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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보IS] 뱀뱀, 과몰입 유발·성숙미 더한 비주얼

가수 뱀뱀이 과몰입을 부르는 훈훈함을 자랑했다. 21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띠쁠 측은 오는 20323년 1월호 새해 첫 커버를 장식한 뱀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2장 속 뱀뱀은 훈훈한 남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커버에서 뱀뱀은 블랙 컬러의 데님 진과 재킷을 셋업으로 매치해 시크하고 절제된 남성미를 풍기는가 하면, 포근한 카디건과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품에 안은 인형 등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잡지 측에 따르면 뱀뱀은 다양한 캐주얼룩과 함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로 ‘헤어진 뒤 공허한 하루’의 콘셉트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최근 종영한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의 고정 패널로 출연해 인지도를 끌어 올린 뱀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도 진행됐다. 뱀뱀은 인터뷰에서 “‘환승연애2’ 출연 이후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많아졌다. 태국과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달랐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알아봐 주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최근 성숙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준비 중인 새 앨범을 위해 작사한 작업물을 보면서도 한국어가 많이 늘었음을 실감한다. 외모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어른스러워졌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기도 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나만의 스타일, 색깔이 확고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뱀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월호와 싱글플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1 11:01
뮤직

[화보IS] 뱀뱀 "갓세븐 다운 노래 '나나나'"

가수 뱀뱀이 팀 갓세븐에 애정을 보였다. 22일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콘셉트가 돋보이는 뱀뱀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 담긴다. 그는 인터뷰에서 완전체로 돌아온 갓세븐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멤버들이 달라진 건 없는지 묻자 “모두 발전한 것 같아요”라는 말로 포문을 열었고, “7년을 동고동락해서 그런지 약속한 것처럼 진행도 빨랐고요. 신기하면서도 즐거웠달까”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도 이야기했다. 타이틀 곡 ‘나나나’는 “갓세븐다운 곡이에요. 밝은 무드에, 무대에서 저희가 신나게 놀 수 있는 곡이죠”라는 설명을 더했다. 솔로에 대해선 “앞으로도 솔로 활동은 뱀뱀다운,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해보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이야기했다. 동시에 “제 곡은 각기 다른 색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어떤 곡은 보라색, 어떤 노래는 파스텔 오렌지색, 이렇게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아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렸을 때 계획한 걸 대체로 해낸 것 같아요. 그만큼 열심히, 즐기면서 했어요. 10년 전에 기대한 것보다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 다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2 10:02
연예

[화보IS] 뱀뱀 "아이돌이란 말 좋아, 더 인정받고 싶어"

뱀뱀이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21일 남성 매거진 ‘지큐’ 8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뱀뱀은 흡인력 넘치는 눈빛으로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의상들을 소화했다. 인터뷰에선 첫 솔로 활동을 마친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뱀뱀은 “항상 하고 싶었던 음악으로 처음 활동했기 때문에 뭐든 다 즐겁게 했다. 저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데 의미를 두고 즐겁고 신나게 하자, 생각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 진짜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아이돌이란 말이 좋다. 다양한 재능을 지니고, 무엇이든 소화력이 뛰어난 아이돌로서 더 인정을 받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1 10:34
연예

[화보IS] 뱀뱀, 장미꽃 앞에서 우주복 입고 아련 눈빛

솔로 활동을 시작한 뱀뱀이 독특한 우주복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뱀뱀은 '데이즈드' 7월호 촬영에 참여했다. 첫 솔로 앨범인 'riBBon'(리본)을 발매하고 하루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좋은 출발을 알린 뱀뱀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촬영장에서도 돋보였다. 뱀뱀은 붉은 장미꽃 앞에서 우주복을 입은 언밸런스한 느낌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헝크러진 머리와 붉은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채로 침대에서 편히 쉬고 있는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줬다. 촬영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너무 깊이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내 무대를 보면서 새로운 내 모습,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제 무대가 즐겁고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솔로 가수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뱀뱀은 17일 첫 방송 무대인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 장인 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판도라'와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퍼포먼스가 돋보인 타이틀곡 '리본' 무대로 '단짠'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뮤직뱅크'를 비롯해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8 10:22
연예

