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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선’ 박해준, 44춘기 자발적 백수 탈출?…드디어 ‘갓생’ 살까

‘아직 최선’ 박해준이 웹툰 작가를 포기하고 셰프로 갓생에 도전할까.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이 웹툰 작가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금필(박해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전문 셰프도 힘들어한다는 수제 머랭 치기에 도전한 금필 모습이 담겨 있다. 금필은 거품기를 사용하지 않고 머랭 치기에 성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머랭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실패를 맛본다. 한심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요리와는 거리가 먼 그가 머랭에 진심이 된 사연에 궁금증이 커진다. 여기에 아버지 동진(김갑수 분)과 크게 다툰 후 집을 나간 금필이 온 가족과 삼겹살 파티를 벌이는 장면도 포착됐다. 특히 금필, 인찬(이승준 분), 상아(박정연 분)가 기분 좋게 웃으며 건배를 하고 있어 금필의 컴백이 기분 좋은 이유일 것으로 짐작된다. ‘아직 최선’ 제작진은 “‘아직 최선’이 반환점을 돈다. 지금까지 좌충우돌 44춘기 백수 아저씨의 웃긴 일상을 엿보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조금 더 그의 삶을 파고들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지고 볶는 일상 속에서 절대 평범하지 않은 금필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7, 8화는 오늘(1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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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해준-김갑수, '귀여운 투 샷'

배우 박해준, 김갑수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2.24/ 2022.02.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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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해준-김갑수, '함께 만든 하트'

배우 박해준, 김갑수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2.24/ 2022.0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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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해준-김갑수, '하트 앤 하트'

배우 박해준, 김갑수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2.24/ 2022.02.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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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해준-김갑수, '반갑게 인사'

배우 박해준, 김갑수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2.24/ 2022.02.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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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해준-김갑수, '다정하게 얘기 나누며'

배우 박해준, 김갑수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2.24/ 2022.02.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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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갑수-박정연-박해준, '귀여운 가족'

