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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DJ 박선영과 '씨네타운' 인증샷 "마지막까지 함께한 의리남"

배우 배성우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3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우리의 으리으리의리남 배성우 언니. 성우언니와 함께한 한 시간 많이 웃으셨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사이에 선 배성우, DJ 박선영의 훈훈한 인증샷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뽀디 이제 어디서 보나요",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배성우는 극 중 사업 실패 후 야간 사우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역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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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 현실 문자에 당황 '웃음'

'씨네타운'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의 장난에 당황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우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한 청취자가 "지금 나오는 연기하는 사람 동생인데, 면도기 들고 나갔냐"는 문자를 보냈다. 배성우의 동생인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직접 '씨네타운'에 문자를 보냈던 것. 이에 배성우는 잠시 멍한 표정을 짓다가 "미친 거 아닌가요?"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내가 들고 나가지 않았다. 저는 굉장히 괜찮은 제 면도기를 쓰고 있다"고 억울해하면서 "텔레비전 옆에 충전해 놓은 것 같으니 살펴보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배성우는 극 중 사업 실패 후 야간 사우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역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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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홍보 요정 배성우,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격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타이거 경쟁 부문과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성우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생방송 출연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영화의 주역인 배성우는 30일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사업 실패 후 야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으로 분한 배성우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를 위해 기울인 노력,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을 예고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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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씨네타운' 출연 인증샷 "구마사제의 초롱초롱한 눈빛"

배우 배성우의 '씨네타운'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8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배성우씨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어서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수수한 차림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배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품 속 강렬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배성우의 순둥순둥한 인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성우 언니 귀여워요", "오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배성재 아나운서랑 같이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배성우는 이날(8일) 영화 '변신' 홍보차 '씨네타운'을 찾았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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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변신'서 첫 주연, 깊은 책임감과 부담 느낀다" (씨네타운)

'씨네타운' 배성우가 영화 첫 주연 소감을 전했다.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변신'의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 청취자는 배성우의 극 중 역할인 구마사제를 언급하며 "드디어 구마사제 실사판이 나왔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들은 배성우는 "그동안 구마사제라고 하면 꽃미남 사제들이 많았다. 김윤석 선배가 예전에 극단에 계실 때 꽃미남으로 유명했었다"며 "그런 꽃미남 계보가 있었는데 이렇게 돼서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그는 영화 속 첫 주연에 대해 "감사하다. 주연 자리를 맡게 되서 많이 부담스럽고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전 작품들도 물론 그랬지만 이번엔 책임감과 부담을 더 깊게 느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주연이긴 하지만 함께 출연하는 성동일, 장영남 등 배우들과 함께 하는 장면이 많다. 난 톱니바퀴 중 하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배성우가 출연하는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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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라이브' 출연, 조인성이 무조건 하라고 추천" (씨네타운)

'씨네타운' 배성우가 드라마 '라이브' 출연 계기를 밝혔다.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변신'의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 박선영은 배성우가 출연했던 tvN 드라마 '라이브'를 언급하며 "대본도 보지 않고 결정했다던데"라고 물었다. 배성우는 '라이브'에서 오양촌 역할로 출연, 더티 섹시남으로 '아재파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이에 배성우는 "일단 작가님을 보고 믿음이 갔다. 안 할 이유가 있나 싶었다"며 "조인성 씨가 다리 역할을 했다. 조인성 씨가 '형 이런 건 그냥 하는 거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노희경 작가가 자신을 '들개 같이 거칠고 날것 같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연기하는 스타일이 기본이 안 돼 있는 막하는 스타일이라 그렇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그는 "현장 분위기도 무척 좋았다. 다른 드라마를 많이 해 보지는 않았지만 배우들을 위해주고 편안한 분위기였다"며 "시간에 쫓겨서 촬영하지 않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찍었다. 서로 배려도 많이 했다. 자주 못 보지만 단톡방도 있다. 어린 두 친구는 군대를 갔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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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X성동일, 주말까지 '변신' 열혈 홍보

영화 '변신(김홍선 감독)'의 주역들이 오늘부터 주말까지 완벽한 홍보 일정으로 예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변신'의 주역들이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극강 홍보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오늘(8일) 오전 11시 SBS 러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성우가 등판한다. 배성우는 특유의 편안한 유머와 매력적인 음성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다음 날인 9일 오후 8시 30분에는 KBS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 ‘라이브 초대석’에 배성우가 참석해 진솔한 이야길 나눌 예정이다. 두 홍보 일정 모두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배성우의 행보라 더욱 눈에 띈다.마지막으로 11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을 통해 배성우, 성동일, 김혜준, 조이현이 한 주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들은 ‘신들의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공포 특집에 참여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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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배성우X성동일 오늘(6일) '컬투쇼' 출격, 입담 뽐낸다[공식]

