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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시후, 임영웅과 듀엣한 사이? 숨겨둔 노래 실력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박시후가 가수 임영웅과 듀엣까지 했던 숨겨둔 노래 실력을 대방출한다.13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허당미가 폭발한 박시후 부자의 설날 풍경, 그리고 아들은 몰랐던 아버지의 깜짝 취미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먼저 취미 공간으로 출발하기 전 박시후의 아버지는 평소와 다르게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1세대 모델’ 출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승연 씨 아버지에게 도전장을 내미셨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승연은 "너무 멋있으시다. 역시 원조다”라며 감탄했다.앞서 이승연의 86세 아버지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마네킹 수트핏’을 선보이며 ‘보광동 멋쟁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박시후 역시 아버지의 색다른 모습에 “맨날 점퍼만 입고 계시다가 코트도 입고 머플러도 하시고 한참 멋을 부리셨다”며 소감을 전했다.그런가 하면, 아빠의 비밀 아지트에 대해 고스톱, 캬바레 등을 상상하며 따라나선 박시후는 기타, 색소폰, 마이크 등 음악 장비들로 가득찬 예상 밖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아들 앞에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아빠의 모습에 박시후는 "아버지의 취미가 뭔지, 뭘 좋아하시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아버지에 대해서 너무 몰랐구나 싶다"라며 먹먹한 감정을 고백했다.이어서 아버지 친구들의 몰아치는 요청에 박시후와 아빠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뽕숭아학당’을 통해 임영웅과 열창을 선보이며 노래 실력을 입증했던 박시후이지만, 아버지와의 첫 하모니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이때 아빠가 보인 의외의 행동에 박시후는 “처음이다. 우리 아버지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라며 울컥한 감정을 표현했다.'무소음 부자'의 생애 첫 듀엣 무대 그리고 박시후를 울컥하게 만든 아빠의 의외의 행동은 오는 14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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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신의악단’으로 9년만 스크린 복귀?.. “검토중” [공식]

배우 박시후가 9년 만에 스크린으로 대중과 만날까.박시후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영화 ‘신의악단’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신의악단’은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 장교가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이야기. 박시후가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사랑후애’ 이후 약 9년 만이다.한편 박시후는 지난 2020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남자 주인공 최천중 역을 맡아 활약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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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갑질 폭로’ 허정민, 제이풀엔터와 손잡는다.. 여진구와 한솥밥

배우 허정민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배우 허정민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온 허정민이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허정민의 이번 전속 계약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오랜 인연이 있던 매니저와 손잡은 허정민은 향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그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그남자 오수’, ‘고백부부’, ‘내성적인 보스’,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간이역’, ‘너의 여자친구’ 등의 스크린은 물론 ‘운빨로맨스’, ‘유도소년’, ‘내 아내에게 애인이 있다’ 등의 연극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어떤 연기 활동을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허정민은 지난 5월 KBS 새 주말극 캐스팅 갑질을 작심 비판했다. 그는 “두 달 동안 준비했다. 그런데 작가님께서 허정민 배우 싫다고 까버리신다. 얼굴도 못 뵈었는데 왜... 제가 못생겨서인가, 싸가지 없어서인가. 연기를 못하나”라고 드라마 강제 하차 심경을 전했다. 이에 해당 방송사측은 “감독과 허정민 배우가 지난 3월 말 단 한 차례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극중 캐릭터와 배우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작가는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음을 밝히며, 배우 본인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해 허정민이 10년전 실제로 당한 캐스팅 갑질 사례 등을 동료 배우의 실명을 밝히면서 반박에 나섰고, 이후 폭로글을 삭제 한 뒤 침묵을 지켰다. 한편 배우 허정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후, 여진구, 김혜화, 김민채, 송지현, 신정유, 유채온이 소속된 연기자 매니지먼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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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제이풀엔터와 전속계약..박시후와 한솥밥

배우 여진구가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여진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2005년 ‘새드무비’로 데뷔해 드라마 ‘일지매’, ‘자명고’, ‘자이언트’,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첫 주연을 맡으며, 폭발하는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었다. 또한 ‘내 심장을 쏴라’, ‘1987’, 드라마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등을 통해 매력적인 마스크와 뇌리에 박히는 중저음 목소리로 ‘정변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았다.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으로 재능을 두루 갖춘 만능 배우 여진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여진구가 앞으로도 장르를 불문해 활약하는 훌륭한 배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실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후와 20여 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 윤선재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올해 초 코스닥 상장사 코퍼스코리아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했다. 여기엔 배우 김혜화와 박시후, 송지현, 김민채, 유채온, 신정유 등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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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 드라마 '멘탈리스트' 형사役 캐스팅

배우 정원창이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출연한다. 정원창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8일 '정원창이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캐스팅됐다. 전작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리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7개의 시즌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 표민수 감독과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특수범죄수사본부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며 현재 제작 중인 국내 리메이크작에서는 박시후·이시영·김정태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정원창이 맡은 이수비는 경찰청 특수범죄수사본부 3팀 형사로 솔직하면서도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수비는 같은 팀인 이시영(태예서) 김정태(김형조)와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돌입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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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리메이크 '멘탈리스트' 출연… "광수대 형사役"

