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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지민♥’ 김준호, 돌발 난투극…호시탐탐 노려(‘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가 김준호와 발리 꾸따 해변에서 돌발 난투극을 벌인다.13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27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대표 해변인 ‘꾸따 비치’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한편 띠르따 사원에서 가져온 ‘절대 성수’를 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서로를 노리는 모습이 펼쳐진다.발리에서의 2일 차 아침, ‘독박즈’는 조식을 먹으며 김대희가 갖고 있는 ‘절대 성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독박즈’는 이 성수를 몸에 뿌리면 1독을 없애주자고 약속했으며 ‘3독’ 이상인 자는 ‘성수 절도’도 가능하다는 룰을 정했던 터. 이에 ‘성수’ 보유자인 김대희는 “너희들이 지난 밤 이걸 훔칠 거라고 예상하고 내가 비밀 장소에 ‘성수’를 숨겨뒀었지~”라고 여유있게 말한다. ‘독박 상위권’인 김준호는 곧장 ‘팔랑귀’ 모드를 켜, “대희 형이 요즘 기운이 좋아”라고 아부를 떤다. 김대희는 “드디어 너도 ‘아재교’에 들어오는 건가?”라며 으쓱한다. ‘성수’ 하나로 ‘장동신봉교’ 교주 장동민까지 위협한 ‘아재교’ 김대희는 내친 김에 비밀 장소에서 꺼내온 ‘성수’를 모두에게 보여준 뒤 이를 크로스백처럼 몸에 장착한다.조식을 마친 ‘독박즈’는 이후 “파도가 예쁘게 들어와서 서퍼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는 유세윤의 추천에 따라, ‘발리의 청담동’인 스미냑과, 꾸따 해변으로 향한다. 꾸따 해변에 도착한 이들은 아름다운 바닷가 풍광에 푹 빠져들고, 홍인규는 “유세윤, 여기서 서핑한다고 또 옷 벗겠네? 서핑하고 와! 우린 먼저 갈게”라고 너스레를 떤다. 유세윤은 혼자 서핑을 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작당모의’를 할까봐 “서핑 안 한다”라고 받아쳐 짠내 웃음을 안긴다. 그러다 김대희는 포토그래퍼를 자청해 무릎을 꿇고 앉아서 ‘독박즈’의 사진을 찍어준다. 이를 포착한 김준호는 순식간에 김대희의 ‘성수’를 낚아채 재빨리 도주한다. 갑작스런 상황에 분노한 김대희는 곧장 김준호를 뒤쫒아가 몸싸움을 벌인다. 과연 김준호가 ‘성수’ 절도(?)에 성공했을지, ‘독박즈’의 쫓고 쫓기는 ‘성수’ 추격전 전말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독박즈’의 대환장 발리 여행기 2탄은 13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12 23:20
무비위크

[화보IS] 엑소 찬열 "목표는 저 꼭대기..세상에 보여줄 기회 많았으면"

엑소 찬열의 눈부신 모습이 하이컷 두 가지 버전의 표지에 담겼다. 엑소 찬열이 4월 2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찬열은 지난 1월 화보 촬영차 처음 발리를 방문했다. 스미냑 해변의 푸른 바다와 하늘, 자연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행 컨셉의 화보를 완성했다. 발리의 따뜻한 햇살 속 찬열의 모습은 더욱 눈부셨고, 부서지는 파도처럼 반짝반짝 빛났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이동한 호텔 인디고 발리 스미냑 리조트 실내에서는 야외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나무 인테리어와 차분한 무드에 맞춰 차갑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느덧 9년 차 그룹이 된 엑소. 찬열에게 격세지감이 느껴지냐고 묻자 “이젠 멤버들과 눈만 봐도, 아니 눈을 안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정도가 됐다 하하. 사실 데뷔 초나 연습생 때가 그렇게 오래전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만큼 일을 계속해서 해왔고, 계속 함께했으니까. 올해도 쉼 없이 뭔가를 계속하고 있다 보니, 앞으로의 시간도 이전처럼 흘러갈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으로도, 엑소로도 제가 추구하는 건 더 ‘멋있는’이라는 표현에 맞는 그룹, 더 멋있는 사람들이다.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늘 멋있고 싶다”고 전했다. 세훈과의 유닛 활동이나 ‘도깨비’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등 솔로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점차 드러내고 있는 찬열. 엑소의 음악과 찬열의 음악은 어떤 차이가 있냐고 묻자 “엑소의 음악이 서로 합을 맞추고, 무대 위에서 함께 퍼포먼스를 할 때 가장 빛난다면, 내 의견이 더 많이 들어간 음악에는 어떤 경험이나 생각같은,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내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찬열은 어떤 모습이길 바라냐는 질문에는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보며 가장 동경하는 부분은 ‘일관성’이다. 시간이 지나도 본연의 음악적 성향이나 그 세계가 변함이 없는 것. 나 또한 계속 발전하고 발전해서 어느 영역에 다다르고, 그걸 잃지 않고 지키고 싶다. 그게 제가 가고 싶은 길인 것 같다”며 “아직도 발전할 게 너무 많이 남아있다. 한 발짝 겨우 디뎠다고 생각할 정도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대로라면 목표는 저 꼭대기에 있다. 하고 싶은 것들을 세상에 보여줄 기회가 많았으면, 이 마음 또한 잃지 말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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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꽃다발로 프로포즈"…'리얼스토리 눈' 송중기 이상형 바꾼 송혜교

