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2건
연예일반

박은빈, ‘우영우’ 신드롬 한 번 더?…“유인식 감독 ‘더 B팀’ 출연 검토 중” [공식]

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과 재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드라마 ‘더 B팀’은 박은빈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더 B팀’은 자신의 의사 없이 초능력을 구사하는 ‘하자 있는 초능력자’를 다룬 작품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유인식 감독은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등도 연출했다.박은빈이 유인식 감독과 재회해 ‘우영우’에 이어 ‘더 B팀’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박은빈은 최근 ‘하이퍼 나이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진행하고 있다. ‘하이퍼 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두 미친 천재의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3 14:51
드라마

'우영우' 박은빈 "자폐스펙트럼 연기, 신중하게 진심을 더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박은빈이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박은빈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로서 텍스트로 역할을 처음 맞닥뜨린다. 글을 읽는데 어떻게 연기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입견을 갖고 대해야 하는 대본도 아닐 것 같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다. '연기를 하는 게 괜찮은 걸까'하는 의문이 생겼다"며 "그래서 연기를 한다고 생각한다기보다, 영우의 진심을 알아주고 박은빈의 진심을 더했다. 마음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가 기본 바탕이었다"라고 했다. 또 박은빈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등장한 인물을 모방하고 싶지 않았다. 실존 인물이나 캐릭터를 은연 중에 기억하고, 잘못된 접근을 하게 될까봐,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게 될까봐 조심스러웠다"면서 "신중을 기해야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했다. 작가님과 감독님이 오랫동안 준비하며, 모두가 불편한 부분이 없도록 치열하게 심사숙고 해주신 결과물이 대본에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박은빈(우영우)이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박은빈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을 휩쓴 영화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협업한 작품이다. 박은빈이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로 분하고, 강태오가 우영우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드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를 연기한다. 강기영은 우영우의 멘토이자,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9일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22.06.29 17:26
드라마

'우영우' 강태오 "'스위트'한 캐릭터..박은빈이 팁 줬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강태오가 캐릭터에 몰입하며 박은빈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태오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캐릭터인 이준호에 관해 "자기 감정에 솔직한 친구다. 영우를 만나며 묘한 감정을 느끼고, 영우바라기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준호가 너무 어려웠다. 강태오라는 사람으로서 봤을 때 '준호 같이 스위트하고 센스 있는 모습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박은빈이 팁도 알려줬다"고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박은빈(우영우)이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박은빈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을 휩쓴 영화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협업한 작품이다. 박은빈이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로 분하고, 강태오가 우영우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드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를 연기한다. 강기영은 우영우의 멘토이자,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9일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22.06.29 17:25
드라마

