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1건
스타

조정민, 영화 ‘7인의 황후’ 대본리딩 현장 공개... 팔방미인 표본

가수 겸 배우 조정민이 영화 ‘7인의 황후’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15일 배우들과 대본 리딩의 시간을 가졌다.오는 23일 크랭크인 하여 12월 말 개봉을 목표로 하는 ‘7인의 황후’는 서로 다른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자들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찜질방에 모여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각자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코믹 가족영화다. 조정민을 비롯하여 ‘김청’, ‘김미화’, ‘김성희’, ‘전성애’, ‘정서우’, ‘김정균’, ‘안정훈’ 등 연기 내공이 깊은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한다.특히 조정민이 맡은 주연 ‘유리’ 역은 ‘찜질방의 다재다능한 직원’으로 다단계에 빠져 큰 빚을 지고 찜질방 직원으로 숨어 살지만 강한 생활력으로 극 중 충돌하는 인물들 간의 화해와 조율을 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이다.이전 출연했던 작품들과는 다르게 코믹 연기는 처음이라는 조정민은 남다른 연기력으로 극에 잘 어울리게 스며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겸 배우 홍준보도 함께 출연하며 조정민을 지원사격한다. 홍준보의 탁월한 연기력과 정감 가는 경상도 사투리가 캐스팅되는 데 한몫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조정민은 내년 초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 출연을 확정 짖고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강혜연과 함께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7 10:30
연예

김정균,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연출자로 나서

배우 김정균이 연극 예술 감독으로 나선다.배우 김정균 측은 27일 "연극 ‘오월의 햇살’로 워밍업을 한 후 본격적으로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예술감독및 협업 연출로 그의 숨은 재능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정균은 KBS 공채 14기 연기자로 시작해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연극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30년의 연기 생활동안 쌓아온 내공을 본격적으로 작품에 녹여낸다.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미국 남부 명문가 출신 블랑쉬드보아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 받고 외로움을 넘어 사랑받고자 하는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속에서 살아가다 결국 현실적, 물질적 욕구에 충실한 스탠리에 의해 환상의 세계는 산산조각 되어버리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는 배우 박해미, 김예령, 고세원, 임주환, 태항호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7 21:27
연예

복지TV 김선우 사장, "장애인 위한 방송을 55번 채널로!" 국민청원 캠페인 시작!

복지TV 김선우 사장이 장애인을 위한 희망 캠페인에 앞장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선우 사장은 최근 어느 한 대학생이 "장애인을 위한 방송을 같은 번호로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것을 계기로, '55번 채널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오천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오늘도 행복한 희망의 55번 채널' 번호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 김선우 복지TV 사장은 "장애인, 시니어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면서 "장애인 복지 전문 채널로서 역활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각기 다른 번호로 방송 접근이 너무 어렵다는 호소가 있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털어놨다.이어 "이번 청원을 계기로 320만 장애인과 800만 노인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희망 문화 복지 방송 채널 번호 55의 복지TV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복지TV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지킴이', 사회 각계각층의 복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담 프로그램 '정경수의 만남'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시니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전창걸의 레트로 무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골프 레슨 '알바트로스', 7080세대를 위한 '음악다방 브라보라이프', 뮤지컬 배우 겸 연기자인 박해미 주연의 '벤자민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 모두에게 행복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김선우 사장은 릴레이 캠페인 동참자로 뮤지컬배우 박해미, 가수 이범학, 탤런트 김정균을 지목했다.최주원 기자 2020.12.03 22:06
연예

최철호 "10년 전 후배 폭행사건 용서 구하는 중…일용직 근무"

최철호가 10년 전 후배 폭행사건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택배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근무 중이었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배우 최철호가 등장했다. 그는 "상황이 안 좋아 여기까지 왔다"면서 "가장으로서 절박한 마음이 제일 컸다. 가식적이지 않은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연기자 지망생 폭행사건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데 논란에 대해 곧바로 인정하고 사과한 것이 아니라 처음엔 그런 일이 없다고 발뺌하기 바빴다. 이후 기자회견까지 열어 사과했지만 거짓말은 배우로서 치명타를 입혔다.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걸 배웠다. 경거망동하지 말고 신중하게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택배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업을 준비하다 코로나19 등 여러 상황으로 빚이 늘었다.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돼 집을 정리했다. 아내와 아이들은 처갓집에, 부모님은 요양원이 있다. 아르바이트로 택배 하차를 하면 일당으로 받을 수 있어 곧바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최철호는 택배 물류센터에서 제공한 원룸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살고 있었다. 집 근처 예배당에서 기도하곤 한다고 했다. 용서받지 못할 일을 했지만 참회를 하기 위함이었다.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절친 김정균은 "이제야 사람 냄새가 난다. 많이 익었구나 싶다. 이제 진짜 배우가 된 것"이라면서 최철호를 격려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3 09:04
연예

