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병헌 아내' 이민정, 관능미 넘치는 근황샷! 뱀파이어설'에는 "피 말고 라면 먹는데?"
배우 이민정이 반전 입담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민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왜 이렇게 내 사진이 없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사진에서 그는 침대에 누워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눈빛과 분위기를 풍겼다. 이 사진을 접한 배우 엄지원은 "여신"이라며 그를 극찬했고, 다른 네티즌은 "언니 솔직히 말해 봐라. 나이 안 먹지 않나? 뱀파이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민정은 "피 말고 라면 먹는데?"라며 재치 있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민정은 "언니 살아있는데 냉동인간이에요? 어떻게 13년 전이랑 똑같아요"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이건 얼마 전"이라며 즐거워 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초등학생인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3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