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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유, 수재민 위해 1억 쾌척…수지·박신혜 등과 모범 [종합]

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선행에 동참했다. 수지, 박신혜 등 스타들의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이지은이라는 본명으로 1억원의 통큰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전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면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쓰인다. 아이유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기부를 실천하는 대표적 연예인이다. 데뷔일이나 생일, 어린이 날 등 특별한 날에는 직접 기부처를 찾아 선행을 실천해 미담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강원도 산불이나, 올해 코로나 19 등 국가적 사태에도 나눔을 펼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올해까지 8억 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브릿지 측은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이유를 비롯해 이날 수지, 박신혜의 기부도 알려졌다. 평소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이들 역시 1억원을 구호협회에 쾌척했다. 유재석, 유인나, 장윤정, 송중기, 김종국, 박서준, 옹성우, 박지훈, 장성규 등도 기부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영화 '드림'을 촬영하고 있다. 12일에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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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수지-박지훈, 수재민 위해 기부 동참…훈훈한 선행

수지와 박지훈이 수재민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배우 수지는 지난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 터. 선행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은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해 복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한 것. 박지훈은 이번 기부 외에도 각종 재능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많은 스타들이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유인나, 송중기, 박보영, 가수 장윤정, 김종국, 개그우먼 김민경, 방송인 김나영 등이 참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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