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0,268건
연예일반

[심재걸 엔터잡학사전] 다시 찾아온 유승준의 시간, 23년 기구한 역사

다시 유승준의 시간이 찾아왔다. 최근 비자 발급에 대한 세번째 소송의 결과가 나오면서 새삼 뜨거워진 이름이다. 사과, 때로는 오열 그리고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행정소송까지, 잊을 만하면 주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유승준의 시간’이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문을 두드려 온 지도 어느덧 23년. 기구한 세월이다. 가요계를 평정했던 세기말의 5년이 너무나 화려했기에 더욱 극명히 대비된다. 엔터 역사상 가장 많은 사과를 했지만 가장 오래도록 용서받지 못하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유승준보다 심각한 병역 문제는 물론, 더 무거운 죄를 짓고도 몇년의 자숙을 거쳐 연예계로 복귀하는 일은 그리 희귀한 장면이 아니다. 하지만 왜 이토록 유승준에 대한 차가운 시선은 바뀌지 않는 걸까.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지난 10년의 행적을 되돌아보면 유독 눈에 띄는 지점들이 있다. 새로운 국면마다 나오는 자충수가 치명적이었다. 지금의 운명을 만든 첫번째 선택,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일은 고정 상수로 놓더라도 이후에 찾아온 결정적 기회를 매번 허망하게 날렸다. 2015년 아프리카TV 인터뷰는 최악의 생방송으로 기억될 만하다. 당시 ‘13년 만의 고백’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카메라 앞에 선 유승준은 무릎을 꿇고 눈물로 호소하며 진심을 전했다. 처음으로 동정 여론이 탄력을 받는 조짐이었다. 하지만 그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두번째 방송 종료 뒤 마이크를 통해 제작진 사이의 욕설 섞인 대화가 그대로 중계되고 말았다. 희대의 방송 사고를 통해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오히려 병역기피보다 더 충격적이고 진정성 없다는 비판만 더 크게 쏟아졌다. 안 하니만 못한 사과와 눈물의 방송이 됐다. 2019년에는 대법원이 유승준의 손을 들어주며 다시 한 번 귀한 흐름을 맞이했다. 비자 거부는 위법이란 판단을 내리면서 새로운 활로가 열리는 듯 보였다. 아무리 첨예한 대립도 사법부의 결론이 나오면 여론이 움직이는 만큼 천군만마와 같은 판결이었다. 그 무렵 ‘지난 날을 되돌리고 싶다’고 호소하는 노래도 발표하고 연예 정보 프로그램, 시사 프로그램 등 인터뷰에 나설 때마다 후회와 사과를 반복하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여론도 차츰 녹아들었다. 하지만 이듬해 비자 발급이 또 좌절되고, 급기야 국회에서 이른바 ‘유승준 방지법’이 발의되면서 결국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굳이 유튜브를 이용해 얼굴을 보이며 화풀이하는 장면을 내보낸 게 패착이다. “약속 못 지킨 게 죄야? 너희는 평생 약속한 거 다 지키고 사냐!”는 어록이 이때 탄생했다. 충분히 억울한 심경을 공감으로 이끌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독한 표정, 메시지만 남았다. 쌓아올린 서사에 비해 너무 이른 공격적 언행으로 이질감을 더 키우고 말았다.2025년 8월, 유승준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송 결과와 별개로 4년 만에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쿨하다 못해 도발적인 첫 영상이 잠자던 여론을 또 자극했지만 확실히 과거와 다른 노선을 택한 것은 분명하다. 아내와 대학생 아들, 쌍둥이 딸을 공개할 정도로 초연한 모습을 추구하고 있다. 일상 안에서 밝은 웃음도 인상적이다. K팝 역사만 놓고 보면 유승준은 아쉬운 브랜드 중 하나다. 음악, 무대매너, 스타일링, 몸이 부서져라 추는 퍼포먼스, 카리스마 등 요즘 비유로 육각형, GOAT라는 수식어에 가장 가까웠다. 온갖 조롱의 대상이 된 와중에도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의심받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유승준은 여전히 명예 회복을 꿈꾼다. 비자 발급이 누구보다 자신에게 커다란 상징으로 와닿겠지만, 그 일에 승부욕을 쏟는 대신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먼저라는 걸 깨달아야 가능한 미션이다. 음악 작업은 대면 없이 이뤄지고, 미디어 생태계는 세기말처럼 방송사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그 만큼 시대가 크게 변했다. 비자 없이 할 수 있는 아티스트의 활동 영역도 충분히 다양하고 넓다. 유승준의 말처럼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 해도 기적’이지만, 이제는 버티는 것 이상으로 보여줘야 진정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심재걸 대중문화 평론가◇ 필자 소개 : 현재 브랜드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평론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에서 연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업계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심재걸 엔터잡학사전’에서 엔터 관련 다양한 현상들을 해설하며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2025.08.28 05:42
연예일반

