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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이무진 '신호등', 멜론 주간 차트 1위…MSG워너비·에스파 추격

이무진의 '신호등'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다. 18일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이무진의 '신호등'이 8월 2주(9일-15일) 차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3일 발매된 후 6월에 무려 73계단 수직 상승하며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던 '신호등'은 발매 3개월 만에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무진은 자신의 첫 자작곡 '신호등'으로 데뷔 후 처음 멜론 주간차트 정상에 오르며 신흥 음원강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신호등'은 이무진이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작사, 작곡한 노래로,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의 심정에 빗대 만들어졌다. '신호등'에 이어 2위는 MBC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가 올랐다. '바라만 본다'는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템포 R&B 발라드 곡으로 히트메이커 박근태, 김동훈, 강지원이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디핵 (D-Hack), PATEKO (파테코)와 전소미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의 문을 두드렸다. 디핵 (D-Hack), PATEKO (파테코)는 지난해 6월 발표한 곡 'OHAYO MY NIGHT'가 역주행하면서 주간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OHAYO MY NIGHT'는 이번 주 5계단 상승하며 11위를 차지, 톱 10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지난 2일 컴백한 전소미의 신곡 'DUMB DUMB'도 가파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이 곡은 전주 대비 55계단 상승에 성공하며 이번 주 24위를 기록했다. 'DUMB DUMB'은 미니멀한 구성의 편곡과 후렴에서 떨어지는 신선한 드랍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순수한 줄 알았던 아이가 보여주는 노래 속 반전이 전소미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가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들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 조정석이 부른 '좋아좋아'가 지난 주보다 2계단 올라 9위를 기록했고 이무진이 부른 '비와 당신'도 이번 주 16위로 1계단 상승에 성공했다. 배우 김대명이 부른 OST '가을 우체국 앞에서' 역시 차분히 순위가 오르는 중이다. 이번 주는 48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발매된 스페셜 OST '이젠 잊기로 해요'(Drama Ver.)는 13계단 올라 85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극 중 밴드인 미도와 파라솔이 불렀다. 이 밖에 주간차트에서는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 The Kid LAROI(더 키드 라로이), Ed Sheeran(에드 시런) 등이 부른 팝 장르 곡들이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먼저 Justin Bieber가 'Peaches (Feat. Daniel Caesar & Giveon)'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 곡은 이번 주 1계단 하락했으나 10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The Kid LAROI와 Justin Bieber가 함께 한 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 'STAY'도 주간차트에서 호조를 띠고 있다. 이번 주 58계단 오르며 27위를 기록했다. Ed Sheeran의 'Bad Habits'도 7계단 오르며 이번 주 멜론 주간차트 31위를 기록했다. 한편 금주 주간차트는 멜론의 차트 서비스를 톱 100으로 전면 개편한 후 발표된 첫 번째 주간 차트다. 멜론은 지난 9일부터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동안의 이용량을 50%대 50% 비중으로 절반씩 합산해 집계하는 톱 100으로 개편했다. 단, 이용자가 적은 오전 1시-7시 사이에는 최근 24시간 이용량을 100% 비중으로 확대해 반영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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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TOP6, 조관우→신용재와 '귀호강 대결' 펼친다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갓6’ 조관우-임태경-김태우-테이-나윤권-신용재와 세상 어디에도 없던 대결을 펼친다. 오는 15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8회에서는 TOP6가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남자들, god(갓)6를 맞아 ‘성덕 팬심’을 열렬히 고백한 데 이어, 역대급 대결을 통해 '넘사벽 귀호강'을 선사한다. TOP6는 오프닝에서 갓6 멤버가 한 명씩 나올 때마다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들의 학창 시절을 감성으로 물들였던 우상들을 코앞에서 마주하게 되자, “이 노래를 직접 들을 줄이야!”라고 황홀경에 빠지는가 하면 “이 노래 정말 좋아한다”라며 연신 팬심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TOP6는 갓6와의 각별한 인연들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였다. TOP6 한 멤버가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팬심을 전했던 이야기를 고백하자, 다른 멤버가 갓6 멤버 노래에 가이드 녹음을 했던, 꽁꽁 숨겨뒀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것. 더욱이 또 다른 TOP6 멤버는 데뷔 전에 갓6 한 멤버에게 장난 전화를 걸어 직진 팬심을 고백했다는 일화를 밝혀 TOP6-갓6 멤버들 간의 남다른 인연을 증명했다. 과연 TOP6와 각별한 인연을 가진, 갓6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나윤권, 신용재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보컬리스트들의 참석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전격 출연한다는 기사가 나오자마자 뜨거운 화제에 휩싸였던 것. 