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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준결승 진출자 6인 확정…‘주먹다짐’ 고기반 전원 탈락 (레미제라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준결승 진출자 6인이 가려졌다.8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준결승 마지막 관문인 ‘장사 전쟁 10days’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도전자들은 10일 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일식반, 고기반, 중식반, 양식반으로 나눠 푸드 부스를 운영했다. 1일 차 장사 결과, 매출 순위는 1위 양식반, 2위 일식반, 3위 중식반, 4위 고기반으로 집계됐다.장사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들로 뭉친 양식반이 패기와 열정으로 의외의 결과를 얻은 가운데, 스승 데이비드 리 셰프와 상의 없이 레시피를 바꾸고 접객에도 성의 없는 모습을 보인 고기반은 꼴찌로 주저앉았다. 중식반은 재료 수급, 일식반은 팀원들 간 호흡을 해결해야 했다.앞서 백종원 대표는 총 10일의 장사 전쟁 중 7일을 시행착오 기간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마지막 3일 매출 총합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7일 동안 네 팀 도전자들은 가격 변동, 메뉴 변동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경험치를 넓혀갔다. 그러나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주문과 노동에 도전자들의 체력은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양식반 06 김국헌은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다. 그는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고, 양식반 담임 셰프 윤남노는 “피해 주는 느낌 들어도 다음에 갚으면 된다”며 “울지 마”라고 다독였다. 이에 의지를 다잡은 06 김국헌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팀원들을 도왔다.도전자들을 힘들게 한 것은 육체적 피로만이 아니었다. 정신적으로 벼랑 끝으로 내몰리며 모든 팀에 크고 작은 갈등과 불화가 생겼다. 어떤 팀은 이 갈등을 풀어냈지만, 일부 팀은 이에 실패했다. 고기반 17 오강태와 19 김현준은 급기야 서로 욕설을 쏟아붓고 주먹다짐까지 했다. 결국 17 오강태는 영업시간 중 푸드 부스를 비우고 도전 포기를 고민했다. 가까스로 위기는 봉합했으나 이는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장사 8일째에는 시크릿 평가단이 출격했다. 홍탁집 사장, 연돈 사장 등 요식업계 베테랑들이 찾아온 것. 시크릿 평가단은 묵묵히 불 앞에서 웍질을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은 중식반 16 주현욱, 적극성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일식반 08 최정현 등을 칭찬했다.대망의 마지막 날, 도전자들은 매출 집계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장사에 임했다. 우승은 3일 누적매출액 1869만 8600원을 기록한 중식반이 차지했다. 2위는 일식반(1869만 3300원), 3위는 양식반(1731만 7500원)이었다. 4위는 역대급 불화를 겪은 고기반으로, 이들의 3일 누적매출액은 1055만 8800원이었다.단 5000원 차지로 중식반과 일식반의 희비는 엇갈렸다. 중식반은 전원 생존했지만, 일식반에서는 탈락자(15 유지민)가 나왔다. 양식반에서도 06 김국헌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불화를 겪었던 고기반은 전원 탈락했다. 이로써 6인의 준결승 진출자는 02 최윤성, 03 전동진, 04 양경민, 08 최정현, 14 손우성, 16 주현욱으로 확정됐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에는 배우 이장우가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9 08:49
예능

