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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맥그리거 UFC 복귀 임박 “상대와 날짜 제안받고 수락했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최고 스타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옥타곤에 오를 전망이다.미국 MMA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은 19일(한국시간) “맥그리거의 복귀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전했다.매체는 맥그리거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보고 보도했다. 현재 맥그리거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맥그리거는 “상대와 날짜 제안을 받았고, 수락했다. 계약서만 기다리고 있다”고 적었다.맥그리거는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에게 패한 후 한 번도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다. 2024년 마이클 챈들러(미국)와의 경기가 성사됐지만, 복귀를 몇 주 앞두고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무산됐다.5년 만의 복귀가 가까워진 분위기다. 맥그리거가 싸울 날짜와 장소는 오는 6월 15일 백악관이 유력하다.매체는 “맥그리거는 복귀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백악관 대회를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맥그리거의 복귀 발표 시점을 고려하면 그가 백악관 대회 출전 제안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MMA 파이팅에 따르면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백악관 대회 매치 메이킹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매체는 이 대회가 6~7경기로 꾸려질 것으로 전망했다.김희웅 기자 2026.02.19 15:33
프로야구

국가대표 김도영은 진심이다 "미친 놈처럼, 또 영리하게"

"미친 놈처럼 안 뛰면 더 이상하죠."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3)이 오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전력 질주를 각오하고 있다. 김도영은 지난주 김포공항을 통해 KIA의 1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아마미오시마로 출국했다. 그는 "현재 몸 상태는 100%다. 훈련 중에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세 차례나 이탈한 김도영은 결국 8월 초 시즌 아웃됐다. 2023년에도 개막 2경기 만에 발가락 골절로 4개월 동안 전력에서 빠진 적 있다. 부상 우려가 늘 따라붙고 있다.김도영은 이달 초 WBC 대표팀의 사이판 캠프를 떠나면서 "도루가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절대 몸을 사리진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심재학 KIA 단장이 최근 김도영을 만난 자리에서 대회 기간 혹시 다칠까봐 염려를 드러냈다고 한다. 김도영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 그는 "WBC에서 미친 놈처럼 안 뛰면 더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뛰는 건 아니다. 그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전력으로) 안 뛰면 오히려 안 된다"며 "최대한 영리하게, 상황에 맞춰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몸 상태를 차근차근 끌어올린 그는 "이번 재활 기간에 (부상 발생 위험을 줄이는) 훈련 루틴을 만들었다. 햄스트링에 최대한 피로감 또는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신경 썼다. 또 몸 상태를 회복하는 법도 배웠다. 그것이 최대 수확"이라고 말했다. 사이판 캠프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4년 연속 전 경기 출장 중인 대표팀 주장 박해민(LG 트윈스)을 찾아가 부상 방지 노하우를 터득한 것이다. 김도영은 "최고의 선배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옆에서 지켜봤다"고 든든해했다. 김도영은 최근 WBC 사이판 미니 캠프를 다녀왔다. 얼굴은 검게 그을려 있었고, 체중은 4㎏ 빠졌다. 그는"(비시즌에) 유산소 운동을 하니까 몸무게가 그냥 빠지더라. 계속 먹어도 체중이 빠져 아쉽다"라면서 "체중을 회복하려고 많이 먹고 있다"고 소개했다.김도영은 2024년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에 새바람을 몰고 왔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포함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 부상만 없다면 개인 첫 WBC 대표팀 발탁이 유력하다. 'WBC에서 상대해 보고 싶은 투수'를 묻는 말에 "딱히 없다. 너무 오래 쉬었기 때문에 그냥 빨리 경기를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월드시리즈를 인상적으로 봤다. 물론 WBC 무대에서 (스타 플레이어를 만나면) 신기하겠지만 다 똑같은 선수"라며 "기 죽지 않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도영의 연봉은 지난해 5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대폭 삭감됐다. 김도영은 "잘해서 다시 보상받고 싶다"며 "이제부턴 기술 훈련에 집중할 것이다. 앞으로는 단거리에 조금 더 신경을 쏟으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아직은 (부상을) 조심해야 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26.01.28 09:55
예능

츠키, 마라톤 도중 부상…“다리가 말 안 들어” 눈물 (극한84) [TVis]