급기야 MC 김성주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윤권을 수차례 섭외했으나 실패했다”며 “여기서 보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나윤권, 신용재는 처음에는 잔뜩 굳은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내는 등 예능 초보자의 면모를 보이다, 이내 진짜 노래방에 온 듯 편하게 대결을 즐기며 적응력 갑의 자태로 무대를 달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트롯 부흥기를 이끌며 트롯 대세로 등극한 TOP6와 발라드 보컬리스트 갓6가 역대급 무대로 최고의 안방 콘서트를 이뤄낼 것”이라며 “두 팀이 트롯으로 대동단결하게 될 ‘갓6 특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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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버킷리스트 백패킹 도전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버킷리스트인 ‘백패킹’에 도전,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8일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9회에서 임영웅은 낭만이 가득한 ‘나 홀로 캠핑’을 떠나, 지금까지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펼친다. 버킷리스트였던 ‘백패킹’에 나선 임영웅은 직접 캠핑 장비를 꾸리고, 꼼꼼히 짐을 싼 데 이어, 캠핑과 관련 폭풍 검색을 하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캠핑을 떠나기 전, 바쁜 스케줄로 한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오래된 단골 맛집에 방문,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이는 등 무대 위에서 잠시 내려와 자유를 만끽했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캠핑장을 찾아가던 중 우연히 자신의 모교를 발견, 예정에 없던 깜짝 방문을 감행했다. ‘제2의 임영웅’을 꿈꾸며 연습 중인 후배들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사비로 피자를 사주는 등 ‘통 큰 후배 사랑’을 드러냈던 것. 더욱이 임영웅은 모교에 전설처럼 내려온다는 ‘임영웅, 전설의 화장실 선배’ 풀스토리가 공개되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대학 시절 ‘10학번 히어로’ 임영웅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다시 캠핑장으로 향하던 임영웅은 드라이브를 하며 평소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 쉴 틈 없는 음악 사랑을 증명했다. 이후 캠핑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40kg에 달하는 무거운 백패킹 배낭을 짊어지고 텐트 칠 곳을 물색하다가 시작도 전에 녹다운됐던 터. 그러나 ‘초보 캠핑러’답게 이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땀으로 흠뻑 젖을 만큼 열심히 자신만의 낭만 가득한 텐트 꾸미기에 돌입하며 열정을 쏟아냈다. 드디어 텐트를 완성한 임영웅은 캠핑 요리까지 도전, 일명 ‘망치 고기’라고 불리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드는, 스페셜한 쿡방까지 펼쳤다. 그런가 하면 ‘나 홀로 캠핑’을 즐기던 임영웅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몰래 온 손님 등장, 현장을 들썩였다.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혼자 이게 무슨 주책이냐”는 면박과 함께 등장한 깜짝 손님은 “이게 낭만이지”라며 캠핑에 대한 만족감을 자랑하던 임영웅과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며, ‘너의 모든 순간’, ‘취중진담’ 등 감성 발라드 명곡들로 ‘즉흥 미니 콘서트’를 열어 낭만의 불씨를 당겼다. 임영웅의 캠핑장에 깜짝 등장한 손님은 누구일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로맨틱 허세남’ 임영웅의 솔직하고 낭만적인 ‘캠핑 도전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임영웅은 이번 백패킹 도전을 통해 버킷리스트 성취는 물론,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타임까지 가질 수 있었다”며 “특별한 ‘여름 특집’을 마음껏 즐기는 트롯맨 F4의 ‘뽕기 열정 충만’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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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윤현민→문세윤, 초보 발라더 6人의 진심 빛난 피날레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이 또다시 레전드를 썼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고퀄리티의 무대를 완성해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초보 발라더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의 첫 발라드 앨범 '첫발' 발매 기념 음감회가 펼쳐졌다. 이날 초보 발라더들은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첫발'의 첫 번째 트랙 주인공 윤현민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고백을 담은 '미안합니다'를 선보였고,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신승훈 마스터와 백지영, 이석훈 등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우재와 유재환은 이별 직후 느끼는 감정을 남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드라마가 아니야'를 애절한 감성과 감미로운 미성으로 소화, 첫 소절부터 마지막까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무대를 완성했다. 백지영과 이석훈은 "이 곡 욕심난다" "오랜만에 A 파트만 듣고 꽂혔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초보 발라더들의 신곡을 미리 들은 특별한 이들의 감상평 비디오에 주우재가 가장 만나고 싶은 가수로 언급해왔던 가수 김연우가 등장해 칭찬을 아끼지 않자 "이게 무슨 일이야. 저분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왔다는 게 놀랍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 밖에 어반자카파 조현아, 오마이걸의 효정, 개그맨 황제성과 최성민 등이 초보 발라더들의 노래에 극찬을 이어갔다. 