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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손·메대전 열린다…메시, 햄스트링 부상→훈련 복귀해 출전 가능!

미국 폭스스포츠는 '리오넬 메시(39)가 프리시즌 동안 겪었던 근육 부상에서 회복했다. 인터 마이애미 FC의 훈련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며 '손흥민이 뛰는 LAFC와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2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와 LAFC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메모리얼 콜리시움에서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을 벌인다.MLS를 대표하는 두 스타 선수가 맞붙는 중요한 경기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하던 손흥민은 지난해 8월 MLS에 진출했다. 시즌 도중 LAFC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2650만 달러(383억 원). 파격적인 조건 속에 팀에 합류했다. 활약은 손흥민의 명성에 걸맞았다. 시즌을 절반가량 소화하고도 플레이오프(PO)를 포함해 13경기에 출전,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메시는 손흥민보다 먼저 MLS에 진출했다. 세계 최고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를 8차례 수상한 메시는 역대 최다 수상자다운 존재감을 보여왔다. 2023년 7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뒤 2년 연속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9골 19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메시는 구단의 창단 첫 MLS컵 우승에도 기여했다.MLS 무대에서 처음 성사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이다. 지금까지 공식 경기에서 두 선수가 맞대결을 벌인 건 두 차례다. 손흥민이 토트넘, 메시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 소속이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두 번 맞붙었다. 2018년 10월에는 메시가 활약한 바르셀로나가 4-2로 승리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1-1로 승부를 가르지 못햇다.MLS에서의 첫 맞대결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었다. 메시가 지난 8일 바르셀로나 SC(에콰도르)와의 프리시즌 친선전 도중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기 때문이다. 최소 2주 이상 경기에 결장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그러나 현지 시간으로 18일 진행된 인터 마이애미 훈련장에 메시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LAFC와의 개막전에 예정대로 출전하리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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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메시에게 보낸 '러브레터'…바르샤 인연, 계속 이어진다

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네이마르 주니오르(34·산투스 FC·브라질)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스페인 매체 아스(as)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발롱도르 수상 8회,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까지 거머쥔 메시에게는 부족한 것이 거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메시의) 오랜 친구인 네이마르는 (같은 클럽에서 뛰었던) 옛 동료에게 브라질에서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고 11일(한국시간) 보도했다.메시와 네이마르는 한 팀에서 활약하며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다. 둘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함께 뛰었다. 이 기간 그들은 UCL, FIFA 클럽 월드컵, 라리가 2회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세계 정상급 공격력을 지닌 메시와 네이마르가 힘을 합치면 두려울 것이 없었다.그들의 유대감은 피치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오랜 기간 이어졌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네이마르의 유니폼 선물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프로축구 세리에A 산투스 FC의 유니폼 세 장을 메시와 그의 세 아들(티아고, 마테오, 치로)에게 보냈다. 유니폼에는 네이마르의 사인과 함께 편지 형식의 메시지도 담겨 있었다. 산투스 구단도 메시와 그의 아들들이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구단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그러면서 구단은 '네이마르가 메시에게. 왕자가 천재에게.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신성한 유니폼, 왕이 영원히 새긴 등번호. 네이마르의 10번. 메시의 10번. 펠레의 10번.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원한 유산. 빌라 벨미루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보내는 인사'라고 적었다.앞서 네이마르는 산투스와 계약 연장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을 떠나 자신의 친정팀인 산투스로 복귀했다. 1년을 뛴 네이마르는 지난달 1년 계약 연장을 시행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제 역할을 못한 네이마르는 북중미월드컵 출전이 목표다. 브라질 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 맹활약하는 게 그의 계산이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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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올해의 선수상 8회’…메시는 누구 투표했나→SON과 한 명 다르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투표서 ‘후배’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에게 1위 표를 건넨 거로 알려졌다.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가 열렸다. FIFA는 지난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했고,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했다. 