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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지현♥문상민, 마지막일까…눈물의 입맞춤 엔딩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의 마음이 마침내 맞닿았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4회에서는 서로 함께 하는 미래를 꿈꿨던 홍은조(남지현)와 이열(문상민)이 대의를 앞두고 애틋한 입맞춤으로 인사를 나눠 뭉클함을 더했다. 이에 14회 시청률은 6.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임재이는 길동의 정체가 홍은조임을 알게 된 이후 마음에 품은 여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같은 처지에 있는 천인들을 위해 길동에 대한 수사를 모두 철회했다. 그러나 임사형(최원영)은 임재이가 조사한 길동의 문서를 빌미 삼아 도월대군 이열을 숙청할 기회를 노렸다.반면 홍은조와 이열은 임사형 일가를 제거하고 왕 이규(하석진)의 폭정을 물리칠 명분을 찾아 움직이고 있었다. 이열은 임사형이 왕 이규를 중독시켰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홍은조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의주로 향했다. 짧은 이별이지만 서로를 오래도록 눈에 담으며 안녕을 기원하는 홍은조와 이열의 모습이 애틋함을 안겼다.하지만 이열이 떠난 후로 도성에는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왕 이규가 길동과 연관된 백성들을 모두 잡아들이라고 명령했기 때문. 홍은조가 도왔던 대사간의 노비들을 비롯해 길동을 언급한 백성들이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추국장에 끌려갔고 도성에는 왕을 원망하는 백성들의 원성만이 맴돌았다. 그럼에도 홍은조가 길동임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침묵으로 홍은조를 지켰고 이규는 악에 받친 채 살육을 이어가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이를 지켜보던 임재이는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죽음을 자처할 홍은조를 대신해 길동의 이름으로 죽겠다고 결심했다. 또한 홍은조의 벗인 신해림(한소은)을 비롯해 길동에게 도움을 받았던 모두가 홍은조를 보호하겠다며 힘을 모았다. 자신을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홍은조는 백성들을 대변한 길동의 이름으로 저자에 나섰고 왕을 농락한 탐관오리 임사형을 체포했다.같은 시각 이규는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다 결국 길동을 사냥하겠다며 군사를 일으켰다. 도성에는 이규가 임사형의 계략에 빠져 중독됐다는 방이 붙은 가운데 홍은조도 포졸들을 피해 구질막으로 가던 도중 누군가의 손에 끌려가면서 위기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홍은조를 포목점 안으로 이끈 건 다름 아닌 의주로 향했던 이열이었다. 이열은 임사형이 왕 이규를 중독시켰다는 증거를 잡자마자 곧바로 도성으로 돌아왔던 터. 이열의 얼굴을 보자마자 불안감이 녹아내린 홍은조는 안도의 미소를 보였다.안심하기도 잠시, 이규가 홍은조와 이열이 숨어든 포목점 앞에 당도하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대로 발각된다면 홍은조는 물론 길동을 보호했던 이열대군 역시 무사치 못할 터. 이에 홍은조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구심점이 되어줄 이열을 보호하기 위해 홀로 이규의 군사를 마주하기로 마음먹었다.인사를 건네는 홍은조를 애달프게 바라보던 이열은 그대로 홍은조를 끌어당겼고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밤, “내 꿈은 내내 너였다”라며 서로를 꿈꿨던 홍은조와 이열이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하는 미래를 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 15회는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4:10
연예일반

블핑 제니, 덱스 → 이수지 만났다… ‘마니또 클럽’ 언더커버 전쟁

가수 제니가 정체를 숨긴 언더커버 미션의 중심에 서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오는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마니또 클럽’ 2회에서는 제니를 비롯해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각자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은밀한 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미션이 실패로 돌아가는 만큼, 출연자들은 극도의 긴장 속에서 움직임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이 가운데 제니는 첫 미션부터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한다. 상대의 동선을 파악하고 상황을 살피는 과정에서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언더커버 룰에 충실한 플레이를 이어간다. 특히 주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거리 조절과 타이밍을 계산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선물 전달 과정 전반에 묵직한 긴장감을 더한다.제니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움직임도 변수로 작용한다. 노홍철은 이수지를 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정체 발각의 위험을 감수한 채 과감한 접근을 시도하고, 추성훈 역시 뒤늦게 마니또를 파악한 뒤 스케일 큰 계획을 세우며 판을 흔든다. 이들의 돌발 행동은 제니의 언더커버 작전에도 예상치 못한 긴장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니또 클럽’ 한국 본부에 모인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의 첫 완전체 대면도 공개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하며 분위기는 한층 더 팽팽해지고, 각자의 마니또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리전도 본격화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5:33
연예일반

