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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터진 넷플릭스, 예능 맛집 이어간다…‘코미디 리벤지’→‘솔로지옥4’

넷플릭스 예능들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슈퍼리치 이방인’ ‘더 인플루언서’ ‘신인가수 조정석’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K-요리 서바이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외 신드롬 중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배턴을 이어받은 ‘코미디 리벤지’도 K코미디 대표 주자들의 웃음 진검승부로 한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으로 중무장한 예능들이 국경과 문화를 넘나들기 위해 출격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좀비 버라이어티라는 유일무이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던 ‘좀비버스’의 새로운 시즌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11월 공개된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로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딘딘, 덱스, 코드 쿤스트, 권은비, 츠키, 파트리샤, 김선태, 안드레 러시가 출연해 예측불허의 캐릭터 플레이를 펼친다. 한국 시청자들이 사랑한 독창적이고 스릴 넘치는 전개는 물론이고 더 큰 웃음과 흥미진진한 서사로 돌아올 예정이다. 12월에는 당신의 심장을 뛰게 만들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가 찾아온다. ‘최강야구’ ‘강철부대’ 등 재미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열풍을 일으킨 장시원 PD가 넷플릭스와 함께 두 번째 ‘최강’ 시리즈를 탄생시킨다.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가 선사할 재미와 감동이 기대를 모은다.전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데이팅 예능의 선두주자 ‘솔로지옥4’가 2025년 새해의 포문을 연다. 기존 틀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규칙과 예상을 벗어나는 관계성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시즌3에 이어 시즌4는 더욱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만들 새로운 서사가 다시 한 번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측불허 울릉도 청춘 민박집 주인장 기안84와 ‘21세기 팝 아이콘’ 그룹 방탄소년단 진, ‘예능 대세’ 배우 지예은이 직원으로 나서는 ‘대환장 기안장’도 기대를 더한다.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신개념 민박집을 찾은 숙박객과 대환장 삼남매의 케미스트리, 역대급 시끌벅적한 소동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최고의 두뇌 플레이어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승부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데블스 플랜2’, 넷플릭스가 만들 새로운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레전드 롤플레잉 게임 예능 ‘크라임씬’의 새로운 시즌, 그리고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까지 다채로운 재미의 예능들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지속적으로 신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며, 한국 시청자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는 “한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독자 분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예능 시리즈들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의 시청자들인만큼 국내 시청자들이 사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최우선으로 제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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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만난 노홍철 "날 되게 좋아하나봐"

방송인 노홍철이 방탄소년단과의 우연한 만남을 전했다. 16일 노홍철은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홍보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라이딩을 하는데 누가 자꾸 쳐다보더라. 그래서 나도 봤더니 방탄소년단 진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진은 SNS에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 형 만남"이라며 사진도 자랑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 후로 연락이 온다. 지금도 온다. 날 되게 좋아하나 보다"며 진의 관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상남자 모션'을 따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넷플릭스는 'BTS 오마주가이'라는 키워드로 방탄소년단과 노홍철의 연결고리를 소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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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와 털보’가 뭐야? BTS 제이홉 시청 인증에 글로벌 팬들 뜨거운 관심