배우 고우리가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출연한다. 고우리는 현재 제작 진행 중인 드라마 '멘탈리스트'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반은혜를 맡아 촬영에 합류했다. 극중 광역수사대 내에서 브레인으로 통하며 팀에서는 수사지원 업무를 주로 맡지만 늘 현장 출동 명령만 떨어지길 고대하는 열혈 형사다. 평소 화끈한 성격이지만 광수대 팀장이 되겠다는 야망과 극 중 광수대 팀장 역을 맡은 이시영을 동경해 이시영 앞에서 만큼은 고분고분해지는 캐릭터다. 체대 출신답게 액션 연기 뿐 아니라 극 중 성격과 상반된 화려한 외모를 가졌다는 설정 등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멘탈리스트'에 최종 캐스팅 됐다. 평소 취미생활로 사격을 즐겨하는 모습이 SNS에 공개돼 사실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도 관심을 끈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시즌7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 표민수 감독과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 되는 작품이다.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경찰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로 현재 제작 중인 국내 리메이크작에서는 이시영·박시후·김정태 등이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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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노형욱과 다정샷 공개! 남자들끼리의 '찐'우정~

박시후가 동료들과의 찐우정을 인증하는 근황샷을 공개했다.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UNITED!'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이 사진에서 박시후는 TV 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노형욱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특히 모자를 써서 강조된 날렵한 턱선이 '순정만화' 남자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이어가는 우정, 보기 좋네요", "도대체 나이를 어디로 드시는 건가요? 방부제 미모", "웃는 모습 보니까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주원 기자 2020.09.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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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전광렬-박시후에 감사, 배우로 숙성된 시간"

배우 성혁이 TV CHOSUN 주말극 '바람과 구름과 비' 종영소감을 전했다. 성혁은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바람과 구름과 비'로 첫 사극 도전을 했는데 좋은 배우, 스태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 악역을 하는데 있어 가장 힘든 부분은 자신만의 이유가 분명해야 하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채인규를 연기하는 데 있어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연기했기 때문에 큰 흔들림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다. 더불어 조금 더 겸손한 마음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혁은 "쉬는 시간마다 곁에서 좋은 말씀 해주신 전광렬 선배님, 동생 성혁이 아닌 배우 성혁으로 잘할 수 있게 조언해준 박시후 형에게도 감사하다. 매 작품이 그렇겠지만, 조금씩 익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작품을 하면서 배우로서 조금 더 숙성된 것 같다. 끝으로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성혁은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악역 채인규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매력을 한껏 표현했다. 특히 극중 고성희(이봉련)에 대한 잘못된 사랑과 집착을 긴장감 있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고, 오랜 친구이자 원수인 박시후(최천중)를 끊임없이 위협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등장할 때마다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시청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력을 보여준 성혁이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빅토리콘텐츠 2020.07.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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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 학당' 트롯맨 F4,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전광렬과 연기를 펼쳤다. 7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8회에서는 임영웅이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 현장으로 향하는 ‘스쿨 뽕 버스’에서 즉석 상황극 ‘크림빵의 찐 행복’으로 ‘연기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지난 방송분에서 트롯맨 F4는 ‘전설의 연기반 졸업생’ 전광렬과 박시후를 만나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캐스팅 배역을 놓고 연기 오디션을 받은 후 각각 배역을 배정받았던 상황. 짤 생성 전문 배우인 전광렬로부터 ‘크림빵 짤’ 시범을 실물로 영접하며 탄성을 쏟아내던 임영웅은 영감을 받아 ’크림빵 찐 행복‘ 즉석 연기를 선보였다. 트롯맨 F4는 본격적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에 나서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첫 드라마 현장에 진입한 트롯맨 F4는 역할에 맞춰 조선시대 의상으로 환복, 사극 분장을 마친 후 리허설을 진행했던 터. ‘바람과 구름과 비’ 윤상호 감독은 임영웅에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무사의 상’이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장민호에게는 타고난 배우의 얼굴이라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방송 3사 연기 대상’을 꿈꾸는 이찬원은 특별한 연기 한 수를 배웠고, 뮤지컬 경력이 있는 영탁은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특급 칭찬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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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트롯맨→전광렬과 함께한 '바람과 구름과 비' 인증샷 "잊지 못할 추억"

트로트 가수 영탁이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특별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29일 자신의 SNS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더하기 하나. 최고의 선물 주신 '뽕숭아학당'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진분들,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전광렬, 박시후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을 위해 사극 분장한 영탁,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배우 전광렬, 박시후와 함께한 인증샷도 공개됐다.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영탁과 장민호는 조선의 관원으로, 임영웅과 이찬원은 박시후(최천중 역)에게 사주를 보러 오는 조선 청년들로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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