안보현, 역시 조카 바보... 마을 잔치로 어색한 관계 푼다 (스프링 피버)

안보현이 조준영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가 냉랭해진 조카 선한결(조준영)과의 사이를 풀기 위해 마을 잔치 준비에 나선다.앞서 선재규와 윤봄(이주빈)은 처음으로 비밀 데이트를 즐기다 정진혁(배정남)에게 관계가 발각되며 스릴 넘치는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윤봄은 동네에서 소문이 무성한 그 여자의 정체가 선재규의 친누나이자 선한결의 친모 선희연(손여은)임을 알게 됐고, 여기에 선한결이 친모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폭풍 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냈다.9회에선 신수읍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마을 잔치를 위해 모여든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조카 선한결과 크게 다툰 선재규는 어색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팔까지 걷어붙인 채 1일 셰프로 나서 고군분투한다. 과연 조카를 향한 그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을지, 위태로운 국면에 접어든 삼촌과 조카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선재규와 윤봄을 비롯해 최이준(차서원), 최세진(이재인)까지 마을 잔치에 참석한 가운데, 정작 선한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불안감을 더한다. 설상가상으로 마을 사람들의 예기치 못한 폭탄 발언을 들은 선재규와 윤봄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모두에게 드러나게 될지, 뜻밖의 소식들로 신수읍은 발칵 뒤집힐 전망이다.그런가 하면 최세진은 삼촌과 처음으로 갈등을 겪은 선한결을 향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그의 행동을 예의주시한다. 이에 최세진은 친오빠 최이준에게 의미심장한 부탁을 건넨다고 해 그 내용은 무엇일지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2 10:37
드라마

이제훈, ‘연기대상’ 품었는데 수갑 찼다…‘모범택시3’ 최대 위기

‘모범택시3’ 이제훈이 수갑 찬 신세가 된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영된 12화 전국 14%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펀덱스 화제성 조사 TV 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한국갤럽이 공개한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 1위까지 석권했다. 또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3’가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데 이어, 김도기 역의 이제훈이 연기 대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중고거래 앱을 통해 악질적 범죄를 일삼는 ‘중고사기 조직’을 정조준하며 스펙터클한 전개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도기는 중고사기 조직의 총괄(박시윤)의 배후에 범죄를 전문적으로 세팅해주는 업자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들의 근거지인 삼흥도에 직접 발을 들여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오는 13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전문 범죄 세팅 업자인 일명 ‘삼흥도즈’를 쫓고자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특히 도기와 장대표에 이어 멤버 전원이 삼흥도에 입성해 블록버스터급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기가 범죄 컨설팅 고객을 자처하며 '삼흥도즈'와 리더 고작가(김성규)에게 접근한다고 해 관심을 끌어올린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도기는 김경장(지대한)에게 체포를 당한 모습. 이에 ‘삼흥도즈’에게 정체를 발각 당하고 만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도기는 수갑에 묶인 벼랑 끝 상황이지만 빌런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김경장을 구워 삶으려는 도기의 여우 같은 눈빛이 흥미를 자극, ‘삼흥도즈’를 쥐락펴락할 도기의 전략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와 함께, 고작가를 찾아간 도기의 모습이 이어져 흥미를 더한다. 서로를 향해 경계심을 내려놓지 않는 도기와 고작가의 투샷이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리면서, 과연 ‘삼흥도즈’를 겨냥한 도기의 새로운 설계가 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2일 오후 9시 50분에 13화가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09:03
드라마

진구, 끝내 김세정 짓밟나…가족 볼모로 삼은 악행 ‘섬뜩’ (이강달)