‘냉부해’ PD “지디·태양 또 초대하고 싶어, 다크호스 셰프는 에드워드 리” 일문일답

원조 쿡방 ‘냉장고를 부탁해’ 연출진이 한층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했다.오는 15일 오후 9시 JTBC 대표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가 2019년 종영 후 새롭게 돌아온다. ‘냉부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그대로 가져와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하며 ‘쿡방(요리하는 방송)’ 신드롬을 몰고 온 예능이다.이런 가운데 ‘냉부해’ 연출을 맡은 이창우, 이린하 PD가 일문일답을 통해 새롭게 달라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아래는 이창우, 이린하 PD의 일문일답.Q. 새로운 냉부해’를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A. 이창우 PD: ‘냉부해’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냉부해'의 정체성은 유명 셰프들이 셀럽의 냉장고 속 제한된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변화를 주더라도 정체성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했다.Q. 다시 돌아온 ‘냉부해’, 이전과 달라진 점은?A. 이린하 PD: 아무래도 셰프 라인업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다. ‘냉부해’ 셰프들은 한 명의 출연자를 넘어 호스트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어 큰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방송 내적으로는 15분 요리 대결이라는 정해진 구도 안에서 새로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결 구도도 이전에는 개인전 성향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팀대결 분위기도 가져간다. 이러한 변화는 첫 방송부터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방송을 해나가면서 조금씩 더 시도해 볼 예정이다.Q. 셰프 라인업이 화제다. 셰프 라인업 구성 과정이 궁금하다.A. 이창우 PD: 가장 고민이 많았다. 결국은 시청자 입장에서 고민을 하다 보니 방향성이 잡혔다. ‘시청자들은 어떤 셰프의 15분 요리가 보고싶을까?’, ‘시청자들은 어떤 셰프들 간의 대결을 원할까?’에 포커스를 두었다.그러면서도 TV 예능과 15분 요리가 어색한 새로운 셰프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줄 원조 셰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들을 리드해 줄 수 있는 원조 셰프들과 신선한 그림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셰프들을 나누어 섭외를 진행했다.Q. 5년 만에 진행된 녹화 분위기는 어떠했는지.A. 이린하 PD: 녹화 전에는 본방사수하던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아 부담도 되고,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실제 녹화를 해보니 방송보다 더 재밌었다.아까 얘기했던 ‘냉부해’의 정체성인 15분 요리 대결의 현장감이 엄청났다. 15분이라는 시간이 방송보다 더 짧게 느껴질 정도로 에너지가 넘쳤다.A. 이창우 PD: MC들의 에너지가 대단했다. 김성주&안정환 MC 듀오는 명불허전이었고, 녹화를 하면서 ‘역시 이분들 없으면 안 되겠구나’를 여실히 느꼈다.처음 만나는 셰프들도 있어 분위기가 어색했는데, 그 가교 역할을 MC들이 정말 잘해줬다. 덕분에 셰프들도 첫 녹화만에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고, 이들이 점차 친해져가는 과정도 재미 포인트다.Q. 첫 녹화의 다크호스를 뽑는다면?A. 이창우 PD: 에드워드 리 셰프. 15시간의 비행과 시차까지 힘든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해줬다.‘흑백요리사’에서는 요리에 대한 진중함과 창의적인 모습이 부각됐다면, ‘냉부해’에서는 그의 예능감이 폭발한다. 예능 PD 경력이 적은 편이 아닌데, ‘이 사람은 완성형 예능인이구나’라고 느낄 정도였다.A. 이린하 PD: 최강록 셰프. 최강록 셰프는 정말 재밌는 사람이다.미디어 노출이 적어 신선함도 있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 해도 아우라가 남다르다. 최강록 셰프로 인한 재밌는 그림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그의 성장 과정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Q. 다른 요리 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 때, ‘냉부해’만의 장점은?A. 이창우 PD: 첫 번째는 유쾌함이다. ‘냉부해’도 정해진 룰이나 제약이 있지만,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보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기분 좋은 유쾌함이 유지된다.다음은 색다른 볼거리다. 평소 보기 힘든 셀럽의 냉장고를 구경할 수 있고, 그들의 식습관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셰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마지막으로 시청자 중심이라는 점이다. ‘냉부해’는 요리쇼처럼 진행되지만 결국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의 냉장고도 시청자들과 비슷하고, 요리 레시피도 모두 공개하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다.Q. 가장 초대하고 싶은 셰프, 게스트가 있다면?A. 이창우 PD: 고든 램지 셰프. 예전에 출연했을 때 영국에서도 하자고 했을 만큼 굉장히 재밌어했다. 저를 포함한 시청자들도 고든 램지와 에드워드 리의 대결을 보고 싶어 할 것 같다.안성재 셰프, 백종원 대표도 초대하고 싶다. 이들의 냉장고가 궁금하기도 하고, 직접 셰프로 출연해도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vs 흑/백수저’, ‘미슐랭 3스타 vs 암흑요리사’ 등 재밌는 대결 구도가 만들어질 것 같다.게스트는 지드래곤과 태양을 다시 초대하고 싶다. 이전 출연 때 화제가 됐었고, 그들도 우리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냉장고를 공개하면 좋을 것 같다.A. 이린하 PD: 김소희 셰프. 요리 실력은 물론,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와 우승자 최강록 셰프의 대결 구도가 재밌을 것 같다. 이렇게 된 김에 여러 요리 프로그램 세계관을 다 합쳐보고 싶다.게스트로는 자취하는 연예인들이 좋을 것 같다. 사실 연예인과 일반인을 막론하고 자취하는 2030세대들은 집에서 요리를 잘 해먹지 않아 냉장고가 비슷비슷하다. 냉장고 속 재료가 비교적 빈약한 자취하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부족한 재료로도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Q. 마지막 한 마디가 있다면?A. 이린하 PD: 1회부터 너무 재밌게 나왔다. 주어진 방송 시간 안에 선별해서 넣기 힘들 정도로 재밌는 장면이 많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A. 이창우 PD: 시청자만 생각하며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셰프 섭외를 계속 진행 중이고, 예전보다 셰프 풀이 넓어져 최대한 많은 그림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시청자분들에게 '냉부해' 정말 잘 돌아왔다는 말 듣고 싶다.다시 돌아온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부해’는 오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10 15:45
스타