[TVis] 27기 정숙, 플러팅 천재의 눈물… “내가 잘못한 거냐”(나솔)

‘플러팅 천재’로 불리던 27기 정숙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27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나는 솔로’(이하 ‘나솔’)에서는 정숙과 영철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이날 정숙은 영수와 함께 영철이 있는 방으로 들어와 다른 출연자들과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를 지켜보던 영철은 자리를 피했다가 다시 돌아와 정숙의 시선을 의식한 듯 맞은편에 앉았다. 그러나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 채 다른 출연자들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나가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정숙이) 아무렇지 않아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정숙은 이런 상황에 점점 기분이 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계속 갈라져서 얘기하는 게 들린다. 내가 잘못한 게 있냐”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결국 자리를 떠난 정숙은 영식에게 “저기서 내 얘기를 계속 한다.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그게 맞냐”며 울분을 토했다.영식은 “영철이가 오늘 마음이 아프긴 했다”고 전했고, 정숙은 “나한테 진짜 잘해줬던 거 안다. 슈퍼 데이트권을 나한테 쓰겠다고 했을 때 멋있었다. 그때는 분명히 1순위였다. 하지만 막상 같이 있으면 오빠,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정확히 아니다라고 얘기하지 못해 지금 이렇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그게 그렇게 잘못한 일이냐”라며 억울함을 드러낸 정숙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플러팅 천재’라 불리며 분위기를 주도하던 정숙이 흔들리는 모습에 출연진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3:50
연예일반

[TVis] 이정진 “전 여친, 이제는 아이 엄마… 가끔 연락한다” (신랑수업)

배우 이정진이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지금도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이 정준하와 만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준하는 “너는 우리 가게에 여자랑 온 적이 없다. 여친 생기면 제일 먼저 뭐 할 거냐”고 물었다. 이정진은 “저는 강요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같이 골프 치면 좋지만 본인이 재미없으면 안 한다. 연애할 때도 그런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본 심진화는 “물어보고 안 치면 안 만나는 거지”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정준하는 “나는 크리스천인데 운명도 믿는다. 네 반려자는 분명히 있다”고 응원했고, 이에 이정진은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을 회상했다. 그는 “경주로 수학여행 갔다가 드라마처럼 ‘우와’ 하고 보게 된 친구가 있었다. 이름도 몰랐는데, 1년 뒤 강남역에서 사람 많은 데서 다시 마주쳤다. 바로 알아보겠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이정진은 “그 친구와 잠깐 연애했고 지금도 가끔 연락한다. 아이 진로 문제 때문에 통화할 때가 있다”며 “이젠 아기 엄마로 잘 살고 있다. 나와는 인연이 아니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정준하는 “만날 인연은 만나게 되고, 끝까지 이어질 인연은 결국 이어진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 게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3:44
연예일반

[TVis] 빽가 “신지 상견례 영상 600만 뷰... 어딜가든 민망” (라스)