진실을 사이에 둔 김세정과 진구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진다.오늘(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2회에서는 좌의정 김한철(진구)에게 붙잡힌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박달이(김세정)의 절박함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다.김한철은 자신이 국구가 되는 것에 가장 큰 걸림돌인 박달이를 어떻게든 세자 이강(강태오)의 옆자리에서 끌어내리고자 온갖 음모와 계략을 꾸며왔다. 그러나 매번 제 뜻대로 처리되지 않는 박달이를 향한 적개심만 커져가던 중 박달이가 죽은 줄 알았던 세자빈 강연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드디어 그의 치명적인 약점을 손에 쥐게 됐다.이 사실이 발각된다면 박달이를 사랑으로 보살펴줬던 양아버지(임기홍)와 양어머니(박보경)의 정체는 물론 박달이를 구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꾸민 박홍난(박아인)의 행적까지 모두 들통날 터. 박달이와 가족들이 빠져나갈 수 없는 위기에 놓인 만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사진에는 결국 김한철의 손에 넘어간 박달이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박홍난과 박달이의 아버지, 어머니는 소복을 입고 포박당한 채 처형장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이를 둘러싼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들어오는 박달이의 다급한 발걸음은 긴박함을 더욱 증폭시킨다.이 모습을 차갑게 지켜보는 김한철의 매서운 기운이 위압감을 더하는 상황. 그런 김한철과 마주한 박달이에게서는 절박하고도 결연한 눈빛이 스치고 있다. 가족과 진실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치열한 공방 속 망나니의 칼 아래 놓인 박홍난과 부모님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눈길이 쏠린다.피할 곳 없이 궁지에 몰린 김세정의 선택은 오늘(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3 16:18
드라마

강태오, 김세정 향한 마음 싹 틔웠다 (이강달)

강태오의 마음에 김세정이 흐르기 시작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6회에서는 박달이(김세정)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이강(강태오)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6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2%를 기록했다.법도를 어기고 세자의 침소 문을 열어젖힌 김우희(홍수주)의 방자한 행동으로 인해 세자 이강과 내관 박달이가 한 이불 아래 발견되었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궁궐에 퍼져나갔다. 좌의정 김한철(진구)과 왕 이희(김남희)는 추문을 막고자 문제의 내관을 잡아들이라고 명령했고 여인이 내관으로 신분을 숨기고 들어온 것이 발각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비록 영혼은 이강이지만 박달이의 본체는 잠시 궁을 떠나 있기로 결정했다.혹시라도 붙잡힐까 봐 밤낮없이 길을 걷던 이강은 도망친 노비로 내내 쫓기는 삶을 살아야 했던 박달이의 지난 서러움과 외로움을 뼈저리게 느꼈다. 때문에 이강은 가족을 이루고 평범하게 사는 삶조차 꿈이라 여기는 박달이의 소원을 꼭 지켜주겠다고 마음먹었다.하지만 박달이 역시 영혼이 뒤바뀐 후 이강의 악몽을 대신 꾸며 매일 그가 어떤 심정으로 살아왔을지 체감하고 있었던 터. 자신의 존재가 이강의 복수 계획 뿐만 아니라 앞날에까지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박달이는 이강을 만나 “대신들 보는 앞에서 자신을 처벌하라”고 부탁했다.이에 이강은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 하겠다며 왕이 줬던 대왕대비(남기애)의 약점을 들고 거래에 나섰다. 죽은 세자빈의 얼굴을 닮은 박달이인 척 연기를 하며 “세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며 대왕대비에게 박달이의 몸을 지켜달라고 부탁한 것. 이강의 영혼이 건넨 제안을 받아들인 대왕대비는 김한철의 공격으로부터 두 사람을 보호해줬다.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 이강과 박달이는 도움을 준 대왕대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지만 대왕대비는 죽은 세자빈을 언급하며 당장 박달이를 후궁으로 임명하라고 엄포를 놨다. 심지어 빈궁을 잃은 것도 모자라 박달이마저 좌상 손에 죽게 둘 생각이냐며 이강의 마음속 상처를 건드리기까지 했다. 무력감에 사로잡힌 이강을 바라보던 박달이는 비눗방울 놀이로 기분을 풀어주는 동시에 자신도 복수에 가담하겠다며 귀여운 각오를 표해 이강을 웃음 짓게 했다.자신을 배려해준 박달이를 위해 이강도 꽃신과 고운 옷으로 단장을 해주며 ‘꽃신 신고 느긋하게 걷고 싶다’는 박달이의 소원을 들어줬다. 이어 “똑바로 보아라, 네가 얼마나 고운지, 네가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라며 다정한 말을 건네 설렘을 자아냈다.그러나 행복도 잠시 이강의 영혼이 김한철의 측근인 제조상궁 무리에게 납치를 당하면서 긴장감이 맴돌았다. 불임약을 먹이려 들고 꽃신을 불태우려는 제조상궁의 행동에 분노한 이강은 박달이의 몸으로 궁녀들을 물리치고 엉망이 된 꽃신을 되찾아 궁으로 향했다. 박달이의 꿈을 이뤄주고 싶은 이강의 사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미게 했다.무엇보다 “내 마음에는 달이 흐른다”는 내레이션은 복수로 가득했던 이강의 마음속에 어느덧 박달이의 존재가 자리 잡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박달이를 만난 이후부터 매 순간 이강의 감정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강이 세상의 위협으로부터 박달이를 보호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7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3 09:08
드라마

