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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주얼리 화보 공개… 우아함‧고혹미 뽐내

배우 하연주가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하연주는 지난 26일 하이엔드 라이프 매거진 더 네이버(the NEIGHBOR) 7월호를 통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하연주는 우아함과 고혹미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얼리룩을 완벽히 소화했다.그는 민트 원숄더 드레스부터, 블랙 탱크톱, 핑크 미니 드레스, 데님 팬츠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과 불가리의 대표 세르펜티(Serpenti) 컬렉션을 매치한 럭셔리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뽐냈다.여기에 하연주의 우아함과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 담긴 눈빛, 라이브한 포즈가 더해지며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하연주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과 청량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한편 하연주는 지난 14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혜원(이소연)의 친동생이자 이혜지라는 이름을 버리고 배도은으로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그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상처 속에 매몰돼 YJ그룹 윤이철(정찬)의 내연녀이면서도 그의 아내 자리를 호시탐탐 탐내는 욕망 가득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8 12:41
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작가 중도하차…KBS “김경희→진유리 교체” [공식]

‘피도 눈물도 없이’의 작가가 방영 중 교체됐다. KBS 측은 1일 일간스포츠에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의 당초 작가는 김경희 작가였으나 35회부터 진유리 작가로 교체됐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가 자극적 전개, 저조한 시청률 등을 두고 제작진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중도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KBS 측은 김경희 작가의 구체적인 하차 이유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피도 눈물도 없이’ 36회부터 진유리 작가가 새롭게 투입됐으며 극본 크레디트에 기존 김경희 작가 대신 ‘MYNEST5025’(마이네스트5025)’라는 이름이 올라왔다. 이는 진유리 작가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마이네스트컴퍼니 작가팀 명으로 알려졌다. 43회부터는 진유리 작가의 이름으로 노출됐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1 19:35
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X장세현, 아슬아슬한 부부 생활! 이들의 앞날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이소연과 장세현이 아슬아슬한 부부 생활을 예고했다.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5회에서는 윤지창(장세현)이 어머니 오수향(양혜진)의 합의 이혼에 힘들어한다.앞선 14회 방송에서는 착한 척 가식을 떠는 배도은(하연주)에게 흔들린 지창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이혜원(이소연)과 지창은 말다툼까지 벌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공적인 일로 작가 작업실에 들린 혜원은 그곳에서 그림을 배우고 있는 도은을 마주쳤다. 혜원은 개인 교습을 받은 도은에게 “하필 우리 작가님이지. 아니, 임단웅(이창욱) 작가한테도 그렇게 접근한 거야”라고 도발했다. 이에 도은도 지지 않고 맞서는 팽팽한 신경전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15회 방송에 앞서 막 나가기 시작한 지창이 공개됐다. 합의 이혼한 수향의 일로 잔뜩 예민해진 지창은 아내인 혜원에게 상처를 준다. 지창은 혼자 있고 싶다며 방에서 나가버리고 혼자 남은 혜원은 지창이 나간 자리를 바라보며 참담한 심정을 내비친다. 과연 이 부부는 예전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혜원을 두고 나온 지창은 아버지인 윤이철(정찬)과 마주친다. 수향과 이철의 이혼 소식으로 이철에게 잔뜩 화가 난 지창은 무서운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고 있다. 반면 이철은 이 상황이 어이없고 아들의 이런 행동이 낯설기만 하다.그런가 하면 혜원의 시할머니인 김명애(정혜선)는 혜원과 지창을 호출한다. 명애는 이들 부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는데, 그 내용을 들은 혜원은 난감해하고 지창은 명애에게 발끈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15회 방송에서는 완벽남, 사랑꾼 이미지 지창이 막 나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면서 “과연 혜원과 지창이 예전처럼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길 수 있을지 명애가 혜원, 지창 부부에게 전한 소식이 무엇이길래 지창이 화까지 내는지 추측하면 할수록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피도 눈물도 없이’ 15회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9 17:42
드라마

“유머 있는 비극”…‘피도 눈물도 없이’ 새로운 복수극 예고 [종합]

‘피도 눈물도 없이’가 새로운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작품 자체는 비극적 이야기지만, 곳곳에 유머 요소로 공감 포인트를 만들었다.22일 오전 11시 KBS2 ‘피도 눈물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일 감독과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연출을 맡은 김신일 감독은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가 아시아 이혼율 1위라고 한다. 우리 드라마는 경제적 이유로 이혼하게 된 부부의 자녀 이야기”라며 “이혼은 우리 사회에도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이벤트다. 갈등과 투쟁이라는 소재를 주되게 삼고 있지만 자칫 어두워질 수 있어 모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애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경희 작가의 특장점 중 하나가 코믹에 능하다는 것이다. 코믹 캐릭터를 잘살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면서 “복수극이지만 종합선물세트 같은 스토리”라고 강조했다.‘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배우 이소연은 극 중 자매의 언니인 이혜원 역을 맡았다. 이소연은 배역에 대해 “내가 이전에 맡은 캐릭터는 강렬하고 독기를 품은 강한 캐릭터가 많았다. 이번에는 모든 게 완벽하고 지적이고 마음도 넓고 심성이 착한 여자가 갈등을 겪으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소연은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일일드라와는 다른 차별점을 갖고 있다며 “유머 감각이 있는 캐릭터와 가족의 따뜻함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이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하연주는 이혜원의 친동생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배도은 역을 맡았다. 결혼 등 개인사로 5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하연주는 “그동안 개인사가 있었다. 그래서 과거보다 더 깊이감 있는, 또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하연주는 배도은 역에 대해 “악역이지만 재밌는 요소가 있는 캐릭터다. 악독하지만 귀엽기도 하고 여러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2 12:52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5년만의 복귀…악역이지만 매력있는 캐릭터”