[뮤직IS] 흩어진 갓세븐, 어떻게 '앙코르' 했을까

그룹 GOT7(갓세븐)이 '마의 7년'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이겨냈다. JYP엔터테인먼트라는 원래 둥지를 떠나 자급자족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월 19일 JYP와 계약 만료하고 전원 뿔뿔이 흩어진 갓세븐이 깜짝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2월 20일 싱글 '앙코르'(Encore)를 발매, 갓세븐으로의 현재진행형 활동을 팬들에 선언했다. '앙코르'는 아가새(갓세븐 공식 팬클럽 '아이 갓 세븐'의 애칭)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제목처럼 팬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래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 갓세븐의 진심 어린 마음에서 벌어진 활동이다. 노래는 JYP가 아닌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유통됐다. 멤버 진영이 작사, 작곡했고 잭슨 작업실에서 녹음하고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최근 올라온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계약만료 발표 하루 전인 1월 18일에 만나 녹음하고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 총괄 프로듀서는 맏형 마크가 나섰다. 리더 JB는 발매 한 달 후인 지난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랠 꼭 내고 싶어서 뒤에서 해야 하는 서류 정리나 유통이나 상표 양도 등 그외의 실무적인 것들을 공부하면서 정리했다. 아무것도 안 한게 아니라 뒤에서 제일 바빴다. (얼굴이) 비춰지진 않았지만 리더로서 할 것들을 전부 다 했다고 보시면 된다. 참고로 제 시간은 거의 없었다"라며 뒤늦은 작업기를 털어놨다. 일부에선 계약 만료 이후 팀명 사용권(저작권)을 놓고 옥신각신 했던 가운데 갓세븐은 계약 만료와 동시에 지속적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연기, 노래 등 각자의 방향성을 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일곱 멤버들은 갓세븐이란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영재는 최근 인터뷰에서 "사실 공연 일정이 잡혀 있었다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취소가 돼서 우리 갓세븐 멤버들도, 팬들도 많이 아쉬워했다. 최대한 빨리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뱀뱀은 화보를 통해 "지금도 어디 가면 갓세븐의 뱀뱀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우린 해체한 게 아니기에 갓세븐이란 이름도 계속 쓰고, 영원할 거다"고 강조했다. JYP는 이름을 지키고 싶다는 갓세븐 멤버들의 의지를 묵묵히 응원했다는 전언이다. 뱀뱀은 "고민 끝에 회사와 갓세븐 모두에게 괜찮은 결정을 내렸다. 얼마 전에 박진영PD님께서 연락해서 둘이 밥도 먹었다. 고기를 사주시며 '여전히 JYP의 가족이야. 나중에 형이랑 콜라보레이션하자'고 응원해줬다. JYP라는 학교를 졸업해서 새로운 세계에 진학한 느낌이다. 저를 키워준 JYP는 잊지 못할 거다"고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티격태격 우정은 올해 23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도 닮은 부분이 있다. 진영은 화보 인터뷰에서 "멤버들 간 사이가 좋은 그룹으로도 유명하지만 제일 많이 싸우는 그룹이기도 하다. '앙코르'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도 싸웠다. 일단 모이면 싸우는 것 같다. 촬영 끝나고 1시간 동안 모여서 이야기했다. 우린 왜 또 싸웠는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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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화보 같은 비주얼로 장식한 유닛 티저 3종

GOT7(갓세븐)이 화보같은 비주얼로 유닛 티저를 완성했다.GOT7은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에 첫 유닛 티저를 공개한데 이어 27일 새로운 매력을 담은 유닛 티저 3종을 추가 오픈했다. 각자만의 매력으로 카메라 앞에 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진영과 잭슨은 클로즈업도 문제없는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뱀뱀과 JB는 서로의 등을 맞댄 채 모던한 무드를 자아냈다. 유겸, 마크, 영재는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공간에서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GOT7의 새 앨범 'Call My Name' 및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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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갓세븐 "수평적 팀 분위기? 서열없이 반말 약속"