츠키가 마라톤 도중 다리 부상으로 주저앉았다.4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선 프랑스 메독 마라톤의 후반부가 그려졌다. 이날 츠키는 “다리가 말을 들어줬으면”이라며 절뚝거렸다. 큰 돌을 밟으면서 오른발을 크게 접지른 것.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츠키는 “이 정도 페이스로 하면 맞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게 진짜 안 좋았던거다. 20km 지점부터 다리가 끝나 남은 거리가 지옥이었다”며 “(발목이)완전 나갔었다”고 설명했다.오버 페이스로 괴로워하면서도 츠키는 “멈추면 더 못 뛸 것 같다”며 부지런히 다리를 움직였다.결국 14km를 남겨두고 발가락 통증으로 멈춰 선 츠키는 물을 마시며 마음을 다잡았다. 기안84는 “신발을 딱 맞는 걸 신었나보다 조금 큰 걸 신어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다시 나선 츠키는 “괜찮아”를 되뇌이면서도 느려지는 발걸음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당시를 두고 츠키는 “시작했을 때 감격의 눈물이었다면 후반엔 해야지 츠키야, 그런데 발이 안움직여 라며 답답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완주 못할 수도 있겠다하는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22:44
해외축구

김민재와 함께 뛴 이토…日 대서특필 “부활 향한 새로운 발걸음” 호평만 가득

‘유리몸’ 오명을 안은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가 드디어 선발 출전했다. 일본에서는 이토의 복귀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일본 매체 사커킹은 15일 독일 다수 매체가 이토를 호평한 멘트를 인용하며 9개월 만의 선발로 뛴 소식을 전했다.같은 날 이토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25~26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김민재와 손발을 맞추며 61분간 활약한 뒤 알폰소 데이비스와 교체됐다.이날 이토는 지상 경합 3회 중 1회, 공중전 3회 중 2회 승리했다. 걷어내기 5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선발 복귀전을 마쳤다. 이토는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 기준 평점 6.7을 받았다. 김민재에게는 6.8점을 매겼다. 사커킹은 이토를 향한 독일 현지 매체의 호평을 인용했다.앱솔루트 푸스발은 “이토는 장기 부상에서 일어나 독일 챔피언의 선발로 복귀했다”며 “지난달 복귀 후 오늘 밤 선발 출전은 완전한 부활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TZ 역시 “이토가 아직 필요한 자신감을 발휘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몇 달간의 고난 끝에 마인츠전에 선발로 복귀해 존재감을 충분히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임무를 보여줬다”고 좋게 평가했다.이토는 지난 3월 30일 장크트파울리와 2024~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가 오른쪽 중족골(발가락뼈 안쪽에 있는 다섯 개의 뼈) 골절상을 당했다. 그는 지난해 뮌헨 입단 후 다쳤던 곳을 또 다쳤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지난해 7월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은 이토는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부상 회복 후 11월 말에야 복귀전을 치렀다. 마인츠전까지 이번 시즌 그가 공식전에 나선 건 다섯 번. 총출전 시간은 81분이다. 이토는 뮌헨에서 두 시즌 간 공식전 13경기에 나섰다. 부상 불운을 이겨낸 그가 올 시즌 뮌헨에서 몇 경기 더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김희웅 기자 2025.12.15 19:27
연예일반

[TVis] 김아영, 출국 몇 시간 전 응급실行…“새끼발가락 찢어져 꿰맸다” (알바로)

배우 김아영이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떠나는 출국 직전, 새끼발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응급실을 다녀왔다.19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는 김아영, 이수지, 정준원, 강유석의 아르바이트 여행기가 그려졌다. 사전 만남 일정에는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김아영을 대신해 이수지가 영상 통화를 연결해 서로 인사를 나눴다.출국 당일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한 김아영은 평소와 다르게 다소 창백한 표정이었다. 그는 “오늘 새벽에 슬픈 일이 있었다”며 “캐리어를 싸다가 새끼발가락이 찢어져 응급실에서 꿰매고 왔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이야기로 출연진은 모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김아영은 “아르바이트하면서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걱정된다”며 난처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들은 정준원은 “그럼 지금 아르바이트를 안 하겠다는 거냐”고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이수지는 “이거 완전 밑밥 깔기 아니냐”며 분위기를 띄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21:51
산업

손·발 부상 전문병원 시대…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 교수 출신 의료진 통합 진료

