등장했다. ‘디 오리진’은 총 3번의 밸런스 게임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고, 두 팀 중 패배팀에서는 반드시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어 밸런서들이 무대를 본 뒤 각 팀의 ‘에이스’와 ‘데스’를 선정한다. 에이스는 베네핏을 얻고, 데스는 팀 패배 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야 한다. 첫 번째 밸런스 게임의 주제는 ‘PR 밸런스’로, 각 팀이 각자 매력을 드러내는 곡을 선정해 자신들을 어필하는 무대를 펼쳤다. 팀A는 양동화, 석락원, 류준민, 최진욱, 원빈, 박재훈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라운드 경연곡으로 방탄소년단(BTS)의 ‘마이크 드롭’(MIC Drop)을 선곡했다. 보컬 최진욱이 래퍼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하는 등 곡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무대를 본 공민지는 “각자의 춤, 댄스 파워가 군더더기 없이 잘 맞았고, 개인적으로 양동화가 여유가 넘쳤다. 보면서 같이 노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김성규는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뒤 밸런서들은 팀A의 에이스로 류준민, 데스로 원빈을 선택했다. 이어 팀B의 무대가 펼쳐졌다. 오준석, 정승환, 김연규, 강대현, 정준호, 김민서, 배현준으로 이뤄진 팀B는 에이티즈의 ‘할라할라’(HALA HALA)를 선곡했다. 팀B는 메인댄서 오준석을 중심으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연습 무대를 본 밸런서 곽윤영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서바이벌에 살아남고 싶은 만큼 연습해야 할 것”이라며 팀B를 채찍질했다. 이후 리더 오준석은 늦은 시간까지 홀로 영상을 분석하는 등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팀B의 무대가 끝난 후 제이비는 “이미 데뷔한 줄 알았다”며 감탄했고, 김성규는 “오준석 연습생이 리더인 게 티가 났다. 에너지가 전달되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밸런서들은 오준석을 에이스로 선택, 데스 선택에서는 고민 끝에 강대현을 뽑았다. 관객들의 투표까지 이뤄진 결과, 첫 라운드 승리의 주인공은 팀B가 선정됐다. 팀B 김연규는 “뼈를 갈아 열심히 했던 무대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쉽게 패배한 팀A 양동화는 “리더로서 멤버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팀원들을 다독였다. 정반대의 색깔로 치열한 라운드가 펼쳐진 ‘디 오리진’ 첫 경연. 이후 ‘PR 밸런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연습생들이 어떤 매력을 어필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디 오리진’은 매주 토요일 MBN과 카카오TV, 1theK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메이크스타(MAKESTAR)에서는 22일까지 ‘내가 가장 응원하는 연습생은?’ 이라는 주제로 ‘디 오리진’ 참가 연습생에게 글로벌 투표와 응원글을 남길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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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리진’ 연습생 13인 각오 “빌보드 1위, 슈퍼보울 오르고 싶어요”

“선배님들처럼 빌보드 1위, 슈퍼보울 하프타임 무대를 꿈꿉니다” 오는 19일 카카오TV와 MBN에서 첫 공개되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디 오리진’)의 연습생들이 지금의 심정과 데뷔 후 당찬 포부를 밝혔다. ‘디 오리진’의 13명의 연습생들은 IST엔터테인먼트에서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보이 그룹의 최종 데뷔 조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들은 프로그램 공개 전부터 엄청난 실력의 연습 영상 등을 공개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연습생들은 본인의 매력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대현은 “중저음 톤의 목소리”라고, 김연규는 “편안하고 안정된 음색과 매력 만점 보컬”이라고 답했다. 석락원은 “부드러운 성격에 대조되는 무대 위 카리스마”라고 답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김민서는 “다리를 다쳐 한동안 연습을 쉬어 실력이 정체되지 않을까 걱정했을 때”, 박재훈은 “연습해도 실력이 늘지 않았을 때”라고 털어놨다. 가장 기뻤던 순간에는 정준호가 “‘디 오리진’에 참여하게 됐을 때”라고 밝히며 최종 데뷔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디 오리진’에 임하는 소감을 묻자 배현준은 “다시는 오지 않을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오준석은 “목숨을 걸었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고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K팝 그룹으로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양동화가 “연말 글로벌 시상식 무대에 서보고 싶다”, 원빈은 “제가 살았던 필리핀에 가서 무대를 해보는 것이 저의 꿈이다”라며 예비 신인 아이돌의 풋풋함이 엿보였다. 최진욱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빌보드 1위, 꼭 서보고 싶은 무대는 슈퍼보울 하프타임 쇼 무대”라며 글로벌 그룹으로서 뜨거운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연습생들은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디 오리진’을 통해 점점 성장해서 다양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예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연습생들은 ‘디 오리진’에서 총 세 번의 팀별, 개인별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최종 연습생이 되는 기회를 잡는다. 연습생 개개인이 탄탄한 실력을 자부하는 만큼 ‘디 오리진’을 통해 어떤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인 ‘디 오리진’은 19일 MBN과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 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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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리진' 데뷔 후보생 13명 첫 선

서바이벌 ‘THE ORIGIN - A, B, Or What?’ (이하 디 오리진)이 방송 전부터 ‘천만 뷰’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18일 IST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14일 공개된 '디 오리진' 오리지널 시그널 송 'RUN'의 13인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 단 3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출연자 전원이 처음으로 선보인 합동 퍼포먼스로 공개 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 영상은 단 하루 만에 500만뷰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 3일째 1000만뷰를 가뿐히 넘어서면서 이들을 향한 글로벌 K팝 팬덤의 높은 관심도를 짐작하게 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디 오리진' 측은 지난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오디션에 참가하는 연습생 13인의 자기소개 PR영상을 릴레이 공개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밸런스 게임' 방식을 활용한 이 PR 영상은 약 70초 동안 연습생 본인이 직접 자신의 장점과 매력, 개인기 등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17일에는 ‘중국 유학파’이자 기타실력을 겸비한 김민서, 개성강한 ‘춤선’으로 중독적인 매력을 전할 정승환, 춤이면 춤 랩이면 랩인 ‘사기 캐릭터’ 오준석이 베일을 벗었다. 이어 ‘훈훈 반전미’를 두루 갖춘 류준민, ‘YG 보석함’ 출신 보컬 능력자 김연규, 산체스-빈지노의 히트곡 '5분만 더'를 작곡한 차세대 프로듀싱돌 최진욱, 〈디 오리진〉의 ‘힐링 아이콘’ 배현준까지 다재다능한 8명의 소년들이 인사를 전했다. 또한 18일에는 3개국어 '언어천재' 팔색조 매력남 원빈, ‘감성보컬’부터 검도실력까지 반전매력을 갖춘 정준호, ‘중저음’ 보이스로 마음을 사로잡을 강대현, 3개월차 병아리 연습생 ‘막내’ 박재훈, 동화책을 찢고 나온 '동찢남' 양동화, 성대모사와 애교도 겸비한 ‘잔망둥이’ 석락원까지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차세대 K팝 시장의 ‘숨은 원석’들이 차례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펼쳐 에이핑크,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차별화된 구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박선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심사위원으로 인피니트 김성규, 2NE1 출신의 공민지, 갓세븐(GOT7) JAY B,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가 출연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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