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라디오스타’ 이다도시 “젊은 사람 나 못 알아봐, MZ 인지도 높이고파”[TVis]
방송인 이다도시가 MZ 세대에게서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이다도시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에 부산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를 알아봤다. 그랬더니 주변에서 젊은 친구들이 ‘이다도시 뭐냐’고 하더라. MZ 세대 인지도를 높이고 싶어 ‘라디오스타’에 나왔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구라는 “10년 넘게 방송을 안 했는데 알아보길 바라는 건 욕심일 수 있다”고 했고, 이다도시는 “전에는 선글라스 끼고 마스크 쓰고 차 안에 조용히 있어도 알아봤다”며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8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