[포토]김정균,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배우 김정균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이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가 우연히 만난 아마추어 화가 철우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극으로 오는 10월 14일 개봉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10.07/ 2020.10.07 16:53
연예

김정균, 정민경과 재혼..데뷔 동기에서 부부로

배우 김정균(54)과 정민경(50)과 재혼한다. 김정균은 오는 6월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가 된 정민경과 웨당마치를 울린다. 91년 KBS 탤런트 14기 동기인 두 사람은 2년 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스토리는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김정균은 1992년 KBS 2TV '내일은 사랑'이 데뷔작이다. 이후 '청춘극장' '신손자병법' 등에 출연했다. 2017년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해 활약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5 21:51
경제

[포토]어퓨, 새 BI적용 이대점 리뉴얼 오픈

김정균 에이블씨엔씨 전무이사, 배우 김희정,이세훈 에이블씨엔씨 대표이사,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이 10일 오후 서울 대현동 어퓨 이대점에서 진행된 새 BI 적용 리뉴얼오픈 행사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5.10/ 2018.05.10 12:27
경제

[포토]어퓨, 10년만 새 BI선보이며 리뉴얼

김정균 에이블씨엔씨 전무이사, 배우 김희정,이세훈 에이블씨엔씨 대표이사,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이 10일 오후 서울 대현동 어퓨 이대점에서 진행된 새 BI 적용 리뉴얼오픈 행사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5.10/ 2018.05.10 12:27
연예

이병헌, 데뷔동기 김정난 극찬 “늦게 알아봤다”

이병헌이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데뷔동기 김정난을 극찬했다. 10일 할리우드 영화 '레드2' 촬영차 출국한 이병헌은 떠나기에 앞서 가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김정난을 너무 늦게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당시부터 김정난은 '제일 잘 될 것 같은 인물'로 꼽혔다. 동기들 사이에서만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이 대체로 같은 의견을 보였다. 당시 내 생각도 같았다"면서 "신인인데도 똑 부러지게 연기를 잘하고 예쁘기까지 했다. 여우같은 구석이 있었다. 꼭 뭔가를 보여줄 배우라고 믿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과 김정난은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경험을 쌓다가 1992년 청춘극 '내일은 사랑'에 각각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 대학생들의 로맨스와 열정적인 모습을 그린 '내일은 사랑'은 2년에 걸쳐 총 103회가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병헌과 김정난 뿐 아니라 박소현·고소영·김정균·오솔미 등도 이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장미의 미소' 등 인기곡이 수록된 OST도 8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히트음반이 됐다. 이병헌과 김정난을 비롯한 배우들도 OST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병헌은 "사실 '정난'이라는 이름이 아직도 어색하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내일은 사랑'의 캐릭터 이름인 '현아'로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올해 초 쯤인가 '내일은 사랑'의 감독님과 작가님 등 주요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오랜만에 모인 적이 있다. 아쉽게 정난이는 그 자리에 오지 못했다. 특집극으로 편성을 하더라도 '내일은 사랑'의 뒷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대화가 오갔는데 그 말이 현실이 돼 정난이를 포함한 출연진들이 다시 뭉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정난은 '내일은 사랑'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의 이미지를 쌓았다.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마녀'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으며 재조명을 받았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2.09.11 10:10
연예

‘신의 퀴즈2’ 강성민, 특수 분장으로 엘리펀트맨 완벽 변신

원조 아이돌 우노 출신의 배우 강성민이 19세기 비운의 인물 엘리펀트맨으로 변신, 파격적인 특수 분장의 진수를 보여준다.오는 24일 방송되는 OCN 메디컬범죄수사극 [신의 퀴즈2]에서 영화 [엘리펀트 맨]에 모티브를 딴 파격적인 내용의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것. 제목도 영화와 똑 같은 ‘엘리펀트 맨’으로, ‘다발성 신경섬유종증’에 걸린 한 남자를 둘러싼 의문의 살인사건과 슬픈 진실을 파헤친다.영화 [엘리펀트 맨]은 개봉 당시, 19세기 영국에 다발성 신경섬유종증을 앓으며 기형적으로 피부와 뼈가 변하며 마치 ‘코끼리’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일명 ‘엘리펀트맨’이라 불린 ‘존 메릭’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큰 화제를 낳았다. 강성민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인 엘리펀트 맨 ‘인호’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이른 새벽부터 3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을 감내하며 닷새간에 걸쳐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 촬영장에서는 그의 명연기에 모든 스태프들이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그를 돕는 의사 ‘프레드릭’은 연기파 배우 ‘김정균’이 열연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1.06.24 11: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