배우 김갑수, 박정연, 박해준이 1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다. 2022.02.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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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선’ 박해준-김갑수-박정연, 달라도 너무 다른 삼대 캐릭터 포스터 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달라도 서로 너무 다른 삼대(三代)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박해준, 김갑수, 박정연이 분한 각 인물들의 성격과 현재 심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세 가족의 리얼한 표정이 담겨 있다. 먼저 박해준은 덥수룩한 머리와 거뭇거뭇한 수염, 푸근한 얼굴로 44춘기 자발적 백수 남금필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웃는 것도, 우는 것도 아닌 ‘웃픈’ 표정의 남금필은 좌충우돌 백수 라이프를 짐작하게 한다. 주위에서 쏟아지는 온갖 무시와 구박에도 “저는 백수가 아니라, 자아를 찾는 중입니다”며 당당하게 웹툰 작가로서의 ‘갓생’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돈이 없어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서러운 현실이 보는 이의 마음에도 와닿는다. 김갑수는 백수 아들을 먹여 살리는 아버지 남동진을 맡아 아들을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매사 대충대충 천하태평한금필의 한심한 작태에 단전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화를 참으려야 참을 수가 없다. 백수 아들이 제발 뭐가 됐든 ‘매달 따박 월급 받는 일을 했으면’ 하는 아버지의 애끊는 심정은하루가 멀다고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 우리네 엄마, 아빠를 떠올리게 한다. 박정연은 백수 아빠에게 용돈을 빌려주는 딸 남상아를 연기한다. 아빠를 걱정 뭉치 보듯이 바라본다. 자신을 향한 아빠와 할아버지의 관심이 부담스러워 무엇이든 알아서 척척 해내는 상아는 백수 아빠를 응원하지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한숨은 감출 길이 없다. 오죽하면 ‘나한테 관심 갖는 거 싫다’는 마음마저 갖게 됐을지, 철없는 아빠를 바라보는 상아의 심정이 안타깝다. ‘아직 최선’의 제작진은 “금필, 동진, 상아는 가족이지만 너무 다른 성격을 지녔다. 박해준, 김갑수, 박정연 세 배우의 현실감 넘치는 열연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확연하게 살리며 세 가족이 가진 색깔을 명확하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아직 최선’은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오는 1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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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짠내 박해준, 갓생 살기 프로젝트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박해준의 '짠내' 폴폴, 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를 담은 예고편을 3일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공개된 영상은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깟 보쌈 하나 먹겠다고 때려치운 박해준(남금필)의 백수라이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저격한다. 어떤 실패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그럭저럭, 대충대충 살아온 박해준은 불현듯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잘못된 길을 간 거였다고, 그 동안 안 맞는 옷을 입고 있어서 불행했던 거라고 말이다. 그래서 과감히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웹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박해준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그림을 못 그리는 것. 심지어 돈이 없는 백수라는 현실에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해야 한다. 아무래도 웹툰 작가로 성공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남 눈치도 안 보는 박해준은 주변의 온갖 무시와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넘치는 자신감으로 ‘갓생’을 꿈꾼다. 과연 살면서 한 번도 최선을 다해본 적 없는 박해준이 ‘갓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지, 그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확인된 ‘아직 최선’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쉴새 없이 터지는 인물 간의 티키타카다. 하루아침에 회사를 때려치우고도 태평하게 밥을 먹는 아들을 보며 복장이 터져 잔소리를 해대는 아버지 김갑수(동진)에게 박해준은 “입맛은 없지만 억지로 먹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태연하게 대꾸한다. 30년지기 베스트 프렌드, 이승준(인찬)은 박해준이 새로 사귄 친구 김도완(주혁)에게 “쟤랑 왜 놀아줘요?”라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묻지만, 정작 본인은 박해준과 노래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친 듯이 놀 수 있는 소울메이트다. 이처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가 만들어낸 리얼한 케미도 ‘아직 최선’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다. 제작진은 “이번 예고편은 그야말로 맛보기에 불과하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제대로 백수 생활에 돌입한 박해준의 놀라운 변신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함께 만들어낸 케미에서 나오는 ‘빅재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사람 냄새 물씬 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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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 코믹한 변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오는 2월 18일 첫 공개일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21일 선보였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인생드라마를 자처하는 수많은 팬들을 양산한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가 드라마 ‘제3의 매력’ 이후 또 한 번 공동 집필한다. 국내에서도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으로, 연기파 배우 박해준이 주인공 남금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티저 포스터 2종엔 이 시대 정신 승리의 아이콘, 44춘기를 맞이한 자발적 백수 박해준이 등장한다. 그는 대책 없이 회사를 때려치우고, 만화가 지망생이란 이름으로 백수가 된 40대 가장으로 어떤 실패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그럭저럭, 대충대충 살아왔다. 아무나 못한다는 충동적 사표 던지기를 시전한 후, 동거인 아버지 김갑수(남동진)와 딸 박정연(남상아)의 구박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다. 자신과 비슷해 보이던 동네 백수가 억대 연봉의 웹툰 작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멍때림도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으로 만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티저 포스터는 이러한 남금필의 캐릭터와 더불어, 자발적 백수의 웃픈 현실을 다루는 작품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아내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다. 40대에 백수가 됐지만, 언제나 당당한 남금필의 머릿 속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란 여유가 자리잡고 있다. 만화가가 되겠다는 결연한 다짐에도, ‘눕방’이 일상인 그에게선 대책은 없지만 낙천적이고 태평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그런 그를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는 아버지와 딸의 얼굴만 봐도, 깊은 ‘한숨’이 음성 지원되는 듯하다. 이번 포스터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건 역시 박해준의 변신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전국민의 분노를 불렀던 ‘사빠죄아(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란 신드롬급 대사를 남겼던 국민 불륜남이나, 영화 ‘독전’에 등장했던 희대의 악역을 했던 ‘그 배우가 맞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멍때림’의 진수를 선보인 것. 캐릭터에 ‘착붙’한 얼굴과 표정만으로도 벌써부터 웃음을 터뜨리는 박해준의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언제나 최선을 강요당하는 사회에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한 40대 남자가 최선을 다해 펼치는 용기 있는 방황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인공 ‘남금필’의 그 용기 있는 캐릭터에 집중했다. 한심하지만 응원하게 되고, 웃기는데 찡한 남금필의 이야기가 이 시대를 버티고 있는 사람들의 응원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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