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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오늘(8일) ‘오프 더 스테이지’ 뜬다... ‘못 본 척’ 가능?

신인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오프 더 스테이지’에 출격한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8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춐춐(CHK CHK)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 더 스테이지’에 출연, 데뷔 앨범 ‘이터널티’ 수록곡 ‘못 본 척’ 무대를 선보인다. 본편 공개에 앞서 지난 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는 리더 전민욱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꺼진 화면을 이리저리 만지던 그가 끝내 휴대폰을 내려놓고 복잡한 표정을 지었고, 화면이 줌 아웃돼 카페 곳곳에 자리 잡고 앉아 저마다 휴대폰을 바라보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이 드러났다. 커다란 통창을 통해 쏟아지는 햇살과 잔잔하고 감성적인 무드 속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티저가 ‘오프 더 스테이지’ 본편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오프 더 스테이지’ 공개 3시간 전인 8일 오후 6시에는 SBS M ‘더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과 수록곡 ‘사과가 하늘로 떨어진 날’ 무대를 선보인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섬세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킬 예정이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는 의미다.지난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를 발매하고 화려한 가요계 데뷔를 알린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음악 방송을 비롯해 ‘무브 투 퍼포먼스’ ‘돌박이일’ ‘오프 더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슈퍼 루키’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8 11:08
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예능감도 남다르네... ‘돌박이일’ 접수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돌박이일’에 떴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6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돌박이일’에서 환상적인 팀워크와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제복을 맞춰 입고 중세 시대 기사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나고 멋진 멤버들끼리 모여 재밌게 웃기도 하고 데뷔하는 날만 기다리면서 열심히 연습해 왔다. 지금이 정말 꿈같고 ‘돌박이일’ 촬영하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설레고 행복하다”라고 정식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랜덤 플레이 댄스 미션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아이브의 ‘애티튜드’ 에이티즈의 ‘아이스 온 마이 티스’ 에스파의 ‘위플래시’ 등 다양한 곡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즐겁게 웃고 장난치다가도 노래가 흘러나오면 진지하게 돌변한 표정으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춤, 예능감, 비주얼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입증했다.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서로의 볼과 볼 사이에 끼워진 물건의 정체를 맞춰야 하는 '볼과 볼 사이' 게임에서는 샤워볼, 샤인머스캣, 먼지떨이, 팽이버섯 등 다양한 물건들의 촉감에 몸서리치며 비명을 지르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서로에게 겁을 주고 짓궂게 놀리는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 미션으로 간식 먹방을 선택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장여준은 “팬분들의 사랑만 있으면 밥 안 먹어도 되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이어 도착한 간식을 나누던 멤버들이 “여준이 건 빼달라”, “저희끼리 먹겠다”라고 말하자 “팬분들이 간식 먹는 저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할 거다”라며 다급하게 외치는 그의 모습이 이어져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처음 촬영하게 된 예능인데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영상을 보시는 클로저(팬덤명)분들도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돌박이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고, 다시 중세 시대로 돌아가는 깨알 상황극과 함께 방송이 마무리돼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는 의미다.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를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알렸다. 영감을 주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스토리텔링이 담긴 섬세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7 09:47
예능

이영자♥황동주 등 ‘핑크빛’으로 물든 예능계…‘방송용’ 설정은 양날의검 [IS포커스]

