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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JYP, 7인조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5년 7인조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을 론칭한다.JYP는 22일 오후 국내외 K팝 팬들이 기다린 차기 보이그룹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2025년 7인조 신인 킥플립 데뷔를 공식화했다. 또 킥플립의 데뷔 앨범 프로젝트 시작 일시가 적힌 이미지를 첫 게시물로 업로드하고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따르면 킥플립은 2025년 1월 1일 0시 앨범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해 데뷔를 향한 닻을 올린다. 팀명 킥플립이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뜻하는 스케이트 보딩 용어에서 따온 만큼 스케이트보드 디자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앞서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아티스트이자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영상 콘텐츠 중 내년 데뷔를 앞둔 킥플립의 막바지 작업 중이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JYP 차기 보이그룹명 킥플립과 일곱 명으로 구성된 실루엣 포토가 최초 공개돼 열렬한 반응을 모았다.JYP의 새 얼굴이 된 7인조 보이그룹 킥플립은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2025년 첫 시작을 화려하게 연다. 한편 2025년 정식 데뷔를 앞둔 킥플립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X(트위터), 유튜브, 틱톡 채널 그룹 계정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23 09:52
뮤직

‘30주년’ 박진영, 카리나·시은 등 후배들과 챌린지 삼매경 [왓IS]

데뷔 30주년에도 열혈 ‘현역’으로 활동 중인 가수 박진영이 후배 가수들과의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에스파 공식 SNS에는 카리나와 박진영이 함께 한 ‘위플래시’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특유의 어깨춤 등 ‘위플래시’의 포인트 안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춤꾼’답게 두 사람 모두 유려한 춤선으로 시선을 보았다. 특히 박진영은 영상 말미까지 목 뒷부분을 잡은 어깨를 내리지 않은 상태로 카메라 화면에서 사라지는 애드리브로 카리나를 웃게 만들었는데, 영상에 “(카)리나야 아직도 팔 안 내리고 다녀”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같은 날 스테이씨 SNS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JYP 연습생이었던 스테이씨 멤버 시은과 신곡 ‘GPT’ 챌린지에 나선 것. 박진영의 JYP에서 가수의 꿈을 키워온 시은이 박진영과 함께 한 챌린지라 팬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같은 박진영의 챌린지 삼매경은 가수들 사이 흔한 신곡 홍보 방법이지만 최근 하이브 내부 보고서 문건이 파장을 일으키며 업계를 술렁이게 한 가운데 이어져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진영 역시 오는 4일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이지 러버(아니라고 말해줘)’ 발매를 앞두고 있어 추후 어느 가수와의 챌린지가 공개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3 13:26
뮤직

JYP 박진영, 11월 4일 새 싱글 ‘이지 러버(아니라고 말해줘)’ 발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11월 4일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 및 타이틀곡 ‘이지 러버(아니라고 말해줘)’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장식하는 작품이자 2023년 11월 80년대 신스팝 느낌으로 음악팬을 사로잡은 ‘체인지드 맨’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매해 연말 직접 만든 노래로 컴백해온 박진영은 올해도 신곡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컴백을 알리는 영화 포스터 같은 티저에는 신곡 ‘이지 러버(아니라고 말해줘)’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출연진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차주영과 이이경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박진영까지 3인의 출연진이 보여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박진영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후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스틸 제이와이피’를 개최하고 2024년 피날레를 장식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9 15:03
예능

‘연수입 40억’ 전현무, 열등감 폭발… ‘로운 닮은꼴’ 190cm 등장 (‘대학가요제’)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비주얼 순위 1, 2위를 다투는 밴드 보컬들의 ‘역대급 비주얼 파티’를 선보이는 가운데, 무대에서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TV조선 대학가요제’ 공식 비주얼 감별사 김태우는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전격 선언했다.17일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라운드 1:1 매치의 뜨거운 경쟁이 계속된다. 이런 가운데 로운 닮은꼴 190cm 꽃미남과 터프한 매력의 울프컷 시크 미남이 한 무대에서 대격돌하며 시청자들의 귀는 물론 눈까지 사로잡을 ‘사기캐 1:1 대전’을 펼친다.이들은 무대에 오르기도 전 대기실에서부터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경쟁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우월한 모델 비주얼의 두 사람이 등장하자 대기실에서는 “배우 로운을 닮았다”, “인기 진짜 많을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또 이들이 무대에 오르자 심사위원석에서는 “클로즈업 좀 보여달라”, “부럽다” 등 감탄사가 터져나오며 같은 남자들마저 눈을 떼지 못했다. 급기야 전현무는 “여자 관객분들이 얘기는 안 듣고 얼굴만 쳐다보고 있다. 두 밴드의 실력을 한번 봐야 될 것 같다”고 질투를 폭발시켰다. ‘TV조선 대학가요제’ 비주얼 순위 1, 2위를 다투는 보컬들의 노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그리고 ‘스타성’과 함께 ‘비주얼’을 심사의 중요한 요소로 꼽았던 김태우는 한 참가자의 무대 이후 작심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태우는 “과제를 하나 드리겠다. ‘TV조선 대학가요제’ 끝날 때까지 같이 살 빼자”라며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김태우의 작심 발언의 이유가 밝혀질 생생한 현장은 ‘TV조선 대학가요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지난 주 첫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의 추억과 낭만을 되살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TV조선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밴드 상현의 ‘Swing Baby’(원곡 박진영) 영상에는 1979년 제3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가수 김학래가 응원의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음악성, 스테이지 매너, 외모 정말 마음에 든다. 밴드 합주도 Good이다”라며 상현에 대해 극찬했다. 또 “그 옛날 ‘대학가요제’ 명성이 다시 부활할 것 같은 희망이 오랜만에 보인다. 끝까지 멋진 결과 보여주시길 응원하겠다”라며 ‘TV조선 대학가요제’를 향한 기대감도 내비쳤다.‘TV조선 대학가요제’ 2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7 18:28
뮤직