코요태 빽가가 멤버 신지의 상견례 영상에서 갑작스레 자리를 비운 이유를 털어놓았다.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에는 배우 김응수, 신화 김동완, 뮤지컬 배우 김호영, 그리고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빽가는 “올해 들어 부쩍 외로움을 느낀다”며 “김종민 형도 결혼하고, 신지까지 가니까 이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모르겠다.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종민이 형이 ‘무조건 모른다고 해라, 그게 제일 편하다’고 해서 그대로 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그는 결혼 후 달라진 김종민의 근황도 전했다. “행사가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간다. 집-일-집-일만 반복한다”며 “아내와 전화도 자주 하고, 아침밥을 꼭 먹는다. 지중해식 샐러드를 챙겨 먹더라”며 달라진 생활을 설명했다.특히 화제가 된 건 신지 상견례 영상 속 ‘화장실 퇴장’ 장면이었다. 빽가는 “그 영상 조회 수가 600만 뷰가 나왔다. 제가 못 견디고 중간에 화장실을 가느라 자리를 뜨는 모습이 그대로 찍혔다”며 “이후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화장실 안 가냐’고 묻고, 모르는 사람들도 ‘빽가 화장실 가는지 보자’는 분위기라 민망하다”고 털어놨다.앞서 지난 7월, 신지의 약혼자 문원이 ‘돌싱’이라고 밝히자 빽가가 깜짝 놀라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며 자리를 비운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유세윤이 “마음도 놀라고 몸도 놀랐을 것”이라고 하자, 빽가는 “맞다”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3:27
연예일반

[TVis] 코요태 빽가 “김종민 결혼 후 무조건 집으로…신지까지 가니 외롭다” (라스)

코요태 빽가가 멤버들의 연이은 결혼 소식에 외로움을 토로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라스’)는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우 김응수, 신화 김동완, 뮤지컬 배우 김호영, 코요태 빽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빽가는 김종민의 결혼 이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장난 아니다. 일이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직행한다. 전화도 자주 오고, 또 자주 한다”며 가정에 충실한 면모를 전했다. 이어 “아침밥을 매일 먹고 오는데, 지중해식 식단에 샐러드와 올리브 오일을 챙긴다더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또 최근 신지의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자 홀로 남은 빽가는 “외로움을 모르고 우리끼리 일만 했는데, 신지까지 가니까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다”며 허전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주변에서 결혼을 많이 물어본다. 종민이 형 말대로 무조건 ‘모르겠다’고 한다. 안 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며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3:16
연예일반

[TVis] 빌 게이츠 “휴대폰? 이재용 회장이 준 삼성폰 쓴다” (유퀴즈)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이사장이 자신이 사용하는 휴대폰을 깜짝 공개했다.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출연했다. 이날 27살에 2억 6천만 원을 모은 ‘자기님’ 곽지현 씨는 빌 게이츠에게 “하루에 얼마를 쓰냐”고 질문했다.빌 게이츠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꽤 좋은 집에서 살고 있다. 아주 큰 정원이 있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분들이 있다”며 “여행할 때는 사실 전용기를 탄다. 죄책감이 들 때도 있지만 그 덕분에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를 다닐 수 있다. 사실 돈을 꽤 많이 쓴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휴대폰은 삼성 폴드폰을 쓴다. 이재용 회장이 선물해줘서 내가 돈을 낸 건 아니다”라며 의외의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질문에 이렇게 솔직하게 답해주시다니, ‘돈 많이 쓴다’고 하셔서 놀랐다”며 감탄했다.조세호가 “이 스웨터 원단도 너무 좋아 보인다”고 하자 빌 게이츠는 “근데 브랜드는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빌 게이츠는 1987년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했으며, 현재 포브스 세계 부자 순위 15위에 올라 있다. 그는 2000년 당시 아내였던 멀린다 게이츠와 함께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보건·교육·기후 변화·빈곤 퇴치 분야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2045년까지 개인 재산의 99%에 해당하는 2000억 달러(약 280조 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2:35
연예일반

[TVis] 빌 게이츠 “치즈버거 없인 못 살아… 일주일에 네 번은 먹는다” (유퀴즈)

