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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영업자 고민 1위는 '배달앱수수료'…결국 음식값 올렸다

국내 자영업자들이 외식업 경영에서 배달앱 수수료를 가장 큰 부담으로 느끼면서 두 명 중 한 명이 메뉴 가격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외식업 점주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외식업 점주들이 사업장 운영에서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요인은 배달앱 수수료(7점 만점에 5.68점)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다음으로 세금(5.46)과 식재료비(5.41), 공과금(5.38), 고용인 인건비(5.34), 임차료(5.30) 등의 순이었다.업종별로는 카페·베이커리·디저트 업계(6.07)가 배달앱 수수료를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조사에 참여한 점주의 47.6%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커져 메뉴 가격을 인상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 34.8%는 배달앱 메뉴 가격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높게 설정한 '이중 가격'을 도입했다고 응답했다.인상한 금액은 평균 1858원이었고, 이중 가격을 도입한 음식점의 인상 폭은 평균 2114원이었다.안민구 기자 2025.02.14 17:49
경제일반

GS25, 2월 냉장 떡볶이 23종 통합 할인 행사

편의점 GS25가 2월 매콤달콤한 ‘빨간 맛’을 테마로 냉장 떡볶이 23종 통합 ‘다다익선’ 행사를 시작한다.GS25는 매년 설 명절 연휴가 지나면 느끼한 맛을 잡아줄 떡볶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자, 더욱 다양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도록 떡볶이 교차 상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GS25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설 연휴 4일과 직후 4일을 비교했을 때, 냉장 떡볶이 매출이 17.3%가량 증가했다.주요 외식 메뉴 물가의 잇따른 상승으로 떡볶이(5.8%)도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GS25가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떡볶이 다다익선 행사는 물가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GS25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 일반 떡볶이부터 라볶이, 국물떡볶이, 마라떡볶이, 로제면볶이, 꿀가래떡까지 다양한 ‘다다익선’ 상품을 준비했다. 죠스떡볶이, 청년다방차돌떡볶이, 조떡규떡라볶이, 마라뉴진면볶이, 응급실국물어묵떡볶이, 미미네국물떡볶이 등 냉장 떡볶이 23종이 행사 품목이며, 2개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또한 2~3인용 배달 스타일 떡볶이 ‘떡볶이 파티팩(오리지널맛)’은 별도로 1000원 할인해 8900원에 판매한다. 떡, 삶은 계란, 어묵, 소스 등 용기부터 재료까지 배달 떡볶이 구성을 그대로 담은 ‘떡볶이 파티팩’은 출시 2개월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홈쿠킹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2월 말에는 ‘떡볶이 파티팩’ 2탄으로 ‘로제맛’을 연이어 출시한다. 고추장에 크림베이스를 섞은 로제 소스에 소시지, 납작당면, 뉴진면 등 풍성한 재료를 더해 떡볶이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지수 GS리테일 냉장냉동팀 매니저는 “설 연휴가 끝나고 매운맛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월 한 달간 ‘떡볶이 다다익선’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GS25는 신년 떡볶이 행사를 시작으로 이색적인 재료 조합, 차별화된 조합 등으로 올해도 떡볶이 상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30 11:05
경제일반