손·발 부상도 전문병원 시대다. 신체 외상에 부상을 당면 보통 정형외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다. 손과 발은 50개 넘는 작은 뼈와 인대, 신경, 힘줄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신체 부위다. 미세한 구조 변화에도 통증과 기능 장애가 쉽게 발생하는데 일반 병원보다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요구된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손(수부)과 발(족부) 치료를 전담하는 수족부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전문 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정형외과가 수족부 질환은 단순 진료 영역에 포함하는 것과 달리 이 병원은 수부와 족부 세부전문의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축해 손과 발 치료의 전문성을 높였다.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전문 의료진을 영입하고, 세부 진료를 체계화함으로써 대학병원 수준의 정교한 치료와 효과적인 재활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문 의료진 협진 기반의 체계적인 진료수족부센터의 주 진료 영역은 손·손목 질환(손목터널증후군·방아쇠수지·손가락 관절염·척골충돌증후군 등), 팔꿈치 질환으로 분류되는 내·외측 상과염(테니스엘보·골퍼엘보), 팔꿈치터널증후군 등, 발·발목 질환(무지외반증·족저근막염·지간신경종·아킬레스건염) 등을 다룬다. 수족부 질환은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해 환자 상황에 맞는 치료를 선택한다. 매일 아침 콘퍼런스를 통해 환자 상태와 치료 계획을 공유하며 개별 환자의 증상, 직업, 생활패턴까지 고려해 치료 방침을 결정한다.다양한 비수술 치료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환자별 맞춤 치료 전략으로 회복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고 있다. 정교한 수술·체계적인 재활 관리, 치료 결과 좌우손과 발은 여러 가지 해부학적 구조들이 복잡하게 이뤄져 있다, 더구나 조직의 크기가 작아 수술의 난도가 높다. 또 수술 이후 상처 관리와 재활 과정이 치료 결과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충분한 경험에 기반하는 수술기법과 수술 후 관리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바른세상병원은 ▲미세 수술 및 관절내시경을 통한 최소침습 수술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한 재활의학과 연계 프로그램 ▲최신 의학 연구 및 학술활동 기반의 수술기법·임상 역량 고도화를 통해 통증 완화와 손·발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홍인태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장은 “손과 발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부위이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기능의 제한이나 변형이 남을 수 있다”며 “손목, 손가락, 발가락에 통증이나 저림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피로나 가벼운 염증으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정형외과 질환에 비해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수족부 전문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19 07:00
스포츠일반

[스포츠7330] “할머니가 돼서도 공 차고 싶어요” 팀 스포츠가 주는 활력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시작했나 싶어요.”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 홍보팀 소속 김예현(36) 매니저에게 ‘축구’를 묻자, 한껏 들뜬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생활체육으로서의 축구가 “내 삶을 바꿔놨다”라고 거듭 강조했다.최근 생활체육으로 축구를 하는 여성이 늘었다. 지난 4월 4일 기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축구 부문 성인 여성 수는 3793명이다. 2020년 기록(2495명)과 비교해 약 52% 늘었다. 등록되지 않은 소규모 인원을 더한다면 실 수치는 더 늘어난다.접근성이 뛰어난 풋살(미니축구)로 범위를 좁혀도 마찬가지다. 협회에 따르면 풋살 부문 성인 여성 선수는 5년 전 182명에서 571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프로축구연맹, 여자축구연맹 관계자는 “축구에 참여하는 여성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한다.김예현 매니저도 풋살을 즐긴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약 2년 동안 축구를 배웠다가, “좋아하는 것과 하는 거는 다르다”고 느끼고 축구와 멀어졌다. 성인이 된 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연맹(KLPGA), 대한테니스협회에서 근무하며 다른 종목을 먼저 접했다. 그러다 지난해 서울이랜드에 입사한 뒤 며 다시 축구와 만났다. 처음엔 축구 레슨 장소가 근무지에서 가깝다는 단순한 이유였다.김예현 매니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2시간 레슨을 받는다. 함께 수업받는 동료들과 팀을 꾸려 경기에 나가기도 한다. 월 10회 정도 꾸준히 공을 차는데, 이 시간은 내가 항상 기다리는 순간”이라고 했다.과거 골프, 테니스를 배우기도 했던 김예현 매니저는 “축구는 팀 스포츠이지 않나”라며 “성인이 되면 외부의 누군가와 친해지기 힘들다. 관심사를 공유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 업계에선 ‘축구를 좋아하는 여성’이 소수 집단이다. 그런 이들이 같이 모이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취미를 넘어 일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웃었다. 단체 스포츠에서 얻을 수 있는 소속감이 활력의 바탕이 된다는 말이었다. “삶의 엄청난 활력이 된다”고 강조한 김예현 매니저는 “우리 팀의 가장 어린 동료는 2001년생이지만, 40대도 있다. 비율로만 따지면 30대가 제일 많다. 축구는 언제 시작해도 무리가 없다. 우리끼리 최근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이 좋은 걸 왜 이제 시작했지’라는 말”이라고 했다. 또 스스로는 “할머니가 돼서까지 공을 차고 싶다”고도 말했다. 생활체육으로 축구를 강력히 추천한 김예현 매니저는 “두려움 없이 일단 시작해 보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생활하는 여성이 많지만, 회사에서 소속감을 얻는 건 분명히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단체 스포츠에선 다르다. 체력 증진은 덤”이라고 웃었다.그는 축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인들이 부상을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초보자들이다 보니 부상 대처법을 잘 모를 수밖에 없다. 나도 발가락을 다쳐 4개월 운동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 만약 관련 일일 강의가 있다면 이를 수강해 보거나,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해 부상에 대처하면 좋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11.07 08:00
해외축구

