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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혜교·조진웅·강승윤... 광복 80주년 빛낸 ★들의 애국 행보 [왓IS]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연예계 스타들이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렸다.배우 겸 모델 배정남은 “광복 80주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모든 순국열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1950년대 제작된 태극기 사진을 공개했다.가수 강승윤은 별다른 문구 없이 태극기 이미지를 올려 마음을 전했고, 송가인은 “8·15 광복절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게재했다.배우 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멕시코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안내서 1만 부를 기부했다. 그는 지난 14년간 서경덕 교수의 기획과 자신의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9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지원하며 선행을 이어왔다.조진웅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가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배우 김남길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심 속 숨은 역사를 알리는 영상을 선보였다.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광복절을 맞아 현충원을 방문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희선, 박보영, 정해인, 엑소 세훈, 방송인 하하, 김나영 등이 광복절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7:05
연예일반

김나영, 인중 축소 수술 NO… “립메이크업 덕분”

방송인 김나영이 인중 축소 비법을 공개했다.23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는 ‘요즘 데일리 메이크업 어려 보인다고 그러던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김나영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요즘 어떻게 메이크업하고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메이크업 레슨을 받았는데 한층 더 스킬이 올랐다”면서 자신의 눈에 대해 “아이라인인 듯 음영인 듯 그려주는 편이다. 눈에 힘을 많이 주면 강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눈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립메이크업에 나선 김나영은 “제가 인중이 긴 편이다. 그래서 조금만 짧아 보이게 해도 인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 입술 선을 살짝 올려준다. 조금만 욕심내도 홍두깨 부인처럼 되더라”라고 립펜슬로 인중을 짧아 보이게 하는 팁을 전했다.특히 김나영은 “이 메이크업 덕분에 ‘저 인중 축소 수술했다’는 말 들었다. 매일 아침 이걸로(립메이커)하고 있다”고 자랑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22:18
스타

김나영, ‘엘베 공중도덕 논란’에 결국 사과 “생각 짧았다”

방송인 김나영이 자녀들과 엘리베이터(승강기)에서 찍은 사진과 관련해 사과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다”며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짤막히 말했다. 앞서 김나영은 이날 SNS에 “생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두 자녀가 손잡이 위로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김나영은 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공중도덕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김나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다. 김나영은 2021년부터 가수이자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8 20:07
스타

“하루 빨리 일상 되찾길”… 수지→장민호, 산불 피해에 스타들 기부 행렬 [종합]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연예인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수지는 26일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수지 소속사는 “수지가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 마음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어,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배우 고민시도 성금 5000만 원을 해당 협회에 기부했다. 고민시는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금은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 때다. 더 많은 분의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가수 이찬원은 지난 25일 1억 원을 해당 협회에 기부했다. 소속사는 “이찬원이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인 만큼 더욱 마음을 쓰게 됐고,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가수 장민호는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장민호는 “산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NCT 멤버 해찬도 지난 25일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찬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이외에도 방송인 유재석, 유병재, 심진화, 김나영, 배우 임시완, 소유진, 천우희, 위너 김진우 등 다수의 연예인들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과 지역사회 등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사망자 18명을 비롯해 27000여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6 11:10
스타

김나영,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애도 “큰 충격, 마음 무거워”

방송인 김나영이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김나영은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커뮤니티에 “오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많은 분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고 적었다.이어 “오늘 예정된 영상은 잠시 미루기로 했다”고 알리며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잠시 시간을 갖고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찾아뵙겠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오전 9시 5분께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전체 탑승자 가운데 승무원 2명만 구조돼 목포지역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2명이다. 전남소방본부는 무안공항 청사에서 탑승자 가족을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을 열어 “총탑승자 181명 중 구조된 2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29 15:54
스타

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 원 기부... “한부모 여성 가장 응원”

방송인 김나영이 한부모 여성 가장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22일 김나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 한 해도 다 끝나간다. 행복하게 잘 보내셨다”면서 구독자들과 인사를 나눴다.그는 “저희 ‘노필터TV’는 구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지지가 있어서 한 해 동안 열심히 꾸려왔다. 또 여러분들의 사랑을 아름답게 흘려보내야 하지 않겠냐”며 ‘노필터TV’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노필터TV’는 한 부모 여성 가장을 항상 응원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김나영은 2019년부터 유튜브를 개설한 후 80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튜브를 만든 첫해부터 수익을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2 20:46
예능

[TVis] “이휘재 목소리 PTSD”…김나영→박나래, ‘세바퀴’ 악몽 (홈즈)

방송인 김나영, 박나래 등이 ‘세바퀴’의 악몽을 떠올렸다.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 박나래와 주택살이를 결정한 두 아이의 부부의 집을 찾아 나섰다.이날 박나래는 김나영에게 “언니를 처음 본 게 ‘세바퀴’다. 기억나느냐”며 “언니 빠지고 제가 장도연과 ‘세바퀴’를 10개월 정도 고정으로 했다. 액자보다도 사람 적게 나오는 곳이다. 점점 뒤로 밀렸다. 뒷줄에 앉아서 말 한마디 못했다”고 털어놨다.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패널들도 하나둘 ‘세바퀴’ 출연담을 털어놨다. 김숙은 “맨 뒷줄에 앉아서 슬쩍 나갈까 생각하기도 했다. ‘세바퀴’ 스튜디오를 나오면 바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었다. 그 엘리베이터 문 닫히자마자 우는 사람 많았다”고 폭로했다.장동민은 “당시 김나영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었는데 내 옆에 앉아서 울더라. 문이 닫히기 전엔 ‘고생하셨습니다’ 하면서 웃으며 인사를 했는데 문이 닫히자마자 주저앉아 울었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맞다. 힘들어서 그랬다”고 회상했다.양세찬은 “모든 걸 (이휘재가) ‘자, 볼게요. 자 조용! 자, 하이큐!’이라고 이렇게 촬영을 시작했다. 이휘재 형이 ‘하이큐!’라고 했고 (개인기가 실패할 때는) 이휘재 형이 ‘이게 뭔가요’, ‘이게 뭐죠’라고 했다”라며 성대모사를 했다.쏟아지는 아픈 기억에 김숙은 “다 한번 울고 가겠다”고 농을 던졌고, 장동민은 “‘세바퀴’는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라고 PTSD로 남은 기억을 언급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20 13:16
연예일반

[포토] 김나영, 매혹적인 아우라 풍기며 임하는 포토타임

방송인 김나영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3/ 2024.12.13 12:14
연예일반

[포토] 김나영, 취재진 압도하는 눈빛

방송인 김나영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3/ 2024.12.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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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영, 매혹적인 패션

방송인 김나영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3/ 2024.12.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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