긴긴 설 연휴 신메뉴 먹어볼까? 식품업계, 맛있는 신상 선봬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역대급 설 연휴가 시작됐다. 식품업계가 과거의 향수를 살리거나 스타 셰프 협업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명절 수요를 잡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1990 도미노 베스트 5종’을 새로 선보였다. 이번 1990 도미노 베스트 5종은 지난 2003년 출시했던 더블크러스트 도우를 적용했다. 이 도우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있었으며, 이에 새롭게 해석한 버전으로 출시됐다. 더블크러스트 도우는 두 겹의 씬도우 사이에 카망베르 크림치즈 무스, 콰트로 치즈 퐁듀, 모차렐라 피자 치즈까지 넣어 바삭한 식감과 풍성한 치즈의 풍미를 살렸다.도미노피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신제품 두 판을 4만3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설 연휴 가족들과 피자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또한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피자박스에 QR코드를 삽입해 35주년 특별선물을 추첨해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앱) 회원 중 피자 1회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가지 경품 추첨과 5가지 할인 쿠폰 제공으로 구성됐다. 1등 1명에게는 손흥민 선수 사인 유니폼, 2등 1명에게는 손흥민 선수 사인 축구공을, 3등 100명에게는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할인 쿠폰 5종은 프리미엄 피자 배달 할인, 포장 할인 등이다. 롯데리아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출시와 함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한 모짜렐라버거는 2015년 출시 이후 월평균 100만개가 팔리는 스테디 셀러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새로운 맛을 개발했다.신메뉴는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하는 녹색의 바질, 흰색의 모차렐라 치즈, 빨간색 토마토를 활용한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를 접목, 브리오슈 번에 모차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맘스터치도 ‘흑백요리사’로 맞불을 놨다. 맘스터치는 글로벌 셰프 에드워드 리와 손잡고 치킨 1종과 버거 2종으로 구성된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내달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설을 맞아 K-디저트인 ‘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꿀떡’을 모티브로 기획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아이스 꿀떡’은 쫄깃한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아이스와 달콤한 꿀, 밤 리본이 들어가 있다.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구마·참깨·밤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아이스 꿀떡’ 선물세트도 출시해 나눔도 적합하다.뚜레쥬르는 성인 손바닥 너비보다 큰 대형 사이즈에 빵을 내놨다. 버터, 카라멜, 치즈 등 베이커리의 풍미를 살린 재료를 듬뿍 넣어 더욱 풍성한 맛을 ‘빅 사이즈’ 빵 3종은 기존과 차별화한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최장 9일까지 이어지는 역대급 설 연휴를 맞아 식품업계에서 단종된 제품을 리뉴얼 한 제품,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협업한 신제품으로 연휴의 무료함을 씻어줄 트렌디한 신제품으로 맛과 이벤트 참여 등으로 또 다른 재미까지 즐기시길 바란다”고 추천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25 08:00
연예일반

[TVis] 이광수, 도경수 잔소리에 ‘너덜너덜’…이영지→김우빈 등판 (콩콩밥밥)

배우 이광수와 도경수의 찰떡 호흡으로 구내식당 2일 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한국식 아부라소바로 사우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구내식당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이광수, 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광수와 도경수는 출근하자마자 리뷰를 확인한 뒤 전날 정했던 메뉴 작명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특제 녹진 비빔면’, ‘브륄레 감자’ 등의 요리명을 지으며 변함없는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이어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돌입한 도경수는 한국인 입맛에 딱 맞춘 ‘특제 녹진 비빔면’에 들어갈 고명을 준비했다. 고기, 양파, 쪽파를 비롯해 총 7가지나 되는 고명을 정성 가득 만들었고 수란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깨알 웃음도 선사했다. 이광수는 도경수에게 모든 스태프의 시선이 집중되자 자신을 찍는 스태프를 향해 “(도경수에게) 가시라고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계속되는 도경수에 잔소리에 “계약 때문에 같이하고 있는데 이번 주까지만”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배식이 시작된 완벽한 역할 분담으로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다시 한 번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이후 사우들의 반응을 돌아다니며 살피던 도경수는 “왜 수란을 넣은 거냐”는 질문에 생면이 아니라서 촉촉한 수란의 질감을 활용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정신없이 점심 배식을 끝낸 두 사람은 곧바로 감자 달걀샌드위치 배달에 나섰다. ‘뿅뿅 지구오락실’ 제작진에게 배달을 간 이들은 알바생 영입 조건을 걸고 K팝 음악 맞추기 게임에 참여했다. 예상과 달리 아이돌 출신 도경수가 고전을 거듭하자 이광수가 “진짜 못 한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이에 도경수는 자신에게 화내던 이광수를 보고 “못 맞추기만 해”라며 참여를 부추겼다. 치열한 대결 끝에 이광수가 승리하며 결국 제작진 중 한 명을 알바생으로 구인하는 데 성공, 기분 좋게 저녁 준비에 착수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이영지가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며 구내식당 알바생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콩콩밥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24 09:00
예능

