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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시구…‘승리 요정’ 변신

배우 강예원이 시구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강예원은 오는 8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강예원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과 선순들에게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강예원은 “기아 타이거즈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지인 중 기아 타이거즈 팬이 많아 만날 때마다 시구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이렇게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기아 타이거즈가 기세를 몰아 올 시즌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2001년 데뷔한 강예원은 그간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날, 보러와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과 보여줬다. 한편 강예원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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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탁재훈 ‘얼굴 많이 변했다’ 말에 상처”…성형 고백 (‘노빠꾸’)

배우 강예원이 “(탁재훈의) ‘얼굴이 너무 많이 변하셨다’는 말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올라온 '강예원, 천만 뷰 오구라 유나를 이겨보고 싶은 천만 영화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이 말하며 “내가 의외로 소심하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탁재훈 오빠를 콘서트장에서 봤는데 사실 내가 궁금해서 간 게 아니라 친한 언니가 궁금하다고 해서 갔다”며 “그때 오빠가 ‘강예원 씨 오셨다’고 말하더라. 내가 낯을 가려서 사람들 앞에서 언급되는 걸 부끄러워 하는데 갑자기 인사하라고 하더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내가 그런 걸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 어떡하지’ 싶었는데 (탁재훈이)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고 하더라”며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뒤풀이를 안 갔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사람들이 강예원 씨를 보고 어디까지 달라졌다고 말을 하느냐”라고 묻자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예전 내 싸이월드 사진을 보다가 ‘언니예요?’라고 해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며 “예전과 달라진 게 앞트임을 했던 거다. 그래서 지금 (앞트임만) 막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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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혜원, 이렇게 예쁠 수가!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예원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공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0/ 2023.11.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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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차은우와 한솥밥

배우 강예원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판타지오는 7일 “배우 강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강예원이 가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2’ 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 만났다. 강예원과 동행을 약속한 판타지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아스트로, 위키미키, 루네이트, 옹성우, 백윤식, 서경석, 임현성, 김미화, 박예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강예원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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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프리지아, 여전한 명품 사랑..C사 벨트 착용해 부티 '팍팍'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여전한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프리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러블리한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업스타일로 연출해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장밋빛으로 물들인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웅덩이 같은 일자 쇄골도 섹시미를 풍겼다. 특히 '짝퉁 논란', 가품 착용 논란 이후에도 여전히 명품 브랜드 C사 벨트를 차고 럭셔리함을 강조하는 등, 변함 없는 명품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녀에 등극했다. 하지만 당시 착장한 의상과 소품이 가품 논란에 휩싸여 사과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복귀해 소속사 사장인 배우 강예원과 함께 활발히 SNS와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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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프리지아 손절 논란 후 다시 '친분' 과시..반려견까지 앞세우네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소속 유튜버인 프리지아(송지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강예원은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프리지아를)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마요"라며 프리지아에 푹 빠진 자신의 반려견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프리지아 역시, 해당 글을 리그램하며 호응했다. 두 사람은 과거 '손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강예원이 소속 유튜버인 프리지아가 소위 '짝퉁 사용 논란'에 휘말리자,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프리지아와의 인증샷을 모두 삭제했던 것. 당시 강예원은 프리지아 관련 이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그러던 중 논란이 잦아들자 프리지아와 강예원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친분 과시 인증샷도 올려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짝퉁 논란' 후 각종 봉사 활동, 선행에 나선 모습도 보여주면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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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프리지아, SNS 활동 재개?...자숙하면서 복근만 키웠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가품 사용 논란 후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층 밝하진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강렬한 오렌지색 니트 크롭톱을 입고 식스팩 복근을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잘록한 개미허리, 글래머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팬티 라인까지 노출하는 로우라이즈 스타일을 시도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인기녀로 부상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가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일자, 사과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배우 강예원이 차린 인플루언서 회사 소속으로 활동하며 강예원과 친자매급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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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 '가품 논란'으로 자숙 중인 프리지아 봉사 활동 공개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배우 강예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와 봉사 활동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왔어요"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그는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하고 왔어요. 프리지아 예쁜 동생과도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 받은 사랑 나누는 요니가 될게요.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박지연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는 프리지아와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김장 무채를 만드는 등 묵묵히 봉사를 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프리지아는 가품 사용 논란 이후에도 강예원의 소속사에 몸 담으면서 절친한 '언니-동생' 사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에서 입었던 패션들이 가품으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이후 사과와 함께 자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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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친언니처럼 믿었는데 가스라이팅 당해" 효원CNC 맞고소에 재반박

