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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故 임지호 4주기 추모…마지막 다큐 공개

배우 김혜수가 요리연구가 고(故) 임지호를 추모했다.김혜수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지호 선생님 4주기”라고 적으며 고인이 생전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이어 “임지호 선생님의 마지막 다큐멘터리”라는 설명과 함께 전날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을 통해 공개된 ‘디아스포라의 식탁’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고 임지호와 연을 맺은 김혜수는 매해 기일을 챙기며 자신의 SNS에 “많이 그립다. 사랑한다”, “그리운 선생님” 등 짤막한 추모 글과 사진을 게재, 애도의 뜻을 전해왔다. 고 임지호는 지난 2021년 6월 12일 6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다.1956년생인 고인은 생전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자연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음식을 선보이며 ‘방랑식객’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7년 7월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청와대 간담회에서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대중과는 방송을 통해 소통했다. 고인은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외에도 MBN ‘더 먹고 가’ 등을 통해 매회 따뜻한 밥상을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2020년에는 자신의 요리 철학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밥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12 16:21
스타

‘방랑식객’ 故 임지호, 오늘(12일) 4주기… 그리운 힐링 밥상

‘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요리 연구가 고(故)임지호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임지호는 지난 2021년 6월 12일 수면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65세.1956년생인 임지호는 대한민국 곳곳을 돌며 자연에서 식재료를 구해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방랑식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2017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청와대 간담회에서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고인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힐링캠프’, ‘집사부일체’,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지난 2021년 4월 종영한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해 매회 스타들에게 요리를 해주며 이야기를 나눴다. 종영 2개월 만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줬다.고인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에도 출연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2 07:26
연예일반

심장마비로 갑작스러운 이별…‘방랑식객’ 임지호, 오늘(12일) 사망 3주기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임지호는 지난 2021년 6월 12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1956년생인 고인은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자연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음식을 선보이며 ‘방랑식객’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2017년 7월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청와대 간담회에서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대중과는 방송을 통해 소통했다. 고인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와 2021년 4월 종영한 MBN ‘더 먹고 가’를 통해 매회 따뜻한 밥상을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2020년에는 자신의 요리 철학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밥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마지막 길에는 강호동, 김혜수, 한효주, 한지민, 박정수, 송윤아 등 과거 임지호의 프로그램을 거쳐 간 수많은 스타가 함께했다. 특히 김혜수는 매년 고인이 떠나간 날이면 자신의 SNS에 사진과 짤막한 추모 글을 게재, 임지호를 애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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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임지호, 심장마비로 별세…"황망하다" 애도 물결 [종합]

'방랑식객' 임지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인들은 고인의 황망한 죽음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며 그를 애도했다. 요리연구가 임지호는 12일 새벽 눈을 감았다. 향년 65세.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해 자연에서 얻는 요리법으로 위로를 전해온 그이에게 많은 이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식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붙잡고 있을 때 제게 많은 영감을 준 분"이라면서 "그의 음식을 한참은 더 받아먹어야 하는데, 황망하다"고 슬퍼했다. 또 지난 2009년 썼던 '제사장 임지호'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하고 "영혼의 안식을 먹이는 요리사다. 근래 텔레비전에서 그의 요리 인생이 방영돼 '스타'가 됐는데 가만히 보면, 사람들은 그의 요리에 열광하는 것이 아니다(그의 음식을 먹어본 이가 얼마나 되겠는가)"며 "그가 자연에서 음식을 얻어내는 과정과 그 음식을 사람들에게 먹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에 열광한다"며 고인을 추억했다. '더 먹고 가' 김시중 CP는 "모두에게 아버님같았던 분"이라고 추모했다. 고인이 나왔던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을 연출한 박혜령 하얀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임지호 선생님은 우리에게 배려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분이다. 상대에 대해 늘 배려를 해주셨다"고 고인의 빈자리를 슬퍼했다. 빈소는 김포 쉴낙원 장례식당에 마련됐다. 고인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함께 한 강호동, 황제성과 과거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함께한 김수로 등 연예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발인은 14일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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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임지호, 12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65세

자연 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12일 사망했다. 향년 65세. 고인은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생전 방랑 식객이라 불리며 요리 연구가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2020년 10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TV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지난 4월 종영한 MBN '더 먹고 기'에 강호동, 황제성과 함께 출연했다. 빈소는 김포 쉴낙원 장례식당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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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임지호, 심장마비로 12일 별세..."건강하셨는데 황망해"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자연 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갑작스레 별세했다.故 임지호는 이날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빈소는 경기도 김포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한 방송 관계자는 "평상시에 별다른 지병이 없었고 산도 종종 타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너무나 황망하다. 곧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故 임지호는 자연 있는 그대로의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 셰프다. 지난 2014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방랑식객이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그는 '밥정'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지난해 MBN ‘더 먹고 가’에서는 강호동, 황제성과 호흡을 맞춰 수많은 스타들에게 따뜻한 집밥과 조언을 나눠주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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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강호동, "어떤 음식이든 처음 먹어본다 생각해" 먹철학 밝혀...