이경실, 혼전임신 子에 답답함…손보승 “나보다 힘들었냐” 울분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손보승 모자가 속마음을 이야기했다.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이 혼전임신으로 23살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된 아들 손보승과 손절했을 당시의 속마음을 밝혔다. 이경실은 “군대라도 갔다 왔으면 괜찮은데 본인 스스로도 책임 못 지면서…일은 벌어졌고, 일을 저지르면 책임이 따른다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일부러 더 냉정하게 굴었다”라며 아들을 멀리했던 이유를 전했다.한편 손보승은 “엄마는 제가 못 미더웠던 거다”라며 과거 속상했던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군대 가 있는 동안 가족이 쓸 생활비를 만들어 놓고 가고 싶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고, 배우 생활 외에도 동대문에서 의류 배달 일을 했었다고 전했다.연락을 끊고 지내던 이경실과 손보승은 손보승의 아들이 태어난 후 어렵게 다시 왕래하기 시작했지만, 둘만 따로 시간을 보낸 적은 없었다. 이에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저희 셋이 모인 적은 없다”라며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세 사람의 첫 가족 식사를 위해 이경실은 아들이 좋아하는 두루치기 요리를 준비했다. 집에 도착한 손보승은 “손주가 없으니까 간단하게 했네?”라며 메뉴를 불평했다. 이에 손수아는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고, 잠시 멈칫하던 이경실은 “콩나물 무친 것도 있다”며 반찬을 추가했다. 그렇게 차려진 한 상을 두고도 세 사람은 어색해 했고, 손보승은 “다 같이 체하는 거 아냐?”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식사 자리는 불편한 공기로 뒤바뀌었다. 이경실이 “너는 무슨 마음으로 아기를 낳아야겠다고 생각한 거냐”라며 추궁하자, 손보승은 자신만의 가정을 빠르게 이루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처음 들은 이경실은 “내 아들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서 다 책임져야 한다는 게 그렇게 속상했다”며 화가 났던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이경실은 “너는 엄마가 이런 말 하는 게 진심으로 와닿지 않지? 엄마한테 공감해 주는 리액션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손보승은 엄마의 말을 반박하다가 “엄마를...공감해”라며 급히 대화를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대화에서 손수아와 이경실이 혼전임신에도 희망차기만 했던 손보승에 답답함을 느꼈던 마음을 밝히자 손보승은 “나보다 힘들었냐”며 쌓인 울분을 토해냈다. 이에 손수아는 “‘내 관점은 이렇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지적했고, 이경실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하는 게 보통 사람의 생각이야”라고 아들의 공감 없는 대화를 다그쳤다. 모두가 지쳐가던 가운데 손보승은 “(혼전 임신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이 나한테 도움이 안 되니 나도 살려고 긍정적으로 했던 거다. 다들 힘들게 해서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그 말에 마음이 녹은 이경실은 “아이도 있고…힘들어도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는 거다”라며 아들의 마음을 달랬다. 이에 손보승도 “그런 얘기는 처음 해주는 것 같다”라며 그간의 앙금을 풀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4 08:48
경제일반

도미노피자, 35주년 기념 피자박스 선보여

도미노피자가 35주년을 맞아 피자박스를 새로 공개했다.이번 피자박스는 모델 손흥민과 35주년 기념 엠블럼이 프린트돼 있다. 엠블럼은 국내 최초로 도미노피자가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 것을 상징하는 드론과 35라는 숫자로 구성됐다. 도미노피자는 35주년을 축하하고 국내 최초로 드론 배달을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배달 전문 브랜드로서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와 함께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피자박스에 QR코드를 삽입해 특별 선물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앱) 회원 중 피자 1회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이벤트가 35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만큼 3가지 경품 추첨과 5가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의 35주년 기념 이벤트 1등 1명에게는 손흥민 선수 사인 유니폼, 2등 1명에게는 손흥민 선수 사인 축구공, 3등 100명에게는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 상품권을 제공하며, 할인 쿠폰 5종은 프리미엄 피자 배달 및 포장 할인 등으로 이뤄져 있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 35주년을 맞아 도미노피자의 성과와 미래 방향성을 담은 기념 엠블럼과 새로운 피자박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피자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과 함께 35주년에 맞게 다양한 신메뉴와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13 08:52
경제일반