갓세븐(GOT7)이 풋풋한 청춘 느낌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갓세븐은 하이컷 화보를 통해 7인7색 매력 부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 룩부터스카잔 점퍼와 스키니 진 등을 입은 런더너 느낌의 룩까지 딱 맞게 소화하며 '패션돌'다운 느낌을 대방출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갓세븐은 이번 앨범 'Eyes On You'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리더 JB는 "이번 앨범은 모든 게 딱딱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콘셉트도 확실하고 안무도 조금 더 업그레이드됐다. 좀 더 우리 색깔에 맞는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말했고 잭슨은 "(팬들은) 공연장에서 우리를 만날 준비만 하면 된다. 감동 받을 준비. 놀랄 준비"라고 덧붙였다.지난 2월 팬미팅에서 GOT7의 엠블럼을 응용한 ‘아가새(갓세븐 팬클럽 '아이갓세븐'을 지칭하는 말)’ 로고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던 멤버들.JB는 "원래 우리 팬봉이 바깥에 아가새 그림이 그려져 있고 안에 7명을 상징하는 칠각형으로 이루어져있다. 어느 날 문득 팬 봉을 바꾸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가새’가 우리를 지켜주지 않나. 이제는 우리도 좀 컸으니까 우리가 팬 여러분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로고처럼 쓰게 됐다"고 밝혔다.서열이나 위계질서, 기빨림이 없는 GOT7 특유의 수평적인 팀 분위기에 대해서 묻자 뱀뱀은 "우린 데뷔하기 전부터 서로 반말하기로 약속했었다"고 답했고 JB는 "친구 같은 게 좋지 않나. 연습할 땐 내가 애들한테 ‘조금 더 하자, 조금 더 하자’ 잔소리하긴 하는데 평소엔 안 그러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지금도 7명이 '일’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이 인터뷰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 함께 ‘생활’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하이컷 2018.03.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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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JJ프로젝트 "갓세븐 유닛 추천? 뱀뱀-유겸"

JB와 진영으로 구성된 JJ Project(JJ프로젝트, 제제프)는 지난 2012년 5월 데뷔 싱글 앨범 ‘바운스(BOUNCE)’을 발표하고 대세 아이돌 갓세븐으로 활동해 오다가 5년만에 컴백했다. 어느덧 20대가 되어 다양한 변화와 성장을 맞이한 제제프는 그간의 음악적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을 신보에 담았다. JB(필명 Defsoul)와 진영의 이름으로 전곡 작사 및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음에도 불확실한 미래에 고민하는 평범한 청춘으로 가사를 직접 써내려갔다.제제프는 5년 만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전시회 ‘내일, 오늘: PHOTO EXHIBITION’을 개최한다. 두 사람은 직접 찍은 사진을 비롯해 본인들이 작성한 에세이를 선보이고, 전시회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미공개 사진들도 공개한다. ‘Verse 2’ 발매를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린 많은 팬들이 신보를 더욱 의미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7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북한남 갤러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제제프는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로 작성한 에세이를 봤다"며 웃었다. 진영은 "살짝 오글거렸다"고 했고, JB는 "중2병이 이렇게 심했을 줄은 몰랐다"는 농담을 더했다.JB는 직접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과정에 대해 "나는 원래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진영은 처음 사진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잘 찍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활동하는데 있어서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기계발서는 나를 돌아보게 하고 소설은 간접경험을 주고 에세이는 공감할 수 있어,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진영은 JB의 에세이에 "형 글을 보면서 너무 잘썼는데 오그라들다보니까 '이건 쓰지 말지' 하는 구절이 있었다. '진영아, 참 오래됐지' 하는 구절 정말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오랜만에 돌아와 앨범, 화보, 전시 등 대대적인 활동을 진행 중인 멤버들은 "갓세븐을 대표해 활동에 임하고 있다.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했고 좋은 결과물이 나와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멤버들한텐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했다. JB는 "갓세븐으로도 충분히 앨범이 나와도 되고 다른 친구들도 유닛 기회가 있을 수 있는데 먼저 나왔다는 미안함이나 부담감이 든다"고 말했다. 추천해주고 싶은 유닛에 JB와 진영은 이구동성으로 "뱀뱀 유겸"을 외쳤다. "무대를 시끄럽게 꾸미지 않을까. 그 친구들은 5년 전 발랄한 제제프에 나아가 조금 더 멋을 가미한 유닛이 될 것 같다. 영재-잭슨도 되게 안 맞지만 의외로 맞을 것 같다. 둘이 힙합에 관심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다.JB는 "확실히 연차가 생기면서 '후배들이 나를 보고 있으니 잘해야겠다'는 마음보다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더 느낀다. 앨범 하나를 내더라도 더 연차가 차면 찰수록 내 이름과 얼굴을 걸고 내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한다. 회사에서 5년차가 됐고 어떻게 보면 고참이나 실상 그렇지 않다. JYP 진영이 형, 2PM 형들도 있고 후배라고 하는 DAY6도 같이 연습한 친구들이라 딱히 후배들은 없다"고 말했다. 진영은 "선배들이 워낙 잘 해나가고 계시고 모범을 보이고 해서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해도 모범적이 사람이 되진 않을까"라고 덧붙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 JB·진영 "JJ프로젝트→갓세븐, 함께 성장해 애틋"[인터뷰②] JJ프로젝트 "갓세븐 유닛 추천? 뱀뱀-유겸" [인터뷰③] JJ프로젝트 "5년만에 컴백, 냉정한 시선들 안다" 2017.08.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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