그러다 2016년부터는 발롱도르와 분리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라는 이름으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후보들을 평가해 수상자를 정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상 수상자로 꼽힌 건 뎀벨레였다. 뎀벨레는 지난 2024~25시즌 공식전 53경기 35골 16도움을 올리며 팀의 4관왕에 기여했다. 특히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당시 대회에서만 8골을 넣었다.한편 올해의 선수 선정은 FIFA 가맹 221개국 감독과 주장, 기자단, 팬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후보 3명을 지목해 투표하면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으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같은 날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메시도 뎀벨레에게 1위 표를 줬다. 2위 표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3위 표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에게 향했다. 음바페와 야말은 최종 집계에서도 각각 2,3위에 올랐다. 메시는 과거 뎀벨레, 음바페와 한솥밥을 먹은 기억이 있다. 그는 과거 8차례나 FIFA 올해의 선수상을 품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2023년에는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을 새로 썼다.한편 한국 대표팀을 대표한 홍명보 감독과 주장 손흥민(LAFC)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FIF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뎀벨레, 야말, 비티냐(PSG)에게 표를 줬다. 손흥민은 뎀벨레, 케인(바이에른 뮌헨) 야말을 지목했다.김우중 기자 2025.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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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동료’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까지 수상…베스트11서는 야말과 투톱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품었다.뎀벨레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프랑스),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스페인)을 제치고 지난 시즌 활약상을 인정받았다.뎀벨레는 지난 9월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를 품은 바 있다. 이어 FIFA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 상까지 수상하며 세계 최고 축구선수로 우뚝 섰다.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후보들을 평가해 수상자를 정했다. 올해의 선수 선정은 FIFA 가맹 221개국 감독과 주장, 기자단, 팬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후보 3명을 지목해 투표하면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으로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가렸다.FIFA가 공개한 각국 주장 투표 결과를 보면 손흥민(LAFC)은 1순위로 뎀벨레를 꼽았다. 2순위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지목했다. 3순위는 야말이었다.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1순위는 뎀벨레, 2순위 야말, 3순위 비티냐(PSG·포르투갈)를 꼽았다.이 기간 뎀벨레는 PSG의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해 4관왕에 기여했다. 공식전 기록은 53경기 35골 16도움이었다.뎀벨레는 “팀 동료들과 나에게 투표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모든 목표를 이뤄낸 2025년은 PSG 역사에서 최고의 해였다. 어렵겠지만, 올 시즌에도 그렇게 해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리케 PSG 감독은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을 제치고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또 PSG 우승 주역인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9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올해의 남자 베스트11에는 2024~25시즌 PSG의 4관왕 주역이 6명이나 포함됐다. 음바페는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3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아이타나 본마티(바르셀로나·스페인)가 수상했다.김우중 기자 2025.12.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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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반등! 현지 매체도 ‘잊혔던’ LEE 활약에 놀랐다 “돋보이는 왼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24)의 반등에 현지 매체도 찬사를 보냈다.프랑스 매체 풋01은 12일(한국시간)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 플로리앙 토뱅(랑스)…PSG의 이 선수가 모두를 압도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여기서 언급된 선수가 다름 아닌 이강인이다. 매체는 “PSG 공격진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나, 팀의 불씨를 살리는 교체 자원이 있다”며 “이강인은 멈출 줄 모르는 활약을 펼치며 리그1에서 그 보상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시즌 4관왕 위업을 쓴 PSG는 이전보다 짧은 프리시즌 여파인지 아직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발롱도르’ 수상자인 우스만 뎀벨레도 경기장 밖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다.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 기존 자원의 경기력도 이전만 못 하다. 이런 상황 속 PSG의 벤치 멤버들이 빛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매체는 “PSG 공격수들의 부상은 벤치를 지키던 선수들에겐 기회가 되고 있다. 교체 자원 중 워렌 자이르-에머리는 확실히 출전 시간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했다. 과거 두각을 드러냈을 수준에 근접 중”이라면서 “‘잊힌 선수’였던 이강인은 교체로 들어올 때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분명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매체가 주목한 건 이강인의 최근 공식전 2경기다. 