소유진, ‘절친’ 오나라와 뮤지컬 데이트 “이규형, 귀여워서 가방 넣고파”

배우 소유진이 오나라와 함께 뮤지컬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소유진은 자신의 9일 자신의 SNS에 “정 에너지로 항상 아름다우신 나라언니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오나라와 함께 배우 이규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볼캡에 링 귀걸이를 매치한 소유진은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오나라 또한 셔츠에 검은 크롭 베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두 사람은 뮤지컬을 감상한 후 대기실에 찾아가 이규형과 인증샷도 남겼다. 소유진은 “우리 규형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나라 언니가 규형이 너무 귀여워서 가방에 넣고 싶다고. 너무 잘 하는거 아니니”라며 “송원근 배우님도 최고였어요. 다들 꼭 보러가세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기업인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0 19:05
연예일반

이도현, 오늘(2일) ‘백패커2’ 드디어 등장…군악대 퍼포먼스 공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2’가 전설의 취사 장교 백종원과 함께 군대 출장을 떠난다. 2일 방송되는 '백패커2’ 2회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출장 요리단은 본격 미션에 앞서 공군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군악대와 의장대의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탄성을 감추지 못한다. 절도 있는 칼군무로 좌중을 압도하는 의장대 훈련에 이어 흥과 에너지 넘치는 군악대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특히 군악대 사이에서 올해 첫 천만 영화를 달성한 '파묘'의 주역 이도현이 깜짝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선공개 영상에는 이도현이 활약한 군악대 퍼포먼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흥경표’ 고경표를 비롯한 출장 요리단의 찐 반응이 담겨 더욱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군 군악의장대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상병 임동현)의 군 생활이 공개되며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출장 요리단은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극한의 디너쇼 미션을 주문 받으며 멘붕에 빠진다. 무한 삽질과 칼질 지옥, 뜨거움 가득한 극한 노동 속에 이수근과 안보현은 “이거 다큐멘터리인데?”, “전완근 터질 것 같다”라고 호소해 더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첫 방송부터 남다른 힘을 자랑하며 ‘힘경표’로 등극한 고경표는 군대 주방에서 기미 역할을 하며 행복한 광기를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안보현 역시 오색찬란 디저트를 선보이며 이번 주부터 ‘디저트 천재’로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다고. 신찬양 ‘백패커2’ PD는 안보현에 대해 “백 선생님이 ‘네가 만든 메뉴는 백다방에 내도 되겠다’고 할 정도로 디저트의 장인이 됐다”며 “능력을 확실하게 인정받아 백 선생님이 디저트를 다 맡기곤 하신다”고 전해 더욱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백패커2’는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02 11:39
연예일반

“백종원도 살 떨려해”…’백패커2’, 더 독하고 스펙터클 미션으로 컴백 [IS포커스]