최우식♥정소민, 신혼집 입성하자마자 위기… ‘우주메리미’ 6.4% [IS차트]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우주메리미’ 2화 시청률은 전국 6.4%를 기록, 2화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떨결에 남편이 된 김우주(최우식)과 벼랑 끝 예비신부 유메리(정소민)이 50억 신혼집에 입성과 동시에 발각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조성했다.한편,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12 08:49
스타

[RE스타] 데뷔 1년 만 ‘이효리’로 주연…최윤지, ‘첫, 사랑’서 눈도장 찍었다

데뷔 1년 만에 주연 자리에 오른 배우 최윤지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유분방한 청춘의 생동감과 병마 앞에 선 인물의 절망을 동시에 그려내며 주목받고 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인생 2막을 맞은 싱글맘 이지안(염정아)과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선택하며 사랑과 관계의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드라마다. 극중 최윤지는 엄마 지안의 자부심이자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의대생에서 돌연 의대를 자퇴하고 방황하는 청춘 효리 역을 맡아, 복잡한 심리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방송된 4회에서 자체 최고 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염정아와 최윤지가 만들어내는 모녀 연기가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두 배우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이효리는 의대를 자퇴한 뒤에도 20대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그러나 엄마에게 발각된 후에는 상처를 주는 말들을 서슴지 않으며 긴장감을 높이고, 결국 뇌종양 사실을 고백하며 체념에 가까운 태도를 보인다. 최윤지는 이처럼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병을 인지한 후 엄마에게 고백하기까지의 복잡한 심정을 섬세하게 전달했다. 특히 여러 눈물 장면들에서는 캐릭터 내면의 흐름과 변화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윤지는 지난해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서서히 알렸다. 올해 5월 종영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분만실 간호사 이채령 역을 맡아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매력을 선보였다. 최윤지는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지 불과 3개월 만에 ‘첫, 사랑을 위하여’의 주연으로 발탁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총 12부작인 ‘첫, 사랑을 위하여’는 최근 회차에서 지안과 효리 모녀가 화해하는 모습을 그렸다. 앞으로는 두 사람의 성장 이야기와 더불어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로맨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최윤지는 지안의 첫사랑인 류정석(박해준)의 아들 류보현(김민규)과의 관계를 통해 방황하는 청춘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나가며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최윤지는 신인이기에 연기력이 완전히 완성된 단계는 아니지만, 상대 배우의 감정을 정확히 받아들이고 설득력 있게 되돌려주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격렬한 감정을 차분하게 표현하는 힘이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다. 앞으로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라고 평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8 05:45
드라마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 마비 증상 악화…‘트라이’ 5.5% 최고 경신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한양체고 럭비부가 완전체 원팀이 돼 기적을 향해 성큼 첫 걸음을 내디뎠다.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5회는 문웅(김단)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럭비부가 원팀으로 뭉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기적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특히 럭비부 브레인 오영광(김이준)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공무원이 아닌 럭비라는 것을 깨달으며 팀으로 돌아왔고, 한양체고 럭비부는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실업팀을 상대로 12점을 내는 쾌거를 거둬 감동을 선사했다. 문웅이 교감이 제안한 테스트를 통과하며 특별전형 입학이 확정되며 럭비부도 살아남았다. 하지만 주가람(윤계상)에게 근육마비가 찾아와 긴장감을 자아냈다. 마비때문에 학교 복도에 주저앉은 가람을 배이지(임세미)가 발견했고, 가람이 아프다는 것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교장 강정효(길해연)가 음주로 인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이라고 상황을 모면했고, 이지는 가람이 전혀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며 의아함을 드러냈다.가람이 국가대표로 아시안컵을 준비하던 3년 전 갑작스럽게 중증 근무력증을 진단받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호흡기 마비가 오면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가람은 비누방울을 부는 것으로 매일 자신의 호흡기 마비를 확인했다는 것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웅의 입학으로 럭비부는 정원을 채웠지만 여전히 럭비부를 향한 교감 성종만(김민상)의 박대는 계속됐다. 훈련을 할 수 있는 공용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럭비부는 비어 있는 수영장과 시립 운동장 등을 찾아다니며 훈련을 이어갔다. 가람은 “우리 목표는 하반기 전국대회 우승이다”라고 밝히며, 그 정도 성과가 있어야 럭비부가 한양체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럭비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는 한양체고 럭비부 학생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원팀으로 거듭났다.럭비부의 다음 연습 경기 상대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뛰고 있는 실업팀. 럭비부는 대상고와의 연습경기 때와는 달라진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까짓 것 우리 한번 해보자”라며 패기 있게 나선 것. 하지만 공무원 시험과 연습경기 일정이 겹친 영광이 훈련 불참 사유서를 제출하며, 주장 윤성준(김요한)과 대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가람은 영광이 스스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도와줬다. 영광에게 공무원 시험을 보러 가도 좋다고 허락한 가람은 “언젠가 이 그라운드를 떠날 순간이 오면 그건 오직 너의 결정이길 바란다”라고 진심을 담은 조언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가람의 조언에 이어 럭비부의 진심 가득한 응원이 담긴 롤링페이퍼가 영광의 마음을 움직였다. 영광은 친구들과 럭비를 하며 느꼈던 환희와 희열, 가슴 뜨거웠던 순간을 떠올렸고, 자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럭비라는 것을 깨닫고 경기장을 향해 달렸다. 웅이 합류하고 영광까지 공무원 시험 대신 럭비를 선택하며 한양체고 럭비부 7인 완전체가 다시 뭉쳐 원팀으로 첫 경기에 나섰고, 이들은 실업팀을 상대로 12점을 내며 ‘잘 지는 법’을 한번 더 배웠다. 가람은 “이건 이번 시즌에서 우리가 기록한 가장 낮은 점수 일거다”라며 확신했다. 목표를 묻는 가람에 럭비부는 한 목소리로 “전국대회 우승!”을 외치며 힘찬 기세를 전했다. 가람은 한양체고 럭비부를 향한 믿음을 드러낸 후 “너희도 스스로를 믿어라”라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 기적이 되어 보아요”라며 주먹을 뻗은 김주양(황성빈)에게 주먹을 맞댄 가람에 이어 성준, 영광, 소명우(이수찬), 도형식(윤재찬), 표선호(우민규), 웅까지 주먹을 모으며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기적을 향한 패기를 보여줬다.그런가 하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유지하던 이지는 사격부 감독인 전낙균(이성욱)에게 부교육감(장혁진)의 딸인 나설현(성지영)을 국가대표 선발전에 통과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지는 “지금 저한테 승부조작을 하라는 말씀이세요?”라고 반박했고, 낙균은 “오늘 네 은퇴경기로 만들어줄까?”라고 협박을 해 분노를 유발했다. 흔들리기 시작한 이지는 시간 내에 마지막 발을 쏘지 못했고, 결국 설현이 4위로 국가대표 선발전 결선에 진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라이’ 6화는 오늘(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9 09:38
연예일반