‘솔로’ 쯔위의 ‘런 어웨이’, 트와이스 막내 이미지는 잠시 넣어두세요[종합]

더 이상 트와이스 막내는 없다. 가수 쯔위가 트와이스 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반전 섹시 매력을 선보인다. 쯔위는 6일 오후 1시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표한다.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5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솔로 데뷔 소감과 포부 등을 밝혔다. 쯔위는 “트와이스 아닌 솔로 쯔위로 처음 인사 드리게 됐다. 쯔위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앨범 작업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트와이스 멤버로서 굉장히 큰 사랑을 받았는데 솔로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소중한 기회라 생각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쯔위의 솔로 데뷔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주자로 나서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쯔위는 “선미 선배님과 우리 팀 멤버들 등 다른 솔로 아티스트 무대와 음악을 보면서 ‘나도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나만의 것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궁금함도 있었다. 또 ‘이제는 해봐야겠다는 열정’도 생겼다”고 말했다. 쯔위는 “이렇게 꿈꿔 온 솔로 앨범을 내게 된 만큼 잘 해보자는 생각이 컸다. 대중이 나에 대해 막내로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셨을 것 같아, 이번 앨범을 통해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 등 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어려서부터 살면서 느낀 것들을 좀 더 과감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한 이름이다. 타이틀곡 ‘런 어웨이’를 비롯해 쯔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여섯 곡이 수록됐다. 프니엘, pH-1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박진영 JYP 총괄 프로듀서는 타이틀곡 작사로 지원사격 했다.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곡에 대해 쯔위는 “처음 듣고 마음에 들어 회사에 어필한 곡이었다. 감정 표현이 어려워 재녹음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반전 무대 그리고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혼자서 앨범의 모든 걸 준비하고 소화해야 한다는 게 어려웠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물론 박진영 프로듀서도 이번 쯔위의 솔로 데뷔에 대해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쯔위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은 타이틀곡 작사도 직접 맡아 주셨는데, 섬세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대해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들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쯔위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됐는데 팬들을 위한 일이라는 데서 즐겁게 했다”며 “결과를 깊게 생각하기보다 작업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배우고 성장해 나가면서 더 나은 자신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내가 느꼈던 것들을 음악을 통해 더 솔직하게 작업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특히 쯔위는 “트와이스 막내로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매력적인 쯔위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4:52
뮤직

쯔위 “선미 선배님 무대 보며 솔로 데뷔 열정 키웠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선미 등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며 솔로 데뷔 용기를 냈다고 밝혔따. 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쯔위의 솔로 데뷔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주자로 나서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쯔위는 “다른 솔로 아티스트 무대와 음악을 보면서 나만의 것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궁금함에서 시작했다. 이제는 해봐야겠다는 열정도 생겼다. 감사하게도 이런 기회가 생겨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쯔위는 “선미 선배님의 퍼포먼스를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고 보게 되는 부분이 있더라. 보면서 ‘나도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멤버들도 솔로 앨범을 냈는데, 멤버들의 무대와 예쁘고 멋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욕심을 냈다”고 말했다.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한 이름이다. 솔로 데뷔곡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박진영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인트로 피아노 선율 이후 울려 퍼지는 포 온 더 플로어 리듬과 후렴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심장을 울린다.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4:33
뮤직