첫방 D-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한계 없는 이미지

배우 박은빈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29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타이틀롤인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이번 드라마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등 배우들이 캐스팅돼 2022년 힐링 조합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주인공 우영우 역으로 분하는 박은빈의 포스터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 것. 전작 '연모'에서 남장여자 왕 이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브라운관을 압도했던 박은빈은 '연모'와는 전혀 180도 다른 얼굴로 대중과 만난다. 특히 동그란 단발머리에 호기심 가득한 맑은 눈빛과 섬세한 제스처는 박은빈이 만들어 가고 있는 우영우만의 새로운 세상을 엿보는 듯하다.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특성도 다르다. 영우가 가진 ‘특성’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던 박은빈은 우영우를 설득력 있게 그리기 위해 치열하게 대본을 탐독하며 드라마에 몰입했다. 이런 그의 연기 열정과 노력은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들어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씩씩해서 응원하고 싶은, 그래서 조금 더 특별한 우영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내일(29일) ENA 채널 외에도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2022.06.28 14:51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PD-작가 밝힌 작품 자체가 특별한 이유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뜬다. 29일 ENA채널에서 첫 방송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은 그 자체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두 공감술사가 탄생시킬 휴먼 법정물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유인식 감독과 문지원 작가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다루기 어려운 소재인 만큼, 그 과정 역시 도전과 고민의 연속이었다. 유인식 감독은 "대본이 과장되거나 억지스럽지 않았다. 담백하면서도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에피소드들에서 감동을 받았다. 연출자로서 무척 끌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주인공에게 얼마나 깊이 공감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상하지만 공감 가는’ 주인공을 그려내야 하는 점이 가장 어려운 과제였다. 작가님, 박은빈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구체화하려고 노력했다. 이 드라마에서 자폐 스펙트럼은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소재가 아니다. 드라마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를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덧붙였다. 문지원 작가도 "자폐스펙트럼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자료 조사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강조했다. 제목도 흥미롭다. 문지원 작가는 "이 드라마를 보는 것은 곧, '첫눈에 보기에도 뭔가 이상한 우영우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경험'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제목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낯선, 독특한, 비범한, 엉뚱한, 별난, 상식적이지 않은 특별한 사람을 가리켜 흔히 '이상하다'라고 한다. 이상한 사람들은 타인을 긴장시키기도 하고 때론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풍요롭게 하며 더 재미있는 곳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상한 사람들이 가진 이상한 힘을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색다른 휴먼 법정물을 예고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유인식 감독은 우영우의 시선을 꼽았다. 그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일상적인 사건들을 다룬다. 그 익숙한 이야기들은 우영우라는 '이상한' 변호사의 눈을 통하는 순간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변모한다. 참과 거짓, 선과 악이 뒤섞인 법정은 우영우에겐 너무나 힘겨운 일터지만, 동시에 더없이 신기한 경험의 터전이 된다. 과연 우리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어떤 독특한 발상으로 매회 법정을 뒤집어 놓을지 기대해도 좋다"라고 귀띔했다. 따뜻하고 유쾌한 휴먼 법정물이지만, 논쟁적인 주제를 과감히 다루는 도전과 야심도 숨어 있다는 문지원 작가. 그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 유인식 감독님은 늘 '한번 해보자'라며 앞장서고, '할 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한술 더 뜬 도전을 제안한다"라며 "감독님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아니었다면 제 생애 첫 드라마 항해를 이토록 행복하게 할 수는 없었을 거다.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는 말로 신뢰와 감사를 보냈다. 문지원 작가를 향한 유인식 감독의 신뢰도 절대적이다. "단단한 내공을 갖춘 작가"라고 말한 그는 "유머 감각과 인물에 대한 따뜻한 애정, 성실한 취재와 학습력은 물론이고 대중예술에 필요한 균형감각까지 겸비했다. 많은 사람의 의견을 폭넓게 듣는 열린 자세도 놀라웠다. 작업하는 과정 내내 행복했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배우들에 대한 신뢰와 애정도 남다르다. 유인식 감독은 배우 박은빈의 캐스팅이 정해지는 순간 '만세'를 불렀다. 유인식 감독은 "박은빈이 우영우를 연기하는 순간, 엉클어져 있던 실타래가 순식간에 풀어지듯이 명쾌해졌다. 우영우가 생생하게 살아나면서 나머지 퍼즐이 저절로 맞춰진 느낌이었다. 배우 본연의 매력은 말할 것도 없고, 분석력과 성실함을 모두 가진, 박은빈 포에버"라고 치켜세웠다. 문지원 작가는 우영우를 소화할 배우는 지구상에서 박은빈밖에 없다는 말로 극찬했다. 그는 "우영우는 안쓰러워서가 아닌,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씩씩해서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다. 박은빈의 수많은 장점이 우영우에 오롯이 담겨있다. 영상 속 살아 숨 쉬는 우영우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좋아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잔뜩 흥분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영광이다' 같은 말들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라는 말에서 당시의 기쁨과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강태오, 강기영 배우에 대한 진심도 전했다. 이준호(강태오)와 함께하는 우영우의 순간들이 액자 속에 넣어 간직하고 싶을 만큼 소중하고 특별했으면 했다는 문지원 작가. 그는 "강태오는 멀리서 지켜보는 제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순수하고 다정한 눈빛으로, 낭만적인 순간들을 반짝이게 해줬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우영우의 멘토 정명석을 연기한 강기영에 대해서는 "정명석은 영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가진 강기영 배우가 맡아 캐릭터를 완성했다"라며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유인식 감독과 문지원 작가가 꼽은 관전포인트는 우영우와 다채로운 에피소드다. 유인식 감독은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시너지,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가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재미를 안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지원 작가 역시 "우영우라는 개성 강한 인물을 만나는 재미와 법정 드라마로서의 밀도 높은 재미를 위해 노력했다. 편안하게 즐기는 드라마"라고 짚었다. 끝으로 유인식 감독은 "우리는 누구나 조금씩 이상하고, 그만큼 특별하다. 서로의 특별함을 알아봐 주는 열린 마음들이 이 작품을 통해 느껴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했고, 문지원 작가는 "이상한 사람들의 삶은 별나지만, 모두 가치 있고 아름답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서 그 가치와 아름다움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9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영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7 18:04