배우 하연주가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로 5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하연주는 22일 오전 11시에 생중계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여러 개인사가 있었다. (이번 작품으로)과거에 비해서 깊이감 있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하연주의 드라마 복귀는 2019년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종영 이후 약 5년 만이다. 하연주는 공백기였던 202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하연주는 이번 작품에서 어린 시절 엄마를 따라가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 불행의 연속을 겪는 이혜원(이소연)의 친동생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배도은 역을 맡았다.그는 배도은 역에 대해 “악역이지만 재밌는 요소가 있는 캐릭터다. 악독하지만 귀엽기도 하고 여러 매력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복수만을 위해 달려가는 틀에 박힌 악역 아니다. 도은이 개인의 스토리가 있다보니 ‘이럴 수밖에 없었구나’라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2 12:21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기존의 ‘복수’ 드라마와 다른 매력”

배우 이소연이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오전 11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일 감독,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가 참석했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은 자매 중 언니인 이혜원 역으로 분했다.‘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이소연은 “내가 이전에 맡은 캐릭터는 강렬하고 독기를 품은 강한 캐릭터가 많았다. 이번에는 모든 게 완벽하고 지적이고 마음도 넓고 심성이 착한 여자가 갈등을 겪으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 보여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이소연은 이번 작품에 대해 “기존 KBS 2TV의 이 시간대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유머 감각 있는 캐릭터와 ‘복수’라는 긴장감 요소, 가족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이 편하고 재밌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2 11:57
연예일반

이소연X하연주, 리허설부터 완벽… 살벌한 복수혈전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가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포스터와 티저 메이킹을 공개했다.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첫 방송을 앞두고 ‘피도 눈물도 없이’ 측은 20일 배우들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포스터와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먼저 비하인드 영상 속 이소연(이혜원 역)과 하연주(배도은 역), 두 자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핏빛 복수혈전을 치러야 하는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아침 먹었어?”라며 대화를 나누는 이소연과 하연주는 친구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6인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자 이소연과 하연주,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박신우(이산들 역)는 각자 캐릭터에 몰입해 존재감을 뽐냈다. 그 중 이소연은 “저희 드라마 끝날 때까지 항상 나오는 장면이기 때문에 열심히 찍겠다”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장세현과 박신우 또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개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되자 배우들은 각자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극 중 각별한 친구 사이인 장세현과 박신우가 촬영 소품인 우정 팔찌를 차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팔찌를 차고 온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마지막으로 진행된 티저 촬영에서 이소연과 하연주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욕망과 복수심 가득 담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0 15:36
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진실 밝히기 위해 오창석과 손잡은 이소연… 공조 케미

‘피도 눈물도 없이’ 배우 이소연과 오창석의 궁금증 유발 투샷이 공개됐다.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극에서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 아빠를 따라간 이소연은 계모인 김선경(유지연)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상처 많은 인물이지만 외적으로는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완벽주의자 이혜원 역을, 오창석은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에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 역을 연기한다.이소연과 오창석은 대학 시절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며 인연을 이어간다. 오창석은 과거 자신의 가치관을 한순간에 바꿔 놓은 이소연의 조력자가 되기로 결심,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모인다.6일 공개된 스틸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고 있는 분위기 속 이소연과 오창석이 눈길을 끈다. 예술재단 총괄팀장과 인권변호사의 만남으로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고 오창석은 확신에 찬 표정으로 이소연을 바라보고 있어 그 이유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소연은 오창석에게 만원을 건네며 걱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소연은 어딘가 안좋아보이고, 그를 바라보는 오창석의 머릿속은 굉장히 복잡해보인다. 이소연의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될 오창석이 그녀를 도와 어떻게 공조를 하게될지, 이들은 어떤 스펙터클한 일들을 마주하게 될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기대를 더한다.이소연과 오창석의 공조 케미가 기대되는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6 15:55
연예일반

장세현, 사회생활 만렙 팀장으로 분한다.. ‘피도 눈물도 없이’ 기대 ↑

배우 장세현의 ‘피도 눈물도 없이’ 첫 스틸이 공개됐다.내년 1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장세현은 극 중 이철(정찬)과 수향(양혜진)의 범생이 외아들이자 YJ그룹 전략 기획팀 팀장 윤지창으로 분한다. 다재다능한 재능에 사회생활까지 잘하는 지창은 중학교 시절 친구 산들(박신우)의 누나 혜원(이소연)에게 반해 평생 그녀의 곁을 지켜주겠다고 마음먹지만, 도은(하연주)의 등장과 함께 휘몰아치는 불행에 휘둘리기 시작한다.22일 공개된 스틸 속 장세현은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완벽한 신랑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심쿵 유발 훈훈한 비주얼은 덤. 여기에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세현의 모습은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순정남 이미지다.반면 마지막 스틸에서 장세현은 냉랭한 모습 또한 시선을 끈다. 그가 어떤 상황과 마주했길래 전과는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윤지창이란 캐릭터는 본성이 선하고 바른 심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지창에게 불행이 닥치게 되는데 그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지켜봐 달라”면서 “장세현의 독보적인 열연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장세현이 선보일 ‘피도 눈물도 없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2024년 1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2 17:25
연예일반

이소연 ‘반짝이는 원터멜론’ 캐스팅, 만인의 첫사랑 된다

배우 이소연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극 중 이소연은 과거 모두의 첫사랑이자 만인의 뮤즈였던 최세경(어른 세경) 역으로 분한다. 수려한 외모에 첼로를 전공한 그는 지나간 자신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추억하는 인물.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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