‘KIM 백업’ 1년 4개월간 8경기 뛴 전설의 日 센터백, 드디어 훈련 복귀…”출전은 시기상조”

일본 수비수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가 장기 부상을 털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독일 매체 키커는 1일(한국시간) “이토가 중족골(발가락뼈 안쪽에 있는 다섯 개의 뼈) 골절 수술 후 7개월 만에 팀 훈련을 마쳤다”면서도 “이토는 레버쿠젠과 홈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토는 지난 3월 30일 장크트파울리와 2024~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가 오른쪽 중족골 골절상을 당했다. 그는 지난해 뮌헨 입단 후 다쳤던 곳을 또 다쳤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지난해 7월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은 이토는 1년 4개월 간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8경기(분데스리가 6경기·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경기) 출전에 그쳤다. 7개월 만에 훈련장에 돌아왔지만, 아직 실전에 나설 몸 상태는 아니라는 게 키커의 관측이다. 매체는 2일 열리는 레버쿠젠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 이토가 나서지 않는다며 “출전은 시기상조”라고 표현했다.지난 시즌 김민재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던 이토는 부상 탓에 이 역할마저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올여름 요나단 타의 합류로 주전 경쟁이 더 치열해진 만큼, 몸 상태를 빠르게 끌어 올리는 게 이토의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훈련 사진을 게시한 이토는 “팀에 돌아와 행복하다”고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5.11.01 11:27
NBA

'뉴욕 초비상' 개막전에 하트·로빈슨 결장 확정, '올스타 빅맨'도 불투명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뉴욕 닉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조시 하트(30)와 미첼 로빈슨(27)의 결장을 확정했다. 또한 올스타 빅맨 칼-앤서니 타운스(30)도 오른쪽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로 등재됐다'고 22일(한국시간) 전했다.하트는 허리 경련, 로빈슨은 왼쪽 발목 부상이 문제다. 마이크 브라운 뉴욕 감독은 "여전히 똑같다. 두 선수 모두 오늘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상태를 지켜볼 것이다. 의료진과 상의해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의 이탈은 작지 않은 변수다. 하트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3.6점 9.6리바운드 5.9어시스트, 로빈슨은 5.1득점 5.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앤서니 타운스마저 개막전 출전이 어렵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다만 클리블랜드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ESPN은 '이번 시즌 뉴욕과 함께 동부 콘퍼런스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랜드(발가락) 맥스 스트러스(발)가 결장한다. 디안드레 헌터는 오른 무릎 타박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뉴욕과 클리블랜드는 23일 뉴욕의 홈구장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0.22 08:08
NBA

조던과 불스 왕조 이끈 레전드 아들, 발가락 수술…복귀까지 최소 12주 '멤피스 울상'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스코티 피펜의 아들이 수술대에 올랐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스코티 피펜 주니어(25)가 왼쪽 엄지 부상으로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19일(한국시간)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피펜 주니어는 '지속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수술을 선택, 복귀까지 최소 1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피펜 주니어는 2024~25시즌 79경기(선발 21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9.9점 3.3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밴더빌트대 출신인 피펜 주니어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지명되지 않았다. 이후 LA 레이커스와 투웨이 계약 등으로 NBA 무대를 밟았으나 오래가지 않았다. 2022~23시즌 6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2024년 1월 멤피스와 계약했고 2023~24시즌 놀라운 임팩트를 보여줬다. 21경기(선발 16경기)에서 평균 12.9점을 집어넣은 것. 지난 시즌에는 경기 출전 횟수를 크게 늘려 입지를 넓혔다. 2025~26시즌 주요 전력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발가락 부상으로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한편, 피폔 주니어의 아버지인 피펜은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스타 플레이어 출신.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왕조를 이끌며 NBA 역대 올스타 7회, 올-NBA 선정 7회, 올-디펜시브팀 선정 10회, 파이널 우승 6회에 빛나는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0.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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