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13년 전과 비교해도 얼굴이 늙지 않아 '뱀파이어설'이 떠돌고 있다.
하지원은 1999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얼굴의 비밀을 '겟 잇 동안' 강의를 통해 밝힌다.
스킨케어 브랜드 올레이의 전속모델 하지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겟 잇 동안' 팬미팅을 진행하게 되는 것. 멘토로 나서는 하지원은 '시간이 지나도 어려 보이는 피부 그대로'를 주제로 안티에이징케어 팁 등 동안 비법을 강의하게 된다.
하지원은 행사 전 여전히 어려 보이는 피부를 인증하기 위해 자신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과 직접 비교하는 '동안 인증' 포토타임도 선보인다. 평소 뷰티케어에 많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동안 피부' 노하우를 팬들에게 아낌없이 공개한다.
관계자는 "바쁜 영화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강의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행사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CGV 청담 11층에서 열린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