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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스타트업+간동거+바이트 씨스터즈' 연속 흥행

배우 강한나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스타트업'과 지난 7월 종영한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어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까지 세 작품 연속 흥행을 시켰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강한나는 모든 것이 완벽한 엘리트 CEO 원인재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디테일한 감정 변화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자랑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외적인 비주얼부터 눈빛과 말투, 여유 넘치는 행동까지 '엘리트 원인재'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아 '스타트업'과는 차별화된 연기 톤은 물론 표정과 손짓, 말투 등 섬세한 부분까지 변신을 시도하며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려냈다. 귀여운 허당기 가득한 모습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가 하면, 배우들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까지 발산하는 등 대체 불가의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현재 방영 중인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스타일리시한 뱀파이어 한이나 역을 맡아 물 만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한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며 매회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스타트업'부터 '간 떨어지는 동거', '바이트 씨스터즈'까지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은 물론 세 작품 연속 흥행을 시키며 팔색조 연기를 선보인 강한나는 KBS 2TV 새 드라마 '붉은 단심'을 통해 또 한 번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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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새로운 비주얼…100만 인플루언서 뱀파이어 변신

이런 분위기는 또 처음이다. 강한나는 한섬과 CJ ENM이 공동제작한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새까만 긴 생머리,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짙은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00만 인플루언서 뱀파이어라는 설정답게 강렬하면서도 과감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상큼한 뱅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운데, 강한나는 촬영 중간 스틸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푸쳐핸썸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 '바이트 씨스터즈' 1회에서 한이나(강한나)는 삶에 지루함을 느껴 첫 SNS를 개설했고, 셀카를 올리자마자 무수히 많은 팔로워와 '좋아요'를 받으며 인플루언서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한나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대적 의상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정확한 딕션과 풍부한 연기로 첫 회가 공개되자마자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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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씨스터즈', 관전포인트 셋 #비주얼케미 #공감 #역대급 스케일

배우 강한나, 이신영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가 첫 방송에 앞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바이트 씨스터즈'는 CJ ENM과 한섬이 공동제작한 디지털 드라마로, 정체를 숨긴 채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는 능력있는 뱀파이어 언니들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주는 달콤한 판타지 드라마다.강한나, 이신영을 비롯해 최유화 김영아 등 연기는 물론 화제성까지 두루 갖춘 배우들의 라인업이 속속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9일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을 통해 첫 공개에 앞서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강한나X이신영의 美친 비주얼 케미스트리강한나는 극중 100만 인플루언서 캐릭터를 위해 뱅 헤어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하는 등 또 한 번의 리즈 경신을 예고했다. 전작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과시했던 그녀는 이 작품에서도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스타일링으로 역대급 비주얼 탄생을 알렸다.'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여심을 훔쳤던 이신영 역시 빈틈없는 자기관리와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진일보한 변신을 보여준다. 그는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정성민, 윤경호 두 인물의 깊은 서사와 미스터리함을 독보적 존재감과 완벽 싱크로율로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두 배우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역대급 비주얼 케미 커플'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취향저격 청춘 공감드라마'바이트 씨스터즈'는 현실감 있는 대사와 전개 그리고 감독 특유의 섬세함이 더해져 2030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연출을 맡은 한가람 감독은 영화 '아워바디'를 통해 고민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당시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과 변화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로 그려내 호평을 이끈 바 있다. 한가람 감독은 "SNS, 연애, 회사생활 등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이뤄진 판타지 드라마"라며 2030 취향저격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역대급 스케일 '바이트 씨스터즈'는 디지털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설정을 위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웹드라마가 저예산으로 제작, 투자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줄인 반면 '바이트 씨스터즈'는 어지간한 드라마 못지않은 투자와 기획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일례로 경성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대적 배경을 담아내기 위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호텔 델루나'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퀄리티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강한나, 이신영이라는 역대급 비주얼의 만남과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 한가람의 연출 그리고 디지털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까지 19일 첫 공개를 앞둔 '바이트 씨스터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사진='바이트 씨스터즈' 공식 포스터 2021.10.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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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 패션 뱀파이어… '바이트 씨스터즈' 출연

배우 최유화가 '바이트 씨스터즈' 출연을 확정했다. 한섬과 CJ ENM이 공동 기획 제작한 '바이트 씨스터즈'는 경성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패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온 세 명의 뱀파이어가 2021년도까지 우리 곁에 살고 있다는 설정을 배경으로 한다. 의도치 않게 도움이 필요한 인간들을 도와주게 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2030 여성들의 상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유화는 극 중 광고 회사 팀장이자 뱀파이어 씨스터즈 삼 인방 중 한 명인 이지연을 맡았다.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커리어 우먼이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걸크러시 캐릭터다. 같은 뱀파이어인 강한나(한이나) 김영아(김미숙)과 현실 자매처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스토리에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세련된 분위기와 트렌디한 이미지로 2030 세대들의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는 최유화는 수많은 뷰티 광고부터 각종 패션 화보까지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19일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으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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