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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합류

배우 이학주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합류했다. 이학주의 소속사 SM C&C는 11일 이같이 밝혔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12부작 정치 시트콤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담은 작품. 극 중 이학주는 문체부 장관실 수행비서 김수진 역을 맡아, 김성령, 배해선, 백현진 등과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전에 맡았던 배역들과는 또 다른 결의 캐릭터를 만나 과연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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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하반기도 드라마·뮤지컬 종횡무진 활약

배우 배해선이 안방극장과 무대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4월 tvN '하이바이, 마마!' 종영 이후 SBS 새 금토극 '앨리스' 출연을 확정 지은 배해선이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합류 소식에 이어 7월 1일 첫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극 ‘출사표'까지 연이은 캐스팅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해선은 작품마다 다채로운 색을 가진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SBS '앨리스'에서 극중 고형사의 아내 김인숙을 연기할 그는 아들을 잃고 상처를 입었지만 남편이 데려온 아이를 친아들처럼 키우며 살아가는 역할을 맡아 따듯한 어머니의 면모를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출사표'에서 엘리트 구청장인 원소정으로 분해 소탈한 이미지를 자처하지만 욕심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인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해선은 20일 개막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도로시 브록으로 무대에 서는 그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안방극장과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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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단체 포스터 공개 "최고의 서비스…귀신만!"

‘호텔 델루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첫 영업일에 초대했다. 최고의 서비스를 보장한다는 델루나 식구들. 그런데 여기에도 또 반전이 있다.tvN 새 토일극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와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이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이지은은 달처럼 빛나는 미모와는 달리 사치와 욕심이 많으며 괴팍하고 변덕이 심한 호텔사장 장만월을, 여진구는 완벽한 스펙의 능력자이지만 귀신만 봐도 까무러치는 연약하고 쉬운 호텔리어 구찬성을 맡았다.1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두 사람 외에 델루나의 최장 근무자이자 스카이바 바텐더를 맡고 있는 김선비 역의 신정근, 딱 부러지는 성격과 똑 떨어지는 외향을 가진 객실장 최서희 역의 배해선, 예의 바르고 착한 호텔의 막내이지만 일하는 건 싫어하는 프론트맨 지현중 역의 피오, 마지막으로 델루나에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들어오는 똑똑하고 당찬 소녀 유나 역의 강미나(구구단)가 최초 공개됐다. 무엇보다 “어서 오십시오, 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 단, 귀신만!”이라는 카피는 이 호텔만의 특징을 확실하게 보여준다.괴팍한 성격을 보여주는 삐딱한 이지은(장만월), 듬직한 능력자 지배인 여진구(구찬성), 그리고 공손하게 모은 두 손과 친절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신정근(김선비), 배해선(최서희), 피오(지현중), 강미나(유나)가 서있는 델루나 호텔. 그런데 천장의 거미줄, 금이 간 바닥, 심령의 기운이 느껴지는 조명, 여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손까지. 호러 영화에서 본 듯한 묘한 기운이 느껴진다. 분명 이전에 공개됐던 영상 속의 델루나는 고풍스러운 월페이퍼, 화려한 샹들리에와 장식 등 최고급 호텔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이 미스터리는 13일 첫 영업일부터 확실하게 풀릴 예정이다. 또한, 특별한 델루나 식구들이 완성한 오싹하면서도 로맨틱한 케미 역시 이날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tvN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호텔 델루나’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첫 영업일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이날 꼭 체크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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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신정근·배해선·피오 등 '호텔 델루나' 캐스팅 확정

‘호텔 델루나’가 기대감을 불어넣는 최강 라인업을 구축했다.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 측은 정동환·신정근·배해선·피오·이도현·이태선·서이숙·강홍석·강미나·조현철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호텔 델루나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로 떠돌이 령(靈)들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는 독특한 곳이다. 귀신이 머물고 가는 호텔이야기는 지난 2013년 작성된 것으로 홍작가들이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오충환 감독과 의기투합한다. 앞서 고고하지만 괴팍한 델루나 호텔 사장 장만월 역에 이지은(아이유),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 역에 여진구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정동환이 연기할 노지배인은 30년 동안 이지은(장만월)을 보필하며 델루나를 운영해온 인물로 은퇴를 앞두고 있다. 델루나의 최장 근무자이자 스카이바 바텐더를 맡고 있는 김선비 역은 신정근이, 딱 부러지는 성격과 똑 떨어지는 외향을 가진 객실장 최서희 역은 배해선이 맡는다. 호텔의 막내 지현중은 떠오르는 대세 피오가 맡아 예의 바르고 착하지만 일하기 싫어하는 영락없는 십대 소년을 연기한다. 길고 긴 세월 동안 델루나에 묶여있는 이지은의 과거와 관계된 인물인 영주성 호위대장 고청명은 이도현이, 이지은의 오른팔 연우 역은 이태선이 연기한다. 또한,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인간의 생사고락을 관장하는 마고신은 서이숙이, 호텔에 머물던 영혼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인솔자 사신은 강홍석이 맡는다. 이밖에도 델루나에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들어오는 똑똑하고 당찬 아이 유나 역엔 강미나(구구단)가, 여진구(구찬성)의 유일한 친구 산체스 역엔 조현철이 캐스팅됐다.제작진은 “배우 이지은, 여진구와 더불어 델루나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갈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흥미로운 개성과 매력을 가진 캐릭터에 최고의 연기를 덧입혀줄 것으로 기대한다. ‘호텔 델루나’가 첫 방송되는 날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하반기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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