빌 게이츠가 의외의 ‘소울푸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자선가 빌 게이츠의 솔직한 입담이 전파를 탔다.게이츠는 “여자들에게 먼저 말을 잘 걸지 못할 정도로 사회성이 부족했다”며 “그런데 제 인생은 전체적으로 운이 좋았다. 흥미로운 문제들이 눈앞에 나타났고, 마침 컴퓨터 가격이 내려가던 시기에 태어난 것도 행운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부자의 대명사인데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게 인상 깊다”며 감탄했다.이어 게이츠는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치즈버거”라고 답했다. 그는 “일주일에 네 번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는다. 특히 치즈버거가 최애 메뉴”라며 ‘억만장자 취향’의 의외성을 드러냈다.또 게이츠는 “치즈버거만큼이나 제가 사랑하는 게 있다”며 자신만의 ‘사색 주간’을 소개했다. 그는 “1년에 두 번 정도 일주일간 외부와 단절하고 독서와 사색에 몰두한다. 보통 15권 이상 읽는다”며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했다.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일하는 게 점점 버거워진다. 호기심을 추구하거나 미래를 내다볼 여유가 줄어든다”며 진지한 고민도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2:29
연예일반

[TVis] 빌 게이츠 “280조 원 사회 환원… 아이들에게 가업 잇게 할 생각 없다” (유퀴즈)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자선가 빌 게이츠가 전 재산의 99%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서는 ‘세상을 바꾼 혁신가’로 빌 게이츠의 삶과 철학이 소개됐다.하버드를 중퇴한 20세 청년 창업자였던 그는 31세에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 이후 2000년부터는 자선 활동에 매진하며 “두 번째 커리어는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어머니로부터 “부는 세상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전했다.빌 게이츠는 지난 5월, 전 재산의 99%에 해당하는 2000억 달러(한화 약 280조 원)를 2045년까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제가 운이 좋았다. 회사 지분이 큰 가치를 갖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돈을 제 개인을 위해 쓸 생각은 없다. 아이들이 가업을 잇기를 바라지도 않는다”며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정말 멋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2:16
연예일반

[TVis] 매기 강 “이병헌, 목소리만으로도 압도…‘케데헌’ 영광” (유퀴즈)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배우 이병헌 캐스팅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케데헌’)에서는 매기 강 감독이 출연해 작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은 “케데헌에서 ‘귀마’ 역을 배우 이병헌이 맡았다”고 소개하며 놀라움을 전했다.이에 매기 강 감독은 “목소리가 정말 맛있다. 카리스마가 목소리로 그대로 드러난다”며 “처음 뵀을 때 현실 같지 않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아닌가. 대사를 읽기 시작하는 순간 모두 감탄했다”고 회상했다.그는 또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존재감도 확실하다. 게다가 굉장히 친절하다”며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이병헌 배우가 합류한 사실만으로도 이 작품이 진정한 ‘한국영화’라는 느낌을 준다”고 강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1:51
연예일반

[TVis] ‘케데헌’ 매기 강 감독 “H.O.T.+서태지와 아이들 팬이었다” (유퀴즈)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좋아했던 한국 가수들을 언급했다.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매기 강 감독은 “저는 캐나다 여권을 갖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늘 한국인임을 강조하셨다”며 자신과 뿌리에 대해 언급했다.특히 그는 “어릴 때 H.O.T.와 서태지와 아이들 팬이었다. 그래서 이번 영화 곳곳에 한국 노래를 삽입했다”며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버지가 영화 보는 걸 좋아하셨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았다. 글을 쓰면 직접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곤 했는데, 아버지가 그걸 보고 애니메이션 책을 사주셨다. 그때 ‘이게 직업이 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매기 강 감독은 이후 2D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다 드림웍스 스튜디오의 스토리 시험에 합격하며 업계에 입문했다. 그는 “운 좋게 입사해 다양한 작업을 하며 배웠다”며 첫 발걸음을 돌아봤다.어릴 적 좋아한 애니메이션을 묻자 그는 “둘리, 들장미 소녀 캔디를 좋아했다”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1:3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