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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래밍턴병 아닌 독극물 중독.. 범인은 이무생?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쓰러진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에스트라’ 9회에서는 차세음(이영애)가 독극물 중독으로 쓰러졌다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충격받았다.앞서 차세음은 공연 도중 환각 증세로 쓰러졌다. 이에 모친 배정화(예수정)가 겪었던 래밍턴병이 발병한 것으로 확신, 사표를 내고 지휘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아버지 차기백(정동환)과 이루나(황보름별)의 증언으로 본인이 쓰러진 원인이 독금물 중독이라는 걸 알게됐다. 차세음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유정재가 독을 먹였다고 확신했다.그런가 하면 경찰이 김봉주(진호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차세음을 의심하던 가운데, B형 여자의 혈흔과 차세음의 DNA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진범 찾기에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된 ‘마에스트라’. 과연 차세음을 살인자로 몰아간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또 차세음에게 독을 먹인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해진다.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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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최연소 악장 황보름별, 그는 누구?

배우 황보름별 행보가 심상치 않다. 황보름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황보름별은 차세음(이영애)을 존경하는 최연소 악장 이루나 역을 맡았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는 그만의 순수하고 단아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블라인드 채용으로 뽑힌 우수한 실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답게 언제나 바이올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6회에서는 래밍턴 병에 걸린 차세음의 어머니인 배정화(예수정)에게 바이올린을 빼앗겨 망가졌던 터. 그 후 차세음이 어릴 적 사용하던 바이올린을 선물 받으며 더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단상에 서있을 지휘자 차세음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단단한 심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황보름별은 차세음에 대한 무한 애정과 존경을 가진 최연소 악장에 완벽 동화되어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때로는 욕심과 열정으로 가득한 프로의 모습을 오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보름별은 바이올린 연주 장면을 위해 촬영 전날까지 밤 새도록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노력파 배우 황보름별은 2019년 남원 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대학교 휴학 후 서울로 상경해 배우의 꿈을 키웠다. 2020년 영화 단편영화 ‘출발, 선’을 시작으로 드라마 ‘소녀의 세계’,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학교 2021’, ‘꽃선비 열애사’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약해 왔다. 그리고 현재 ‘마에스트라’에서 최연소 악장 이루나로 스타덤에 올랐다.배우 이영애 주연의 ‘마에스트라’는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드라마.현재 8회까지 방영됐으며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5%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이영애가 무대 도중 실신하면서 래민턴병 발병에 대한 의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과연 이영애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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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희귀병 가능성 높다… 엄마 싫어한 이유일까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비밀이 밝혀졌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4회는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기준 전국 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이날 차세음(이영애)은 호언장담한 대로 남편 김필(김영재)의 곡을 완성해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김필의 불륜은 루머로 일단락되고 논란은 공연을 향한 관심과 기대감으로 변했다. 김필이 아내의 이혼 서류와 내연녀 이아진(이시원)의 초음파 사진을 두고 고민에 빠지는 동안 아이를 임신한 이아진의 집착도 커져만 갔다.그런 가운데 차세음이 공연을 앞두고 팔을 다치는 상황이 발생됐다. 이아진의 차가 차세음이 탄 차를 향해 돌진했기 때문. 이에 김필은 이아진에게 이별을 선언했지만 이아진은 결단코 자신이 벌인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이아진이 아무리 앙심을 품어도 아이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사고를 냈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운 상황. 브레이크 장치가 고장 난 흔적이 발견되면서 누군가 이아진을 해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형사들은 되려 내연녀에게 증오심을 가질 차세음에게 시선을 돌렸다.유정재가 차세음의 병원 검사 기록이 없다는 점에 의문을 품으면서 새로운 위기가 시작됐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유정재는 차세음의 어머니 배정화(예수정)가 래밍턴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으며 유전율이 50%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차세음에게도 발병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유정재는 차세음이 비로소 채혈을 극구 거부해온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오랜 세월 희귀병이 발병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품고 살아온 차세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더불어 그동안 트라우마처럼 옭아맨 기억들에 고통받고 이따금씩 정신이 혼미해지던 상황들이 래밍턴병에서 비롯된 현상이 아닐지 추측이 몰리는 상황.마침내 김필의 곡을 초연하는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공연의 날이 밝았고 차세음은 붕대를 풀고 여느 때처럼 비장한 각오로 공연장을 향했다. 무대에 오르려는 순간, 차세음 앞에 나타난 유정재는 “래밍턴, 네가 숨기려던 게 그거였어?”라고 말했다. 일순간 흔들리는 차세음의 눈빛과 무겁게 내려앉은 유정재의 시선, 마에스트라를 기다리는 단원들의 모습들이 이어졌다.한편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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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

