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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예 김강연, 배인혁·김지은 ‘체크인 한양’ 합류…올 하반기 활약 예고

신인 배우 김강연이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올 하반기는 신예 김강연으로 인해 한층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그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것에 이어,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출연 소식도 함께 전했기 때문.먼저 김강연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새 프로필 사진에 시선이 간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연은 짙은 남성미가 묻어나는 비주얼로 한 번, 모델 출신다운 압도적인 피지컬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시크함의 정석을 보여준 블랙 컬러의 셔츠와 슬랙스를 빈틈없이 소화, 화려함이 절제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자신만의 형형한 존재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새 프로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김강연. 그가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는 조선의 꽃청춘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강연이 합류하는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가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이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김강연은 드라마에서 주요 배경이 되는 용천루의 교육생을 맡아, 앞서 캐스팅된 배인혁, 김지은 등 대세 청춘 배우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생애 첫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서는 만큼, 김강연은 꼼꼼한 캐릭터 분석은 물론 끝없이 연습을 거듭하는 등 최선을 다해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매력적인 마스크와 뛰어난 실력으로 그려낼 김강연만의 조선의 꽃청춘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이처럼 매력적인 마스크와 뛰어난 실력,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까지. 다양한 재능을 두루 겸비한 김강연이 안방극장에 불어넣을 신선한 바람에 기대가 모아진다.김강연이 캐스팅된 채널A '체크인 한양'은 올해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27 18:26
연예일반

배인혁,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방용국→배나라 한솥밥 [공식]

배우 배인혁이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4일 YY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배우 배인혁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배인혁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배인혁의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그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데뷔한 배인혁은 2021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의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MBC '왜 오수재인가', SBS '치얼업' 등의 작품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인혁은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특히 지난해에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들어섰고,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배인혁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도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올 하반기 기대작인 채널A '체크인 한양'에 캐스팅되며 대세 존재감을 증명한 배인혁은 이번 작품으로 사극불패 신화를 또 한 번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나라, 이주안, 강준규, 김성정, 한지안 등과 가수 방용국, TOZ(티오지)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4 10:55
연예일반

이호원,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 합류

배우 겸 가수 이호원이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합류한다.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궁궐보다 더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는 용천루를 무대로 한 다양한 사건들과 청춘들의 사랑, 우정, 성장을 담아낼 예정이다.‘체크인 한양’에는 배우 김지은, 배인혁, 김민정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호원은 이들과 함께 주요 배역으로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호원은 영화 ‘내가 그린 오늘 그림은’을 촬영 중이며, 영화 ‘산복도로’와 ‘천국’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4 17:23
연예일반

김민정 ‘체크인 한양’ 특별출연… 3년만 안방 복귀 [공식]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13일 ‘체크인 한양’ 측은 “배우 김민정이 작품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극 중 ‘용천루’의 대각주 설매화 역을 맡는다. 대각주는 호텔의 총지배인과 같은 위치로 ‘용천루’의 모든 업무를 관리, 감독하는 인물이다.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앞서 ‘조선 시대 호텔’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 등 대세 청춘 배우 캐스팅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또한, 설매화는 뭉쳐 다니면서 기성세대 규칙들에 “하오나”를 외치는 이은(배인혁), 홍덕수(김지은), 천준화(정건주), 고수라(재찬)에게 관심을 갖게 되며,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홍덕수를 주목하여 지켜볼 예정이다. 김민정은 ‘조선 시대 초호화 호텔’이라는 독특한 가상의 세계관을 전면에서 이끄는 설매화의 존재감과 매력 때문에 특별출연을 흔쾌히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체크인 한양’은 김민정의 ‘악마판사’ 이후 약 3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더욱 시선을 모은다. ‘체크인 한양’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3 16:26
연예일반

[포토] 배인혁, 훈훈함 가득해

배우 배인혁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4/ 2024.03.14 20:34
연예일반

[포토] 배인혁, 귀여운 하트

배우 배인혁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4/ 2024.03.14 20:34
연예일반

‘열녀박씨’ 권아름,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윤상현‧김명수와 한솥밥 [공식]

배우 권아름이 루크미디어에 둥지를 틀고 더 높은 비상을 시작한다.14일 루크미디어는 권아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권아름은 2020년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로 데뷔한 이후 티빙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 등 로맨스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사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에서는 첫사랑의 아이콘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미소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그중에서도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야무진 일처리로 초고속 승진 신화를 쓴 엘리트 유하나 역을 맡아 강태하 역의 배인혁과 밀접한 관계성을 그려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러블리한 미소와 분위기로 짝사랑의 설렘을 그려내는 동시에 좋아하는 남자의 한 마디에 흔들리는 여자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이에 장르와 시대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권아름이 루크미디어와 손을 잡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루크미디어는 배우 윤상현, 김명수, 이태균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4 14:05
연예일반

[포토] 배인혁, 귀공자의 하트

배우 배인혁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스퀘어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01/ 2024.02.01 17:41
연예일반

[포토] 배인혁, 백마 탄 왕자

배우 배인혁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스퀘어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01/ 2024.02.01 17:41
드라마

글로벌 흥행 ‘열녀박씨’…MBC 사극 명성 비결은 [IS인터뷰]

“MBC는 전통적으로 사극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과거부터 세트장이나 사극을 묘사하기 위한 미술, 스태프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측면이 있던 것 같고요. 시청자들이 MBC 사극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와 기대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제가 작품을 만들 때도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최근 종영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전’(이하 ‘열녀박씨’)의 연출자 박상훈 PD는 최근 MBC 사극의 연이은 흥행가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실제 MBC는 ‘열녀박씨’에 앞서 ‘연인’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후속작으로 지난 12일 첫 방송된 ‘밤에 피는 꽃’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박상훈 PD가 연출한 ‘열녀박씨’는 조선시대에 남편을 잃은 박연우(이세영)가 현대로 넘어와 죽은 남편과 똑같이 생긴 재벌그룹 후계자 강태하(배인혁)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배우들의 케미와 흡입력 있는 전개,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는 다채로움을 선보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박 PD는 ‘열녀박씨’ 촬영을 하면서 MBC 인프라의 장점을 느꼈다며 “이전에도 사극을 해보고 싶었지만 조연출때부터 기회가 없었다. ‘열녀박씨’를 통해 사극을 하게 됐는데 현대극에 비해 이런 인프라를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박 PD는 특히 사극의 재미를 살릴 수 있는 화면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주력했던 소품은 ‘한복’. 그는 “‘열녀박씨’에 나온 한복은 다 제작한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한국적인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며 “퓨전의 느낌이 아닌 전통적인 색감과 선이 잘 드러나도록 제작했다. 촬영적인 부분에서도 이런 색감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예쁜 화면이 나올 수 있게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를 위해 한복 디자이너와 미팅을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도 한복 공부를 많이 했다. 코엑스에서 진행한 한복 페어에도 갔다”며 웃었다.OTT와 유튜브가 보편화되면서 지상파 드라마 입지가 과거에 비해 약해진 상황에서 사극 드라마의 연이은 흥행이 더욱 뜻깊다는 박 PD. 그는 앞으로 지상파 드라마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시청자들의 안목이 높기 때문에 안일하게 접근해선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퀄리티를 내기 위해 과거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 필요하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개가 빠르되 내용이 알차게 들어있고, 매력 있는 캐릭터와 퀄리티 높은 작품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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