'변신' 팀이 릴레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변신(김홍선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성우와 성동일은 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성동일은 극중 악마가 숨어든 집안의 아빠 강구, 배성우는 강구의 동생이자 구마사제 중수 역할을 맡았다. 무서운 형제로 변신한 두 사람은 이 날 방송에서 '변신'에 대한 풍성한 스토리와 폭발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준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 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훈훈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으며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배성우는 8일 방송되는 SBS러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단독 출연을 결정했다. 솔직하고 진중한 입담으로 배성우의 매력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시산이 될 전망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2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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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류현경X박정민, 티격태격 친남매美 뽐낸 만담꾼들 (종합)

'씨네타운' 류현경과 박정민이 티격태격 꿀잼 케미를 선보였다. 류현경·박정민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영화 '오피스'에 이어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방송 내내 꽁냥거리며 케미를 자랑했다. '오피스' 팀의 팀워크가 정말 좋은 것 같다는 박선영의 말에 류현경은 "배성우·김의성·오대환·고아성 등과 부산에서 촬영했는데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친해지게 됐다"며 "요즘도 자주 만나 수다 떤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정민은 '저예산 영화계의 송강호'라는 수식어에 대해 "누가 지어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이기 때문에 건방져 보일 수 있는 것 같다"며 "대선배님이기에 부담되는 면이 있어 앞으로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끄러운 듯 말했다. 또 류현경은 "제가 작년에 수입이 없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박정민 씨가 월세도 내주고 태블릿 PC도 선물해줬다"며 박정민을 '충무로의 미담 제조기'라고 칭했다. 박정민은 "그렇게 말하면 내가 이상해진다"고 투덜거리면서도 "류현경 씨가 워낙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평소 친구가 없는 편인데 누나가 항상 '넌 잘 될 거야'라고 조언도 해주며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일종의 복채 기념으로 도와준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 대해 류현경은 "영화 제목에 아티스트가 들어가 있어 예술적이고 심오한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니냐 하시지만 재미있는 영화다. 초반은 거의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을 하실 법도 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애드립의 왕'이라는 감독의 평에 박정민은 "애드립이긴 애드립인데 지문이나 상황만 적혀 있는 부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다"고 말했다. 그에 류현경은 "기억나는 게 제 핸드폰 속 사진들을 보며 정민이가 '개못생겼네' 그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정민은 영화 촬영 중 만취한 모습으로 등장한 류현경을 보며 "'저 누나가 술 먹었을 때 진짜 저러는데'라고 생각했다"고 폭로해 류현경을 당황케 했다. 류현경은 "흥이 많아지는 편이다. 술자리에서 만난 분들을 보며 연기에 담아낸 것"이라고 급히 수습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류현경 씨 실물이 훨씬 예뻐요'라는 청취자의 문자에 박정민은 관리 비법을 물었다. 류현경은 "타고난 것 같다"고 능청스레 말하며 이내 "아니다. 비결은 오이 마사지다"라고 급히 대답을 바꿨다. 류현경은 "이렇게 말하면 진짜인 것처럼 생각하시더라. 비결은 오이 마사지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오늘 즐거웠고 다음에 또 찾아오겠다. 류현경·박정민 많이 검색해주시고 영화도 많이 보러 와달라"라며 마지막까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현경·박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3월 9일 개봉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2017.02.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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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씨네타운' 차태현X배성우, 주체할 수 없는 비글미 대방출(종합)

낮술에 취한 듯한 차태현과 배성우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대방출했다. 재치 넘치는 입담, 흥 넘치는 노래실력, 배성우를 들었다 놨다 하는 유쾌한 장난기까지 매력 넘치는 모습들로 60분을 가득 채웠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우올림픽으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배성우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그와 친분이 두터운 차태현이 의리를 자랑하며 출연을 결정한 것.이날 차태현은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방송하는 걸 들었는데 얼어서 말도 잘 못 하고 지금도 얼었다. 박선영 씨가 DJ를 계속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배성우를 디스했다. 배성우는 "사실 그걸 노리고 있다"면서 차태현의 말에 스스로 인정했다. 과거 DJ로 두 번 활약한 바 있던 차태현. 그는 "안재욱 형이랑 DJ를 한 적이 있다. 그때 형이 잘 못 일어날까 봐 오후 4시에 했다. 근데 형은 신곡이라고 하더라도 노래가 별로면 1절만 듣고 내리기도 했다. 그 시대엔 굉장히 파격적인 DJ였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차태현이 직접 섭외한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상황. 차태현은 "(박)보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난리가 났더라. 시청률도 난리가 났다. 근래 최고라고 하더라.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원래 배성우 형을 데리고 오려고 했었는데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면서 '1박 2일'에 꼭 한번 배성우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차태현은 영화 '신과 함께'를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한꺼번에 두 편의 영화를 촬영하는 거라서 1년 정도의 제작 시간이 걸린다. 난 1편에 나온다"면서 "하정우의 경우 지금 촬영 중인데 허공에다가 칼을 찌르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도 차태현은 영화 '복면달호' OST '이차선다리'부터 '아이 러브 유'까지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줬다. 어깨를 들썩이는 흥겨움으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스페셜 DJ 배성우까지 솔로곡을 부르도록 만들었다. 두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대방출하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8.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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