“백종원 씨도 되게 살 떨려하시죠.”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의 tvN 예능프로그램 ‘백팩커’가 시즌2로 돌아온다. ‘백팩커’를 이끄는 백종원은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정성어린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면서도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두렵다”고 했는데, 기획을 맡은 이우형 CP는 22일 일간스포츠에 백종원의 긴장감을 전했다. 동시에 시즌1과 여타의 푸드 소재 프로그램들과 차별점에 대해선 “필드에 있는, 주방에 있는 진짜 백종원 씨의 모습을 더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활약을 예고했다. ‘백팩커’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는다. 출연진은 장소도 먹는 사람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지난 2022년 방송된 시즌1은 최고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2는 오는 26일 첫 발을 내딛는다. 시즌2에는 시즌1의 백종원, 배우 안보현에 방송인 이수근, 허경환, 배우 고경표가 새롭게 합류한다. 시즌1에서 5개월간 18개 장소, 총 3078명에게 100여 가지 맞춤 요리를 선보였는데 백종원은 전 시즌보다 더 독한 미션을 맞이하며 주방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우형 CP는 “백종원 씨가 매번 어떤 미션을 받을지 예측이 안 되고 보통 많은 양을 요리하다 보니 부담감이 크다. 당황해 하면서도, 일단 닥치면 미션을 클리어하려는 백종원 씨의 모습이 또 한번 큰 재미를 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새 출연자들과의 케미도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백종원의 수제자’ 이수근이 ‘프로 수발러’로 백종원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근은 앞서 ‘강식당’, ‘나홀로 이식당’ 등을 통해 백종원의 레시피를 전수받은 수제자다. 허경환은 ‘백패커’의 재간둥이는 물론, ‘현지에서 먹힐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량조리에 대한 경험을 쌓은 만큼 특별한 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드물었던 고경표의 합류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다이어트 전과 후 비교 ‘짤’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고경표는 먹는 것에 대한 ‘찐’ 사랑과 함께 살이 쪄도 행복한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자아낸다. 또 시즌1에서 ‘보테일(보현+디테일)’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음식 맛은 물론 플레이팅에도 ‘진심’을 보인 안보현은 시즌2를 위해 칼질까지 연마했을 정도로 남다를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이우형 CP는 “주방에서는 긴장감이 흘러 넘치는데도 다들 웃으며 즐겁게 하는 모습이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2는 예고편 영상에 업그레이드된 트럭과 함께 갯벌이 등장해 한층 더 극한의 출장을 짐작케 한다. 이어 야외 주방에서 펼쳐지는 대용량 요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종원은 이수근의 이름을 다급하게 부르고 “그야말로 전쟁터”라며 당황하는 모습, 또 배식 직전 경운기 부대가 들이닥치는 장면이 연달아 등장해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백패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3 05:30
연예일반

이장우, 족발 100인분 만들었지만… 모두 폐기 수순 (백사장2)

배우 이장우가 ‘반주’ 2호점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맞이했다.이장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이하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를 이어갔다.앞서 이장우는 존박, 이규형과 함께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 2호점을 ‘청년 포차’로 재탄생시키며 가게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반주’ 2호점은 1호점의 상승세와 더불어 매출 상승곡선을 그렸다.출근에 앞서 ‘반주’ 1호점에 먼저 들른 이장우는 장사에 필요한 식재료와 도구들을 알뜰살뜰 빌려 갔고, “뭐 훔쳐갈 거 없나”라며 아침부터 장난기 가득 에너지를 발산했다. 1호점 직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주’ 2호점으로 향한 이장우는 비장하게 오픈을 준비했고, 수년간 갈고닦은 노하우를 통해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로 등극한 족발을 신 메뉴로 내세워 기대를 모았다.한 번에 100인분을 준비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익숙한 메뉴이기에 이장우의 자신감이 특히나 빛을 발했다. 그는 2시간 동안 정성스레 족발을 삶기에 앞서 거침없이 재료를 투척하고, 우러나는 국물 맛만으로도 존박과 이규형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족장우’의 명성을 입증했다.순조롭게 장사가 준비됐고, 오픈 전부터 가게 앞에 줄을 서는 손님들의 모습을 통해 ‘반주’ 2호점의 뜨거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20명 가까운 대기 손님을 한번에 입장시키며 힘차게 장사를 시작한 이장우는 성공적으로 삶아진 족발이 좀처럼 식지 않자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이장우는 이대로 썰면 안 되냐는 직원들의 물음에 “다 식은 다음에 썰어야 한다. 안 그러면 으스러진다”라고 대답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내비쳤다.하지만 ‘비장의 무기’ 족발이 뜻밖의 변수를 만나 전량 폐기 수순을 밟게 되면서 ‘반주’ 2호점이 위기를 맞았다. 미리 구입해 둔 생고기가 이미 염장된 채로 판매되는 것이었고, 고기가 너무 짜서 족발용으로는 부적합했던 것이다.이장우는 재빠르게 다른 메뉴들로 교환해 주면서 손님들의 마음을 달랬지만, 메인 메뉴 족발이 사라지면서 가게 안이 텅 비는 사태가 발생했다. 과연 그가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매출 급락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이어지는 이장우의 장사 도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2 08:37
연예일반

