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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기, 4월 공개 티빙 '괴이' 출연 위해 삭발까지 감행

배우 조상기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에 출연한다 4월 티빙에서 공개될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뼛속까지 스미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연상호 유니버스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영화 '서울역' '부산행' '반도'부터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지옥', 샤머니즘을 가미한 한국형 오컬트 장르를 선보이며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한 tvN 드라마 '방법'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여기에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피리부는 사나이'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힘을 더하고,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과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휩쓴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상기는 극 중 일주스님으로 등장한다. 역할 특성상 머리를 밀어야 하는데 조상기는 대본을 보고 바로 삭발을 감행했다. '괴이'에서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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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민주-조상기 '홍진영도 좀 쉬어야죠'

배우 박민주와 조상기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소동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2.11/ 2019.12.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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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조상기, 이미 웨딩화보 촬영도 마쳐

배우 조상기(40)가 3월의 신랑이 된다.조상기는 3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14세 연하 원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그는 예비 신부와 웨딩화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는 등 결혼을 앞두고 흥겨운 모습. 7일 공개된 웨딩화보 속 선남선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조상기는 1996년 영화 '미지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아노'(01) '야인시대'(02) '건빵선생과 별사탕'(05) '쩐의 전쟁'(07) '도망자 플랜비'(10) 등에 출연했다. 영화계에서도 움직임이 활발했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03) '마강호텔'(07) '구세주2'(09) 등에 나왔다. 최근 작품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2014 MBC 드라마 페스티벌 '가봉'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5.01.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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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학철 "‘생초리’에서 언제 죽을지 몰라 두렵다”

배우 김학철이 2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 제작발표회서 "시트콤은 언제 죽을지 몰라 두렵다"는 이색 소감을 밝혔다.사극 전문 중견 배우 김학철은 '생초리'에 증권사 사장 박규 역으로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사극과 시트콤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사극은 내가 언제까지 출연하는지 대충 감이 온다"며 "백과사전만 봐도 연기하는 인물의 생년월일이 다 나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집사람에게도 몇 회까지는 출연이 보장돼 있다고 안심 시킬 수 있다"며 "'생초리'는 예측불허다. 언제 죽을지 도통 알 수 없어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달국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조상기도 "대본에 누가 죽는 장면이라도 있는 날에는 배우들이 제작진의 말을 잘 듣는다"며 "시간도 칼같이 지킨다"고 거들었다. '생초리'는 '하이킥' 신화를 쓴 김병욱 PD가 기획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외딴 농촌 증권사무소로 발령 난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의 유쾌한 코미디를 기본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0.11.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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