이강인은 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10일 리옹과의 리그1 원정경기서 모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서 뮌헨전 벤치에서 출발한 이강인은 부상을 입은 뎀벨레를 대신해 다소 이른 시간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당시 슈팅으로 연결된 키 패스를 무려 7차례나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팀이 수적 우위를 점한 후반에는 이강인의 발끝에서 대부분의 공격을 거쳤다. 뮌헨은 이강인의 왼발을 의식해 마크맨을 늘렸다. 그럼에도 이강인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주앙 네베스의 만회 골을 도왔다.리옹전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팀의 극장 3-2 승리에도 기여했다. 팀이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기습적인 돌파로 파울을 유도해 상대 선수 퇴장을 이끌었다. 직후 코너킥 공격에선 정확한 크로스로 네베스의 결승 득점을 도왔다.매체는 이강인의 활약상을 두고 “그는 여러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특히 뮌헨전에서 PSG가 반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리그1에서도 그의 왼발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시즌 중반을 향하면서, 그는 경기당 가장 많은 찬스, 슈팅,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고 호평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당 5.62개의 팀 득점 기회나 골에 관여하고 있다. “그의 왼발은 상대에게 치명적이며, 리그 내에서 돋보이는 존재가 됐다”고 평한 배경이다. 앞서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도 이강인의 리옹전 활약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당시 매체는 “뮌헨전에서 훌륭한 조커로 활약한 그는 그루파라 스타디움에서도 매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면서 “민첩하고 창의적이었던 그는 리옹 수비진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탈리아피코에게 밀려 동점 골을 내줄 뻔했지만, 마지막 순간 코너킥에서 네베스를 정확히 찾아내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박수를 보냈다.한편 리옹전은 이강인이 PSG 소속으로 나선 100번째 공식전이기도 했다.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으로부터 기념 메달을 받은 그는 프랑스어로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과 함께해 매우 기쁘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길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같은 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선 “PSG에서 100번째 경기를 뛰게 돼 매우 행복하다. 팀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했다. PSG와 함께 100경기를 뛰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팀을 돕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해나가고 싶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이강인은 11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소집됐다. 12일 오후 천안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첫 훈련을 소화한 거로 알려졌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의 A매치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5.11.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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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도 몰랐던 메시의 깜짝방문→“구단과 연결고리 남아 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스포티파이 캄 노우를 예고 없이 방문해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구단조차 그의 방문 사실을 알지 못했던 만큼 전혀 계획되지 않은 즉흥적인 방문이었지만, 경비원들이 그를 알아보고 별다른 절차 없이 출입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 구단 측에 아무런 통보 없이 스포티파이 캄 노우를 찾았다”며 “구단은 하루가 지난 월요일 오전이 돼서야 그의 방문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메시는 10일 저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다섯 장을 게재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스포티파이 캄 노우을 둘러보며 잔디 위를 밟고 있었다. 당시 그는 SNS에 “영혼 깊이 그리워하던 곳으로 돌아왔다. 이곳은 내가 수없이 행복했던 장소이자, 팬들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던 곳이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선수로서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때 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이별을 나누기 위해서”라고 적으며 감정을 전했다. 메시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야 했다. 그는 재계약을 원했으나 구단의 재정 악화로 인해 협상이 결렬됐다. 결국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팀을 떠났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짧은 기간 활약한 뒤 현재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서 공식 경기를 치른 적이 한 차례도 없었다.메시가 올린 사진은 곧 현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마르카는 “메시의 깜짝 방문이 월요일 스페인 내 최대 뉴스로 떠올랐다. 그가 오랜 세월 ‘집’으로 불렀던 장소를 다시 찾은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공식적인 일정이 아니었지만, A매치 소집 기간을 이용해 경기장의 현재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 했던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그의 방문 계획을 사전에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매체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구단은 메시의 방문을 뒤늦게 파악했으며, 그가 경기장에 도착했을 당시 경비 직원들은 곧바로 그를 알아보고 특별한 확인 절차 없이 입장을 허락했다. 