무대의 감동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문세윤은 웃음 뒤에 감춰진 삶의 무게와 그 무게를 결국엔 웃음으로 이겨내는 자신의 삶을 담아낸 '나의 사랑하는 웃음'을 예능인이 아닌 인간 문세윤으로의 진심 어린 모습을 그리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 결국 백지영은 오열했고, 다른 출연진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 네 번째 트랙의 주인공 김동현과 장성규는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엄마의 미소'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백하게, 또 진정성이 느껴지게 표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재환은 무대가 끝난 뒤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정에 북받쳤고 "이렇게 와닿은 게 오랜만이다"라고 극찬했다. 노래를 들은 김동현의 어머니는 아들의 목소리에 눈물을 보이며 "감동받았다.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사랑한다"고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원 발매와 음감회를 마지막으로 정식 발라더로 새롭게 탄생한 이들은 "모든 순간이 좋았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 "가장 최고로 빛나는 순간이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고, "우리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넘치도록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끝으로 "당신의 플레이 리스트에 담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두 달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4일 발매된 초보 발라더들의 첫 앨범 '첫발' 수록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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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윤현민 솔로곡+김동현·장성규 듀엣곡 티저 공개

초보 발라더들의 데뷔 음원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공식 SNS를 통해 윤현민의 솔로곡 '미안합니다'와 김동현·장성규의 듀엣곡 '엄마의 미소'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윤현민 티저 영상에는 그가 첫 도전 무대에서 기적을 이뤘던 모습부터 조현아와 환상의 듀엣 무대를 완성한 활약이 펼쳐지면서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신곡 '미안합니다'를 들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윤현민의 애절한 보이스가 담긴 신곡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완성도 높은 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로코베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미안합니다'는 부족한 남자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고백을 담은 곡으로, 윤현민은 독보적인 가창력을 다시 한번 드러낼 예정이다. 김동현과 장성규는 아련한 티저 한편을 완성했다. 방송에서 보였던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눈물, 성장의 역사를 쓴 무대가 나오면서 첫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엄마의 미소'는 로코베리의 멤버 코난의 실제 이야기로 사랑하는 엄마가 기억을 잃어가도 자신을 잊어버려도 엄마가 그랬듯 자신이 이제는 곁에 있어 주겠다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드럼·베이스·기타·피아노로만 구성된 포리듬의 구성으로 노래의 따뜻함을 더욱 강조했으며 특히 김동현과 장성규의 진심 어린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초보 발라더들의 발라드 앨범은 2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데뷔 무대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최종회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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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6인방, 파트너 가수와 마지막 도전에 나서

'내 안의 발라드' 김동현·문세윤·유재환·윤현민·장성규·주우재가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오늘(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초보 발라더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초특급 가수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김동현은 소울 대부 바비킴과 팀을 이룬다. 문세윤은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이상곤을 파트너로 맞이하고 유재환은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실력파 메인 보컬 효정과 호흡을 맞춘다. 윤현민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장성규는 음원 강자 다비치의 이해리, 주우재는 감미로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팀을 이뤄 마지막 도전 무대를 펼칠 노래 선곡에 나선다. 이들은 시작부터 다른 온도 차로 연습에 돌입한다. 조현아는 윤현민의 노래 실력에 "너무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후 윤현민의 노래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순탄한 연습 과정으로 '감성 듀엣'의 시너지를 보여준다.평소 친오빠와 동생 사이 못지않은 친분을 자랑하는 효정과 유재환은 시작부터 척척 맞는 호흡으로 '명품 케미스트리'를 증명한다. 반면 장성규는 첫 만남 전부터 강도 높은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이해리의 열정과 마음을 파고드는 '팩트 폭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노래 실력으로 제작진들을 놀라게 한다. 또 마지막 무대인 만큼 마스터 신승훈이 초보 발라더들의 리허설 무대 점검에 나선다.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30년간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초보 발라더들의 마지막 도전에 힘을 보탠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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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5회 예고편 공개, 목표 점수 넘을 수 있을까