인플루언서 송지아 소속사의 소속사이자, 배우 강예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효원CNC가 인플루언서 최석영에게 전속계약무효소송 및 미지급된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3억원대 소송을 당하자 맞고소했지만, 다시 한번 최석영이 이를 반박했다.효원CNC 측이 13일 “인플루언서(유튜버) 최석영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갈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형사고소했다”고 밝힌 가운데 최석영이 "효원CNC가 오히려 허위사실 유포 및 경솔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근거가 되는 법원 제출 자료를 공개했다. 최석영은 언론사에 자신의 입장을 담은 문서를 보내면서, "효원CNC가 본인들의 이미지를 훼손한다고 하지만 저 또한 실명을 밝혔으며 제가 허위사실 및 과장한 내용을 근거 없이 얘기했다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입장에서 어렵게 고민하고 결정한 사항이며 동등한 이미지 훼손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양측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강예원, 김효진 대표가 사업체를 운영하며 불공정한 계약 및 불공정한 수익 정산을 저뿐만 아니라 많은 소속 인플루언서 분들도 계약에 근거한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을 것 이라는 생각에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람이 있다"라고 이번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최석영은 "현재 효원커머스 측은 제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며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했고, 본사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첨부한 (문자 메시지와 법원 제출 자료) 근거와 같이 효원측에서 거짓 주장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실제로 효원CNC는 최효원이 제보한 내용은 모두 허위내용이고 언론에 알려질 경우 효원CNC가 추정하는 손해는 100억원이라고 강조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3억원대 민사 소송과 관련해 1억원 정도로 협의하느 게 어떠내고 제안하는 문자메시지를 최석영에게 보냈다. 최석영은 이를 거부하고 소송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알렸다. 또한 최석영이 판매한 제품에 대해, '매출 원가'를 밝혀달라고 요청했으나 효원CNC 측은 일부 판매건에 대한 자료만 제출했으며 그마저도 본인들이 만든 자료였다.최석영은 "사람은 누구나 잘못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못한 것에 부끄러움을 갖고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게 사람으로서 해야 하는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하고 있지않은 것이 더욱 괘씸하고 그런 언니들을 친언니처럼 믿고 따르며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 너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이고 상처"라고 법원을 통해 진실이 꼭 규명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효원CNC의 맞고소'에 대한 최석영의 반박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최석영입니다. 저는 2019년 6월 29일 효원CNC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 3월 2일에 전속 계약해지 및 수익 미정산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최근 고민끝에 어렵게 용기 내어 2022년 02월 09일 사실 근거하여 기자님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1. 전속계약기간 중 개인활동은 하지 못하며 개인에게 들어오는 수익 또한씩 분배하도록 체결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원 강예원-김효진 대표을 믿고 있었던 부분은 효원이 이행해야 하는 의무사항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계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수년간 직원이 수십번 변경 되며 인수인계 또한 되지 않았습니다. 효원 측은 현재까지 일자별 업무 이행내역담당자업무이행내역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2. 투명한 수익정산표를 제공 해야 하는 것이 의무사항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작성한 엑셀표 을 기준으로 수익분배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효원측에 그동안 정산해온 당시 원가내역 및 수익분배표를 임의작성 한 것이 아니라 매입매출 순이익표가 나와 있는세금계산서, 근거 있는 정산표를 세차례나 요청하였지만 년간 제출하지 못하고 계속 미루기만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원측은 정산을 제대로 했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3. 계약기간 중 제 인스타그램 아이디과 동일한 청바지 브랜드를 만들어 당시 서로가 해야 할 의무사항을 성실히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년이 지난 현재 재고부분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저의 브랜드 소유권도 아니며 당시 원가, 생산수량 등을 상의하지 않았으며 남은 재고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억지 주장입니다. 또한 제가 혼자 판매하였으며 이에 대해 효원측 은 당시 수익분배 정산을 했다고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재판부에서 요청하는 수익정산표를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현재 효원CNC(강예원,김효진 대표)측에 입장을 기반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계신 기자님들이 많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의 입장을 듣고 말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주장 하는 것인지 공정하게 판단해주시고 기사를 송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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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소속사 효원CNC, 전속계약 분쟁 휘말려...정산금 지급 두고 갈등

강예원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 '송지아 짝퉁 논란'으로 문제가 불거졌던 효원CNC가 이번에는 전속계약 분쟁으로 3억원대 소송에 휩싸였다.효원CNC의 전속 인플루언서였던 최석영은 지난 해 3월15일 효원CNC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확인 청구소송을 냈다. 현재 이 사건은 동부지방법원을 통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최석영은 "효원CNC가 이커머스 제품 판매 금액에서 제품원가를 제외한 수익의 5대5로 정산하기로 했으나, 제품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효원CNC와 매니지먼트 계약도 맺었으나, SNS 상품 홍보 위주로만 활동했을 뿐 방송 활동이나, 자신의 SNS 성장을 활동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다"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최석영은 "효원CNC가 자체 제작한 제품 원가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부풀렸으며 이로 인해 수익을 불투명하게 정산받은 것 같다. 4년간 최소 3억원 피해를 봤다. 효원CNC 자체 생산 공장을 찾아가서 원가를 알려 달라고 했더니 실제 원가와 효원CNC가 고지한 원가 사이 상당액이 차이가 났다. 효원CNC에서 4년간 낸 매출이 약 10억원 이상인데, 제대로 정산을 못 받은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효원CNC는 최석영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언론 인터뷰에 응한 최석영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효원CNC에는 현재 '솔로지옥' 출연자 송지아,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 등 10여명의 인플루언서와 배우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송지아가 '짝퉁'을 명품처럼 입고 나온 모습이 들켜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거센 비난을 샀다. 이후 송지아와 소속사는 '가품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공동 대표인 강예원은 명확한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아 '책임론'이 대두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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