넷플릭스의 예능 프로그램 ‘먹보와 털보’가 든든한 아군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먹보와 털보 관람 인증샷 및 응원 멘트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홉은 15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Love it’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먹보와 털보’의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BTS 해외 팬들이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먹보와 털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비와 노홍철의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바이크 라이딩과 그 뒤로 펼쳐지는 풍경을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미, 이상순 음악 감독이 작업한 감성적인 OST까지 한 편의 예술이 펼쳐진다. 기존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콘텐트’라는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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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와 털보' 노홍철 "넷플릭스 타고 전세계에 알려지고파"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의 노홍철이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8일 오전 진행된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이 (해외 진출의) 발화점이 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앞서 전 세계에서 히트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엘리베이터 보이로 유명세를 얻었던 노홍철은 "엘리베이터 보이 장면을 방탄소년단이 오마주했다"면서 "월드로 많이 알려지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작품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가장 익숙한 사람들과 호흡을 맞췄다. 어떤 한 사람도 고춧가루를 뿌리지 않았다.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전설적인 인기를 누린 '무한도전'과 트렌드를 이끄는 예능 '놀면 뭐하니?' 등 늘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 예능 연출가 김태호 PD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장우성, 이주원 PD가 함께 연출하는 작품이다. 가수, 연기자,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비와 무한 긍정 예능인 노홍철이 각각 맛에 진심인 ‘먹보’, 멋에 진심인 ‘털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뮤지션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다. '먹보와 털보'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2021.12.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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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블랙핑크·방탄소년단"···역대 K팝 뮤직비디오 조회수 'TOP10'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21일 음원 발매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15일 만.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유일무이의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가 K팝 및 한류 확산의 중심이 된 지 수년. 그간 유튜브를 매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역대 K팝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싸이(PSY) '강남스타일' - 37억회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37억뷰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 싸이가 발표한 '강남스타일'은 강렬한 비트와 싸이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시그니처 '말춤'과 함께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빌보드에서도 2위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과 노홍철, 현아 등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 싸이(PSY) 'GENTLEMAN(젠틀맨) - 13.7억회 2위 역시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 열풍 후 이듬해 발표한 후속곡이다. 2013년 4월 공개된 후 6개월여 만인 10월 30일 새벽 10억뷰를 넘어섰다. 2013년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꼽히기도 했다. 3. 블랙핑크(BLACKPINK) 'DDU-DU DDU-DU(뚜두뚜두)' - 13.1억회 지난 5일 블랙핑크 'DDU-DU DDU-DU(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3억 뷰를 넘어섰다. 'K팝 그룹 최초의 기록'이라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지난 2018년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의 타이틀 곡 '뚜두뚜두'는 발매 첫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꼽힌 바 있다. 4. 방탄소년단(BTS) 'DNA' - 10.7억회 2017년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DNA'가 지난 6월 1일 10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보유한 10억뷰 뮤직비디오다.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 곡 'DNA'는 청춘의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4주 연속 순위에 머물렀다. 5. 블랙핑크(BLACKPINK)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 10.1억회 '뚜두뚜두'로 K팝 그룹 중 첫 '10억뷰'라는 금자탑을 이룩한 블랙핑크는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로 두 번째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7월 조회수9억뷰를 돌파, 56일 만에 10억뷰를 넘어섰다. 'How You Like That', 'Ice Cream (with Selena Gomez) 등 신곡 발표와 함께 억대뷰 누적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6. 블랙핑크(BLACKPINK) '붐바야' - 9.6억회 블랙핑크가 2016년 8월 발표한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붐바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신나는 드럼 비트가 특징인 곡이다. 지난 7월 9억뷰를 넘긴 후 현재 10억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7.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9.3억회 지난해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가 지난 8월 9억뷰를 넘어섰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세계적인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의 피처링 참여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경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한다. 8. 블랙핑크(BLACKPINK) '마지막처럼' - 8.6억회 2017년 발매된 블랙핑크의 싱글 '마지막처럼'은 그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여름을 강타한 유튜브 최고의 곡 TOP 2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는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비디오'로 선정됐다. 지난 6월엔 블랙핑크 곡 중 네 번째로 8억뷰를 돌파하며 'K팝 아티스트 최다 기록' 타이틀을 안겨줬다. 9. 싸이(PSY) '오빤 딱 내 스타일' - 7.7억회 '오빤 딱 내 스타일'은 '강남스타일'의 2탄이다. 여자의 시각으로 개사,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말춤을 함께 췄던 현아 버전으로 완성됐다. 발매 2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640만 돌파, 3개월여 만에 1억뷰라는 기록을 세웠다. 10. 방탄소년단(BTS) 'FAKE LOVE' - 7.6억회 'FAKE LOVE'는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 곡. 지난 5월 24일 조회수 7억뷰를 넘겼다. 뮤직비디오는 거짓된 사랑을 깨닫고 마주한 어두운 이별의 감성을 방탄소년단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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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노홍철 밈'은 우리끼리의 유행, 뮤비 보고 놀라"

방탄소년단이 '노홍철 밈'으로 화제가 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보고 "우리도 놀라고 웃었다"고 말했다. 2일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이너마이트'의 미국 빌보드 핫100 1위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 19 시대에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자 멤버들이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한 영어 가사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4일 12시간만에 2억뷰를 달성했다. 특히 'B사이드'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는데, 영상 속엔 '무한도전' 속 노홍철을 따라하는 장면이 담겨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정국은 "저희도 B사이드 영상을 보고 놀랐다. 감독님이 제스처를 요구한 것이 있어서 여러가지 해봤다. 그러다 유튜브 영상을 본 게 생각이 났다. 가볍게 해봤던 것이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메인촬영이 아니라 카메라 리허설 겸으로 장난스럽게 했는데 B사이드 뮤직비디오로 나와 웃었다. 이게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지민 또한 "우리가 '무한도전'을 너무 좋아했다. 뮤직비디오 찍기 전에도 항상 봤던 영상이었다. 그러다 현장에서 다시 봤다. 총 쏘는 밈은 우리 사이에서 화제였다. 서로 총을 쏘는 포즈를 많이 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에 쓰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리허설 하고 모니터를 하니까 우리끼리 웃겨보자고 한 건데 이게 비사이드로 나와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싱크로율이 흡사했다'는 MC 김일중의 말에 정국은 "영상을 굉장히 많이 봤다"고 했고 제이홉은 "눈썹이 포인트"라고 꼽았다. 지민은 뷔의 요청으로 노홍철 밈을 앙코르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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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BTS·엑소·H.O.T. '빛' 단체 열창으로 피날레