‘장사천재2’ 이장우, 깜짝 손님 정체에 긴장…뼈저리게 느낀 점장의 무게

배우 이장우가 또 다른 난관을 통과했다.이장우는 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 장사를 이어갔다.앞서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는 바스크 지역의 큰 축제 ‘핀초 포테’(Pintxo Pote)에 도전했고, 끊임없이 몰려드는 인파를 맞이한 후 우여곡절 끝에 장사를 마무리했다.불같이 뜨거운 목요일 밤을 보낸 ‘반주’ 1호점의 점장 이장우와 직원들은 성적을 기대했고, 역대 최대 매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것을 확인하고 기쁨의 포효를 터뜨렸다.하지만 새로운 미션이 이장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스페인에서 ‘미슐랭’보다도 높은 권위를 지니는 미식 기관 ‘랩솔’의 평가단이 ‘반주’를 깜짝 방문하게 된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점장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믿음직스러운 수 셰프 유리마저 일정 때문에 ‘반주’를 떠나게 됐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이장우의 얼굴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여러모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장우의 긍정 에너지가 빛을 발했다. 이장우는 출근길에 셔틀 차량으로 직원들을 데려다주면서 “출동하는 기분”이라며 텐션을 끌어 올렸고, 전날 남은 김밥 재료를 처리해야 하는 임무를 받아든 뒤에도 열과 성을 다해 점심 장사를 준비했다. 백종원의 지시와 점장 이장우의 총괄, 직원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탄생된 김밥 5종 메뉴는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백종원이 자리를 비운 ‘반주’ 1호점에 마침내 ‘랩솔’ 평가단이 도착해 메뉴를 주문했고, 직접 손님들의 정체를 확인한 이장우는 “왜 이렇게 목이 타냐”라며 연거푸 생수를 들이켰다. 평소보다 더욱 신중한 조리와 서빙이 이어졌고, 이장우가 정성껏 만든 ‘반주’의 음식들은 손님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검증된 ‘한국의 맛’을 전파했다.이장우는 평소보다 더 긴장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노련하게 주방을 컨트롤 했다. ‘폭탄 계란찜’ 3개 동시 주문이 들어오자 화구를 풀가동하는가 하면, 능숙한 웍질로 닭강정 요리를 척척 완성해내며 수 셰프의 부재를 홀로 채웠다.한편 ‘장사천재 백사장2’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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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빛난 히트작] '마성의 매력' 디아블로4, 11년 기다림 지웠다

