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2kg 감량' 고은아, 다이어트 부작용? "허벅지가 한줌, 초췌해진 비주얼"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다이어트 이후 초췌해진(?) 모습을 보여 가족들의 우려를 자아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무기는 쓰지 마라...엄마한테 이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미르(방철용)는 누나 고은아를 보며 "왜 이렇게 볼품이 없어졌냐"고 지적했다. 언니 방효선 씨 역시 "너무 말랐다"라고 걱정했다. 특히 영상 자막에는 '다이어트 부작용'이라고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안겼다.이어 미르는 "이것 봐라. 허벅지가 이만하다"라며 다이어트 후 한줌이 되어버린 고은아 허벅지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발은 또 왜 이렇게 더러운 것이냐"라고 타박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고은아는 최근 12kg을 폭풍 감량했고,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이 모습을 공개해 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3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