겨울방학에 피자 싸게 먹어볼까? 도미노피자 특가 프로모션

도미노피자가 겨울방학 특가 프로모션을 연다. 가족, 친구, 1인 가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네 가지 세트 메뉴로 구성돼 있다. 도미노피자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10일 시작하는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모바일웹, 자사앱을 통 배달 및 포장 주문시 이용할 수 있다.4만3900원의 ‘더블 임팩트 세트’는 브랜드 3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990 도미노 베스트 5종’(L) 중 2판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피자 4종(베스트 콰트로, 블랙타이거슈림프, 와일드와일드웨스트, K-쌈장 채끝 스테이크) 중 한 개 제품과 치즈피자(M)를 배달 주문 시 3만9900원에 맛볼 수 있는 ‘다이닝 파티팩’은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다.1~2인 가구를 위한 세트 2종도 있다. 해피 데일리 싱글 피자 4종(포테이토, 소시지 맥스, 클래식 리코타, 맥콘베이컨) 중 한 개 제품과 제로 코카콜라 500ml를 포장 주문 시 7900원의 높은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나 혼자 해피 콤보’와 클래식 피자 2종(M)(포테이토, 리얼 불고기), 프리미엄 피자 3종(M)(베스트 콰트로, 블랙타이거슈림프, K-쌈장 채끝 스테이크) 중 한 개에 카망베르 치즈 무스 핫 윙 1개 추가시 2만3900~2만9900원에 맛볼 수 있는 ‘나 혼자 쏜다 콤보’도 선보였다. 콤보 세트는 배달과 포장 모두 이용 가능하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인원과 상황에 맞는 네 가지 세트 메뉴로 구성된 겨울방학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맛과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혜택까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09 10:30
경제일반

설빙, 하겐다즈와 협업한 ‘하겐다즈딸기설빙’ 겨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한 ‘하겐다즈딸기설빙’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 ‘하겐다즈딸기설빙;은 환상적인 맛과 비주얼로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끌었다. 같은 해 11월 신메뉴 생딸기설빙 2종과 함께 재출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 잡았다.새콤달콤한 제철 생딸기와 함께 어우러진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은 딸기 과육이 들어가 더욱 달콤하며, 진한 풍미의 치즈케이크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바삭한 시리얼 토핑도 있어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설빙은 매장뿐 아니라 간편하게 배달 앱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편리성을 높여 겨울철에도 집에서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설빙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하겐다즈딸기설빙’이 빠르게 변화하는 컬래버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인기 메뉴에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07 11:05
생활문화

무인카페 킨크커피 20호점 돌파

프랜차이즈 빌더 플랫폼 기업 '세컨드유레카'의 무인카페 브랜드 킨크커피(KiNK COFFEE)가 2024년 무인카페 시장에서 20호점을 계약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 2024년 일간스포츠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킨크커피는 2025년을 맞아 '가치 창출 투자 브랜드'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킨크커피의 가파른 성장세는 세 가지 핵심 경쟁력에서 비롯됐다. A2 레벨 이상의 프리미엄 원두로 구현한 압도적인 커피 맛, 목수 '김씨'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우드 인테리어, 그리고 혁신적인 운영 시스템이다.남양주 평내동에서 킨크커피 매장을 2곳 운영 중인 신창은 점주는 "하루 30분 점검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늘어나는 단골 고객들과 함께 동네의 대표 카페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이처럼 킨크커피는 전국 핵심 상권 내에서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공간과 메뉴 구성으로 로컬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세컨드유레카 관계자는 “세컨드유레카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미래 가치를 만드는 투자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개편한다”며 “특히 24시 무인카페 킨크커피는 상권 분석 기반의 전략적 입지 선정, 브랜드 가치 상승에 따른 권리금 형성, 다점포 확장 기회 등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프리미엄 투자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벤앤제리스 샵인샵 배달 창업, 무교동 유정낙지 국내외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2025.01.03 11:02
생활문화

요거트월드, 2024 홀리데이 케이크 출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신메뉴 '생딸기 요거트 케이크'를 12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제품은 일반적인 생크림 케이크와 달리 요거트 케이크로 화이트 시트에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과 상큼한 요거트 크림을 레이어하였고, 냉동으로 얼려 먹을 시 요거트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냉장으로 먹을 시 부드러운 요거트 크림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제철 생딸기를 아낌없이 활용하여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켰으며, '카다이프', '치즈큐브', '브라우니큐브', '그래놀라', '국내산 벌꿀집', '초콜릿청크', '요거트콘플레이크', '쿠키크럼', '코코넛청크', '건마시멜로우'와 같이 10가지 토핑을 취향에 맞게 추가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요거트월드만의 특징이다.'생딸기 요거트 케이크'는 전지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매장 방문 및 배달앱을 통해 구매 또는 요거트월드 카카오톡 공식 채널로 통해 사전 픽업 예약도 가능하다.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연말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고급진 디자인은 물론, 요거트월드 시그니처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의 밸런스를 맞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라며 "요거트월드만의 토핑 커스텀으로 생딸기 요거트 케이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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