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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반려동물용품점 폴리파크 ‘오늘배달’ 확대, 즉시 배송 수요 일상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용품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500만 명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수치다. 사료·간식·배변용품처럼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특성상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받아보고자 하는 수요가 늘면서,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퀵커머스 (Quick Commerce)가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반려동물용품 전문점 폴리파크는 자체 퀵커머스 서비스 ‘오늘배달’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한 즉시 배송 모델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앱으로 주문한 상품을 가장 가까운 매장과 연동해 보다 신속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폴리파크 오늘배달’ 서비스의 다양한 배송 옵션 중 ‘광속배송’을 선택할 경우 최대 2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해, 갑작스럽게 반려동물 용품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는 기존 택배 중심의 배송 구조에서 벗어나 반려인의 생활 패턴에 맞춘 실시간 소비 환경을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현재 해당 서비스는 대구, 구미, 제천, 포항,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폴리파크는 지역별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송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단계적으로 높여 간다는 방침이다.또한 폴리파크는 ‘오늘배달’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뒤에도 가까운 폴리파크 매장을 방문해 쿠폰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과 오프라인 매장 이용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쇼핑이 가능해진다.한편 폴리파크는 자체 앱과 함께 배달의민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가 익숙한 플랫폼에서도 반려동물용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는 추가적인 배달·커머스 플랫폼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폴리파크 관계자는 “오늘배달은 단순한 배송 서비스를 넘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상 속 소비 흐름을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연계한 유통 구조를 고도화해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3 14:56
산업

오픈런 필수라는 ‘두쫀쿠’ 왜 비싸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의 한 디저트 카페. 점심식사 후 2시께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판매한다는 매장을 찾았더니 “품절”이라는 사장님의 답이 돌아왔다. 해당 카페 사장은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데 그 전부터 이미 줄서는 고객들이 있다”며 “보통 2시간 안에 준비된 물량이 다 소진된다”고 했다. 원가 상승에 개당 8000원도두쫀쿠는 2024년 전 세계를 강타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 새롭게 탄생한 변형 디저트다. 중동의 가는 면인 카다이프를 피스타치오 크림에 버무려 속을 채우고, 이를 코코아 가루가 섞인 쫀득한 마시멜로로 감싸 구워냈다. 겉은 떡처럼 말랑한데 속은 바삭함이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이같은 ‘두바이’ 열풍은 핵심 재료인 피스타치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1kg에 4만5000원 수준이던 도매가는 최근 10만원까지 두 배 이상 뛰었다. 12일 대형마트 등에 따르면 탈각 피스타치오 400g 가격은 2024년 1만8000원에서 지난해 2만원, 올해는 2만4000원으로 가파르게 올랐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환율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개당 100원 하던 포장 케이스마저 200원으로 오르는 등 전방위적인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쿠키 하나 가격이 웬만한 밥값”이라는 불만도 나온다. 주재료인 피스타치오와 마시멜로 등 원재료 가격이 유례없이 폭등한 영향이다. 최근 배달앱에서 판매되는 두쫀쿠 가격은 5500원에서 8000원에 달했다. 토스 앱에 ‘두쫀쿠 맵’까지이 유행에 불을 지핀 결정적 계기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는 ‘#두쫀쿠’ 해시태그 게시물이 3만건을 넘어섰고, 편의점 CU가 출시한 관련 상품은 누적 판매량 180만개를 돌파하며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두쫀쿠는 불황 속 자영업자들에게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 한 마카롱 전문점 점주는 유튜브에서 제조법을 배워 매일 아침 9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17시간 동안 두쫀쿠를 만든다. 몸은 고되지만 두쫀쿠를 사러 온 손님들이 다른 제품까지 함께 구매하는 ‘분수 효과’ 덕분에 매출은 전례 없는 호황이다. 하루에 1000개를 판매하며 65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매장도 있다.이 열풍은 디지털 생태계까지 변화시켰다.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두쫀쿠 판매처와 실시간 재고를 알려주는 ‘두쫀쿠 지도’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두쫀쿠 맵’은 현재 토스 앱에서 검색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역 내 두쫀쿠 재고 물량을 표시해주며 소비자들의 구매를 돕고 있다.다만 이 같은 열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원자재 수급 불안정이 장기화되면서 가격 저항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피스타치오 국제 시세가 1년 전보다 1.5배 이상 오른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가격을 더 올리기도 내리기도 난감하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두쫀쿠가 반짝 유행을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가격 안정화와 품질 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2026.01.13 07:00
산업