'2018 MBC 가요대제전'이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1부 3.8%, 2부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상암 MBC와 일산 MBC 드림센터, 임진각 평화누리를 잇는 3원 생중계로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은 4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윤아, 넘치는 에너지로 MBC '쇼! 음악중심'에 활력을 선사한 노홍철, 최장기간 '쇼! 음악중심' MC 자리를 지킨 민호,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차은우가 진행자로 나섰다.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를 비롯해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아이콘, 에이핑크, 비투비, 몬스타엑스, NCT드림, 스트레이 키즈, 더 보이즈, 위너, 골든차일드, 구구단, 러블리즈, 마마무, 모모랜드, 빅스, 선미, 세븐틴,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드렁큰 타이거, 바이브, 벤, 볼빨간사춘기, 홍진영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MC 4인의 유쾌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음원강자 바이브와 벤의 합동 무대, 전설적 록 밴드 퀸을 기리는 화사와 노라조의 특별 공연, 워너원이 도전한 동방신기의 퍼포먼스, 홍진영과 MC 노홍철의 컬래버레이션, 공식 활동을 종료하는 워너원의 마지막 무대 등 다양한 테마의 무대가 약 4시간에 달하는 축제를 꽉 채웠다.자정 무렵에는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임진각 평화누리의 타종식 현장을 연결해 2019년 새해를 함께 맞이했다.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멋진 무대가 이어진 후에는 전 출연진이 H.O.T.의 '빛'을 열창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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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방탄소년단, 완벽 퍼포먼스에 신년 인사까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벽한 퍼포먼스와 신년 인사로 2018년 마지막날 무대를 꾸몄다.31일 방송된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방탄소년단은 'MIC Drop' 무대를 완벽한 퍼포먼스로 꾸몄다. 무대 말미엔 '비티에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라는 손글씨가 쓰여진 족자를 펼쳤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이자 방탄소년단만의 신년 인사였다. 붓글씨로 썼다는 점과 BTS를 한글로 썼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이날 '2018 MBC 가요대제전'은 소녀시대 유리, 샤이니 민호, 아스트로 차은우, 노홍철이 진행을 맡았다. 김연지 기자 2018.12.3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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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엑소·방탄소년단·워너원 등 총출동…4시간 생방송

MBC 가요대제전이 2018년의 마지막과 2019년의 시작을 알린다.‘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가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생방송된다.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과 상암 MBC, 임진각 평화누리를 잇는 3원 생중계로 진행된다.‘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의 MC로는 4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윤아를 비롯해 ‘쇼! 음악중심’ MC 중 가장 에너지가 넘쳤던 노홍철과 최장기간 MC 자리를 지켰던 민호,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인 차은우가 특급 MC 케미를 선보인다.’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에서는 2018년을 화려하게 빛낸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급 콜라보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대한민국 가요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엑소·방탄소년단·레드벨벳·트와이스·워너원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또한 에이핑크·비투비·갓세븐·아이콘·몬스타엑스·NCT 드림·스트레이 키즈·더 보이즈·위너·골든차일드·구구단·러블리즈·마마무·모모랜드·빅스·선미·세븐틴·(여자)아이들·여자친구·오마이걸·우주소녀와 스페셜 라인업으로 비지·바이브·벤·볼빨간사춘기·윤미래·홍진영 등이 출연해 2018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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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IS] "뜨거운 환호" …방탄소년단, 美신년쇼 현장

방탄소년단을 향한 미국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포착됐다.방탄소년단은 2017년 12월 31일(현지 시간) 미국 ABC 방송의 유명 신년맞이 쇼인 ABC-TV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이하 뉴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했다. 지난 11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초청 받아 미국 LA를 방문했을 당시 진행한 녹화였다.현장엔 많은 팬들이 찾았다. 방탄소년단이 부르는 ‘DNA’와 ‘MIC Drop’ 에 맞춰 함성과 떼창으로 힘을 실었다. 공개된 사진에도 팬들이 손을 흔들며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방탄소년단은 파워풀한 무대로 호응을 이끌었다. 무대 이후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매년 새해가 밝기 전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의 많은 시청자들로 인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쇼인 만큼 이번 ‘뉴이어스 로킹 이브’는 뉴욕 타임 스퀘어 특설 무대와 라스베가스, 할리우드, 뉴올리언즈 등에서 열리는 대규모 쇼로 선보였다.방탄소년단은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칼리드(KHALID), 숀 멘데스(SHAWN MENDES), 찰리 푸스(CHARLIE PUTH), 제드(ZEDD) 외 여러 유명 가수들과 라인업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에 앞서 2012년 싸이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과 함께 타임스퀘어에서 강남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8.01.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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