8일 첫 방송을 앞둔 MBN ‘더 먹고 가(家)’의 MC 강호동이 푸드멘터리 예능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강호동은 ‘자연주의 밥상의 대가’이자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그리고 예능계의 신흥 대세 황제성과 함께 ‘더 먹고 가’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최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첫 녹화를 마친 강호동은 “누구나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하지 않나. '더 먹고 가'는 마음 편하게 들러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해 꼭 진행을 맡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평소 ‘미각의 달인’, ‘제대로 먹을 줄 아는 방송인’으로 유명한 그는 푸드멘터리 예능인 ‘더 먹고 가’에서 임지호 셰프와 함께 주위에 널린 소소한 것들로 요리를 만드는 ‘자연주의 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우리가 잊고 산 자연의 소중함과 코로나 시국에 더더욱 필요한 인간 사이의 온기를 전하겠다는 각오다. 강호동은 ‘음식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대해 “철학이 있다기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어떤 음식이든 처음 먹어본다는 생각을 갖고, 경건한 마음으로 대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호 셰프와 첫 호흡’에 대해서는 “너무도 유명한 분이시라 만나 뵙고 싶었는데, ‘더 먹고 가’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참 많이 기대가 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강호동은 녹화 첫날, 임지호 셰프에게 큰 절을 올리는가 하면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깍듯이 대했다. 임지호 셰프 역시, 겸손하고 살가운 강호동의 행동에 미소로 화답하는 것은 물론 품에 안아주면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더 먹고 가’만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강호동은 “기본적으로 음식과 사람 이야기를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게 하려 한다. 매 회 ‘더 먹고 가’에 초대되는 스타들의 헛헛한 속을 어떤 음식들이 채워 줄지, 또 어떤 예상치 못한 스타들이 이곳을 찾아올지 기대감을 갖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웃음기를 살짝 걷어내고 음식에 대한 진정성을 더하는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는 임지호 셰프와 강호동, 황제성이 매주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그들을 위한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려주는 일요일 밤의 ‘힐링 예능’이다. 강호동-임지호-황제성의 환상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먹고 가’는 8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더 먹고 가’ 2020.11.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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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임지호 셰프, "강호동은 예의 갖춘 장수 같아" MC 호흡 전해

‘더 먹고 가(家)’ 임지호 셰프가 ‘국민 MC’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맡은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MBN 신규 예능 ‘더 먹고 가’는 제대로 먹을 줄 아는 남자 강호동과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 셰프, ‘신 스틸러’ 개그맨 황제성이 함께 뭉친 예능이다. 서울의 산동네 꼭대기집을 찾아온 ‘스타 손님’에게 최선을 다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리는 힐링 푸드멘터리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필요해진 위로와 따뜻한 온기를 선사한다.이런 가운데 ‘자연밥상’의 달인 임지호 셰프가 정성 어린 요리로 ‘더 먹고 가’의 중심을 책임지게 된 소감과 진솔한 각오를 밝혔다. 인간미가 물씬 느껴지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고심 끝에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임지호 셰프의 ‘진정성’이 물씬 느껴진다.먼저 임지호 셰프는 ‘더 먹고 가’의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집에 초대해 음식을 만들어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정한 소통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처음 호흡을 맞춘 강호동에 대해서는 “아주 호탕했고, 깍듯한 예를 갖춘 장수와 같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만나 보니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처럼 친근감이 들었다”고 덧붙여, 강호동과 새롭게 선보일 끈끈한 ‘형제 케미’에 기대감을 안겼다.임지호 셰프는 “‘더 먹고 가’를 통해 틀이 있되 틀에 연연하지 않는 한국 음식의 자유로움과 나눔의 따뜻함을 보여주고 싶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요리사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나아가 “초대된 분들에게 귀한 대접을 해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내고,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음식과 추억을 만들어주며 자신감과 열정을 북돋울 것”이라고 전해, 앞으로 만날 스타 손님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제작진은 “일상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들이 임지호 셰프의 손을 거쳐 특별한 요리로 재탄생하게 된다”며 “게스트의 추억과 임지호의 자연주의 요리법이 합쳐진 ‘육감만족’ 한 상 차림이 매 회 뭉클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MBN ‘더 먹고 가’는 오는 8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최주원 2020.11.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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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먹고 가' 강호동-임지호-황제성, 3MC 케미 돋보이는 공식 포스터 공개!

