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만든 씨앗 호떡

백종원도 극찬한 성시경표 호떡의 비법은 무엇일까. 21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성시경이 만든 겨울철 대표 간식 호떡에 푹 빠진 백종원과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에선 성시경표 ‘겉바속뜨’ 씨앗 호떡을 한입 베어 문 백종원은 "이야 맛있다! 파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새내기들도 "성선배, 호떡 가게 열어도 성공하겠다"는 등 호평 세례를 쏟았다. 이어 모에카가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이렇게 튀긴 것처럼 안된다"면서 노하우를 묻자 성시경은 의외의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그 비법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칭찬에 힘입어 호떡 만들기에 열중하던 성시경은 갑자기 "내가 가수인데..."라 푸념하며 잔뜩 풀이 죽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0 18:27
연예

'백종원클라쓰' 초고가 재료 공수, 성시경 "식사 한번에 2500만원"

백종원이 가져온 진귀한 식재료에 성시경이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사부와 성시경 선배의 특별한 수업이 펼쳐진다. 이날 백종원은 지난 3개월간 서툴지만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총 9가지 한식 레시피에 48개의 요리를 탄생시킨 글로벌 새내기들을 자신의 요리 개발실로 초대했다. 백종원은 그동안 수업을 열심히 받아온 글로벌 제자들을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한식 선배가 된 이들이 그동안 배운 한식 메뉴를 잘 기억해서 각자의 나라에 돌아가서도 널리 알려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백종원은 "오늘은 내가 대접해주겠다"며 화려한 웍질 액션과 불쇼 퍼포먼스까지 그동안 숨겨왔던 요리 내공을 대방출해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백종원은 그동안 글로벌 새내기들이 배운 한식의 기본기가 모두 녹아 있는 '백종원 레시피'의 결정체를 알려줄 전망. 특히 백종원이 글로벌 새내기들을 위해 특별히 공수해왔다는 "진짜 비싸고 귀한 재료"에 성시경은 “식사 한 번에 2천5백만 원”짜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18:19
연예

성시경, 오른팔 찰과상+골절 깁스 "많이 아프네요"

가수 성시경이 오른팔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하게 된 소식을 털어놨다.성시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죠. 말못했는데 창피하지만 자전거타다 자빠졌어요"라며 "이 덩치로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프네요"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성시경은 "최근에 무릎에 무리가 와서 테니스 좀 줄이고 자전거라는 새로운 운동에 신나서 건강과 행복을 찾으려 했는데 찰과상과 골절을 선물 받았어요"라며 "우울해하려하면 끝도없이 우울할 일이지만 좋게 생각하려 해요 얼굴 안다치고 중요한 인대도 멀쩡하고"라고 덧붙였다.성시경은 또 "무언가 진짜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야겠구나 필요했어요 그런시간이. 얼른 나을게요 당분간 요리는 못할듯해요 미안. 내일 유튭 라이브해요 이런저런 이야기 나눕시다"라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깁스를 하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9 09:51
연예

성시경, 악플러 향해 "선처? 저는 그런거 없다" 강경방침에 팬들 환호

가수 성시경이 자신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를 향해 끝까지 가겠다며 선처는 없다고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성시경은 3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플러에 대한 고소가 진행되고 있음을 전했다. 성시경은 "거의 다 왔다. 꼭 잡고 싶은 특정인이 있다. 조금만 더 활동해 달라"라며 "인스타와 구글이라서 안심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이디를 바꿔도 되니까 계속 활동해 줬으면 좋겠다. 잡히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시경은 "팬들까지 우롱하면서 장난치던데 저는 지금 노력하고 있다. 나를 너무 화나게 했다"라며 "갑자기 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성시경은 "계속 악플 단 분들이 반성문을 보낸다. 어떤 분은 교육 쪽에서 일하는 수험생인데 용서해달라고 반성문을 보냈다. 저는 그런 거 없다. 교육 쪽에서 일 하면 안된다"고 강경한 생각을 밝혔다. 성시경은 "반성문이 진짜 길다. 이렇게까지 올바르게 글씨를 쓰는 사람인가 싶다. 너무 너무 미안하다고 해서 너무 너무 상처받았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팬들이 힘들어해서 고소하게 됐다. 팬들이 너무 행복해 한다"고 밝혔다.이같은 성시경의 강경 대응 방침에 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한편 성시경은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백종원 클라쓰' 등의 MC로 활약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04 09: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