예능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비연예인을 넘어 이젠 연예인들의 연애도 예능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의 연애사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듯한 흥미로움이 높은 화제성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러브라인을 이슈몰이로만 이용하는 데 대한 우려도 나온다.최근 방송인 이영자와 배우 황동주의 러브라인이 예능계 뜨거운 화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영한 KBS Joy·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서로에 대한 진지한 호감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오만추’는 싱글 연예인들이 출연해 연인이 될 수 있는지 탐색해 보는 관찰 예능이다. 황동주는 ‘오만추’에 출연하기 전부터 이영자의 오랜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고,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출연했던 예능 등이 회자되면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오만추’를 넘어 이영자가 MC를 맡고 있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황동주가 출연하는 계기로 이어졌고 황동주는 데뷔 후 최초로 일상을 공개하며 이영자를 위해 갈비찜 요리를 배우거나 이영자에 대해 “(팬심보다)호감의 마음이 훨씬 크다. 어렵고 힘들게 만난 만큼 편안하게 다가가겠다”고 속마음을 밝히는 등 관계를 진전시켰다.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이영자는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지난달 3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동시에 황동주도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랜 시간 한국의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친숙한 이영자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열광적인 반응과 응원을 보냈다. 예능 속 러브라인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과거 ‘엑스맨’과 같은 버라이어티부터 ‘우리 결혼했어요’와 같은 가상 결혼생활 관찰 예능까지 러브라인은 늘 존재했다. 출연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었다. 요즘도 SBS ‘런닝맨’의 지예은-강훈, ‘미운 우리 새끼’의 김승수-양정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홍주연 등 꼭 연애 관련 예능이 아니라도 러브라인은 단골 소재로 쓰이면서 프로그램의 주목도를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제작진과 방송사는 이런 러브라인을 홍보 시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예능에서 러브라인은 캐릭터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필수적인 것이기도 하다. 캐릭터가 조금 더 돋보이거나 주목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가장 쉬운 방법이 러브라인을 만드는 것”이라며 “예능에는 일정한 갈등도, 그걸 극복하고 해소해 나가는 모습도 있어야 하는 데 연애 감정을 둘러싸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게 되기에 스토리를 짜는데 용이하다”고 짚었다.그러나 러브라인을 과도하게 내세우다가는 시청자 이탈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예능이 단순히 게임이나 설정이 아닌 현실에 기반한 리얼함을 추구하는 경향으로 흐르면서 출연진의 진정성이 예능의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러브라인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도를 빠른 시간에 높이는 장점은 있으나 이 같은 설정이 작위적이라는 게 드러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도 관계가 진전되지 않으면 시청자들이 실망감을 느끼거나 ‘방송용’이란 비판도 뒤따르게 된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과거 리얼 버라이어티 쇼가 많았던 시절에 러브라인은 일종의 ‘캐릭터 쇼’였고 실제로 있는 건 아니었다. 현재도 그렇게 쓰이고 있긴 하지만 리얼리티 예능이 들어오면서 러브라인을 다루는 방식도 조금은 달라지게 됐다”며 “러브라인이 실제인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 연예인들은 자신들이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방송 전문인들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리얼리티 예능에서 러브라인이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의문이 나올 수 있고, 진짜가 아닌 가짜를 연기하듯 하는 거라면 시청자 입장에선 사기를 당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분석했다.프로그램을 접할 때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한다는 지적도 있다. 김 평론가는 “관찰카메라, 리얼리티 예능이 구체적인 대사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해도 출연진은 일종의 배역을 수행하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프로그램 제작진의 윤리 의식도 필요하다. 썸 정도의 감정을 연애 감정 정도로 만들어주는 걸 사기라고 할 순 없으나 아예 없는 감정을 마치 있는 것처럼 연기하게끔 요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7 05:46
스타

(여자)아이들 민니, ‘골든웨이브’서 글로벌 팬심 저격…올라운더 활약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MINNIE)가 방콕의 밤을 빛냈다. 민니는 지난 5일 JTBC4에서 방송된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서 MC와 퍼포머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후 5개월 만에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열린 ‘골든웨이브’는 행사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현장 일대에 운집하는 진풍경을 연출했고 본 공연에서 1만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먼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민니는 “반갑습니다. 진행을 맡은 민니입니다. 방콕 출신으로서 ‘골든웨이브 인 방콕’ 진행을 맡게 돼 너무 행복합니다”며 고향 방콕의 밤을 시작했다. 이어 민니는 준비된 ‘위시볼’ 영상에서 팬들에게 태국어 애칭을 만들어 넘치는 팬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민니는 흑진주를 떠올리게 하는 블랙 벨벳 착장으로 무대에 올라 첫 번째 솔로 앨범 ‘허’의 선공개곡 ‘블라인드 아이즈 레드’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허’과 수록곡 ‘체리 스카이’ 등 3곡의 무결점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가수 영재의 고민 상담 라디오 코너 영상에서 솔로 무대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던 모습과 반대로 민니는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과 치명적인 무드로 무대를 빈틈없이 화려하게 채웠다.민니는 앞서 ‘케이콘(KCON) 2023 태국’에서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력으로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서도 한국어와 태국어로 멘트를 하고, 공동 MC 배현성과 완벽한 진행 호흡을 맞추며 '육각형 MC'의 역량을 뽐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6 17:30
예능