MBN 신규 예능 ‘더 먹고 가(家)’가 역대급 퀄리티의 공식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먹고 가’는 제대로 먹을 줄 아는 ‘국민 MC’ 강호동과 ‘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한식 셰프 임지호, ‘든든한 일꾼’ 개그맨 황제성이 뭉친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이다. 서울의 산동네 꼭대기집에 함께 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을 찾아온 스타들에게 최선을 다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려내며 따뜻한 위안과 정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더 먹고 가’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고퀄리티’ 포스터에서는 강호동-임지호-황제성의 가족 같은 호흡과 북한산을 품에 안은 산동네의 풍경이 어우러지며 벅찬 감정을 자아낸다. 먼저 ‘강임황’ 3형제가 고즈넉한 돌계단에 함께 서 있는 메인 포스터에서는 도심 속 자연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의 미소가 가득 담겼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이들의 발 아래 “흠뻑 칭찬해 드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자연스럽게 돋보여, 바쁜 삶 속 ‘진짜 행복’을 찾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다음으로 산꼭대기 집 평상에 둘러앉은 세 사람의 모습이 돋보이는 포스터에서는 임지호 표 ‘자연주의 밥상’에 흠뻑 취한 분위기가 강조되며, 앞으로 집을 방문하는 스타들을 위한 ‘기상천외 맞춤 요리’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진심을 나눈 강호동과 임지호, 황제성의 자연스러운 호흡 덕분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공식 포스터가 탄생했다”며,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보다 더욱 즐겁고 감동적인 본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밥과 사람, 인생을 요리하는 MBN ‘더 먹고 가’는 오는 8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최주원 2020.11.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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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강호동-임지호-황제성 뭉친 티저 공개! 강호동 "야생풀 먹방은 처음..."

“야생 풀꽃 먹방은 처음~” VS “임지호 셰프님 레시피로 창업할래!” 강호동과 황제성이 임지호 셰프와 함께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로 뭉치는 가운데, 세 사람이 출연하는 티저 3종 세트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1월 8일(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는 세 사람이 앞으로 함께 생활할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의 첫 만남과, 향후 펼쳐질 이야기들이 짧지만 강렬하게 담겨 있다.우선 첫 번째 티저에서 강호동은 임지호 셰프와 나란히 앉아 ‘야생 풀꽃’ 먹방을 시도한다. 임지호 셰프가 집 인근에서 꺾어온 보랏빛 꽃과 풀잎을 강호동에게 건넨 뒤, “먹어보라”고 권유하자, 강호동이 마지못해 야생풀을 씹어먹는 것. 이후 강호동은 ‘음~’이라는 감탄사와 함께 눈을 번쩍 떠,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다른 티저에서 강호동과 황제성은 임지호 셰프에게 큰 절을 올리며 깍듯이 스승으로 모신다. 특히 황제성은 임지호 셰프의 애제자가 되고픈 마음에, “널 좋아해!”라고 외친 뒤, ‘허벅지 쓸기 춤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임지호 셰프는 황제성의 구애에 흡족해 하지만, 이내 황제성이 “임 셰프님 레시피로 창업까지 가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자 철벽을 친다. 뒤이어 ‘인간 믹서기’가 되어 식재료를 다듬는 황제성의 열일 현장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 티저에는 ‘자연밥상’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처음으로 밥상을 차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아가, 모든 티저에는 ‘칭찬에 목마른 당신, 더 먹고 가“라는 따뜻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더 먹고 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더 먹고 가’는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산동네 꼭대기 집에 모인 강호동-임지호-황제성이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푸짐한 칭찬 밥상을 차려주는 ‘푸드멘터리 예능’이다. 코로나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따스한 위로와 정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으로, 오는 11월 8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최주원, 사진 제공=MBN ‘더 먹고 가’ 2020.10.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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