도미노피자, KCSI 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

도미노피자가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개념이 없던 1990년 1호점 오금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1999년 100호점, 2003년 1월 200호점을 개점해 현재 487개 점을 오픈, 한국 진출 3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역대급 최고의 한판인 여름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출시하고 ‘흥미진진 도미노’ 신규 캠페인을 펼치며 피자전문점 1위로서의 입지 강화하고 있다.도미노피자의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꼬리 알새우 위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와 버터 스퀴드로 색다른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해 기존 도미노피자에서 볼 수 없던 화려한 피자를 선사하고 있다.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한 ‘흥미진진 도미노’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전속 모델로 활약한 손흥민과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및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피자를, 3월에는 산청과 울주, 의성 등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5000만원을, 5월에는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지난달 22일에는 호국장학재단에 순직·공상 군인 자녀를 위해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KCSI 피자 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루게 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를 통해 고객들이 긍정적인 경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9.30 14:29
연예일반

제아 김태헌, 중국집 정리 후 공사장行... “2년 전 통장에 천 원도 없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힘겨웠던 생활고와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중국집 관두고 새 도전… 동인천에서 만난 제국의 아이들 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태헌은 “과거 제국의 아이들에서 래퍼로 활동했고, 지금은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김태헌은 “소속사가 인천에 있어 그 근처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운영하던 중국집은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 활동 이후 배달·택배 상하차 등으로 생계를 이어갔고, 지난해에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개업해 요식업에 도전했지만 결국 가게 문을 닫았다.현재 그는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헌은 “친한 형님께서 주시는 일이라 정신적으로도 다시 무장하는 느낌”이라며 “바닥을 기계로 밀거나 삽질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할 때는 영어 강사, 투잡 근무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사회를 많이 배웠다. 함께 새벽을 보내며 소주 한잔 기울인 기억도 있다”고 회상했다.과거 생활고도 솔직히 털어놨다. 김태헌은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통장에 천 원도, 백 원도 없던 적이 있었다”며 “먹고 살려면 뭐든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음식점을 운영할 당시엔 “팬들이 찾아주는 가게라는 생각에 항상 웃으며 일했다. 하지만 하루 8~9시간 웃다 보니 입 주변에 마비가 오기도 했다”고 힘겨웠던 경험을 전했다.소속사 연습실을 찾은 그는 “이 넓은 공간을 혼자 쓰고 있다. 아홉 명이 함께했던 시절이 그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게 두렵고 무섭지만, 주변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며 곧 발표할 솔로 앨범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08:49
산업

CJ제일제당 비비고, 부드러운 매콤함 담은 ‘로제떡볶이’ 출시

CJ제일제당은 매콤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잡은 ‘비비고 로제떡볶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비비고 로제떡볶이’는 비비고만의 비법 소스와 깊은 풍미의 크림을 최적으로 배합해 MZ세대가 선호하는 로제 소스를 구현한 떡볶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제품으로, 파우치와 컵 형태 두가지로 출시됐다. 파우치 제품은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 팬 조리만으로 완성이 가능하며, 컵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약 3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로제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만의 단계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친 쌀떡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단계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치면 떡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 시간이 지나도 갈라지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더욱 부드러운 소스를 구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입도제어기술(입자의 크기를 조절하는 기술)이 적용된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배달로 주로 즐기던 로제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18 16:03
산업

하림, 40년 '맥시칸' 노하우 담은 냉동치킨 브랜드 론칭

하림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맥시칸'의 맛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동치킨 시장 개척에 나선다. 전문점 수준의 냉동치킨과 소스를 앞세워 냉동치킨 간편식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하림은 약 40년의 전통을 이어온 맥시칸의 양념치킨 레시피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치킨 전문점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냉동치킨 간편식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크리스피 순살' '크리스피 봉' '핫 크리스피 순살' '핫 크리스피 봉' '허니버터 순살' '허니버터 봉' '갈릭양념 순살' '갈릭양념 봉' 등 냉동치킨 8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1985 양념치킨소스' '오리지널 양념치킨소스' '매콤 양념치킨소스' 등 소스 3종과 양념치킨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양념치킨 볶음면 1종까지 더하면 총 12종으로 늘어난다.하림 관계자는 "집에서도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원육의 퀄리티에 집중했다"며 "신제품의 연간 매출 목표는 100억원"이라고 밝혔다.이어 "외식 물가와 배달비 상승의 부담이 커지는 요즘, 냉동치킨 간편식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하림 맥시칸 치킨으로 배달 없이도 언제든 집에서 갓 튀긴 치킨의 맛을 간편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하림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장하다 하림 맥시칸'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맥시칸 양념치킨이 탄생한 시절의 감성을 담은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다.김홍국 하림 회장은 이날 팝업 매장에 참석해 "맥시칸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양념통닭을 만든 브랜드"라며 "닭고기 산업을 발전시킨 하림이 맥시칸과 함께 옛날의 양념치킨을 회상하며 (냉동치킨)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맥시칸은 김 회장의 부인 오수정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안민구 기자 2025.05.15 14:17
생활문화