‘전현무 결혼’ 공약 조정식, ‘20살 연하’ 열애설에 태도 급변 (‘티처스2’)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가 유튜브 비하인드 콘텐츠 ‘디져스’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티처스 시즌2’는 6일 오후 7시 채널A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져스’를 공개한다. ‘티처스2’의 촬영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1타 듀오’ 정승제&조정식은 “이것만 하고 집에 가고 싶다”며 유쾌·상쾌·통쾌한 ‘디져스’ 촬영에 기대를 드러냈다. 입담에 시동을 건 조정식은 “전현무 씨, 어그로 끈다고 결혼설 돌았잖아”라며 얼마 전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휩싸였던 결혼설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예전 춤추는 영상 나왔을 때 ‘전현무 결혼하면 할게요’라고 했더니 학생들이 내용은 안 보고 ‘선생님 기다릴게요’라고 메시지를 보낸다”며 과거에 언급했던 공약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조정식은 당시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을 공약했던 것이라며, “이미 티라미수를 샀기 때문에 전현무 결혼해도 이제 안 한다. 공약은 사라진 거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조정식은 “전현무 씨가 손자 낳으면 하겠다”며 새로운 공약을 내거는 패기를 보였다.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그럼 티처스 시즌 12정도 될 것 같은데…”라며 어떻게든 춤 공약을 피해보려는 조정식의 속내에 기막혀했다. 정승제도 “손자까지 나오냐”라며 학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티처스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 ‘디져스2’ 1화는 채널A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티처스2’는 3MC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국·영·수 완전체 'T벤져스'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그리고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와 함께 돌아온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6 14:28
뮤직

뉴비트, 예능감도 범상치 않네…‘아이돌 인간극장’도 초토화

신인 그룹 뉴비트가 ‘아이돌 인간극장’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입담과 예능감을 대방출했다.뉴비트는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이돌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이날 뉴비트는 새롭게 부여받은 팀 이름에 담긴 뜻을 분석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리더 박민석은 “‘뉴’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며 “새(new)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우리의 모습과 뉴런처럼 하나로 이어져있다”는 강력한 포부를 담은 팀명을 설명했다.이어 멤버들은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셀프 프로필을 작성하며 숨은 끼와 재능을 대방출했다. 먼저 박민석은 “팀에서 최장신을 맡고 있다”며 팀에서 가장 유연한 최서현과 다리 찢기 대결을 펼쳤고, 가뿐하게 우승하며 롱다리 면모를 입증했다.이어 홍민성은 “몸을 잘 쓴다”고 자신하며 즉석에서 비보이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전여정은 “여러 가지 소리 내는 걸 좋아한다”면서 익룡 소리, 돌고래 소리, 딸꾹질 인사와 이정재 성대모사까지 개인기 퍼레이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또한 최서현은 “근육이 많아서 춤을 잘 출 수 있다”며 프리스타일 댄스로 여유로운 바이브를 뽐냈다. 평소 멤버들 사이에서 ‘탄산 러버’로 정평 난 김태양은 “음료수 종류를 눈 가리고 맞힐 수 있다”고 자신하며 정답 행진을 이어가 놀라움을 안겼다.태권도 3단을 보유한 조윤후는 돌려차기 시범에 이어 물병 세우기 장인 타이틀을 거머쥐며 능력자로 인정받았다. 막내 김리우는 셀프 끝말잇기를 특기로 언급해 흥미를 돋웠다. 그는 스피디한 셀프 끝말잇기를 선보이는 등 자신과의 싸움으로 명장면을 연출, 셀프 프로필의 정점을 찍었다.끝으로 뉴비트는 “미국에서 버스킹을 했을 때부터 응원하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번에 저희를 알게 된 분들도 저희를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항상 지켜봐 달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뉴비트는 팬사인회를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과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6 13:23
연예일반