2012년 '디아블로3'가 나온 지 11년이 지났지만 '디아블로'의 마력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았다. 최신작 '디아블로4'를 맞아 30~40대 아재들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밤샘을 불사할 정도의 경건한 자세로 앞다퉈 퀘스트에 임했다. '액션 RPG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디아블로 IP(지식재산권)의 힘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월 6일 선보인 디아블로4는 5일 만에 전 세계 6억6600만 달러(약 8800억원) 판매를 돌파하며 회사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우리나라에서는 하루 만에 PC방 게임 랭킹 전체 3위, RPG(역할수행게임) 장르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이번에 블리자드는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을 뛰어넘어 디아블로 IP를 적극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힘썼다.서울 영등포시장역 숨겨진 공간에 브랜드 체험 공간인 '헬스테이션'을 오픈했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MZ세대를 게임 속 지옥으로 초대했다.다양한 식품 브랜드와 손잡고 지옥을 형상화해 매콤하게 먹는 맛까지 더했다.버거킹은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 '헬로 릴리트 와퍼' '헬로 디아블로 와퍼' 3종의 콜라보 메뉴를 출시했다. 선릉역점에는 디아블로 IP로 꾸민 팝업 매장을 내기도 했다.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디아블로의 치유 물약을 모티브로 만든 '디아블로 에너지 드링크'를 매대에 올렸다.평소 블리자드 게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구독자 596만명의 자신의 유튜브에서 해당 음료를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게임 구매를 고민하는 영상은 조회수 110만회를 찍었다.또 CJ제일제당은 디아블로4 캐릭터를 입힌 한정판 '햇반컵반'을 내놨다.웹툰 '마음의 소리'로 유명한 작가 조석은 브랜드 웹툰 '성역의 기묘한 이야기'를 연재했다. 디아블로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어린 게이머들을 유입하는 효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조석은 디아블로4 출시 축전에서 "학창 시절부터 굉장히 즐겨 했던 게임"이라며 "최대한 원고 마감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셀럽들의 디아블로 사랑도 눈길을 끌었다.남매 듀오 악뮤의 멤버 이수현은 한 지상파 예능에 출연해 디아블로4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개그맨 유민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얼리 액세스(앞서해보기)로 출시 4일 전에 미리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디아블로4의 여정은 이제 막 기지개를 켰다. 출시 후에도 계속해서 콘텐츠를 추가하는 온라인 게임의 시즌제를 도입했다.폴 리 디아블로4 선임 게임 프로듀서는 올해 5월 방한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론칭은 시작이다. 수년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어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지난 7월에는 첫 시즌인 '악의 종자'를 소개하며 장기 콘텐츠 계획의 서막을 열었다.이어 8월에 개최된 독일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서 두 번째 시즌 '피의 시즌'을 공개했다. 이전 시즌의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새로운 스토리와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블리자드 측은 "앞으로도 시즌과 향후 선보일 확장팩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강력한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디아블로를 살아있는 IP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인기 게임은 게임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IP(지식재산권)가 된다. 성공한 IP를 활용해 후속작을 개발하거나 영화, 웹툰, 제휴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게임사들은 온힘을 다해 신작을 개발해 흥행을 향해 달려간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수많은 신작이 출시돼 흥하기도, 사라지기도 했다. 일간스포츠가 창간 54주년을 맞아 2023년에 빛난 히트작과 빛날 기대작을 살펴봤다. 게임사 뿐 아니라 K게임의 미래를 밝힐 소중한 IP들이다. 2023.09.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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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식비 500만원?"...'돈쭐' 동은-쏘영 밝힌 #라몇봉 #이영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동은, 쏘영의 먹방 프로필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채널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동은, 쏘영의 먹방 프로필과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동은, 쏘영의 먹방 프로필에는 MBTI, '라몇봉(라면 최대 몇 봉지)', 한달 식비 등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우아한 먹방으로 예능계를 평정한 동은과 '730만 유튜버'의 위엄을 자랑하는 쏘영인 만큼, 남다른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낸 두 사람의 프로필에 관심이 쏠린다. '먹보스' 이영자, '쓴실장' 제이쓴에 대한 생각을 밝힌 동은, 쏘영의 일문일답도 주목할 만하다. 평소 먹요원들의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케미스트리의 구심점이 되어주고 있는 두 사람.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고자 사명감을 불태우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의 각오와 목표에 대해 밝혔다. 이하는 동은, 쏘영과의 일문일답. -이영자, 제이쓴은 어떤 보스, 실장인가. 동은 "이영자 선배님은 제 생애 최고의 보스다. 제작진과 출연진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십과 먹요원들이 혹시나 힘들까 봐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는 훈훈한 마인드를 지니셨다. 우리나라 먹방계의 대모이자 시조새급 일인자라고 생각한다. 제이쓴 실장님은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든든한 청일점이다. 선한 에너지로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중화제 역할을 해주고 계신 성선설의 대표주자다." 쏘영 "이영자 선배님은 '쏘영의 소주', 제이쓴 실장님은 '쏘영의 맥주'와 같은 분들이다. 소주와 맥주는 제게 없으면 안 되고, 합치면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존재다." -먹피아 조직 내에서 어떤 직책까지 올라가 보고 싶은지, 당신의 야망을 밝혀달라. 동은 "이영자 선배님의 오른쪽 엄지 손톱을 노리고 있다." 쏘영 "이영자 선배님의 오른팔은 제이쓴 실장님이니, 저는 왼팔을 맡는 날까지 '돈쭐' 내보겠다."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초대하거나 만나보고 싶은 게스트가 있나. 동은 "백종원 선배님을 만나보고 싶다." 쏘영 "유튜버 히밥 님을 초대하고 싶다." -앞으로의 각오나 목표는. 동은 "온세상 모든 소상공인분들의 장사가 잘 되어서 희망이 가득한 날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국민건강지킴이 먹방러가 되겠다." 쏘영 "대한민국에서 힘든 소상공인분들이 단 한 분도 남지 않는 그날까지, '돈쭐' 내러 가고 싶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IHQ 2022.01.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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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하이스토리디앤씨 전속계약…송중기와 한솥밥[공식]

배우 금새록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특유의 매력적인 에너지와 분위기를 소유한 금새록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애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으로 데뷔한 금새록은 영화 ‘독전’, 드라마 ‘열혈사제’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금새록은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영화 ‘나랏말싸미’, ‘아워 바디’까지 작품마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는가 하면, 최근 호평 속에 종영했던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는 법학과 잔다르크 이수련 역을 맡아 밝고 강인한 모습부터 이면의 갈등과 고뇌의 심경까지 청춘의 복잡다난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와 함께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서는 발랄하고 솔직한 면모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021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금새록은 영화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감을 꽉 채운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금새록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송중기,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고보결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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