담솥, 두터운 단골 고객층 형성하며 한식 분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해

외식 벤처기업 이청년에프앤비(주)(대표 이대희)가 런칭한 프리미엄 1인 솥밥 전문점 브랜드 담솥이 외식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성장세를 키우고 있다. 이대희 대표는 오랜 기간 외식업에 종사했던 외식 경영인이다. 그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테디셀러 메뉴 솥밥에 주목하고 가지 채소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독특한 가지솥밥 메뉴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이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차별화된 맛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경쟁이 치열한 외식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담솥의 시그니처 메뉴는 가지솥밥/매운가지솥밥/매운가지치즈솥밥이다. 이는 갓 도정한 고급 품종 쌀로 지은 밥 위에 가지, 돼지고기, 치즈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밥맛의 풍미를 극대화한 요리다. 담솥에서는 가지솥밥 외에 마늘쫑솥밥/소고기숙주솥밥/스테이크솥밥전복솥밥/연어솥밥/장어솥밥과 가지새우튀김/통새우튀김 등 사이드 메뉴를 제공한다. ‘담솥’의 솥밥 요리는 한 번 맛보면 누구나 반할 정도로 맛이 일품이어서 호불호 없이 두터운 단골 고객층을 형성하게 된다. 한식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청년에프앤비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담솥 가맹점들은 포장/배달 서비스 없이 테이블 10개 정도 갖춘 18평 규모 매장에서 월매출 1억3천만 원대를 기록할 만큼 성업을 이룬다. 따라서 가맹사업을 개시한 지 1년 5개월 만에 40호 ‘담솥’ 가맹점 개설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오는 9월 10개 가맹점이 추가 개설될 예정이며 여전히 가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청년에프앤비는 식재료비, 물류비용을 최대한 절감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가맹점-본사 간 상생 및 동반 성장에 총력을 쏟는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지위 확보를 담솥의 궁극 목표로 삼고 ‘K-솥밥을 전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 시장 개척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중국 베이징에 ‘담솥’ 가맹점을 개설했고 한류 바람이 거센 미국과 베트남에도 곧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2024 소비자 우수 기업 브랜드 대상(한식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한 이대희 대표는 “‘담솥’의 솥밥 요리는 대량으로 지은 밥에 일정량 토핑을 얹어주는 기존 덮밥 전문점의 덮밥 요리와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2024.08.30 14:00
e스포츠(게임)

펄어비스 이번엔 ‘검은찜닭 부대찌개’ 출시

게임사 펄어비스는 부대찌개 밀키트 포장배달전문점 땅스부대찌개와 손잡고 ‘검은찜닭 부대찌개’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검은찜닭 부대찌개는 검은사막 콜라보를 기념해 만든 신메뉴로 달콤 짭조름한 찜닭에 햄과 야채사리가 더해져 탄생했다. 땅스부대찌개 오프라인 매장, 땅스오더 어플 및 배달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2월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콜라보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은찜닭 부대찌개 구매 시 제공되는 쿠폰 QR 코드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12.21 13:57
경제일반