송중기와 송혜교가 여러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쳤다.1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이야기를 다뤘다.이날 '리얼스토리 눈'은 송중기의 본가를 찾았다. 송중기 아버지는 송중기를 위해 극도로 말을 아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이웃 주민을 취재했다. 이웃 주민은 "결혼한다는 소리는 벌써 들었다. 3~4살 차이 난다는 건 알고 있었다"며 "아는 사람은 알고 축하한다고 했다"고 전했다.송중기와 송혜교가 같이 묵었다는 발리의 꾸따 스미냑을 찾았다. 발리 직원은 "둘이 인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단지에 묵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리얼스토리 눈'은 두 사람은 "열애설을 피하기 위해 여러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갔다"고 전하며,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찾은 도쿄의 한 식당을 찾았다. 일본 식당 직원은 "30명 정도의 여러 스텝과 왔다. 약혼 파티를 하는 분위기였다"며 "남자(송중기)가 프로포즈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꽃다발을 여자에게 건네주고 와~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덧붙였다.결정적인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연인임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위험부담'을 꼽았다. 한 관계자는 "열애설이 공개되면 회사 하나가 들썩이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송중기는 과거 이상형에 대해 "착하고 긴머리 청순 연상 아담하고 예쁜 여자"로 꼽았다. '리얼스토리 눈'은 모든 게 송혜교였다고 전했다. 취재진과 만난 송중기는 결혼 소감에 대해 "처음 겪는 일이라 그런데 좋은 일이니까 많이 축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운을 뗐다. 송중기는 송혜과의 애칭도 공개했다. 기사를 통해 알려진 '쏭'과 '교'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 '자기'였다. 그는 "일반적인 커플들이 하는 애칭과 똑같다. 이젠 결혼도 앞두고 있으니 애칭도 진중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송혜교가'긴장하지 말고 잘하고 오라고'했다"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송중기는 송혜교의 장점에 대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송혜교는 차분하고 속이 깊다. 선배님이기도 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주는 분"이라고 결혼 전부터 애처가의 모습을 보였다.송중기와 송혜교는 2015년 사전 제작으로 진행돼 지난해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다. 동일한 성을 따 '송-송 커플'로 불리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커플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지난해 6월 나란히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았고 KBS 연기대상서는 공동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도 거머쥐었다. 사랑의 시작은 이때부터다. 2015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은 10월 31일 모든 이의 관심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7.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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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분량 확보"…발리行 '섹션'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집중취재(종합)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을 파헤치기 위해 발리까지 날아간 '섹션' 팀이다. 2주 분량을 확보, 다음 주에도 해당 소식은 이어질 전망이다.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에 대한 팩트체크를 전했다. 