드라마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회전문 앞 설렘 가득 첫 만남 '심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가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29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1일 로펌에 첫 출근하는 신입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와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 분)의 첫 만남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조 파트너로서 로펌 생존기를 함께할 이들의 첫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우영우의 로펌 첫 출근 현장이 담겨있다.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우영우에겐 모든 것이 낯설고 긴장의 연속. 첫 직장인 법무법인 한바다의 빌딩 입구에 선 우영우는 무슨 일인지 돌고 도는 회전문 앞에서 얼음이 된 마냥 굳어 버린다. 그런 우영우 앞에 이준호가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낯선 남자 이준호의 달달한 눈빛에 경계심과 호기심을 발동하는 우영우의 얼굴이 사랑스럽다. 뼛속까지 다정한 남자 이준호가 첫 출근부터 우영우의 심쿵을 유발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부쩍 가까워진 우영우와 이준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예리하게 자료를 읽어 내려가는 우영우, 회전문에서의 주눅 든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생기가 넘친다. 이준호의 날카로운 눈빛 역시 흥미롭다. 묘하게 신경이 쓰이고, 손이 많이 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서포트하게 된 그는 첫 미션부터 유쾌한 공조를 펼친다. 세상이 정해 놓은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과 새로운 시각으로 성장해 나갈 우영우, 그리고 그의 도전을 함께하며 힘이 되어줄 이준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다양한 사건들을 마주하며 변화할 우영우와 이준호, 힐링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박은빈과 강태오의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은빈은 강태오와의 호흡에 대해 "평소에도 침착한 강태오의 모습이 이준호 역에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한결같은 분위기에 편안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강태오는 "우영우 캐릭터에 대한 박은빈 배우의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 항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멋진 배우로, 배울 점이 많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사건을 함께 풀어가며 교감하고 성장하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박은빈, 강태오의 시너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끈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을 비롯해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채널 외에도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2022.06.21 15:08
연예일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여심 저격하는 인기남 변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강태오가 설레는 변신을 마쳤다. 오는 6월 29일 ENA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법무법인 한바다의 인기남 이준호로 변신한 강태오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박은빈(우영우 역)이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에서 독보적 연출력을 선보인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끈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강태오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강태오. 입가에 띤 미소가 만인의 사랑을 받는 다정다감한 그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일에 집중하는 모습도 흥미롭다. 재판을 지켜보는 그의 예리한 눈빛에서는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의 면모가 엿보인다. 이렇듯 완벽한 그의 삶은 자꾸만 신경 쓰이는 이상한 변호사 박은빈과의 만남으로 뜻밖의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박은빈으로 인해 진짜 웃음을 찾아낼 강태오의 변화가 기다려진다. 강태오는 법무법인 한바다의 송무팀 직원 이준호로 분한다. 훈훈한 비주얼과 사람 좋은 성격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완벽한 남자. 소송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보조하고, 사건 현장에서 추가 증거를 확보하는 등의 활약을 하는 그는 ‘이상한 변호사’ 박은빈과 교감하며 묘하고 낯선 감정에 빠져든다. 처음 대본을 받고 한순간에 다 읽어내렸다고 말한 강태오는 “누군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캐릭터에 동화돼 연기하고 싶었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캐릭터에 대해 “준호의 매력을 키워드로 꼽자면 ‘청정무해’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꾸밈없이 솔직하고,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면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상황, 에피소드 속에 다양한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작품이다. 같이 감정을 공유하고, 성장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박정선 기자 2022.06.16 15:49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완전체 팀플레이 기대 UP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법무법인 한바다의 팀플레이가 기대되는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15일 발맞춰 직진하는 단체 포스터와 우영우의 활약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동시에 공개했다. 세상이 정해 놓은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는 우영우, 조금은 낯설고 엉뚱한 신입변호사와 함께 울고 웃을 법무법인 한바다 식구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이들의 팀플레이를 궁금케 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진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을 비롯해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등 믿고 보는 ‘힐링’ 조합은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 가운데 법무법인 한바다의 완전체가 담긴 단체 포스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란히 발맞춰 어디론가 향하는 한바다 팀원들 사이, 우영우의 남다른 존재감이 눈에 띈다. 또 무슨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것인지 우영우의 머리 위로 고래가 유영하고 있다. 새로운 세상이 신기하고 낯설지만, 팀원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는 우영우. 앞에서 끌고 뒤를 든든히 지키는 이준호(강태오), 정명석(강기영),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의 모습도 흥미롭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우영우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법전과 서류들로 꽉 찬 책장 뒤에 숨어 얼굴을 빼꼼 내민 우영우. 소심하게 사원증을 들어 보이는 모습에서 모든 것이 낯선 우영우의 로펌 신고식을 짐작게 한다. 하지만 무언가 우영우의 호기심 버튼을 작동했는지, 목표물을 향해 눈빛을 반짝이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일을 벌일 듯 흥미진진하다. 엉뚱하지만 날카롭고, 생각지도 못한 방식과 화법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그가 한바다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한계 없는 변신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은빈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로 분해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을 선사한다. 강태오는 이상하게 우영우가 신경 쓰이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로 분한다. 박은빈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우영우의 멘토이자 한바다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으로 변신할 강기영의 활약도 기대된다. 여기에 신예 하윤경은 한바다의 동료이자 로스쿨 동기인 최수연으로, 주종혁은 영우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권민우로 활력과 텐션을 불어넣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우영우가 로펌 한바다에서 펼치는 색다른 활약, 개성 강한 동료들과의 팀플레이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해 달라. 유쾌한 웃음에 녹여진 진한 감동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29일 ENA채널에서 첫 방영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15 14:54
연예일반