배우 임주환, 김예랑, 배정화, 태항호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20/ 2021.10.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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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임주환-배정화, '사랑 담은 백허그'

배우 임주환, 배정화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20/ 2021.10.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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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임주환-배정화, '다정하게'

배우 임주환, 배정화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20/ 2021.10.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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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스탠리로 무대行

배우 임주환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1947년 초연돼 이듬해 미국 퓰리처상을 수상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블랑쉬 드보아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거짓으로 만든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 속에 살아간다. 그러던 중 현실적 욕구에 충실한 스탠리에 의해 환상의 세계가 산산조각 나게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스탠리는 척박한 현대사회를 대표하는 인물로, 극 안에서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욕망을 드러낸다. 임주환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으로 스탠리의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보다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앞서 박해미, 김예령, 고세원, 임강성, 태항호, 배정화 등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주식회사 컴퍼니다 2021.09.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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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괴물 숙주는 고등학생 오유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반전 정체가 드러났다. 4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다크홀’ 11회에서 괴물의 약점이 액체질소라는 것을 알아낸 이화선(김옥빈)은 그가 숨어 있는 숙주를 찾는데 박차를 가했다. 액체질소에 닿을 때 무척 괴로워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숙주에게 이를 가져다 대면 괴물이 반응할 것이고, 그와 연결되어 있는 화선에게도 분명히 전달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 하지만 이름도 생경한 액체질소를 어디서 구하냐는 문제가 남았다. 한지수(배정화)의 실험실에 있던 액체질소는 이미 뚫린 구멍으로 모두 빠져나간 상태였다. 그때, 최승태(박근록)가 티눈을 제거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며 피부과에 가볼 것을 제안했고, 이화선, 유태한(이준혁), 박순일(임원희)은 주저할 새도 없이 바로 움직였다. 그럴수록 무지시(市) 순경 조현호(조지안)의 얼굴은 어두워졌다. 아내 윤지애(김수올)가 검은 연기를 들이마셨기 때문. 지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던 현호는 이와 같은 사실을 비밀에 부쳤는데, 화선과 태한이 액체질소를 구해오면 발각되는 건 시간 문제였다. 그렇게 또다시 환상을 보며 눈이 검게 변하는 지애를 보곤 “내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꼭 지켜줄게”라고 다짐한 현호였다. 이 비밀은 ‘그 분’에게 버림받을 위기에 놓인 김선녀(송상은)에겐 절호의 기회였다. 그녀는 가족을 살리려는 현호의 절박함을 이용해 화선과 태한이 찾고 있는 걸 먼저 없애버리라고 지시했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지애를 괴롭히는 검은 연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당근도 던졌다. 결국 현호가 피부과 안에 있는 액체질소통의 밸브를 모두 풀어버리는 바람에, 화선, 태한, 순일이 도착했을 땐, 빈 가스통만 남겨져 있었다. 게다가 악에 받친 김선녀는 옥상정원에 있던 변종인간들을 모두 피부과로 보내 극한의 위기를 조성했다. 또 다른 파국의 시작이었다. 화선, 태한 그리고 순일은 기지를 발휘해 떼로 몰려드는 변종인간들에게서 벗어났지만, 무지병원 1층의 생존자들은 그러지 못하고 밀려든 습격에 무참히 당했다. ‘그 분’의 명령을 어기고 단독행동 한 김선녀는 결국 버려졌고, 분노에 차올라 변종인간이 되면서 긴장감은 배로 치솟았다. “내가 다 죽일 거야”라는 집념에 사로잡힌 그녀의 눈에 포착된 건 참상 한 가운데 서 있는 한동림(오유진). 그런데 분노에 휩싸여 달려든 김선녀에 기다란 촉수가 관통했다. 서슬 퍼런 얼굴로 “너 같은 건 이제 필요 없어”라는 동림의 등에는 괴물의 촉수가 돋아나있었다. 세상에 대한 환멸로 가득 찼던 동림은 괴물의 손을 잡았다. 몸을 내어주는 대신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사람들에게 하나 둘 복수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일기를 쓴다며 들고 다니던 다이어리 안에는 모두 괴물한테 죽었거나 변종이 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들은 동림 아빠를 죽게 한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거나, 이를 덮어주고 묵과한 연루자들, 그리고 꾸준히 동림을 괴롭혀 왔던 사람들이었다. 용기가 없다는 이유로 아버지 최경수(김병기)의 잘못을 침묵한 최승태까지 죽인 동림의 핏빛 복수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괴물에게 잠식당한 동림이 화선의 생존 동반자 정도윤(이예빛)까지 납치하며 상황은 악화됐다. 본인의 약점인 액체질소가 가득한 화학공장에서 도윤과 함께 기다리고 있는 괴물은 동림까지 이용해 끝까지 화선을 농락하고 있었다. 여기에 시체를 끌고 가는 화학공장 내 의문의 생존자까지 등장, 괴물과의 끝장 승부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그 마지막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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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김옥빈,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으로 설득력 더했다