구단 관계자들은 메시가 여전히 클럽의 상징적 존재임을 인정하며 “그는 언제나 환영받는 인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같은 날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메시의 메시지를 조명하며 “정치적 의미를 담은 것이 아니라면, 단순히 그가 구단 내부의 특정 부분에 참여하거나 새로운 역할을 맡고 싶다는 뜻일 수도 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연결 고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스포티파이 캄 노우는 2023년 6월부터 대규모 개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구단은 2023~24시즌과 2024~25시즌 동안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 B팀이 사용하는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도 일부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애초 바르셀로나는 구단 창단 125주년을 맞는 2024년 11월을 캄 노우 복귀 시점으로 목표했으나, 공사 일정이 지연되면서 계획이 수정됐다. 공정 과정에서 발생한 구조적 문제와 보안상의 이유로 올여름에도 재개장에 실패했으며, 현재는 2025년 11월 부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리모델링은 경기장의 현대화와 수용 인원 확장을 핵심 목표로 한다. 완공 후에는 약 10만 5,000석 규모로 늘어나며, 이는 세계 최대 축구 경기장 중 하나로 꼽힐 예정이다. 완공 시점은 2026~27시즌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바르셀로나는 약 5만~6만 명 정도의 관중만을 제한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다.한편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778경기에서 672골과 303도움을 기록했다. 이 기간 라리가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코파 델 레이 7회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바르셀로나 소속으로만 발롱도르 7회를 수상하며 세계 축구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겼다.여전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메시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최근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연장했다. 김우중 기자 2025.11.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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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없다’ FIFPRO 베스트11 공개…야말은 역대 최연소 선정

‘초신성’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이름은 없었다.FIFPRO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월드 베스트11’ 수상자를 공개했다.FIFPRO는 지난달 28일 68개국 2만6000명 이상 남녀 프로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한 최종후보 명단(남자 26명·여자 26명)을 공개하고, 이날 최종 명단을 내놨다.전방에 이름을 올린 건 우스만 뎀벨레(PS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야말이었다. 뎀벨레는 지난 2024~25시즌 PSG의 4관왕을 이끈 주역. 해당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해당 시즌 주요 트로피를 품진 못했으나,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18세 야말이 10대 나이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시즌 공식전 55경기 18골을 올렸다. 이번 월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려 이 부문 역대 최연소 기록을 썼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8년 19세 나이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음바페의 몫이었다. FIFPRO는 “야말을 포함해 6명의 선수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세대의 재능이 등장했음을 알렸다”라고 조명했다.이밖에 주드 벨링엄(레알) 비티냐(PSG) 콜 파머(첼시) 페드리(바르셀로나)가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진은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아치라프 하키미, 누누 멘데스(이상 PSG),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였다. 돈나룸마 역시 집계 기간 PSG 소속으로 4관왕에 기여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했다.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 메시와 호날두는 끝내 선수들의 표심을 얻지 못했다. 지난 시즌 34골을 기록한 하피냐(바르셀로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역시 마찬가지였다.▶2025 FIFPRO 베스트11(남자)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PSG·맨체스터 시티)수비수=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아치라프 하키미, 누누 멘데스(이상 PSG)미드필더=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비티냐(PSG) 콜 파머(첼시) 페드리(바르셀로나)공격수=우스만 뎀벨레(PS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김우중 기자 2025.11.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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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연장...2028년까지 MLS 누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가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인터 마이애미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캡틴 메시가 2028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3년 연장하는 안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 속 메시는 공사가 한창인 인터 마이애미의 새 홈구장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메시는 "마이애미에 온 이래 나는 매우 행복했고, 여기서 계속 뛰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우리의 새 홈구장인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마침내 경기할 날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은 "우리의 비전은 최고 선수들을 마이애미로 데려오는 것이었다"며 "메시는 그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승리에 목마르다"고 말했다.2004년 17세의 나이로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메시는 발롱도르 8회 수상,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올림픽 금메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및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등 수많은 영광을 누렸다.