송혜교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송중기는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 체류한 것이 확인됐고, 이 같은 내용이 중국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보도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로 확산됐다.'섹션' 측은 이를 처음 보도한 중국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 중국 기자는 "현지 많은 네티즌들이 목격 사진을 올렸고 그 톤텐츠를 통해 판단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사실관계를 정리했을 뿐 열애설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보도했을 뿐이다"고 밝혔다.송혜교 송중기 측 역시 열애설 보도 후 각각 "20주년 사진집 준비 차원에서", "영화 개봉 전 휴가를 즐기기 위해"라며 "발리에서 만난 적 없다"고 열애설을 일절 부인했다.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발리 누사두아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추가 보도가 이어지면서 '섹션' 측은 발리 현지로 취재에 나섰다. '섹션' 측은 송혜교의 비공개 SNS에서 발리 숙소 사진 세 장을 입수, 사진을 토대로 발리 숙소를 직접 찾아갔다.송혜교는 송중기가 발리에 입국하기 전 5일, 그리고 송중기가 발리에 입국한 후인 11일 바뀐 호텔 사진을 올렸다. 원래 묵었던 호텔에서 다른 호텔로 이동한 것. 해당 호텔은 알려진 누사두아 지역이 아닌, 발리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꾸따 스미냑 지역으로 확인됐다.'섹션' 측은 호텔 내부도 직접 촬영, 송혜교의 사진 속 공간과 같은 장소를 찾아냈다. 하룻밤에 15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풀빌라였고 단 한 팀만 받는 독채로 5개의 침실에 최대 12명이 묵을 수 있다. 또 사생활이 보장되는 수영장과 주방에 전담 스태프까지 딸려 있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섹션' 측은 호텔 관계자와 인터뷰한 내용은 다음 주에 전하겠다고 공개를 미뤘다.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 취재 만으로 2주 분량을 확보한 것. 하지만 예고를 통해 "그 남자는 마스크로 다 가리고 다녔다. 숙소 체크 아웃을 할 때 (그의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는 '호텔' 측 관계자의 멘트를 살짝 전했다. 송혜교의 숙소를 찾아가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 이는 다음 주 방송을 위한 낚시인지, 아니면 알려지지 않은 확실한 정보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 충분했다.조연경 기자사진=MBC 방송 캡처 2017.06.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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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行 '섹션' 측 "송혜교, 송중기 입국후 호텔 이동"

'섹션' 측이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을 팩트 체크했다.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번 주 화제를 모은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송혜교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송중기는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 머물렀다.송혜교 송중기 측은 중국 매체의 열애설 보도 후 각각 "20주년 사진집 준비 차원에서", "영화 개봉 전 휴가를 즐기기 위해"라며 "발리에서 만난 적 없다"고 열애설을 일절 부인했다.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누사두아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추가 보도가 이어지면서 '섹션' 측은 발리 현지로 취재에 나섰다.문제는 알려진 유명 호텔만 200여 개. '섹션' 측은 송혜교의 SNS에서 발리 숙소 사진 세 장을 입수, 사진을 토대로 송혜교가 묵었던 발리 숙소를 직접 찾아갔다.송혜교는 송중기가 발리에 입국하기 전 5일, 그리고 송중기가 발리에 입국한 후 11일 바뀐 호텔 사진을 올렸다. 해당 호텔은 알려진 누사두아 지역이 아닌, 발리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꾸따 스미냑 지역으로 확인됐다.'섹션' 측이 찾아간 두 번째 숙소는 하룻밤에 15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풀빌라였다. 단 한 팀만 받는 독채로, 5개의 침실에 최대 12명이 묵을 수 있다고.사방이 담장과 정원에 둘러싸여 있어 사생활이 보장되는 수영장과 주방에 전담 스태프까지 딸려 있어 방해 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섹션' 측은 이후 취재 상황을 다음 주로 미뤘지만 예고를 통해 '호텔' 측 관계자는 "그 남자는 마스크로 다 가리고 다녔다. 숙소 체크 아웃을 할 때 확실히 알았다"고 전해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조연경 기자사진=MBC 방송 캡처 2017.06.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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