쿠상다이닝 리뉴얼 오픈…힐튼 호텔 출신 손진수 셰프와 손잡아

서울 합정역에 위치한 '쿠상다이닝'이 재단장(리뉴얼)해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쿠상다이닝 관계자는 "힐튼 호텔 일식당 출신 손진수 셰프를 필두로 일식 전문가들을 모아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정통일식 매장으로 재단장했다"고 설명했다.쿠상다이닝의 역사는 지난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쿠상함박'이라는 이름을 달고 강남에서 함박 배달 전문점으로 시작, 함박스테이크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후 코로나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합정에 정통 일본 가정식 기반의 일식다이닝 쿠상다이닝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쿠상다이닝의 기존 인기 메뉴인 함박 스테이크는 부드럽게 다져진 고기와 데미그라스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전히 베스트셀러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고기 밑에 깔려 있는 숙주를 함께 제공되는 계란과 먹는 것이 특징이다.새우튀김소바는 기존에 없던 쿠상다이닝의 새로운 메뉴다. 지난달까지 여름 시즌 효자 메뉴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카이센동, 오야꼬동, 카레, 돈카츠 등 합정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점심 한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저녁은 사시미와 테이블 오마카세 등을 추가해 회식 및 소개팅 분위기로 전환을 시도했다. 쿠상다이닝 관계자는 "이전 함박 배달 전문점 유명세를 이어가며 현재 대형 배달 앱 맛집 리뷰 평점 5점을 기록하는 중"이라며 "좋은 재료에 실력 있는 셰프의 손길이 더해진 정통 일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일식다이닝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조용준 기자 joyj@edaily.co.kr 2023.10.18 15:52
연예일반

“손주 보고 싶은데 저질 체력 암담”..‘고부사이’ 김수미‧서효림, 한식당 운영 케미 어떨까 [종합]

“올해 손주를 보고 싶은데 며느리 서효림이 몸이 허약해 손주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암담하다.”배우 김수미와 며느리이자 배우인 서효림이 고부 사이가 된 후 ‘일단 잡숴봐’를 통해 고정 예능에 첫 동반 출연한다. 이들은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친한 고부 사이를 자랑했다. 최근 괌에서 ‘일단 잡숴봐’ 촬영을 마친 김수미는 서효림과 처음으로 장기간 함께 지내며 체력 등 새롭게 발견한 면모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서효림도 “맺고 끊는 게 정확하시더라. 그리고 욕도 많이 쓰시더라”라며 시어머니에게 처음 발견한 부분을 설명했다. 이들이 남다른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방송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수미, 민우혁, 서효림, 에릭남, 정혁, 나태주가 참석했다. ‘일단 잡숴봐’는 K푸드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수미가 괌으로 글로벌 로케를 떠나는 K푸드 배달 프로젝트다. 첫방송 전부터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한식 배달 전문점을 하는 만큼 관심이 쏠렸다.‘일단 잡숴봐’에는 지금까지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주문과 요리, 배달까지 막힘 없이 진행하며 피보다 진한 고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동반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서효림은 “할 말이 없다. 나는 내가 해야 할 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직원들도 관리해야 하고 어머님을 식당 안으로 계속 데리고 와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곧바로 김수미는 “이렇게 저질체력인 여성은 처음 본다”며 “한 시간에 한숨을 열 번 쉬고, 계속 아프다고 하거나 힘들다고 하더라. 평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체질인 걸 처음 알았다”며 웃었다. 또 서효림이 김수미 특유의 차지고 친근한 욕을 언급하자, 김수미는 “나는 욕을 모른다. 집에서는 욕을 하지 않는다”고 손사레를 치며 극구 부인했다. 이를 듣던 정혁은 “거짓말하지 마시라”라고 크게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단 잡숴봐’에서는 김수미를 중심으로 시어머니의 손맛을 전수 받고자 고군분투하는 서효림뿐 아니라 만능 일꾼으로 활약할 민우혁, 다정다감함으로 김수미는 물론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에릭남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정혁이 가족 같은 호흡을 예고했다. 민우혁과 에릭남은 출연계기를 김수미로 꼽으며 함께 식당을 운영한 소감을 전했다. 민우혁은 “출연 제안이 들어왔을 때 제안서를 보지도 않고 김수미 선생님이 하신다 해서 꼭 해야겠다 싶더라”며 “김수미 선생님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보조 주방장이 된다고 하면 많은 걸 배워갈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에릭남 또한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유는 김수미 선생님이 출연해서다. 실제 따뜻하기도 하고 솔직히 욕 좀 먹어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만 민우혁은 “김수미 선생님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온순하시더라”라고 말한 반면, 에릭남은 웃으며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밝혀 다른 출연자들과 장난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일단 잡숴봐’는 괌을 배경으로 김수미의 한식당 도전기가 그려진다. 김수미는 “이번에 괌 방문은102번째다. 30대부터 괌을 다녔다”며 “내게는 제2의 고향이라서 잘 알고 익숙한 곳”이라며 타지에서 활약할 모습을 기대케 했다. ‘일단 잡숴봐’는 24일 첫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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