'내 안의 발라드' 멤버들의 첫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17일 Mnet '내 안의 발라드'가 공식 SNS를 통해 5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발라더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들고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뛰어난 활약으로 유재환·문세윤·김동현이 각각 76점·95점·67점을 받으며 사전 테스트 때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러나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인 주우재가 44점을 받아 위기를 맞았다. 이들은 평균 목표 점수 75점을 달성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윤현민이 부담감을 안고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도전 무대 성공의 키를 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무대를 초조하게 지켜보는 초보 발라더들과 "오늘 신곡 2곡을 쟁취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간절한 마음을 내비친 윤현민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윤현민이 93점을 기록해야 평균 목표 점수 75점을 달성하고 신곡 2곡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초보 발라더들의 평균 점수는 70.5점인 가운데 그들의 첫 도전은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초보 발라더들은 두 번째 미션을 받고 팀워크를 기르기 위한 워크숍도 떠났다. 다양한 게임으로 유쾌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윤현민과 주우재가 호흡을 맞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미션을 궁금하게 한다. 초보 발라더들의 첫 도전 무대 결과와 포복절도 춘계 워크숍 현장은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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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 6인, 신승훈에 가르침 받아 "긴장"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 6인이 '열혈 발라더'로 변신한다.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3회에서는 첫 도전 무대를 앞두고 실전 연습에 돌입한 초보 발라더 6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석훈에게 특급 레슨을 받은 뒤 "나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를 노래하라"라는 첫 번째 도전 과제를 받은 초보 발라더 6인은 이날 노래방에 모여 중간 점검에 나선다.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노래 선곡과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됐는지 냉철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분석한다. 초보 발라더 6인은 신승훈 마스터와 만나 최종 점검을 받는다. 합주실의 한가운데에 선 이들은 "미치겠다"를 연발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한다. 신승훈은 지난 방송 때보다도 더 섬세한 코치로 노래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신승훈의 코칭을 받은 초보 발라더 6인은 각자 보컬 연습실을 드나들며 피나는 연습에 돌입, 틈틈이 신승훈과 문자를 나누며 진지하게 연습에 임한다. 하지만 주우재와 장성규는 지난 첫 테스트 때보다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위기에 봉착한다. 첫 도전 결전의 날도 공개된다. 유재환과 윤현민은 부담감과 거듭된 연습으로 병원까지 다녀온 일화를 밝히며 첫 도전 무대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낸다. 나머지 초보 발라더들도 실전 무대를 보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이들의 첫 도전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백지영·하동균·산들이 패널로 등장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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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앨범 재킷 촬영 에피소드 공개 "비주얼 탈바꿈"

'내 안의 발라드' 출연진 6인이 발라더 변신을 위해 본격적인 첫발을 뗀다. 오늘(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2회에서는 6인의 발라드 앨범 재킷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MC 한혜진은 이날 모델 본업으로 돌아가 발라드 앨범 재킷 사진 디렉팅에 나선다. 6명의 초보 발라더들은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으며 완벽한 발라드 비주얼로 탈바꿈했다. 초보 발라더들의 실제 앨범 재킷 사진이 될 공식 포토는 오늘 방송에서 미리 공개된다. 발라더 변신을 위한 레슨도 시작했다. 레슨에 앞서 6인의 발라더들은 베일에 싸인 발라드 사단의 추측에 나섰다. 아이유·유희열·성시경·노영심·이소라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외모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발라드 사단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시청자에게 유용할 보컬 팁도 공개된다. 6인의 생애 첫 발라드 앨범 발매의 비밀도 베일을 벗는다. 오직 발라드만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무대에서 본격적인 첫 번째 도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이들은 도전 무대를 통해 앨범 발매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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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내 안의 발라드' 출연…30년 내공 발산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예능에 출연한다. Mnet 발라드 버라이어티 ‘내 안의 발라드’는 “지난 30년 동안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신승훈이 ‘내 안의 발라드’ 마스터로 전격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승훈이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약 1년 7개월 만이다.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다. 신승훈은 ‘내 안의 발라드’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맨 문세윤, 작곡가 유재환, 배우 윤현민, 방송인 장성규, 모델 겸 배우 주우재까지 초보 발라더들의 앨범 발매 프로젝트 마스터 임무를 맡는다. ‘내 안의 발라드’는 2월 21일 금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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