배우 김옥빈이 노련한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OCN 금토극 '다크홀'에는 괴물의 약점을 알아낸 김옥빈(화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옥빈은 괴물의 조종을 받는 송상은(선녀)에게 경고의 한마디를 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김옥빈은 이예빛(도윤)이 나세나(세나)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전하자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다. 나세나가 오유진(동림)을 따라갔다는 말에 곧장 뛰어갔고, 위험에 처한 오유진을 아슬아슬하게 구해냈다. 그런가 하면 이준혁(태한)과 드론을 이용해 밖을 살피던 김옥빈은 불빛이 켜진 장소를 발견했다. 오유진을 응원하며 다독이다가도 의심의 촉을 세운 듯 묘한 분위기를 풍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배정화(지수)를 찾아간 김옥빈은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고 당황했지만 재빠르게 위기에서 벗어났다. 촉수의 등장으로 현장은 아비규환이 됐고, 김옥빈은 괴물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괴로워하면서도 취약점을 놓치지 않아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김옥빈은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 무게감을 싣는 호연을 펼쳤다. 특히 괴물 숙주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 처한 화선의 서사를 시시각각 변화하는 눈빛에 감정을 담아 설득력을 더했다. 예리한 판단력과 행동력을 지닌 화선의 면면을 밀도 있게 구현했다. 종영까지 단 2회가 남은 '다크홀'은 6월 4일 오후 10시 50분에 OCN과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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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화 "결혼 소식에 아침부터 연락 多..다들 행복해요 우리"

배우 배정화가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인사를 전했다. 배정화는 28일 자신의 SNS에 "눈 오는 날 아침부터 혼자 커피 마시면서 눈 구경하는데 기자님들 연락 많이 주셨어요^^ 결혼 소식이 오늘 알려져서. 그 참에 오랜만에 반가운 기자님들이랑 연락도 하고 너무 즐겁고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화는 화장기 없이 수수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정화는 이어 '다들 행복해요 우리' 'romantic(로맨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오늘(28일) 배정화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정화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랑은 동국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15년 열애한 김정현 감독이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생략한 두 사람은 지난해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정화는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배정화를 비롯해 최강희, 김영광, 이레,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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