솔로 데뷔 쯔위 “트와이스 멤버들·박진영PD님 응원 감사”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에 대한 멤버 및 박진영 PD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쯔위의 솔로 데뷔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주자로 나서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팀 내 세 번째 솔로 데뷔에 대해 쯔위는 “멤버들이 많은 응원을 해줬다. 나연, 지효 언니는 앞서 솔로 앨범을 했기에 궁금한 걸 물어볼 수 있었다. 언니들도 모니터 같이 하면서 봐줬고, 멤버들도 든든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간식차도 보내주고 춤도 따라 춰주며 응원해줬다”고 말했다.박진영 PD의 조언과 응원도 덧붙였다. 쯔위는 “이번 솔로 데뷔도 박진영 PD님이 많이 응원해주셨다. 타이틀곡은 직접 작사를 맡아 주셨다. 섬세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한다.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한 이름이다. 솔로 데뷔곡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박진영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인트로 피아노 선율 이후 울려 퍼지는 포 온 더 플로어 리듬과 후렴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심장을 울린다.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4:28
뮤직

쯔위 “첫 솔로 데뷔, 색다른 모습 위해 열심히 준비”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쯔위의 솔로 데뷔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주자로 나서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쯔위는 “트와이스 아닌 솔로 쯔위로 처음 인사 드리게 됐다”며 “쯔위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앨범 작업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 어려분께 내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 위해 처음으로 단독 작사도 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쯔위는 “트와이스 멤버로서 굉장히 큰 사랑을 받았는데, 솔로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소중한 기회라 생각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쯔위는 “이렇게 꿈꿔 온 솔로 앨범을 내게 돼 잘 해보자는 생각이 컸다. 대중이 나를 막내로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셨을 것 같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담고 싶었다. 좀 더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담아냈고, 수록곡에선 장난기 많고 감성 있는 발라드도 담아냈다.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어려서부터 살면서 느낀 것들을 좀 더 과감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한 이름이다. 솔로 데뷔곡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박진영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인트로 피아노 선율 이후 울려 퍼지는 포 온 더 플로어 리듬과 후렴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심장을 울린다.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4:25
드라마

강풀 원작 드라마 ‘마녀’ 내년 상반기 첫방… 박진영‧노정의 호흡 [공식]

배우 박진영, 노정의 주연의 드라마 ‘마녀’가 채널A 토일 드라마로 편성,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마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다치거나 죽게 되면서 마녀라 불리며 마을에서 쫓겨난 한 여자와 그런 그녀를 죽음의 법칙으로부터 구해주려는 한 남자의 목숨을 건 미스터리 로맨스다.박진영은 ‘마녀’에서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 ‘동진’역을 맡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통계학과로 진학하고, 졸업 후 10년 만에 우연히 마주친 미정이 세상에 나오길 바라며 목숨을 걸고 그녀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운의 법칙을 찾아낸다.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캐스팅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은 특유의 미스터리하면서도 다정한 눈빛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진영은 tvN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악마판사’, 영화 ‘야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불문 연기력을 입증했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 될 ‘마녀’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이어 노정의는 마녀라 불리며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킨 미스터리한 여자 ‘미정’으로 분한다. 어렸을 때부터 그녀 주변엔 이상한 일들이 자주 일어났고, 그녀를 좋아했던 남자들은 모두 다치거나 죽게 된다. 미정은 자신의 운명을 저주로 생각하고 은둔하지만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노정의는 JTBC ‘18 어게인’, SBS ‘그 해 우리는’, 넷플릭스 ‘하이라키’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노정의가 보여줄 미스터리한 ‘마녀’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마녀’는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인기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원작 웹툰을 뛰어넘는 독특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채널A는 “지난 24일 첫 방송한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결혼해YOU’, ‘체크인 한양’, ‘마녀’까지 주목 받는 토일드라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오피스 로맨스, 섬 총각의 코믹 순정 로맨스, 청춘 사극 로맨스에 이어 미스터리 로맨스까지 채널A만의 색다른 로맨스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박진영, 노정의 주연의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2025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12:26
예능

‘딴따라 JYP’, 9월 16일 방송 확정… 박진영→트와이스 출연 [공식]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KBS 대기획 ‘딴따라 JYP’가 9월 추석 특집으로 찾아온다.KBS는 19일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가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2와 KBS Kpop SNS 채널을 통해 ‘딴따라 JYP’의 포스터와 스틸컷 이미지를 공개했다.포스터에는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박진영의 흑백 실루엣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송일과 함께 ‘딴따라 JYP’를 더욱 빛낼 게스트 라인업이 새겨져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이번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트렌디한 콘셉트와 탁월한 감각으로 늘 시대를 선도하는 음악을 선보여온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로 완성할 예정이다.또한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선미), 2PM(준케이, 닉쿤, 우영, 찬성), 트와이스(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쯔위) 등 프로듀서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150분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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