메시는 2023년 7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 직후 팀에 리그스컵 우승을 선사했다. 지난해엔 인터 마이애미가 MLS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승점(74점)으로 정규리그 우승(서포터스 실드)을 차지하는 데도 앞장섰다.메시는 올 시즌 29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19개 어시스트를 곁들여 공격포인트 49개를 기록한 메시는 MLS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를 노린다.인터 마이애미는 25일 내슈빌 SC와 MLS컵 1라운드 1차전을 앞두고 있다. MLS컵은 MLS의 플레이오프(PO)격 대회다. 동부 콘퍼런스 3번 시드로 MLS컵에 진출한 인터 마이애미는 구단 사상 첫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안희수 기자 2025.10.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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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단짝’ 케인, 공식전 12경기서 벌써 20골→“발롱도르 손에 닿을까”

바이에른 뮌헨(독일) 공격수 해리 케인의 올 시즌 발끝이 뜨겁다. 이미 공식전 20골 고지를 밟은 그를 두고 현지에선 발롱도르 수상까지 언급하고 있다.영국 매체 BBC는 23일(한국시간) “케인은 멈추지 않는다. 프로 생활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그는 개인 차원에서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며 “그는 지난 9월 발표된 2025 발롱도르 시상식서 13위에 그쳤다. 한 달 사이, 그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듯하다”라고 조명했다.케인은 이날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벨기에)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서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이는 그의 올 시즌 20호 골이었다. 단 12경기 만에 이뤄낸 위업이다.BBC는 “케인이 유럽 최고 무대에서 득점을 이어가고, 내년 여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다면, 2026 발롱도르의 유력 수상 후보로 부상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전까지 케인의 발롱도르 부문 최고 순위는 10위였다.역대 잉글랜드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건 단 4명. 가장 최근 수상자는 2001년 마이클 오언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최근 케인의 득점 행진은 눈부시다. 지난달 이미 유럽 5대 리그 소속 클럽서 104경기 만에 100골을 돌파한 21세기 최단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현재는 108경기 105골로 더 늘었다. BBC에 따르면 2023~24시즌 이후 유럽 5대 리그에서 케인보다 많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는 없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도 단일 시즌 20골 고지를 케인보다 빨리 넘지 못했다. 전성기 시절 메시는 17경기, 호날두는 13경기를 소화해 20골을 터뜨린 바 있다.케인은 리그에서도 7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지금의 득점 페이스라면 무려 58골까지 가능하다.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과거 뮌헨서 활약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41골이다.케인의 경쟁자는 같은 포지션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다. 홀란은 클럽과 대표팀 14경기서 24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14경기 18골. 케인은 대표팀 기록까지 포함해 15경기 23골이다. 끝으로 BBC는 “모든 퍼즐이 맞아떨어진다면, 케인이 ‘완벽한 시즌’을 실현할 가능성은 크다”고 내다봤다.김우중 기자 2025.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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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부러워하는 손흥민, 中 체육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다시 한번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중국 매체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는 13일 손흥민이 '스포츠 위클리 2025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최우수 아시아 축구선수'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는 티탄저우바오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에서 착안해 2013년 제정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나 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상을 준다.올해 수상자는 AFC 회원국과 지역을 대표하는 42명의 심사위원과 22명의 특별 초청 국제 심사위원의 투표로 가려졌다.손흥민은 146점을 얻어 대표팀 후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105점)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91점)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통산 10번째로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손흥민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2017년부터는 7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손흥민이 수상하지 못한 2013년에는 혼다 게이스케, 2016년에는 오카자키 신지(이상 일본), 그리고 지난해에는 아크람 아피프(카타르)에게 상이 돌아갔다.이은경 기자 2025.10.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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