[TVis] 정재광 “인생 최대 몸무게 110kg... 고무줄 체형” (나혼산)

배우 정재광이 최대 110kg까지 쪄 봤다고 고백했다.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산’)에는 배우 정재광이 출연했다.이날 정재광은 아침 식사로 닭 가슴살 곤약 볶음밥을 만들었다. 전현무는 “살이 쉽게 잘 찌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정재광은 “살이 쉽게 찌고 잘 빠지는 편”이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일주일 만에 8kg 찐 적도 있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110kg”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는 73kg을 유지 중이라고. 최고 몸무게 때와 비교해 약 40kg이나 감량한 정재광.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본인이 찌는 걸 아니까 관리하는 것”이라며 감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3:44
연예일반

[TVis] 에드워드 리, 여수 해녀 표 물회에 “멀미 날아가” (컨츄리쿡)

에드워드 리가 여수 해녀 표 물회에 푹 빠졌다. 아주 그릇까지 먹을 기세다.4일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이하 컨츄리쿡)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출연했다. 컨츄리스는 윤두준과 함께 여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여수 해녀와 만난 컨츄리즈는 해녀들이 만든 신선한 물회에 감탄했다. 특히 에드는 “식당보다 더 맛있다”며 국물 한 방울도 소중하게 먹었다. 고아성, 변요한은 말없이 흡입했다. 잡은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신선한 해삼의 맛에 다들 푹 빠졌다에드는 해삼 조리법이 새삼 궁금해졌다. 그는 “어떻게 삶냐?”라고 물었고, “날 것”이라는 해녀들의 대답에 깜짝 놀란다. 이후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달라며 부탁도 했다.에드는 그 이후에도 물회를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서 멀미가 도망갔다”며 폭풍 칭찬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3:28
연예일반

[TVis] 싱어송라이터 된 송소희, 박보검 “한국의 엘사” 감탄 (더 시즌즈)

송소희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면서 고민했던 점을 털어놨다.4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더 시즌즈’)에서는 싱어송라이트 송소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최근 국악 소녀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화제가 된 송소희. 특히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낫 어 드림’ 무대를 이날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박보검은 “뒤에서 음악을 인이어로 듣는데 스태프분과 ‘한국의 엘사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어쩜 이렇게 소리가 곧고 목소리가 악기 같으시냐”고 감탄하기도 했다. 송소희는 “어느 순간 국악이 아닌 음악으로 무대에서 표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일 고민스러웠던 부분이 ‘내 보컬의 색을 어느 정도 살리고 죽일 것인가’였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전공한 민요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소리를 따라 하면서 ‘내가 만든 이런 곡에는 이런 걸 집어넣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식으로 조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3:07
연예일반

[TVis] 곽준빈, 김종민 청첩장에 울컥... 전현무 “돈 내라는 거” (전현무계획2)

유튜버 곽준빈이 김종민 청첩장에 감동했다.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일본 도쿠시마로 떠난 전현무, 김종민, 곽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자 길거리 간식 및 편의점 간식을 사서 야식파티를 열었다.이날 김종민은 전현무, 곽준빈에게 청첩장을 줬다. 그러자 곽준빈은 “저랑 인연이 얼마 안 되는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동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돈 내라는 거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곽준빈이 “형 저 밥만 먹고 가도 될까요?”하고 장난치자, 김종민은 단칼에 “안되지”라고 거절했다. 김종민의 러브스토리도 잠깐 공개됐다. 지인이 부른 식사 자리에서 예비 신부와 처음 만났다고. 김종민은 “그 친구가 저보다 어린데(11살 연하) ‘되게 귀여우시네요’라고 그러더라. ‘어? 얘 봐라’ 싶었다. 그 이후로 연락을 계속 이어갔다”고 밝혀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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