박은빈의 변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공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새로운 세상으로 야무지게 돌진한다. 29일 ENA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일 반짝이는 호기심이 시선을 사로잡는 박은빈(우영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금 이상하고 엉뚱한 신입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에서 독보적 연출력을 선보인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끈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박은빈·강태오·강기영을 비롯해 전배수·백지원·진경·주현영·하윤경·주종혁·임성재 등 믿고 보는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포스터가 엉뚱하고 솔직한 우영우의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 내디딘 유쾌한 도전을 예고한다. 먼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칼각'을 맞춘 책상 위 풍경이 흥미롭다. 사원증과 나란히 놓인 볼펜 세 자루, 우영우가 가장 좋아하는 고래 피규어는 종잡을 수 없고 자기주장이 확실한 우영우의 남다른 성격을 보여준다. 책상에 걸터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엔 호기심 가득하다. 머리 위로 유영하는 고래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는 자기소개 문구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는 한 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기억력의 소유자다. 명석한 두뇌를 인정받아 대형 로펌의 인턴 변호사가 되지만 사회성과 공감 능력은 조금 부족하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낯선 곳으로 첫발을 내디딘 우영우. 세상이 정해 놓은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성장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첫방송은 29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2 22:46
연예

박은빈 타이틀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방영 확정

높은 IQ와 낮은 EQ를 가진 우영우가 변호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휴먼 법정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방영을 확정 짓고 촬영을 시작한다. 11월 촬영을 시작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자이언트',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연출하며 한류 콘텐츠상과 연출상을 수상한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과협회상과 황금 촬영상을 휩쓴 영화 '증인'의 시나리오를 쓴 문지원 작가가 각본을 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배우 박은빈은 한번 본 것은 결코 잊지 않는 IQ 164의 천재이자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타이틀롤 우영우를 연기한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연모'에서 남장여자 왕세자 역을 맡고 있는 박은빈이 또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우영우의 친구이자 사회생활 스승인 동그라미 역은 주현영 배우가 소화한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인턴기자 주기자 역을 맡아 인기를 얻고있는 주현영이 연기하는 동그라미는 거침없고 엉뚱하지만, 왕따 당하던 박은빈을 구해주고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는 따뜻한 면모도 지닌 캐릭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을 맡은 에이스토리는 "IP를 확보하여 시즌제 텐트폴 드라마로 제작할 예정이다. 작가와 감독, 배우의 시너지가 대단한 작품인만큼 큰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핸디캡을 가진 우영우가 변호사로, 또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022년 상반기 넷플릭스 등을 통해 방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6 15: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