‘첫, 사랑을 위하여’ 이효리로…신예 최윤지, 염정아와 모녀 케미 발산

신인 배우 최윤지가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첫 등장부터 극과 극 모습으로 단짠 매력을 선사했다.최윤지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엄마(염정아 분)에게만 한없이 쌀쌀맞은 방랑청춘 의대생 이효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날 방송에서 효리는 엄마에게만 냉정하고 무뚝뚝하지만 회식 자리에 대리 기사를 자처해 숙취 해소제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대학병원 교수의 비아냥에도 지지 않고 할 말을 다 하며 돌연 자퇴 선언을 한 효리는 의사 가운을 벗어 던지는 모습으로 화끈한 MZ 모먼트를 드러내 캐릭터의 성격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어 가출 선언 후 친구와 청해로 도망친 효리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웃음 넘치는 모습으로 20대 청춘의 유쾌한 감정을 담았다. 하지만 엄마에게 발각된 후 상처 주는 말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 자신이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체념한 듯한 태도에 먹먹함을 안겼다.최윤지는 친구에게는 밝고 활기찬 모습이지만, 가족에게는 끝없이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으로 냉온이 오가는 매력을 발산, 현실적인 극과 극 단짠 모먼트를 가감 없이 전했다. 특히 자신의 병을 알아챈 후부터 가족에게 아픈 사실을 고백하는 과정, 아픔을 인정하는 눈물까지 섬세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었다.지난해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데뷔한 최윤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까지 다채로운 작품에서 등장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다. 러블리한 비주얼에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맡은 캐릭터마다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첫, 사랑을 위하여’로 첫 주연에 나선 최윤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5일 오후 8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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