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영철, 11년전 부산영화제 안내데스크 요원이었나..팬사인회 여는 근황?
'나는 솔로' 11기 인기남 영철의 반전 과거와 근황이 화제다. 부산의 한 은행에 다니고 있는 영철은 최근 회사 내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방문객을 맞아 사인을 해주는 듯한 인기남(?) 면모를 드러냈다. 흡사 팬사인회를 열고 있는 듯한 영철의 모습에 '나는 솔로'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그는 "11년 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을 했던 과거도 깜짝 방출했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자원봉사자로 나서, 안내데스크에서 앉아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놓은 것. 해당 사진에서 그는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이었으며, 2022년에는 다시 부산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을 밟는 듯한 뒷모습을 선보여,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영철은 이외에도 '나는 솔로' 11기 남성 출연자들과의 인생네컷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는 등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영철은 성악을 전공한 헬스 트레이너 순자와 풋풋한 썸을 키워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